본문 바로가기

마일스톤, 전세계 CCTV 통합 관제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1위

반응형

개방형 플랫폼 CCTV 통합 관제(VMS)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마일스톤시스템즈((Milestone Systems)가 IHS의 최신 리서치에서 영상관리소프트웨어(Video Management Software, VMS)부문 개방형 플랫폼 1위 기업으로 다시 한번 선정됐다.


마일스톤은 10년 이상의  시간 동안 전 세계 개방 플랫폼 영상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 왔으며, 평균 매출액도 매년 30% 정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전년도 대비 32% 매출 신장으로 전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는 마일스톤이 무제한의 연동이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세계 어플리케이션 파트너, 디바이스 기업과 함께 지속적인 가치를 추가해온 결과다. 많은 기업들이 마일스톤의 VMS를 통해 기업 운영 프로세스, 제조, 물류, 창고, 마케팅, 고객 서비스, 교육, 의료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영상을 활용해 단순 모니터링의 수준을 넘어 기업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번 조사로 다른 시스템이나 디바이스와도 무제한적으로 연동, 통합할 수 있는 개방 플랫폼 아키텍처에 있어 솔루션에 부가 가치를 더해줄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도 입증됐다. 마일스톤의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는 다른 사업 시스템과의 상호운용성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영상 감시의 도입과 운영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마일스톤시스템즈 CEO 라스 틴가드(Lars Thinggaard)는 “마일스톤이 전세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오랫동안 개방형 플랫폼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며 아날로그에서 IP로의 영상감시 시장 전환을 이끌어 온 결과”라며, ” 앞으로도 마일스톤은 혁신적인 솔루션과 견고한 파트너 에코시스템 바탕으로 고객에게 영상감시 이상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마일스톤은 이번 IHS 리서치 결과 외에도 애즈맥(Asmag)의 50대 보안 기업, 어니스트 앤 영(Ernst and Young)이 선정한 올해의 유망기업에 이름을 올리는 등 다양한 조사에서 시장 선도 기업으로 뽑혔으며, 아리콘트 비전, PSA 시큐리티, 엑시스 커뮤니케이션 등의 영상감시 시장 유수의 기업들의 우수 파트너로 인정 받기도 했다.


마일스톤시스템즈(Milestone Systems)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설립된 글로벌 기업으로,  개방형 플렛폼의 IP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Video Management Software, VMS)의 선두 기업이다.  주요 제품인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XProtect®)은 수천 곳의 고객사에서 설치돼 운영되고, 세계 70여개국에 파트너를 확보 하고 있다. 


개방형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지양하는 사업 모델 덕분에 거의 모든 종류의 카메라와 응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milestonesy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마일스톤시스템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