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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11:14

단순한 기계에서 출발했던 자동차가 더 이상 단순하지 않는 존재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주유 대신 충전을 하는 전기자동차 세상이 열렸고, 스스로 운전하는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조금 덜 진화한 자동차라고 해도,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을 돕는, 다양한 기술과 장치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런데 백미러(rearview mirror)만큼은 이제까지 진화의 흔적을 엿볼 수 없었다.


토요타(TOYOTA)가 10월에 선보일 예정인 새로운 렉서스(Lexus) ES에서, 우리가 백미러라고 부르는 자동차 양옆의 거울이 사라진다. 대신 그 자리에는 날렵한 맵시를 자랑하는 카메라가 들어간다.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운전석 대시보드 양쪽에 있는 전면 기둥에 장착된, 5인치 크기의 컬러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밖에 있던 유리 거울로 된 이른바 백미러가, 디지털 모니터로 바뀌어 자동차 안으로 들어오는 셈이다.


기존의 백미러가 있던 자리에 디지털카메라를 장착해, 주행 중 자동차 주변의 상황을 차내에 설치된 모니터로 볼 수 있는 디지털 사이드-뷰 모니터. 10월에 일본에서 출시하는 렉서스 ES 모델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출처:https://www.toyota.co.jp)


렉서스에는 디지털 사이드 뷰 모니터(Digital Side-View Monitor)라고 이름을 붙였고, 그 앞에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덧붙였다. 이렇게 디지털로 변신한 디지털 사이드 뷰 모니터는 더 이상 백미러가 아니다. 양쪽의 카메라가 상황에 맞게 방향 지시등에 따라 왼쪽 또는 오른쪽을 보여주고, 후진 기어가 들어가면 뒷면을 보여주도록 설계되어 있다.


기존의 백미러에 사용된 거울과 비교하면 훨씬 크기가 작은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바깥을 내다볼 때의 시야가 넓어지고 바람으로 인한 마찰 소음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회전하거나 후진할 때는 자동으로 디스플레이 되는 영역을 확대해서 보여준다. 자동차 주변의 시야를 운전자가 잘 볼 수 있도록 수동으로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디지털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기 때문에, 비나 눈이 내릴 때도 깨끗한 화질로 자동차 주변을 모니터할 수 있다. 밤에도 더욱 깨끗하고 향상된 화면으로 자동차 양옆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뒤쪽에서 다른 자동차가 접근하거나 후진할 때 아이콘 형태로 상황을 표시해 주는 기능도 지원한다. 다만, 디지털 사이드 뷰 모니터를 탑재해 출시 예정인 렉서스 ES는 일본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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