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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시스턴트

'네스트 허브' 어디서나 만능 통역기…구글, SI 업체와 기업용 통역 솔루션 확장 “구글 어시스턴트의 목표는 사람들이 일을 처리하도록 돕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강력한 방법의 하나는, 사람들이 서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작년에는 실시간 통역 기능을 도입하여, 호텔 투숙객과 컨시어지 직원이, 언어가 서로 달라도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는 이러한 기능을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디스플레이에서 도입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스마트 폰에서도 지원하도록 해, 이제 이동 중에도 번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릴리안 린콘(Lilian Rincon) 구글 어시스턴트 제품 관리 담당 수석 이사가 밝히는 구글 어시스턴트의 성과와 기대감이다. 지난해 구글 어시스턴트의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는 장치가 확대되고, 일상생활 속에서 본격적으로 활용되면서, 점점 서비스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2020. 1. 10. 더보기
녹음된 아빠 목소리 구글 네스트가 재생..구글, 마이 스토리타임 서비스 제공 구글이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인 구글 네스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이 스토리타임(My Storytime)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마이 스토리타임은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 자상하고 따뜻한 아빠와 엄마, 그리고 맑고 밝은 아이들을 위한 서비스다. 구글이 오랜만에 내놓은 사람 냄새 물씬 나면서, 따뜻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사악하지 않은 구글이 되자’고 했던, 그때 그 말을 떠올리게 만드는 서비스다. 마이 스토리타임은 가족들이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공간,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이야기, 그리고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스피커인 구글 네스트가 함께 협업하는 플랫폼이다. 가족이 직접 만드는 오디오북과 우리 가족만의 음성 스토리텔링 서비스 플랫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직접 곁에서 책을 읽어주거나 이야기를 해줄.. 2019. 11. 22. 더보기
구글과 디즈니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협업…"안녕 구글, 디즈니와 함께 읽자" 세상에 등장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에는 두 가지 부류가 있다. 오직 ‘수익’만이 목적인 것과 ‘사람’을 더 배려한 것. 그것을 만든 사람이나 조직이 가지고 있는 그런 생각의 뿌리는 쉽게 드러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은 어렵지 않게 알아차린다. 아이들이 순수하고 순진한 마음을 대상으로 한 것 중에서도 그런 것들이 적지 않다. 구글과 디즈니가 손을 잡았다. 그리고 상큼하고 따뜻한 아이디어 서비스를 의기투합해서 내놨다. IT 기업을 대표하는 구글과 세계 최고의 스토리 텔러인 디즈니가, 새로운 방식의 대화형 스토리 텔링 서비스를 함께 선보였다. 엄마나 아빠가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면, 구글 홈이 읽어 주고 있는 동화책 내용에 맞춰 배경 사운드나 효과를 재생해 주는 서비스다. 아이들에게 읽어 줄 책을 펴들고, .. 2018. 10. 3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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