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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49인치 곡면 모니터 U4919DW...금융, 데이터 분석에 최적화 훌륭한 사냥꾼은 사냥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는 말은 옛말이거나 책 속의 한 문장일 뿐이다. 요즘처럼 수 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다양한 경쟁자들이 새로운 무기로 무장하는 세상에서는, 경쟁자를 알고 그들이 쓰는 ‘도구’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같은 정보를 가지고 있고 실력이 대등하다면, 더욱 효율적이고 생산성이 뛰어난 도구를 사용하는 쪽이 경쟁 속에서 앞서갈 수밖에 없기때문이다. 델(DELL)이 그런 현실을 잘 알고 있는 기업 또는 프리랜서를 위한 새로운 모니터 울트라 샤프(UltraSharp) U4919DW를 선보였다. 수 많은 차트와 시트를 열어 놓고 실시간으로 변하는 금융지표를 확인하고 분석해야 하는 애널리스트, 다양한 자료와 문서를 확인해 가며 재무관련 문서를 작성하고 수정해야 하는 재무관리자, 다양.. 2018. 10. 17. 더보기
델, 스트릭(Streak) 앞세운 틈새시장 공략 성공할까? 델(www.dell.com)이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패드, 전자책 단말기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모바일 단말기 시장에, 스트릭(Streak)이라는 휴대용 단말기를 출시하며 시장공략에 나선다. 태블릿 보다는 작고 스마트폰 보다는 큰 스트릭은, 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3G 이동통신 기능 등을 채용한 모바일 단말기다. 스트릭은 사용하기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크고 무겁기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지는 태블릿과 휴대성은 뛰어나지만 화면 크기가 작아 사용하기 불편한 스마트폰의 장점만을 취한 제품이라는 것이 델의 설명이다. 즉, 스마트폰의 휴대성과 태블릿의 편리함을 하나로 만든 제품이라는 것이다. 델은 이러한 점을 강조하기 위해 스트릭이 태블릿과 스마트폰 사이에 위치한 ‘스위트 스폿(Sweet.. 2010. 8. 25. 더보기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슬림형 노트북, 델 아다모 XPS 델(www.dell.com)의 아다모(ADAMO) XPS는 노트북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에 작은 느낌표 하나 정도 찍을 수 있을 것 같은 독특한 디자인을 채용한 슬림형 노트북이다.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노트북하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그것과는 색다른 모습에서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제법 있을 듯하다. 랩톱이라고 불렸던 노트북이 세상에 등장한 꽤 오래된 일이다. 가지고 다닐 수 없었던 덩치 큰 데스크톱 PC만 존재하던 시대에,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휴대 가능한 컴퓨터는 그것 자체만으로도 획기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오랜 세월 다양한 모습과 뛰어난 성능을 갖추며 많은 변신과 변화의 과정을 거쳤다. 하지만 기본적인 구조만큼은 그런 진화의 과정을 거치면서도 크게 달라진 것이 .. 2010. 1. 11. 더보기
아톰 프로세서 채용한 미니PC, 델 인스피론 지노 단점 하나 없는 완벽한 물건이 존재할까. 찾아보면 없지는 않겠지만 그런 것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단점에만 자꾸 눈이 가면 사는 것도 쓰는 것도 쉽지 않다.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서 장점과 단점을 잘 가늠해서 구입하고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은 그래서 현명하다.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필수품인 PC만 해도 그렇다. 욕심을 내자면 끝이 없고 단점만 찾기 시작하면 마음에 드는 제품의 주인이 될 수 없다. 아무리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도, 이쪽만 보고 저쪽을 보지 못하면 어떤 것의 주인의 될 가능성은 더욱 요원해진다. 델 인터내셔널(www.dell.co.kr)의 인스피론 지노(Inspiron Zino)는 장점 보다는 단점이 많은 PC다. 적어도 성.. 2009. 12. 9. 더보기
터치스크린과 올인원 PC가 만났다 공짜를 좋아하는 것만큼이나 덤을 좋아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하니 공짜로 무엇인가를 받을 때는 부담스러울 때도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제값을 내고 무엇인가를 살 때 덤으로 얻게 되는 그것이 있다면 그것이 가져다주는 즐거움은 제법 쏠쏠하다. 디지털 세상의 대표적인 트렌드로 꼽을 수 있는 컨버전스도 그런 맥락에서 보면 눈길을 잡고 지갑을 열도록 만드는 데 꽤 효과적이다. 단 한 가지의 기능을 가진 것 보다는 여러 가지 재주를 가진 것에 더욱 눈길이 가고, 덤으로 딸려오는 부가 기능을 가진 것에 좀 더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델코리아(www.dell.co.kr)의 스튜디오 원 19의 주인이 되면 어쩌면 그런 즐거움을 맛 볼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다. 덩치 크고 연결하기 .. 2009. 5. 6. 더보기
PC 케이스에 꼬마 액정이 달려있네 PC 케이스에 꼬마 액정이 달려있네 델코리아 XPS 420 격세지감(隔世之感). 요즘 PC 시장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듯 하다. 불과 1-2년 사이 가격은 더 이상 내려갈 때가 없어 보일 만큼 바닥에 걸쳐있고, 20-30만원만 주면 살 수 있는 PC가 지천이다. 가격은 내려갔어도 성능이나 기능은 오히려 예전보다 몇 배나 좋아졌다. 소위 저가형이라고 불리는 PC도 가정이나 사무용으로 사용하는 데는 무리가 없고, 조금만 욕심을 내면 더욱 ‘빵빵하게’ 돌아가는 PC를 손에 넣을 수도 있다. 더 이상 내려갈 때가 없어 보일만큼 저렴한 PC들이 줄줄이 얼굴을 내밀면서 몸값 비싼 PC의 입지가 좁아진 듯 보이지만 그렇지만도 않다. 가격 보다는 디자인과 성능이 눈높이를 맞추고 있는 소위.. 2007. 11. 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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