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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다이내믹스

위험하고 열악한 작업 환경에 최적...BD, 에너지 & 자원 분야에서의 로봇 활용 소개 사람은 제 몫을 해야 하고, 물건은 제값을 해야 한다.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모든 일터에서 그래야 한다. 기대한 만큼 제 몫과 제값을 해주는 것은 기본이고, 사실 그것에 투자한 비용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내야 한다. 아무도 투자 수익(ROI : Return on Investment)을 말하지 않는다 해도, 돈을 들였으면 그 이상의 몫과 값을 해야 한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이다. 로봇의 시대가 열린 지는 제법 오랜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이전과 다른 용도와 형태의 로봇이 등장하며, 새로운 로봇의 시대가 열리는 것은 별로 오래되지 않았다. 이를테면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의 스팟(Spot)이 그렇다. 네 발로 걷는 모습 때문에 로봇 개(Robot D.. 2022. 7. 27. 더보기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전하는 '연구 로봇에 필요한 4가지 요소' "로봇은 인간-로봇 상호 작용 연구를 위한 척박한 환경에서의 샘플 수집, 로봇 공학 및 인공 지능의 새로운 상용 응용 프로그램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구 주제 및 응용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이러한 다양한 연구 목표는 모두 고유한 기능이나 사양을 요구할 수 있지만, 연구 맥락에서 효과적인 로봇을 만드는 몇 가지 일관된 요소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연구 로봇은 연구를 수행해야 한다."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가 연구용 로봇이 일관적으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요소 4가지로, 즉시 사용 가능한 기능, 쉬운 개발 플랫폼, 이동성 문제 해결, 응용 및 파트너십을 꼽았다. 네 개의 다리로 자연스럽게 걷고 뛰는 스팟(Spot)을 예를 들며, 연구용 로봇이라면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 2022. 3. 11. 더보기
몸치보다 춤 잘 추는 로봇...보스턴 다이내믹스, 로봇들의 '더티 댄싱' 공개 '춤'이 사람만이 가진 재능 목록에서 이름을 지워야 할 판이다. 동물의 몸짓을 춤으로 승화한 사례는 종종 있다. 하지만 생명 없는 물건이 춤의 영역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것은 불과 2년 전의 일이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네발 달린 보행 로봇인 스폿이, 업타운 펑크(Uptown Funk)에 맞춰 멋진 춤을 추던 때가 2년 전이다. 십 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면, 이년이면 로봇이 변한다. 이번에는 두 발로 걷고 뛰는 아틀라스(ATLAS)가 선두에 나서고, 스폿(SPOT), 핸들(HANDLE)까지 가세해 멋진 춤을 선보였다. 음악은 영화 더티 댄싱(Dirty Dancing)의 삽입곡인 더 컨투더스(The Contours’)의 ‘두 유 러브 미(Do You Love Me)’다. 보스턴 다이내빅스의 아틀라스, 스폿, .. 2020. 12. 30. 더보기
5개 카메라 장착 4족 보행 로봇의 활약…포드, 로봇 3D 스캔으로 시간 & 비용 절감 포드(Ford)가 새로운 방법과 목적으로 공장에서의 로봇 활용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생산 현장에서 로봇을 사용하는 것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포드가 이번에 공개한 로봇 활용 프로젝트는, 고정된 위치에서 정해진 작업을 반복하는 기존의 로봇과 비교하면, 세 가지 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첫 번째는 네 발 가진 로봇을 활용한다. 이동하는 로봇이라고 하면 보통은 바퀴 또는 궤도 등을 장착한 로봇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포드가 선택한 로봇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스팟(Spot)이다. 네 개의 다리를 이용해 걷고, 뛰고, 심지어 춤까지 출 수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인 스팟이, 복잡한 공장 내부를 이동하며 3D 스캔 작업을 하고 있다. 자동차 조립 및 생산 라인의 레이저 스캔 작업에 .. 2020. 7. 29. 더보기
걷고 뛰고 경쾌한 댄스까지...보스턴 다이내믹스, 4족 보행로봇 스팟미니 영화가 아니라 현실로, 산업이 아니라 일상으로. 로봇이 그렇게 우리의 삶과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혁신의 흐름 속에서 많은 것들 그것의 혜택을 보고 있다. 로봇 역시 그런 것들 중에 하나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감성 속에서의 모습과 거리가 멀었던 로봇이라는 존재가, 눈부신 기술적 진보의 지원을 받으면서 점점 더 이상적인 형태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의 스팟미니(SpotMini)는 4개의 발로 걷고 뛰는 보행 로봇이다. 자연에서 비슷한 존재를 찾아 굳이 비교하자면 개와 가깝다고 할까. 사무실, 집, 실외에서 민첩하고 조용하며 부드럽게 네발로 움직인다. 몸통 위에 로봇팔을 장착한 모습을 보면 키 작은 공룡을 연상하게 되기도 한다. 어쨌든 스팟.. 2018. 10. 1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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