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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알파 6400 & 6600 정품 등록 이벤트...3월 11일까지 '나를 위한 일상의 기록' 소니코리아가 알파 APS-C 미러리스 카메라 2종(Alpha 6600 및 Alpha 640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나를 위한 일상의 기록’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1년 3월 11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카메라로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알파(Alpha) 6400이나 6600을 구매한 후, 3월 18일(목)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차세대 SD 메모리 카드, 레오포토 1인 미디어 키트, 미니 삼각대 등 1인 크리에이터들의 효율적인 영상 촬영을 위한 다양한 사은품이 마련됐다. APS-C 타입 플래그십 미러리스.. 2021. 1. 19. 더보기
HRA 프리미엄 오디오 플레이어...소니, 워크맨 NW-ZX570 & NW-A100 흔히 MP3 플레이어라고 부르던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는 거의 멸종 단계에 이르렀다. 스마트폰의 재주와 능력이 워낙 뛰어나고 진화의 속도가 빨라진 탓이다. 그래도 음악을 많이 듣는 사용자나 어학 학습용으로 수요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높은 몸값에 귀한 대접을 받아야 하는 스마트폰 대신, 애지중지할 필요 없이 마음껏 사용하며 음악을 듣거나, 외국어 학습을 하며 거칠게 다루어야 하는 경우 유용하다. 생존을 위해 다른 방향으로 진화를 선택한 경우도 있다. 바로 휴대용 ‘하이파이’ 영역이다. 무손실 압축으로 본래 음원이 가진 ‘소리’ 데이터를 최대한 간직하고 있는 고음질 음원 파일을, 이에 걸맞게 재생할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녹여낸 것이다. 일부 스마트폰이 이런 영역까지 넘보고는 있.. 2019. 12. 25. 더보기
최초의 워크맨(Walkman)을 추억하며...소니, 워크맨 40주년 기념모델 200대 한정판매 워크맨과 나이키는 애증이거나 추억이다. 청년의 마음으로 중년을 살아가는, 60~70년에 출생한 40~50대에게 그렇다. 갖고 싶지만 결국은 가질 수 없었거나, 가질 수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결국은 그것을 소유했던 누군가가 있었다. 명확했다, 그것을 가진 자와 그것을 갖지 못한 자의 시간의 색상은. 가진자에게 세상은 아름다운 컬러 사진 같았고, 갖지 못한 자에게 인생은 흑백 사진 같았다. 워크맨이 등장하기 이전에 ‘나만’을 위한 음악은 존재하지 않았다. 음악을 듣고 싶으면 오디오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야 했다. 집, 음악 감상실, 다방 정도가 전부였다. 찾아가지 않아도 음악을 들을 방법이 전혀 없지는 않았다. 라디오가 있었고, 휴대가 가능했으니, ‘내’가 있는 곳에서, 음악을 들을 수는 있었다. 그러나 일방적.. 2019. 11. 28. 더보기
6K 풀프레임 센서 탑재 캠코더...소니코리아, 플래그십 캠코더 'FX9' 발표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가 6K 풀프레임 센서와 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갖춘 ‘FX9’ 캠코더를 발표했다. FX9은 XDCAM 방식의 디지털 캠코더로 다큐멘터리·뮤직비디오·드라마부터 이벤트 촬영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위한 캠코더로, 향상된 성능과 사용자 맞춤기능 지원으로 동영상 제작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소니코리아의 설명이다. FX9은 기존의 FS7 캠코더 시리즈의 이동성에, 새로 개발된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강화된 AF 성능과 뛰어난 보케 효과 및 슬로우모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지털 모션 픽처 카메라 VENICE의 컬러 사이언스와 듀얼 베이스 ISO를 이어받아,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드라마 제작부터 이벤트 촬영에 이르기.. 2019. 9. 24. 더보기
소니, 차세대 AV 솔루션 6종 공개...'인포콤 2019'에서 전시 예정 소니 프로페셔널솔루션사업부가 대형 크리스탈 LED 디스플레이, WUXGA(1,920x1,200) 지원 레이저 프로젝터, 인터랙티브 프리젠테이션과 능동적인 학습이 가능한 비전 익스체인지(Vision Exchange) 1.3, 새로운 IP 기반 PTZ(Pan-Tilt-Zoom) 카메라, 공간 분할 오디오 솔루션인 소닉 서프 VR(Sonic Surf VR) 등을 발표했다. 이 제품들은 미국 올랜도에서 6월12일부터 개최되는 ‘인포콤 2019(InfoComm 2019)’에서 전시 및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들은 기업 및 교육용 솔루션과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기업 및 교육용 솔루션으로는 실시간 지능형 비디오 분석 솔루션인 '엣지 어날리틱스 어플라이언스(Edge Analytics.. 2019. 6. 12. 더보기
‘영상’, ‘촬영’, ‘음향’ 기술로 차별화...소니,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1' 소니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MWC 2019)에서 선보였던,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peria) 1’을 출시한다. 지난 5월 16일 영국에서 예약 주문을 받기 시작했으며, 5월 30일 정식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미국 시장에는 7월 12일 정식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영국에서는 899파운드(약 136만원), 미국에서는 949.99 달러(약 113만원)에 판매된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니는 존재감이 거의 없을 만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가 지난 2월 발표한 '2018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에 따르면, 소니는 ‘기타(other)’로 분류되어 이름조차 찾아볼 수 없다. 삼성, 애플, 화웨이, 오포, 샤오미, 비보, 모토로라가 전체 시장의 74%를.. 2019. 5. 20. 더보기
'2019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최종 수상자 발표 소니가 후원하고 세계사진협회(WPO)가 주관하는 ‘2019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2019 Sony World Photography Awards)’의 최종 우승자 및 각 부문별 수상자가 발표됐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글로벌 사진 대회로 올해는 195개 국가에서 32만 6,997장의 사진이 출품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2019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 시상식에서는 전문 사진작가 부문의 ‘올해의 사진작가상’을 비롯하여 건축, 현대사회의 쟁점, 창조, 시사, 발견 등 10개 카테고리의 부문별 우수자가 발표되었다. 또한 ‘공개 부문 올해의 사진작가상’과 만 12~19세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사진작가상,.. 2019. 5. 1. 더보기
크기는 초소형 재주는 팔방미인...소니, 프리미엄급 미니멀리즘 카메라 RX0 II 출시 몸값 비싼 카메라가 애물단지처럼 여겨질 때가 있다. 너무 커서, 너무 무거워서, 너무 약해서 그리고 꼭 필요한 재주가 없을 때 그렇다. 비싸게 샀으니 본전 뽑고도 남을 만큼 많이 사용해야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모시고 다녀야 하는 상전이 되기에 십상이다. 그런 주객이 전도된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누군가에게, 소니가 새롭게 선보이는 RX0 II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RX0 II(모델명:DSC-RX0M2)는 2017년 10월 세상에 처음 선보인 RX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RX0 II는 소니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라인업인 RX 시리즈에서 차별화 포인트가 가장 돋보이는 제품이다. 첫 번째는 디자인과 내구성, 두 번째는 확장성과 연결성, 세 번째는 성능과 기능이 서로 다른 매력을 제.. 2019. 3. 26. 더보기
미니멀리즘과 24-720mm 줌렌즈의 만남..소니코리아, DSC-HX99 출시 소니코리아가 최대 720mm의 초점거리를 제공하는 고배율 줌을 탑재한 초소형 콤팩트 카메라 DSC-HX99와 DSC-WX800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좋은 컴팩트 바디에 24-720mm의 초점거리를 지원하는 칼 자이스의 바리오 조나 T*(스타) 렌즈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DSC-HX99와 DSC-WX800은 프론트엔드 LSI(Front-end LSI)와 비온즈 X(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를 적용해, 이미지 처리 속도가 높이고 고화질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당 10프레임(fps)의 속도로 최대 155매 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고, 픽셀 비닝 없는 풀픽셀 리드아웃 4K 영상 촬영과 프록시 레코딩을 지원하다. 또한, 120fps의 하이 프레임 레이트(.. 2018. 10. 24. 더보기
소니 로봇 강아지 6세대 아이보 미국 출시...인공지능 클라우드와 연결 ‘개’는 어떤 사람에게 매우 특별한 존재일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애완동물로 보이겠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반려동물 이상의 의미가 있는 가족일 수 있다. 소니가 1999년 1세대 강아지 로봇인 아이보를 처음 출시할 때, ‘개'를 선택한 것도 어쩌면 그런 이유가 있지 않을까? 소니가 9월 미국 시장에 다양한 신기술로 업그레이드 한 아이보 6세대 모델을 출시한다. 미국 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갈 아이보는 한정판으로 3년 동안 제공되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플랜, 아이보를 위한 재미있는 장난감, 개별적으로 번호가 부여된 기념 태그 세 가지로 구성된 올인원 번들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보에는 새로운 최첨단 기술들이 제법 많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판매 예정 가격이 2,899달러로 만만치 않은 몸값.. 2018. 8. 28. 더보기
4,800만 화소 스마트폰용 이미지 센서...소니 IMX586 출시 예정 소니가 4,800만(48 Megapixels) 화소의 스마트폰용 이미지 센서인 IMX586 9월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픽셀 하나의 크기는 0.8μm, 크기는 대각선 기준으로 8mm이다. 지금까지 선보인 스마트폰용 이미지 센서 중에서는 가장 화소 수가 많은 이미지 센서다. 유효 화소만 본다면 고성능 디지털카메라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물론 픽셀 수가 많다고 무조건 고화질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같은 화소의 이미지 센서라도 이미지 크기, 화소의 크기와 신호 처리 방식 등 사진 품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다양하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이미지 센서는 필연적으로 소형화라는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만큼, IMX586을 채용한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기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사진 .. 2018. 7. 26. 더보기
소니코리아, a5100, a6000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소니코리아가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a5100(알파 5100, 모델명 ILCE-5100)과 a6000(알파 6000, 모델명 ILCE-6000) 정품등록 이벤트를 4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두 제품을 구입한 후 6월 10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ony.co.kr/electronics/support)에서 정품 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 모두에게는 컴팩트 Extra Bass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0, 컴팩트한 사이즈의 전용 배터리 NP-FW50 등을 제공한다. a5100과 a6000은 DSLR(Digital Single-Lens Reflex Camera)과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장점을 결합한 미러리스 방식의 디지털 카메.. 2018. 4. 25. 더보기
책상위로 올라간 보이스레코더, 이것으로 영어공부를? 능력과 성실함이 같은 목수 두 명이 있을 때, 그들이 일한 결과를 차이 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연장이다. 좋은 연장을 가지고 작업을 하면 아무래도 좀 더 효율적인 까닭이다. 연장이 무엇인가? 주인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주인이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 아니던가.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요즘 사람들은 참으로 많은 연장을 가지고 있고 필요로 한다. 이를테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자동차, 디지털 카메라 같은 것들이 어떤 이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연장이다. 앞에서 얘기한 목수 얘기로 잠깐 다시 돌아가면, 그렇기 때문에 좋은 연장을 찾아내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도 능력이 될 수 있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새로운 보이스 레코.. 2011. 11. 15. 더보기
TV처럼 사용하기 쉬운 화상회의 시스템 새롭고 신기한 제품이나 기술이 모든 사람들에게 단번에 인기를 얻는 것은 아니다. 그저 한번의 눈요기에 불과한 '재미'로 그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사람들의 생활 속에 파고 들어 '활용'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려면 시간이 필요한 것들이 있다. 물리적으로 서로 다른 공간에 존재하는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얼굴을 보며 대화와 회의를 나눌 수 있는 화상회의 시스템이나 솔루션은 어떨까? 그런 기술이나 제품이 선보인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다. 하지만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일상생활 속에서 그것을 자주 접하기는 힘들다. 아는 사람은 많아도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일 수도 있고, 필요는 하지만 이런저런 제약이 많기때문이기도 하다. 만만치 않은 비용, 까다로운 사용환경, 복잡한 조작방법 등 그것.. 2011. 9. 26. 더보기
이어폰과 MP3P 한 몸 되다, 소니 NWZ-W250 소니코리아(www.sony.co.kr)의 워크맨 NWZ-W250 시리즈는 생활 속에서 음악을 항상 가까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특히 스포츠나 레포츠를 즐기면서 음악을 듣는 습관이 몸에 베인 사람들이 눈 여겨 볼만하다. 그런 상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디자인과 기능을 가지고 세상에 나온 까닭이다. 평범한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를 이용해 음악을 감상하면서 운동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면에서 불편할 때가 많다. 어떤 종류의 스포츠나 레포츠를 즐기느냐에 따라 그런 불편함의 정도는 차이는 있겠지만, 격렬하게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려야 하는 운동의 속성 때문에 그것이 오히려 거추장스럽게 여겨질 때가 적지 않다. 우선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를 몸에 지니는 것부터가 번거롭다. 주머니에 넣거나 허.. 2010. 4. 30. 더보기
책상 위의 미니 인터넷 단말기, 소니 대시(dash) 담배, 술, 게임, 인터넷이 가진 공통점 한 가지. 재미있거나 즐거움을 주는 대상이면서, 한번 빠지면 멀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너무 과하면 건강을 해치고 때로는 사회생활에 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독’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는다는 점이다. 중독이라는 상황까지 이르면 그때부터는 그것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과 그럴 수 없게 만드는 감정이 엇박자를 내며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세상 이치가 대부분 그렇다. 너무 부족해서 문제가 될 때가 있듯이, 너무 과해도 곤란한 것들이 지천이다. 무릇 적당한 수준을 벗어나지 말아야 탈이 없다. 소니(www.sonystyle.com)에서 선보일 예정인 HID-C10은 인터넷을 거의 하루 종일 끼고 사는 사람들이 본다면 흥미를 느낄지도 모르겠다. 혹시라도 인터넷 중독이.. 2010. 4. 9. 더보기
자동차와 자전거 겸용 내비게이션, 소니 NV-U35 자전거의 용도는 크게 두 가지다. 어떤 사람에게는 교통수단이고, 누군가에는 운동수단이다. 이동하면서 운동하고 체력을 단련하면서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은 자전거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다. 그런 까닭에 굳이 그것의 용도를 구분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오로지 사람의 힘만으로 달리기 때문에, 자전거는 대기 오염과 소음 공해를 일으키지 않는다. 화석연료나 기계장치의 힘을 빌려 달리는 다른 교통수단과 비교하면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실제로 자전거 타는 것에 맛을 들이고 나면 생각 보다 빠른 자전거에 점점 매료되기도 한다. 소니(www.sony.jp)에서 선보일 예정인 NV-U35는 자동차를 타거나 걷는 것 보다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스스로가 자전거 마니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지름신의 .. 2010. 3. 2. 더보기
디지털 액자+포토 프린터, 소니 DPP-F700 카메라를 사진을 가둬버리는 블랙홀로만 쓰는 사람이 있다. 누군가를 세워 놓고 셔터를 끊임없이 눌렀는데, 그렇게 카메라 속으로 들어가 사진으로 바뀌면 그걸로 끝이다. 아무리 기다려도 찍은 사진은 주지를 않고, 사진을 달라고 애원해도 묵묵부답인 사람이 종종 있다. 그나마 카메라가 디지털로 진화한 덕분에, 파일로라도 받을 수 있어서 사정이 좀 나아지긴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찍을 때는 부지런하지만, 그것을 나눠줄 때는 인색한 사람이 주위를 둘러보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모름지기 사진은 인화지로 옷을 갈아입어야 제 맛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 소니(www.sony.jp)의 DPP-F700은 사진을 눈으로 맛보고, 인쇄해서 나눠 주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해주는 디지털 도우미다. 디지털 카메라로.. 2009. 12. 14. 더보기
재주 많은 다기능 시계 라디오, 소니 ICF-CL75iP 같은 책상이라도 어떤 사람을 주인으로 만나느냐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진다. 일하는 사람의 책상, 공부하는 사람의 책상, 글을 쓰는 사람의 책상은 다르다. 용도가 다르면 책상 위에 올라가 있는 물건들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컴퓨터가 놓여 있을 수도 있고, 책상 가득 책이 꽂혀 있을 수도 있다. 스탠드, 전화기, 시계, 라디오, 펜 꽂이, 서류함, 작은 액자, 미니 오디오 같은 각양각색의 물건들이 책상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경우도 흔하다. 어떤 것들이 어떻게 놓여 있는지만 보아도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성격을 가진 주인인지 대충은 짐작할 수가 있다. 소니(www.sonystyle.com)의 ICF-CL75iP는 깔끔하고 꼼꼼한 주인을 섬기는 책상과 잘 어울릴 듯한 물건이다. 라디오로 음악이나 뉴스를 즐겨듣고.. 2009. 11. 27. 더보기
원세그 튜너 내장한 휴대용 DVDP, 소니 DVP-FX740DT 국경은 단순하게 나라의 경계를 나눠주는 표시가 아니다. 지도 위에 하나의 선으로 표시되는 그곳에 서면, 이쪽이나 저쪽에 펼쳐진 자연의 모습은 다를 것이 없다. 때로는 산, 강, 들이 아니라 바다 위로 그 경계가 지나가기도 하지만 그것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약속일뿐 자연의 관점에서 보면 의미가 없다.신기한 것은 그렇게 인위적으로 나눈 지역과 지역 나라와 나라의 경계가, 사람들의 생각이나 사는 모습을 천양지차로 만들어 놓는다는 점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그것이 만들어낸 다른 색깔과 감성 코드의 차이를 느끼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소니(www.sony.jp)의 DVP-FX740DT는 그런 일면을 가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 중에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사용.. 2009. 11. 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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