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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2022년 안드로이드 & 안드로이드 오토 로드맵...구글, 연결성 및 편의성 향상에 중점 2022년에는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어떤 진화와 변화가 있을까? 점점 더 다양한 장치를 지원하고 더 새로운 기능으로 발전하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향후 계획을, CES 2022 기간에 맞춰 구글이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패스트 페어(Fast Pair)를 활용한 더 빠른 장치 연결, 웨어 오에스 스마트워치를 통한 잠금 해제, 간편해지는 장치 간 미디어 공유, 자동차 키로 사용하는 안드로이드폰,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는 안드로이드 오토에 관한 것들이다. 우선 구글의 다중 장치 경험(Multi-Device Experiences) 부문 부사장인 에릭 케이(Erik Kay)는 2021년 기준으로 평균적인 미국 가정에는 25개의 연결된 장치가 있다는 딜로이트(Deloitte) 보고서를 인용하며 새로워질 안드로이드 생태계.. 2022. 1. 10. 더보기
예약 문자, 암호 유출 확인, 토크백 제스처 등...구글, 최신 업데이트 6가지 발표 구글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최신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업데이트는 ▶︎비밀번호 유출 확인 ▶︎예약 메시지 전송 ▶︎음성과 제스처로 제어하는 토크백 ▶︎향상된 구글 어시스턴트 활용 핸즈프리 ▶︎구글 지도 다크 테마 ▶︎새로운 기능 추가된 안드로이드 오토까지 모두 6가지다. 이번에 공개된 기능은 버전과 모델에 따라 지원 대상이 다르고,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첫 번째 비밀번호 유출 확인(Password Checkup)은 안드로이드 9(Android 9) 이상을 지원하는 장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구글 계정에 비밀번호를 저장한 후, 이를 자동 완성 기능과 결합해 앱과 서비스에 빠르게 로그인할 수 있는, 자동 로그인 기능을 지원한다. 비밀번.. 2021. 2. 24. 더보기
주변 소리 감지해 '보여주는' 스마트 알림...구글, 안드로이드 '소리 알림' 기능 ‘스마트’ 시대 이전 집안의 중심은 TV 앞이었다. 스마트폰이 모든 필수품의 첫 번째가 된 지금, 집안의 중심은 스마트폰을 따라 움직인다. 스마트폰이 가장 많이 머무르는 곳, 스마트폰이 주인을 따라 이동하는 곳, 그곳이 집안의 중심이고 핵심 공간이다. 스마트폰이 점점 더 똑똑해지고, 스마트폰의 재주가 점점 더 많아지고, 스마트폰을 점점 더 의지한다. 그런 스마트폰의 변신과 변화를 이끄는 핵심 키워드 중에 하나는 ‘인공지능’이다. 굳이 알 필요도 없고 알아도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이미 우리 주변에는 수 많은 인공지능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스마트폰은 더욱 그렇다. 부지불식 간에 사람에 의해 사람을 위해 사람이 만든, 그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과 삶을 편리하고 다채롭게 도와주고 바꿔주고 있다. 기계학습으로 .. 2020. 10. 12. 더보기
안드로이드폰에서 파일 공유를 간편하게…구글, 에어드롭 같은 '니어바이 쉐어' 구글이 스마트폰 근거리 파일 전송 기능인 니어바이 쉐어(Nearby Share)를 발표했다. 니어바이 쉐어를 활용하면 근처에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끼리, 파일, 링크, 사진 등의 데이터를 간편하고 빠르게 전송하고 공유할 수 있다. 니어바이 쉐어는 안드로이드 6.0(Android 6.0) 이상이 탑재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글 픽셀(Google Pixel)과 삼성의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우선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안드로이드 에코 시스템에서 더 많은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구글은 밝혔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6.0 이상의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니어바이 쉐어를 발표했다. 바로 옆에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크롬북끼리.. 2020. 8. 5. 더보기
스마트폰으로 부터 벗어나 업무에 집중!…구글, ‘포커스 모드 활용 방법’ 소개 ‘집중’은 ‘효율’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중요한 요소다. 학습, 업무, 창작 등 무엇인가에 열중해야 할 때, 다른 것으로부터 방해받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결과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양한 장점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이, 본의 아니게 이러한 ‘집중’을 방해할 때가 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정말 스마트하게 사용하려면, 장치보다 사람이 먼저 스마트해져야 한다. 스마트폰의 기능과 설정 방법을 잘 아는 것도 그런 방법 중에 하나다.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포커스 모드(Focus Mode)’ 활용 방법을, 구글의 안드로이드 프로덕트 매니저인 데이슨 파이스(Dayson Pais)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설치되.. 2020. 3. 19. 더보기
안드로이드가 지향하는 6가지의 변화코드... 기술을 통한 모바일 라이프의 확장 구글의 안드로이드 및 플레이 비즈니스 부사장인 제이미 로젠버그가 ‘안드로이드로 모바일 미래를 만들어간다’라는 제목으로, 안드로이드가 추구하는 변화와 비전의 지향점을 블로그에 공개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 세계 시장 점유율에서 압도적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안드로이드인 만큼,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를 향한 안드로이드의 행보와 진화 코드를 눈여겨 볼만하다. 제이미 로젠버그(Jamie Rosenberg)는 '안드로이드가 그동안 추구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유지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사명은, 넓고 개방된 파트너 생태계와 긴밀한 협력을 통한 새로운 경험과 기능 제공이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 이동통신사, 칩셋 제조업체, 개발자들과 함께 생산성과 유용성을 모두 갖춘 모바일 경험을 구축하고자 한다'라고.. 2019. 3. 26. 더보기
안드로이드 탄생 10년...컵케이크부터 안드로이드 9 파이까지. 안드로이드가 올해로 10살이 됐다. 버전 1.0으로 세상에 나왔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현재 9.0까지 진화하며 많은 변화를 겪었다. 안드로이드가 운영체제로 선보인 것은 알파 버전까지 포함하면 2007년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안드로이드 버전에 디저트 이름으로 된 코드명이 붙기 시작한 것은 2009년 4월로, 첫 번째 코드명이 부여된 안드로이드 버전은 1.5 컵케이크였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탄생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장과 진화를 소개하는 추억의 타임라인을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버전 1.0은 티-모바일(T-Mobile) G1을 통해 세상에 처음 선보였다. 운영체제와 함께 지금은 구글 플레이(Google Play)로 바뀐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도 함께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 2018. 10. 24. 더보기
모바일 운영체제 iOS 점유율, 기업용은 64% 금융권은 71% 저녁 6시는 인간 수컷과 사람 암컷들이 스마트폰에 설치해둔 모바일 데이팅 앱(Mobile Dating App)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간이다. 스마트폰으로 스프츠 비디오 콘텐츠를 보는 사람들이 2014년 3분기에 비해 2015년 1분기에는 두 배 이상이 증가했다. 인기 많은 상위 5개의 모바일 게임들은 모두 동영상을 포함하고 있다. 기업들이 관리하는 모바일 디바이스가 2013년과 비교하면 72%가 증가했으며, 엔터프라이즈용 모바일 운영체제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iOS가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윈도우를 운영체제로 사용한 스마트폰은 여전히 iOS와 안드로이드 틈에 끼어 힘겹게 생존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트릭스(www.citrix.co.kr)가 최근 발표한 소비자 및 엔터프라이즈 .. 2015. 2. 24. 더보기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위협하는 악성코드, 안드로이드 앱 4개중 1개는 악질 매드웨어 아마 언젠가는 모바일 생태계에 대재앙의 날이 올지도 모를 일이다. 소 잃기 전에 외양간 고치라고 누군가는 열심히 경고의 목소리를 높이는 데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다. 그 누군가 중에 하나인 시만텍이 모바일 애드웨어와 악성코드 관련 최신 동향을 분석한 ‘모바일 애드웨어 및 악성코드 분석 보고서’를 내놨다. 보고서 내용을 보면 충격적이다. 물론 보안 불감증에 걸리지 않은 일부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렇다. 아마도 보안 불감증에 걸린 대부분의 개인과 기업들은 이번에도 먼 산 넘어 남의 일로 치부할 것이 분명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에 등록된 앱 중에서 23%, 그러니까 약 네 개중 한 개는 모바일 매드웨어라는 내용이다. 인터넷을 사용할 .. 2013. 11. 14. 더보기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알아야할 7가지 보안위협 유무선 네트워크로 구성된 사이버 공간에서 개인이나 기업의 시스템이나 단말기를 악의적인 목적으로 접근해 피해를 입히는 경우는 크게 세 가지다. 첫번째는 금전적인 이득을 노리는 경우다. 두번째는 정치나 사회적인 의사 표출이 목적으로 하는 공격이 있는데 이를 핵티비즘(Hacktivism)이라고도 한다. 세번째는 사이버 테러라고 할 수 있는 스턱스넷(Stuxnet)으로 장기간 은밀하게 활동하면서 기간시설 파괴나 국가나 기업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러한 보안위협은 대상이나 방법에 차이가 있지만 개인, 기업, 기관, 국가에 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피해를 입히며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위협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더욱 치밀하고 지속적이며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방향으로 점점 진화를 거듭하고.. 2011. 10. 13. 더보기
델, 스트릭(Streak) 앞세운 틈새시장 공략 성공할까? 델(www.dell.com)이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패드, 전자책 단말기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모바일 단말기 시장에, 스트릭(Streak)이라는 휴대용 단말기를 출시하며 시장공략에 나선다. 태블릿 보다는 작고 스마트폰 보다는 큰 스트릭은, 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3G 이동통신 기능 등을 채용한 모바일 단말기다. 스트릭은 사용하기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크고 무겁기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지는 태블릿과 휴대성은 뛰어나지만 화면 크기가 작아 사용하기 불편한 스마트폰의 장점만을 취한 제품이라는 것이 델의 설명이다. 즉, 스마트폰의 휴대성과 태블릿의 편리함을 하나로 만든 제품이라는 것이다. 델은 이러한 점을 강조하기 위해 스트릭이 태블릿과 스마트폰 사이에 위치한 ‘스위트 스폿(Sweet.. 2010. 8. 25. 더보기
LG U+, 오픈 콘텐츠 공모전 개최 LG 유플러스가 IPTV 콘텐츠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심을 가진 대학(원)생, 개인개발자, CP(Contents Provider)를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IPTV 콘텐츠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주제는 TV에서 어린이들이 시청하기 적합한 창작 동화 플래시를 개발하는 ‘IPTV 플래시’, TV를 시청하면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위젯을 공모하는 ‘IPTV 위젯’,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콘텐츠를 개발하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IPTV 플래시와 위젯은 2010년 8월 1일부터 10월 31일,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은 2010년 8월 1일.. 2010. 8. 3. 더보기
안드로이드폰으로 ‘소리바다’ 이용해 볼까 소리바다가 안드로이드폰에서 MP3 형식의 음악 파일을 즐길 수 있는 ‘소리바다 안드로이드 웹 1.2’를 선보였다. 이번 안드로이드 웹 1.2 출시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스트리밍이 아닌 다운로드 방식으로 소리바다가 제공하는 음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웹에서 제공하는 음원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실시간으로 음원을 전송받으면서 감상할 수 있는 스트리밍 방식이고, 두 번째는 음원 파일을 내려 받아 저장해 두고 즐기는 다운로드 방식이 있다. 스트리밍 방식은 별도의 저장공간이 필요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3G 네트워크로 연결할 경우 데이터 이용요금이 부과되고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음질이 떨어지거나 끊기는 현상이 발생.. 2010. 7. 19. 더보기
소리바다, 듣고 싶은 음악 스마트폰에서 목소리로 찾는다 소리바다(www.soribada.com) 가 MP3 다운로드 방식의 아이폰앱을 출시한 데 이어, 목소리로 듣고 싶은 음악을 검색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앱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용 앱은 구글의 음성 검색 기술을 앱에 접목한 것으로, 문자입력을 통한 검색에 비해 빠르고 편리하게 원하는 음악을 찾을 수 있다고 소리바다는 밝혔다. 원하는 음악을 찾을 때는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에 가수, 곡명 앨범명 등을 말하면, 이를 인식해 간편하게 음악을 검색해서 보여준다. 소리바다에 따르면 길거나 어려운 검색어는 물론이고 움직이거나 이동하는 중에도 목소리만으로 검색이 가능하다고 한다. 안드로이드폰 앱을 활용하면 트위터나 미투데이에서 친구들과 음악을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고, 소리바다 웹사이트와 연동해 .. 2010. 6. 30. 더보기
SK텔레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증권 거래 서비스 출시 SK텔레콤(www.sktelecom.com)이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증권 거래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증권 거래 서비스 ‘T stock’(T스톡)을 선보였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T stock’의 기능은 안드로이드 OS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SK텔레콤의 설명이다. 예를 들면 롱터치, 팝업 슬라이드 방식의 화면전환 등 고객 친화적 UX(User eXperience)를 제공하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종목 검색을 해서 특정 종목을 길게 누르면(롱터치) 시세조회 및 매매 창 화면이 뜨고(팝업), 이를 손가락으로 밀어내면서 관심종목, 차트 등 다른 화면으로 바로 넘어가는(슬라이드) 식이다. 위젯기능을 추가해 최초 설정 이후에는 사용자가 설정한 관심 종목.. 2010. 6. 2. 더보기
삼성전자의 첫 안드로이드폰, 갤럭시 A 휴대전화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인기와 열풍이 거세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스템으로 진화할 때 보다, 고객들의 관심이나 반응이 더욱 뜨겁다. 스마트폰이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동통신서비스 시장의 미래와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스마트폰이 휴대전화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기존의 이동전화가 차별화된 경쟁요소로 디자인과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면, 스마트폰은 그런 요소에 운영체제까지 가세한 형국이다. 주머니 속의 작은 컴퓨터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다양한 기능을 가진 것이 스마트폰이고, 그런 스마트폰의 능력을 좌우하는데 운영체제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까닭이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에서 선보인 SHW-M100S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운영체로 탑재.. 2010. 4. 29. 더보기
LG전자 상반기 안드로이드폰 2종 출시 LG전자(www.lge.co.kr)가 상반기 국내 시장에 선보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2종을 공개했다. 모델명이 LG-LU2300인 스마트폰은 LG텔레콤을 통해 5월 중에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모델명이 LG-SU950/KU9550인 제품은 6월 쯤에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라는 것이 LG텔레콤의 설명이다. 두 제품 모두 운영체제로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며, 1GHz의 동작속도를 제공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아울러 3.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디빅스(DivX) 플레이어 기능, 500만 화소 디지털 카메라, 돌비 모바일, 지상파DMB가 지원될 예정이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연락처, 일정, 사진, 음악, 동영상 등의 다양한 정보나 데이터를 PC나 웹서버를 통해 공유.. 2010. 4. 28. 더보기
안드로이드 2.1 탑재한 스마트폰, 스카이 IM-A600S 인공의 불빛이 가득한 도심이 아니라, 자연의 빛으로만 채워진 순수한 공간에 서서 하늘을 향해 고개를 젖혀 본적이 있는가? 그런 곳에서 그렇게 고개를 바짝 들어 올리면, 두 눈에 자연스럽게 밤하늘이 들어온다. 그때의 눈동자의 모습은 도시에서의 그것과는 전혀 다르다. 한 줄기의 밝은 빛만을 반사하는 반사경이 아니라, 점점이 밝힌 황홀한 별빛을 받아들이는 문이 된다. 그런 순간을 맞이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의 반응은 동일하다. 입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오고, 머릿속에서 꿈틀거리던 세상의 온갖 복잡한 사연과 사건들은 잠시나마 자취를 감춘다. 별이 보내는 빛의 힘이다. 여기저기서 스마트폰을 탄생시키는 것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던 스카이(www.isky.co.kr)가 첫 번째 스마트폰을 세상에 내 .. 2010. 4. 22. 더보기
스마트폰을 위한 중국어 입력 애플리케이션 바야흐로 휴대전화 업계에서는 스마트폰이, 글로벌 시장에서는 중국이 트렌드 메이커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속담 때문에 쓴맛을 보지 않으려면, 스마트폰의 주인이 되는 것은 기본이고, 중국어도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다. 디오텍(www.diotek.co.kr)에서 그런 사람들을 위해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중국어 필기 및 키보드 입력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 중국어 입력기 3.0(Chinese Input Method 3.0)이란 이름을 붙인 이번 제품은 중국어 전용버전으로, 우선적으로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SK텔레콤의 T스토어를 통해 먼저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어 입력기 3.0은 감압식 터치스크린과 정전압 방식의 단말기를 모두 지원하며, 중국어 문자 .. 2010. 4. 20. 더보기
안드로이드용 메모장 디오메모(DioMemo) 디오텍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필기 입력 방식의 메모장인 디오메모(DioMemo)를 선보인다. 정전압 방식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스마트폰이나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오메모는 다양한 선과 색을 사용해 글씨나 그림을 기록할 수 있는 디지털 메모장이다. 작 성한 메모를 자유롭게 편집, 변환, 저장, 전송할 수 있으며, 필기 인식 엔진을 적용해 손으로 쓴 글씨를 문자로 변환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디오텍은 밝혔다. 아울러 손으로 그린 도형 이미지의 색상과 모양까지 인식하고 보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작 성한 메모는 JPG, RTF, TXT 형식의 파일로 저장할 수 있고, 인터넷과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를 인식해 인터넷 사이트나 전화번호부에 연결해 주는 기능도 .. 2010. 4. 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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