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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의 시기 보낸 2023년 반도체 시장...인텔이 매출 1위, 엔비디아 86% 폭풍 성장 "2023년은 반도체 기업들이 임박한 AI 붐에 대비하기 위해 전략 및 전망을 세밀하게 조정하고 재고를 관리해야 하는 한 해였다고 본다. 2023년에는 상위 20개 글로벌 반도체 공급업체 중에서 6개 업체 만이 전년 대비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메모리 부문은 강력한 역풍을 겪으며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4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운터포인트(Counterpoint Technology Market Research)가 '반도체 매출 트래커(Counterpoint’s semiconductor revenue tracker)'를 발표하고, 2023년 격변의 시기를 보낸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을 결산했다. 2023년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얽히고설키면서 반도체 산업의 매출 규모가 2022년과 비교할 .. 2024. 2. 2. 더보기
정밀도와 보안성 높인 얼굴 인증 솔루션...인텔, '리얼센스 ID' 발표 인텔이 리얼센스(RealSense)를 기반으로 하는 얼굴 인식 및 인증 솔루션인 '리얼센스 ID'를 발표했다. 리얼센스 ID는 기존에 발표한 리얼센스 기술과 제품에, 얼굴 인증과 보안 기능을 추가해 하나의 장치로 구현한 온 디바이스(On-Device) 솔루션이다. 리얼센스는 스테레오 카메라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거리 및 위치 확인 솔루션이다. 카메라를 통해 감지한 사물의 심도(depth)를 측정해, 이를 활용해 거리와 위치를 측정한다. GPS나 라이다(Lidar)를 사용하지 않고, 로봇이나 드론에 충돌 방지 기능을 적용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인텔이 리얼센스 기술을 얼굴 인증에 적용한 솔루션인 리얼센스 ID를 발표했다. 리얼센스 ID는 특수 신경망, 시스템 온 칩, 임베디드 보안 기능, 빠르고.. 2021. 1. 7. 더보기
인공지능을 재난과 재해 대응에 활용...미국 적십자사의 미씽 맵 프로젝트 해마다 전 세계에서 재난으로 10만 명이 목숨을 잃고, 재난에 영향을 받거나 삶의 터전을 잃는 사람이 2억 명에 달한다. 이렇게 재난에 취약한 사람들은 대부분 개발도상국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들이다. 이들이 거주하는 지역은 지도에 표시되지 않을 만큼, 사회적 인프라가 열악한 곳이다. 이런 지역에서 재난이 발생하면, 어디서 문제가 생겼는지 확인하기도 어렵고, 빠르고 신속하게 구조 및 구호 활동을 벌이기도 쉽지 않다. 미국 적십자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씽 맵(Missing Map)'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미씽 맵은 이름 그대로 ‘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취약 지역’을 찾아, 지도에 표시해서 정확한 위치와 도로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자원봉사자들이 위성 사진을.. 2020. 1. 8. 더보기
클라우드, 네트워크, 엣지...인텔, '인텔리전스 모바일과 비즈니스 혁신' 소개 자율주행의 기반이 되는 인공지능, 모바일 컴퓨팅 혁신의 새로운 시대, 몰입감 있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미래의 변화. 클라우드, 네트워크, 엣지, PC에 걸쳐 인텔리전스를 연결하고, 이것을 통해 어떻게 사람, 기업, 사회가 연결되는가? 인텔이 이러한 기술과 변화 속에서, 어떤 기술을 제공하고 어떤 역할을 하고지를 소개하는 자료를 공개했다. 미국 라이스베이거스에서 1월 7일(현지 시간)부터 개최되는 CES 2020에 참여한 인텔이, 기자 간담회를 통해 로보택시 데모와 미씽 맵 프로젝트 등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로보택시 주행은 안전한 이동성을 제공하려는 모빌아이의 독특한 접근 방식으로, AI, 컴퓨터 비전, 독립적인 센싱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미국 적십자사와 함께 한 인텔의 작업과 재난 대비에 도움이.. 2020. 1. 7. 더보기
데이터,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으로 미래 준비...인텔, '2019 연감(Yearbook)' 발표 데이터 중심 기업으로 변신, PC 경험의 진화, 자율주행으로의 전진,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하는 AI, 고객 중심 기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발전, 미래를 준비하는 기술, 무어의 법칙 가속화. 인텔이 2019년 한 해를 돌아보며 꼽은 크고 작은 변화 또는 발전의 발자국이다. 그리고 밥 스완(Bob Swan) 신임 CEO 취임 역시 인텔 입장에서는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인텔이 올 한 해 동안의 발자취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2019 연감, 미래를 향한 인텔’을 발간했다. 2019 연감(Yearbook)에는 2019년 주요 성과와 2020년 전략이 함께 녹아들어 있다. 내년에는 CES 2020을 시작으로 사람, 기업,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데 초점을 맞춘 인텔의 혁신 기술을 지속해서 .. 2019. 12. 25. 더보기
인텔,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컴퓨팅 분야 성과 발표 예정 인텔이 2020년 1월 6일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개최되는 2020 국제가전쇼(CES 2020)에서 사람과 기업 그리고 사회 전반에 방대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최신 개발 성과를 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개막 첫날인 6일 오후 4시부터 4시 45분까지(이하 태평양 표준시) ‘지식을 통한 혁신’이라는 제목으로, 만달레이 베이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기자 간담회에는 밥 스완(Bob Swan) 인텔 CEO, 그레고리 브라이언트(Gregory Bryant)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부사장, 나빈 쉐노이(Navin Shenoy) 데이터 플랫폼 그룹 부사장이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인텔은 45분의 기자 간담회 동안 어떻게 인텔이 클라우드, 네트워크 그리고 엣지 .. 2019. 12. 18. 더보기
사물인터넷이 식품 유통과 만나면?...인텔, 안전한 식품 유통&관리에 IoT 활용 IoT(Internet of Thing, 사물인터넷)가 모든 것에 들어가고 모든 곳에 존재하기 위해, 갈수록 다양한 방법과 기술로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모든 길은 IoT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IoT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존재감 있는 현실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텔이 IoT 기술을 활용해 식품 유통과정에서 생산되는 폐기물을 줄이고, 변질한 음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발표자료를 냈다. 인텔의 IoT 부서는 고객사와 협력해 IoT 기반의 공급망 솔루션을 개발,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데이터는 이동 중인 식품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공급망 내 향후 필요사항에 대한 예측을 지원한다. 인텔 IoT 부서 소비자 경험 구현 디.. 2019. 12. 18. 더보기
인텔, 인터스트리 4.0에 관한 'AI+IoT 시대의 지속적인 가치 창출' 보고서 발표 “많은 사람이 스마트 기술과 솔루션에 투자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뒤처질 것이라고 걱정한다. 기술 전문가의 80% 이상이 2~3 년 내에 자신의 회사가 첨단 기술에 투자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회사 중 일부는 이미 사용 중인 기술에 대한 추가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지만 기업이 그 혁신에 필요하다고 언급한 가장 중요한 기술들과 특성들은, 직업 훈련 프로그램이나 정책 입안자들이 일반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인텔이 제조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트렌드인 '인더스트리 4.0'을 포괄적으로 보여주며 '산업 가속화(Accelerate Industrial)’의 현실과 미래를 진단한, 'AI + IoT 시대의 지속적인 가치 창출 – 비즈니스 미래 보장(Creating Lasting Value in the.. 2019. 12. 17. 더보기
일초에 2,300만개 심도점 생성...인텔, 라이다 카메라 L515 발표 인텔이 일초에 2천 300만 개의 정확한 심도점을 생성할 수 있는, 소형 고해상도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인텔 리얼센스(Intel RealSens) 라이다 카메라 L515'를 발표했다. L515는 뛰어난 심도 품질을 제공하면서, 전력 소비량을 낮춰 전력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텔 리얼센스 라이다 기술의 차별화 포인트는 첨단 소형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 미러를 사용해 현장을 스캔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레이저 펄스 생성에 필요한 전력을 줄임으로써, 작고 전력 효율이 높은 고해상도 라이다를 구현했다. LS515는 소형 저전력 라이다가 있어야 하는 뮬류 및 재고 관리.. 2019. 12. 15. 더보기
인텔, AI 전용 주문형 반도체 NNP와 VPU 공개...클라우드 및 엣지 AI 시스템 본격 공략 인텔이 AI 주문형 반도체엔 너바나(Nervana)와 비전 프로세싱 유닛(VPU)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AI 서밋 2019’에서 시연하며, 클라우드와 엣지를 아우르는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과 구현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지난 8월 처음 공개된 인텔 너바나(Nervana) 신경망 프로세서(NNP;Neural Network Processor)는 NNP-T와 NNP-I가 있으며, 비전 프로세싱 유닛인 모비디우스 미리어드(Movidius Myriad)는 엣지 미디어, 컴퓨터 비전, 추론 응용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이번에 시연한 신경망 프로세서는 교육용인 NNP-T1000과 추론용인 NNP-I1000으로, 클라우드 및 데이터 센터 고객들이 복잡한 딥 러닝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신경.. 2019. 11. 13. 더보기
성능・기능 향상된 10나노 CPU 시대 개막...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국내 공개 인텔코리아가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2개 플랫폼, 노트북 혁신 프로그램인 ‘아테나 프로젝트’, 최상위 데스크톱용 CPU의 신규 라인업을 10월 10일 국내에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플랫폼은 10nm 공정의 아이스레이크(코드명, Ice Lake)와 14nm 공정으로 설계된 코멧레이크(코드명, Comet Lake)로, 미국에서 이미 지난 8월에 발표한 10세대 CPU 모델이다.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더 얇고 더 가벼우면서 더 성능은 좋아진 노트북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이미 이번에 선보인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들이 레노버, HP, 에이수스, 에이서, MSI 등에서 출시됐고,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인텔코리아가 마련한 10세대 코어 프.. 2019. 10. 11. 더보기
[이슈] ‘메모리 & 스토리지 데이 2019’...인텔, '차세대 메모리 & 스토리지' 본격 공략 인텔이 지난 9월 25일 글로벌 미디어 행사인 ‘메모리 & 스토리지 데이 2019’에서 차세대 메로리와 스토리지 기술과 전략을 선보이고, 차세대 메모리와 스토리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섰다. 인텔은 데이터 중심 컴퓨팅 시대에 메모리와 스토리지를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강조하며, 클라우드, 인공지능, 네트워크 엣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인텔 옵테인 기술과 인텔 3D 낸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인텔은 이번 행사에서 뉴 멕시코 리오 란초 시설에서의 새로운 옵테인 기술 개발 라인 운영 계획, 2020년 출시 예정에 있는 코드 네임 바로우 패스(Barlow Pass) 인텔의 차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스와, 이와 함께 출시할 2세대 인텔 옵테인 데이.. 2019. 9. 29. 더보기
[알쓸전잡] 인텔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 PC나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과 같은 다양한 컴퓨팅 시스템은, 크게 세 가지 형태의 메모리를 사용한다. 첫 번째는 CPU 또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라고 부르는 메인 프로세서에 내장된 캐시 메모리다. 두 번째는 작업 테이블처럼 저장장치로부터 가져온 데이터를 모아 놓고 처리하는 메인 메모리다. 세 번째는 운영체제, 응용프로그램, 데이터를 저장해 두는 플래시 메모리가 있다. 캐시 메모리는 SRAM(Static Radom Access Memory)을 사용하며, 가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CPU 코어에서 처리할 데이터를, 메인 메모리에서 불러와 잠시 저장해 두는 용도로 사용한다. 메인 메모리는 DARM(Dynamic Radom Access Memory)을 사용하며, SRAM보다는 속도가 느리다. 플래시 메.. 2019. 9. 29. 더보기
차세대 DB와 첨단 메모리의 만남...오라클, X8M에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도입 ▶︎ [Tech.Dic.]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Intel Optane DC Persistent memory) PC나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과 같은 다양한 컴퓨팅 시스템은, 크게 세 가지 형태의 메모리를 사용한다. 첫 번째는 CPU 또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라고 부르는 메인 프로세서에 내장된 캐시 메모리다. 두 번째는 작업 테이블처럼 저장장치로부터 가져온 데이터를 모아 놓고 처리하는 메인 메모리다. 세 번째는 운영체제, 응용프로그램, 데이터를 저장해 두는 플래시 메모리가 있다. ... [Tech.Dic] 인텔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Intel Optane DC Persistent memory) PC나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과 같은 다양한 컴퓨팅 시스템은, 크게 세 가지 형태.. 2019. 9. 18. 더보기
[IFA 2019] 인텔, 아테나 프로젝트 노트북과 오픈 랩 상세 내용 공개 인텔이 '베를린 IFA 2019'에서 PC의 차세대 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모바일 컴퓨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코드명 ‘아테나’를 통해 검증된 새로운 랩톱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또한 오픈 랩(Open Lab)에 대한 업데이트를 통해 랩톱 공급업체에 구성 요소의 성능 및 저전력 최적화를 지원하는 상세 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최신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새로운 노트북을, 에이서(Acer), 에이수스(Asus), 레노버(Lenovo), MSI, 레이저(Razer) 등 제조사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10세대 인텔 코어 제품군은 광범위한 모바일 PC 프로세서를 포함시켜, 차세대 그래픽 및 새로운 AI 기능부터 까다로운 멀티쓰레드 워크로드에 필.. 2019. 9. 4. 더보기
[알쓸전잡] 인텔, 10나노 기반 애질렉스 FPGA 출하...MS 등 4개사 고급솔루션 개발 전문적인 장비나 부품은 관련 업계 종사자나 전문가가 아니면 관심을 두지 않게 되죠. 그래도 가끔은 그런 것이 있다더라 하는 수준에서 ‘알고 있으면’ 언젠가 '쓸모가 있는 지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요즘 대표적인 트렌드 키워드 중의 하나가 ‘5G’와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 데이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에서 제품, 서비스, 시스템 등을 개발하거나 향상하고자 할 때, 빠르고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도체소자로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가있습니다. 설계 가능한 논리소자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회로가 포함된 반도체 소자로, 에이식(ASIC)이라고 부르는 주문형 반도체보다 개발 시간이 짧고 오류 수정을 바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어떤 특정.. 2019. 9. 2. 더보기
[알쓸전잡] 코드명 '코멧 레이크'...인텔, 10세대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8종 출시 인텔이 새로운 모바일 PC 프로세서(코드명 코멧 레이크(Comet Lake)인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10th Gen Intel Core processors) 8개를 추가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프로세서는 까다로운 멀티쓰레드 워크로드를 위해 향상된 생산성과 성능 확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얇고 가벼운 노트북과 투인원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배터리 수명은 저하되지 않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향상된 주파수와 더 빠른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인텔 U-시리즈에서 최초의 6코어 프로세서로 와이파이 6 (Gig +)와 썬더볼트 3 (Thunderbolt 3)를 통해 최고 수준의 커넥티비티를 지원한다. 이전 세대 대비 두 자릿수의 성능 향상을 제공하는 것도 인텔이 강조하는 부분이다. 연말.. 2019. 8. 22. 더보기
[알쓸전잡] 미래의 모든 곳에서 인공지능 구현...인텔, AI 가속기 너바나 세부 정보 공개 인텔이 ‘핫칩스 2019 (Hot Chips 2019)’에서 교육용 프로세서인 NNP-T와 추론용 프로세서인 NNP-I로 구성된, 고성능 인공지능(AI) 가속기 ‘인텔 너바나(Intel Nervana)’ 신경망 프로세서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아울러 하이브리드 칩 패키징 기술, 인텔 옵테인 DC (Intel Optane DC) 퍼시스턴트 메모리 및 광학 입출력용 칩렛 기술도 발표했다. 핫칩스 2019 (Hot Chips 2019)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에서 현지 시간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됐다. 인텔 부사장 겸 AI 제품 그룹의 총괄 매니저인 나빈 라오(Naveen Rao)는 “미래의 '모든 곳에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생성되는 대량의 데이터를 기업에서.. 2019. 8. 21. 더보기
회의 시간은 줄이고, 협업 효율은 높인다...인텔, 유나이트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인텔이 유나이트 솔루션(Intel Unite Solution)의 클라우드 버전인 '인텔 유나이트 클라우드 서비스(Intel Unite Cloud Service)'를 출시했다. 인텔 유나이트 솔루션은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화상 회의, 콘텐츠 공유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협업 솔루션으로, 기존에 제공하던 온프레미스 버전에 이번에 클라우드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고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지게 됐다. 인텔의 브이프로(Vpro) 플랫폼을 기반에서 구동되도록 설계된 유나이트 솔루션은, 협업에 필요한 다양한 장치와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브이프로가 제공하는 빌트인 보안과 관리 기능을 통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하면서, 비즈니스 스카이프(Skype for Business.. 2019. 6. 12. 더보기
머신 러닝으로 신제품 출시 52주 단축...인텔, '2018~2019 IT 연간 성과 보고서' 발표 '원클릭 화상 회의,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모바일 지원, 직원 PC의 손쉬운 설치 및 업그레이드 등의 솔루션으로 매 분기 마다 93만 3,000 시간을 절약했다. 설계, 제조 및 공급망에서 24개의 프로젝트에 걸쳐 약 12억 5,000만 달러에 해당하는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했다. 머신러닝 및 예측분석 등 기술을 통해 신제품 출시에 소요되는 시간을 52주 단축할 수 있었다.' 인텔이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8-2019 인텔 IT 연간 성과 보고서를 공개했다. IT 연간 성과 보고서는 인텔이 지난 1년간 자사의 IT 혁신 내용을 담은 보고서로, 데이터 중심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공급망부터 판매 조직에까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인.. 2019. 6. 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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