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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단자 채용한 고화질 PMP, 코원 V5 HD 육상 선수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고 해서 모두가 같은 기량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단거리 선수에게는 순발력이 중요하고, 장거리 선수에게는 지구력이 필요하다. 그런 만큼 종목에 따라 훈련 방법이나 전략이 달라져야 하고, 그렇게 해야만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스타급 선수로 자리매김할 수가 있다. 그런 것이 어디 육상뿐일까. 모든 종류의 스포츠가 그렇고, 수많은 경쟁 업체와 사투를 벌여야 하는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평범한 사람들 역시 그런 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람은 좋든 싫든 수 없이 많은 경쟁을 거치며 살아가야만 한다. 요람부터 무덤까지 경쟁의 연속인 것이 세상살이의 단면이다. 코원(www.cowon.com)의 V5 HD 역시 참으로 많은 경쟁상대와 싸워야 하는 .. 2010. 1. 22. 더보기
홈시어터용 풀HD 프로젝터, 옵토마 HD20 같은 책을 읽고 있더라도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장면은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같은 길을 걷고 있어도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나 감회가 다르듯이, 같은 문장을 음미하며 지나가는 눈길이 같을 수가 없다. 그것이 독서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다. 상상의 자유가 무제한 허용되는 것이 책을 읽을 때 누리게 되는 가장 큰 즐거움이다.하지만 영화는 그런 상상력을 허용하지 않는다. 대신 누군가의 상상이 만들어낸 볼거리가 눈을 잡고 마음을 일렁이게 만든다. 물론 다른 생각을 떠올릴 틈을 주지 않을 만큼, 재미있고 깊이가 있어야 한다. 그런 영화 한편을 보고 났을 때의 맛깔스런 여운은 책에서 느낄 수 있었던 그것과는 다른 색깔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옵토마(www.optoma.com)의 HD20은 영화광이라는 소리를 들을 때 가장.. 2009. 10. 13. 더보기
미디어 플레이어와 외장 HDD의 만남 사진, 음악, 동영상을 집이나 사무실에서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PC나 노트북을 이용해도 좋고, PMP나 DVD 플레이어 등을 활용할 수도 있다.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휴대전화와 같은 다양한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하지만 ‘TV로 편리하게 즐기고 싶다’라는 단서가 붙으면, 그런 것들이 번거롭다는 생각을 들게 할 때가 있다. TV와 연결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사용해 보면 불편한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 때 디지털 TV와 궁합이 잘 맞는 미디어 플레이어가 있다면 훨씬 편하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다. 씨게이트(www.segate.com)의 프리에이전트 씨어터 (FreeAgent Theater)가 바로 그런 제품 중에 하.. 2009. 4. 10. 더보기
두 마리 토끼 한 번에 잡은 HD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가 모두 필요할 때, 두 가지를 놓고 저울질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마음에 드는 제품을 모두 사면 좋겠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을 때는 어쩔 수 없이 한 가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두 가지를 함께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해야할 때 겪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감수해야 한다. 그럴 때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재주가 뛰어난 제품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다. 동영상 촬영 능력이 뛰어난 디지털 카메라나 고화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디지털 캠코더를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주인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줄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 능력을 모두 가진 제품들은 그리 많지가 않다.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sanyokorea.co.kr)의 작티 VPC-FH1은 그럴 때 관심을 가져볼만한 디지털 .. 2009. 4. 3. 더보기
태블릿PC 큰~ 날개를 달다 태블릿PC 큰~ 날개를 달다 24인치 HD 모니터와 태블릿PC의 만남 그가 내게로 왔다. 은행잎이 푸른색일 때 내게 온 그는 한 동안 방안 구석에 유배되어 있었다. 출장 때문에 바빴고, 마음을 들뜨게 할 만큼 그에 대한 감흥이 별로 없었던 탓이다. 긴 장대를 하나씩 들고 은행나무에서 가을을 터는 사람들이 사라지고, 파랗던 은행잎은 어느 새 노란 색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너무 오랫동안 외면했던 것이 미안해 며칠 전 그와 정식으로 인사를 나눴다. 그의 이름은 제우스 7000. BTC 정보통신이 만든 24인치 액정 모니터.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에게는 ‘제우스 7000 240MA-8FM'라는 이름표가 달려 있다. 참 어색하고 부담스럽다. 모니터로 사용하기에는 그의 몸집이 만만치 않은 까닭이다. 그를 올려놓.. 2007. 10. 2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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