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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6 기업 가치 총액 11조 달러...CD인사이츠, '차트로 보는 빅테크의 미래' 애플(App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Alphabet), 아마존(Amazon), 메타(Meta)로 구성된 5대 빅 테크(Big Tech) 기업에 엔비디아(Nvidia)가 이름을 올리고 빅 테크 반열에 합류했다. 이들 6개 기업이 2023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총수익(revenue)은 1조 6,5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CB인사이츠(CB Insights)가 '10가지 차트로 보는 빅 테크의 미래(The future of big tech in 10 charts)'를 통해 전 세계 정보 기술 분야를 이끄는 6개의 빅 테크 기업의 위상과 가치를 조명했다. 기업 가치, 매출 규모, 기술 투자 규모 등에서 압도적인 규모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매출 성장 둔.. 2023. 12. 11. 더보기
AI 기반 빙 & 에지 출시 6개월...채팅 10억개 이미지 7억 5,00만개 이상 생성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서비스 빙(Bing)과 웹브라우저 에지(Edge)는 오랜 시간 존재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존재감이 없었다. 검색은 구글 브라우저는 크롬에 밀려, 찾는 사람도 이용하는 사람도 적었다. 하지만 AI 기반의 검색을 빙과 에지를 통해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하루아침에 처지가 달라졌다. 그렇게 새로운 능력으로 빙과 에지가 존재감을 드러낸 지 6개월이 지났다. 마이크로소프트가 AI 기반 빙과 에지 출시 6개월을 기념해 그동안의 성과와 변화를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그 사이 빙과 에지를 활용해 AI와 이루어진 채팅은 10억 건 이상, 이미지 생성은 7억 5,000만 개 이상을 기록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에지는 9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빙 모바일 앱, 윈도 코파일럿, 스.. 2023. 8. 14. 더보기
'개방과 책임으로 AI 언어 모델 혁신'...메타, MS와 차세대 LLM 라마(LIama) 2 공개 "우리는 개방형 접근 방식이 오늘날의 AI 모델, 특히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생성 AI의 모델 개발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기업, 신생 기업, 기업가 및 연구원에게 스스로 구축하기 어려운 규모로 개발된 도구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제공하고, 다른 방법으로는 액세스 할 수 없는 컴퓨팅 성능을 지원하면 흥미로운 방식으로 실험하고 혁신할 수 있는 기회의 세계가 열릴 것이다." 메타(Meta)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오픈 소스 차세대 대규모 언어 모델(LLM;Large Language Models)인 '라마(LIama) 2'를 공개했다. 오픈 소스인 만큼 연구 및 상업적 용도로 무료이기 때문에, 누구나 라마 2를 활용한 생성 AI 기술이나 기능을 개발하고 확장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A.. 2023. 7. 22. 더보기
AI 챗봇 탑재한 '빙' 일단은 순항중 ...MS, '일일 활성 사용자 1억 돌파' 아는 사람만 알고, 쓰는 사람만 쓰던, 존재감 없던 검색엔진. 불과 약 한 달 전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 빙(Bing)이 그랬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월 7일 인공지능 챗봇을 탑재한 '새로운 빙'을 미리 보기(Preview)로 공개한 후, 100만 명 이상의 미리 보기 사용자와 일일 활성 사용자(DAU;Daily Active Users) 1억 명을 돌파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AI를 적용한 빙 검색 엔진과 에지(Edge) 브라우저를 출시한 지 한 달 동안 일어난 변화를 빙 블로그에 공개했다. DAU 1억 명 돌파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 "놀랍도록 주목할만한 수치이지만, 우리는 여전히 작고 낮은 한 자릿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고 밝혔다. 고무적인 변화인 것은 맞지만 .. 2023. 3. 10. 더보기
수소 연료 전지를 백업 전력으로...MS, 3MW 친환경 백업 발전 설비 프로젝트 마이크로소프트가 데이터 센터의 백업 전원으로 수소 연료 전지를 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미국 뉴욕주 라탐에 있는 데이터 센터에 3MW(메가와트)의 발전 용량을 가진 수소 연료전지(hydrogen fuel cell) 시스템을 설치하고 테스트하고 있다. 40피트 길이의 컨테이너 한 쌍으로 이루어진 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을 활용해 친환경적인 백업 전력을 공급하는 비전을 실현하는 중이다. 데이터 센터가 소모하는 전력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데이터 센터의 크기나 시설에 따라 달라지지만 적게는 몇 만 명에서 많으면 수 십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데이터 센터 하나가 소비한다. 전력 소모량이 많은 만큼 데이터 센터의 운영 비용 중에서 가장 많이 지출되는 항목 역시 전기 요금이다. 미국.. 2022. 8. 3. 더보기
데이터 센터를 전력 저장소로...MS, 데이터 센터 배터리 뱅크 프로젝트 마이크로소프트가 전기 '먹는' 하마인 데이터 센터를, 전기 '저장'하는 하마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데이터 센터의 무정전 전원 장치(Uninterruptible Power Supply)에 사용되는 배터리를 에너지 저장 장치(ESS ; Energy Storage System)처럼 활용해, 전력 생산이 많을 때 남는 전력을 저장했다 필요할 때 공급하는 배터리 뱅크로 사용하는 것이다. 데이터 센터의 UPS 시스템을 외부에 전력을 공급하는 배터리 뱅크로 활용하려면, UPS 시스템이 지속적인 전력을 공급하면서 필요할 때 컨트롤러를 변경한 후 외부로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7년부터 이를 위한 연구와 개발에 착수해, '그리드 인터랙티브 UPS 시스템(grid-interactive.. 2022. 7. 12. 더보기
애플, 구글, MS '암호 없는 로그인' 확대위해 협력...2023년부터 각 사 플랫폼 지원 예정 어떤 창도 막을 수 있는 방패, 모든 방패를 뚫을 수 있는 창. 모순(矛盾)의 유래가 된 창과 방패의 싸움은, 디지털 혁신과 전환의 시대를 맞으면서 더욱 거세지고 있다. 소중한 정보와 재산을 지키려는 방패와 같은 보안 시스템만으로는 모든 악의적인 공격을 막을 수 없다. 그 방패를 뚫고 남의 것을 강탈하려는 창은 갈수록 더욱 날카롭고 강해진다. 그런 창과 방패가 만나는 지점에, '암호'라는 뜨거운 감자가 있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가 '암호 없는 로그인(passwordless sign-in)' 표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협력의 결과가 결실을 맺으면 웹이나 앱에서 암호 없는 로그인으로 사용자를 인증할 수 있는 장치와 플랫폼이 더 넓고 다양하게 확대될 전망이다. 2023년으.. 2022. 5. 9. 더보기
혼합현실 솔루션 생산성 향상 도구로 부상...MS, 산업별 혼합현실 시나리오 소개 "혼합 현실은 현실 세계에서 인간의 능력을 활용하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기술은 오늘날 조직 전반에 걸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작업 수행, 학습 및 유지, 협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실제로 IDC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증강 및 가상현실 시장은 2022년 말까지 3,721억 달러, 2025년 말까지 5,42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2의 글로벌 제품 마케팅 관리자인 로난 젠킨스(Ronan Jenkins)가 혼합 현실(Mixed Reality)에 대한 주요 산업별 생산성 향상과 시나리오를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내믹 365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2, 마이크소프트 다이내믹 365 리모트 어시스트, .. 2022. 3. 1. 더보기
'지능적이고 협업에 효율적인 전화'...MS, 팀즈 폰에 새로운 기능 추가하며 진화 마이크로소프트가 통화의 미래(the future of calling)에 대한 비전을 구축하기 위해, 팀즈 폰(Teams Phone)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기능들은 오늘날의 업무 흐름에 맞도록 통화 기능을 구축하고, 기존의 공중전화망(PSTN)과의 연결을 더욱더 지능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원격 및 재택근무부터 학습에 이르기까지 업무 환경이 짧은 시간에 빠르게 변하고 있다. 대면이 아닌 비대면 상태에서 회의 및 협업 등의 기회도 그만큼 증가했다. 음성, 화상, 문서, 파일 공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전화 및 화상 회의로 수시로 의견을 교환하거나 미팅을 하는 것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팀즈 폰(Teams.. 2021. 9. 28. 더보기
MS, 'AI, 컴퓨터 비전 및 관련 기술이 IoT 솔루션을 확장하는 4가지 방법' 백서 발표 기술의 '발전' 만큼 중요한 것이 '확장'이다. 한 가지 기술이 진화를 거듭하며 더 나은 단계로 발전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두 가지 이상의 기술이 서로 다른 기술 영역으로 확장하는 것도 새로운 시대를 여는 원동력이다. 하나 더하기 하나가 단순하게 둘이 아니라 그 이상이 될 수 있는 것은, 확장으로부터 잠재적이고 무궁무진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기를 에너지로 사용하는 거의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그것 중에 많은 것들이 인터넷으로 이어지는, 사물인터넷이 기술을 넘어 일상이 됐다. 사물인터넷은 생각하지 못했거나 불가능했던 것을 현실로 만들었고, 인공지능 역시 그런 세상을 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두 가지가 만나면서 변화와 확장의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다... 2021. 9. 8. 더보기
양자 솔루션을 위한 풀 스택 퍼블릭 클라우드…MS, ‘애저 퀀텀’ 미리보기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풀 스택 퍼블릭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인 '애저 퀀텀(Azure Quantum)' 미리 보기(Public Preview)를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애저 퀀텀은 개발자, 연구원, 시스템 통합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에게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양자 컴퓨팅 솔루션이다. 애저 클라우드에 익숙한 도구를 활용해 양자 솔루션이나 시스템을 학습하고 구축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개념과 이론만 존재하던 양자 컴퓨팅과 통신이 조금씩 현실로 실현되며 발전하고 있다. 완벽한 상용화 단계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지만, 양자 컴퓨팅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에 갈수록 가속도가 붙고 있다. 최근에는 초기 구축과 설계에 큰 비용이 들어가는 양자컴퓨팅을 클라우드 환.. 2021. 2. 2. 더보기
데이터 센터 백업 전원도 친환경으로…MS, 수소 연료 전지 48시간 가동 성공 마이크로소프트가 수소연료전지를 백업 전원으로 활용해, 48시간 동안 연속으로 데이터 센터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실험이 성공을 거두면서 친환경 전력 공급원인 수소연료전지를, 데이터 센터 백업 전원으로 대체하려는 시도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수소연료전지를 데이터 센터의 백업용 전원으로 사용하겠다는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250k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연료전지 시스템을 구축했다. 2019년 9월에 시작된 개념 증명 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 24시간 가동 실험을 통과하고, 올해 6월에 48시간 연속 가동 실험에 성공했다. 미국 유타주 솔트 레이크 시티 근처 실험실 외부에 마련된 수소 저장 탱크. 수소를 사용하는 연료전지 시스템을 활용해 48시간 연속으로 데이터.. 2020. 7. 28. 더보기
MS, RPA 전문기업 '소프토모티브 인수'...RPA 역량 확장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 마이크로소프트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와 로봇 데스크톱 자동화(RDA;Robotic Desktop Automation) 전문업체인 소프토모티브(softomotive) 인수를 발표했다. 2005년 설립된 소프토모티브는 윈도(Windows) 기반 데스크톱 자동화 솔루션인 윈오토메이션(WinAutomation)을 개발했으며, 현재는 윈오토메이션 버전9까지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의 자동화 솔루션인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오토메이트(Microsoft Power Automate)’를 통해 소프토모티브의 데스크톱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즉,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 오토메이트에 소프토모티브의 윈오토메이션을 결합해 추가 옵션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고.. 2020. 5. 21.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 듀얼 스크린 SDK와 윈도 10X 에뮬레이터 공개 휴대용 스마트 단말기의 활용성을 높여주는 ‘폴더블(Foldable)’과 ‘듀얼(Dual)’ 디스플레이가,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확산하며 디스플레이 업계를 주도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의 이러한 변신이 빠르게 대중화되고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려면, 이를 지원하고 활용할 수 있는 운영 체제, 개발 환경, 애플리케이션 등이 함께 보조를 맞추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듀얼 스크린 프리뷰 SDK를 공개하고 윈도 10X 에뮬레이터 지원 일정을 밝혔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듀오(Surface Duo)’를 위한 미리 보기 SDK(Surface Duo SDK Preview Release)를 출시했다. 서피스 듀오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개발자들이라면 누구나 지원 페이지를 방문해, 서피.. 2020. 1. 28. 더보기
숫자로 담아낸 MS 이야기…MS, 스토리 랩 ‘숫자로 보는 마이크로소프트’ 공개 숫자에 의미가 담기면 가치는 더욱 커지고 존재감은 높아진다. 의미를 부여하고 구성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존재하지만, 기업의 경우라면 매출과 순익과 같은 기본적인 지표 외에도 많은 것들이 그런 ‘의미’를 구성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양한 이야기로 역사와 비전을 공유하는 스토리 랩에, ‘숫자로 보는 마이크로소프트 - 마이크로소프트를 만드는 이야기’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뤄낸 기록을, 숫자 속에 담아 짧은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다. 숫자로 보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두 13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투자한 시간과 달성한 노력이, 짤막한 사실과 간결한 이미지로 짝을 이뤄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숫자만 나열한다면 ’20.6', ‘0', ‘14억', ‘9억', .. 2019. 12. 16. 더보기
암호화된 개인 금고 폴더로 보안성 강화 …MS, ‘원드라이브 퍼스널 볼트’ 기능 추가 마이크로소프트가 파일 저장 및 공유 클라우드 서비스인 원드라이브에, 강력한 암호화 기능을 제공하는 보안 폴더 기능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원드라이브 퍼스널 볼트(OneDrive Personal Vault)라고 이름 붙여진 보안 폴더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원드라이브에 접근할 때 필요한 암호 이외에 한 번 더 사용자 인증 단계를 추가로 거쳐야 한다. 원드라이브 퍼스널 볼트는 원드라이브 안에서 마련된 일종의 개인금고라고 할 수 있다. 신분증 사본, 은행 계좌 정보, 민감한 사진 등 외부로 유출되면 안 되는 중요한 파일을, 암호화해서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명이다. 원드라이브 퍼스널 볼트 폴더 안에 있는 파일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지문, 얼굴 인식, PI.. 2019. 6. 27. 더보기
스마트폰과 컴퓨터 비전으로 단어 학습...MS, '리드 마이 월드' 프로젝트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단어 학습 앱인 ‘리드 마이 월드(Read My World)’를 공개했다. 리드 마이 월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컴퓨터 비전 API와 인지 서비스(Cognitive Services)를 결합한 영어학습용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앱이다. 이름을 알고 싶은 사물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개체를 인식한 후 영어 단어와 발음을 알려 준다. 리드 마이 월드는 회사 내의 소규모 팀이 참여해 기획, 제작, 관리까지 진행하는, 일종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과 같은 개라지 프로젝트(Garage Project)를 통해 탄생했다. 영어 능력을 향상 시키고 싶어하는 저소득층이나 영어 학습을 원하는 성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자는 취지에서 프로젝트는 출발했다. 마이크로.. 2019. 5. 27. 더보기
MS, '프로젝트 네이틱'...잠수함 기술과 만난 해저 데이터 센터 4차 산업혁명이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 산업혁명이라는 화두 속에는 수많은 기술과 변화가 응집되어 있고, 일상생활부터 업무환경, 경제, 경영, 제조,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끼치며 급속하게 확장되는 추세다. 인공지능, 머신러닝, IoT 등 수 많은 용어로 포장된 기술들이 하루가 다르게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근간에는 ‘데이터’가 있고, 그 데이터를 생산, 분석, 수집, 보관하는 중심에는 데이터 센터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존의 데이터센터 설치 및 운영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수도 있는, 새로운 형태의 데이터 센터 설치와 운영에 관한 '프로젝트 네이틱(Project Natick)'이라는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입지.. 2018. 6. 7. 더보기
한국MS, "윈도우8 출시 파티에 고객님을 초대합니다" 형보다 나은 아우가 태어날 수 있을 것인가? 윈도7의 뒤를 이어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윈도8(windows8)의 탄생이 며칠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윈도8은 10월 26일 전세계에서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25일 밤 11시부터 26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되는 윈도8 출시기념 ‘미드나잇 카운트다운 파티(Midnight Countdown Party)’에서 처음 공개된다. ‘미드나잇 카운트다운 파티(Midnight Countdown Party)’는 온라인 참가 신청 고객 150명과 현장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김원효가 진행하는 OX 퀴즈와 재즈 밴드 공연, 새롭게 출시되는 윈도우 8 체험 행사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동작인식 게임 키넥트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있는 이벤.. 2012. 10. 21. 더보기
MS-LG 유플러스, U컨버전스 서비스 추진한다 LG유플러스(www.lguplus.co.kr)와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가 모바일 오피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사스(SaaS)와 n스크린 서비스를 앞세워 중소기업 솔루션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발머 CEO가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중소기업 특성에 맞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IT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워크플레이스(Smart Workplace)를 구현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중소기업 전용 Saa.. 2010. 7. 2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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