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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

HD 단자 채용한 고화질 PMP, 코원 V5 HD 육상 선수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고 해서 모두가 같은 기량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단거리 선수에게는 순발력이 중요하고, 장거리 선수에게는 지구력이 필요하다. 그런 만큼 종목에 따라 훈련 방법이나 전략이 달라져야 하고, 그렇게 해야만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스타급 선수로 자리매김할 수가 있다. 그런 것이 어디 육상뿐일까. 모든 종류의 스포츠가 그렇고, 수많은 경쟁 업체와 사투를 벌여야 하는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평범한 사람들 역시 그런 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람은 좋든 싫든 수 없이 많은 경쟁을 거치며 살아가야만 한다. 요람부터 무덤까지 경쟁의 연속인 것이 세상살이의 단면이다. 코원(www.cowon.com)의 V5 HD 역시 참으로 많은 경쟁상대와 싸워야 하는 .. 2010. 1. 22. 더보기
전자사전과 만난 멀티미디어 학습기, 샤프전자 RD-PM1000Edu 강산이 변하듯 세상은 변한다. 때로는 더디게 때로는 빠르게, 그렇게 세상의 변화는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다. 보고 듣고 느끼며 가늠할 수 있는 변화는 이곳저곳에 존재한다. 예를 들어 요즘 학생들 가방 속만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달라진 세상을 가늠할 수 있다. 반찬 냄새로 가방 안을 점령하던 도시락이 사라졌다. 두툼한 사전이 있던 자리에는 가볍고 똑똑한 전자사전이 들어가 있고, 카세트테이프를 바꿔가며 듣던 워크맨은 MP3 플레이어나 PMP로 환골탈태했다. 십년 전만 해도 아무나 주인이 될 수 없었던 휴대전화 역시 적지 않은 학생들에게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샤프전자(www.sharp-korea.co.kr)의 RD-PM1000Edu는 전자사전으로 부르기에는 부족할 만큼, 다양한 가진 재주를 가진 멀티미디어.. 2009. 11. 24. 더보기
전자사전 네이트온을 품다, 샤프전자 RD-EM600N 어쩌다가 휴대전화 챙기는 것을 깜박하고 외출하면 허전하고 답답하다. 사람에 따라서는 불편함을 넘어 서는 불안감 때문에 안절부절 못하거나, 버스나 전철을 타고 있는 시간이 견디기 힘들만큼 심심하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휴대전화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증상은 더 심해진다. PC를 사용할 때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곤 한다. 인터넷이 먹통이 되거나 서비스에 문제가 생겨 인스턴트 메신저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을 때 그렇다. 심심할 때 수다를 떨고, 업무와 관련된 대화를 나누고, 자료나 파일을 간편하게 주고받을 때 그것 보다 편리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샤프전자(www.sharp-korea.co.kr)의 RD-EM600N은 전자사전이다. 요즘 나오는 전자사전 워낙 가진 재주가 많으니, 이런저런 기능.. 2009. 11. 23. 더보기
다재다능한 멀티미디어 전자사전, 샤프전자 RD-PM1 DMB 샤프전자(www.sharp-korea.co.kr)의 RD-PM1은 전자사전이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의 경계에 존재했던 전자사전의 모습에서 기억이 멈춰져 있는 사람이라면, 그것에 대해 가지고 있던 지식이나 상식을 단번에 바꿔 놓을 수 있을 만큼 겉부터 속까지 그 때 그 시절의 전자사전과는 딴판이다. 갖가지 재주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변신과 변화를 거듭하며 진화하고 있는 전자사전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도, 눈길을 잡고 마음이 가게 만드는 매력적인 부분이 적지 않다. 사용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것 같은 디자인을 채용하고,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자사전의 생김새를 휴대전화의 그것에 비유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폴더형 휴대전화처럼 반으로 접을 수 있는 모습을 떠올리기 마련.. 2009. 8. 26. 더보기
PMP에 도전하는 MP3P, 삼성전자 YP-R1 그것이 없는 하루는 무료함 그 자체가 될 수가 있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귓속으로 끊임없이 음악을 흘려 보내주는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계속 먹으면 질릴 때가 있다. 음악이라고 다를까. 그럴 땐 음악을 들려주던 MP3 플레이어를 동영상 재생 모드로 뚝딱 바꾸고, 눈까지 즐겁게 해주는 영화 한편을 보는 재미에 빠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는 물건이라면 그림의 떡이지만 요즘 그런 능력을 가진 MP3P가 지천이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YP-R1은 그런 두 가지 재미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다. 음악을 감상하는 것만.. 2009. 8. 25. 더보기
화려하고 매력적인 MP3P의 변신, 삼성전자 YP-M1 DMB 인간의 삶은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연속이고 반복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너무 거창해서 버거운 것이나 너무 사소해서 무시하게 되는 것. 그런 것들조차 대부분은 그 틀 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사람의 오감(五感)도 가만히 곱씹어 보면, 기쁘고 화나고 슬프고 즐거운 것들로 인도하는 안내자와 같다.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 다섯 가지 감각이 전해주는 세상의 느낌은 그야말로 천차만별(千差萬別)이다. 기쁘고 행복하고 즐겁고 편안하게 해줄 때가 있는가 하면, 불쾌하고 짜증나고 거북하고 노엽게 할 때가 있다. 그것들 하나하나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것을 만나느냐에 따라 희로애락의 색깔이 결정된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가 YP-M1 DMB는 그런 다섯 가지 감각 중에서 세 가지 감각으.. 2009. 8. 24. 더보기
재주 많은 휴대용 미니 프로젝터 삼성전자(www.sec.co.kr)의 MBP200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처럼 주머니 속에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작고 가벼운 휴대용 프로젝터다. 최근 들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는 초소형 미니 프로젝터들과 용도는 같지만 재주는 한 수 위인 제품이다. 미니 프로젝터의 성능이 눈 높은 요즘 고객들을 어느 정도나 만족시킬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아직은 신기하고 재미있는 휴대용 디지털 제품 정도로만 여겨지는 수준인 만큼, 일상생활이나 비즈니스 환경에서 얼마나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는 실제로 사용해 보지 않았으니 섣불리 말하기가 힘들다. 다만, 시장에는 분명 이러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존재하고, 그런 만큼 발전과 변화의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MBP200만 보더라도 가속도가.. 2009. 5. 4. 더보기
동영상과 전자사전으로 공부하는 학습용 PMP 동영상과 전자사전으로 공부하는 학습용 PMP 샤프전자 SP600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전자사전과 전자사전을 내장한 PMP. 얼핏 보면 다를 것이 없어 보일만큼 기능이 비슷할지라도 전자사전과 PMP가 같을 수는 없다. 쓰임새가 비슷해도 태생이 같지 않기 때문이요, 눈높이가 서로 다른 고객들을 주인으로 섬기고자 세상에 나온 까닭이다. 동영상을 볼 수 있다 해도 전자사전은 사전 기능에 중점을 두었으니, 단어를 입력하고 찾는 것에서 제 능력을 십분 발휘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본연의 모습이다. 반면 사전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PMP라면 움직이는 영상을 보는 것이 기본적인 역할인 만큼 전자사전과는 생김새나 사용 방법이 같을 수는 없다. 샤프전자의 PMP딕 SP600은 디지털과 멀티미디어 시대의 학습 방법으로.. 2008. 1. 24. 더보기
메가스터디 동영상 강의 지원하는 PMP 메가스터디 동영상 강의 지원하는 PMP 맥시안 L900 ‘학습용’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나오는 제품들이 종종 눈에 띈다. 본래부터 학습용이었던 것도 있지만 그 중에는 공부의 영역으로까지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종종 그런 꼬리표를 붙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신세대들이라면 이미 가지고 있거나 갖고 싶어 하는 PMP가 그렇다. 가지고 다니면서 영화와 음악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가 학습용으로까지 입지를 넓히게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동영상을 기반으로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고, 쟁쟁한 경쟁 상대들 속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차별화 전략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맥시안의 L900처럼 공부하는 데 활용.. 2008. 1. 24. 더보기
빠르고 강력한 성능의 PMP가 왔다 고성능 프로세서, 지상파 DMB 수신 기능 탑재한 PMP 디지털큐브 아이스테이션 M43 시리즈 일이면 일, 공부면 공부, 노래면 노래, 운동이면 운동.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이 재주가 많은 사람을 빗대어 팔방미인이라고 한다. 여기에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좋은 성품과 개성 있는 외모까지 갖추고 있다면 그 사람에게 호감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디지털큐브에서 선보이는 아이스테이션 M43은 그렇게 재주 많고 매력이 가득한 팔방미인 같은 PMP라고 불러도 좋을 듯 하다. 물론 사람은 겪어봐야 알고, 기계는 써봐야 진가를 알 수 있기에 장담은 아직 이르다. 하지만 겉모양부터 속까지 속속 살펴보면 PMP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유혹을 느낄만한 장점들이 적지 않다. 아이스테이션 M43이 내세우는 가장 큰 장점.. 2007. 6. 25. 더보기
어학학습용으로 체질개선한 PMP 어학학습용으로 체질개선한 PMP 샤프전자 SP700 실력 없는 강태공이 낚싯대를 탓하고, 무능한 포수가 총 핑계를 댄다. 맞는 말일까? 경험적으로 보면 맞을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도구를 잘 고르고 사용할 줄 아는 것도 능력이고 실력이다. 요즘처럼 온갖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자고 나면 쏟아져 나오는 세상에서는 그런 능력이 더욱 필요하다. 목적(결과)을 이루기 위해 어떤 수단(도구)를 사용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얘기다. 그런 물건을 지갑을 열고 내 것으로 만드는 일은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투자가 된다. 샤프전자가 출시할 예정인 PMP 딕(Dic) SP700을 보자.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SP700은 요즘 흔하고 흔한 PMP다. 하지만 엔터테인먼트(.. 2007. 5. 2. 더보기
휴대용 IPTV와 멀티미디어플레이어의 만남 휴대용 IPTV와 멀티미디어플레이어의 만남 뉴미디어라이프 타비030 IPTV 제 눈에 안경이라 했다. 다른 이가 보기엔 별 볼일 없어 보이는 그 또는 그녀지만 자신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인연은 따로 있다는 말을 심심치 않게 들으면서 살게 된다. 알듯하면서 알 수 없는 남녀관계를 이야기할 때 종종 떠올리게 되는 말들이지만 그런 것이 어디 사람뿐이랴. 사람에게 어울리는 짝이 있듯, 물건에도 그 진가를 알아주는 주인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야 제 능력을 맘껏 발휘하고, 주인의 마음을 즐겁게 할 수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끌리게 하고, 쓰면 쓸수록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게 만드는 재주와 능력을 가진 물건이라면 주인에게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다. 뉴미디어라이프의 타비030(.. 2007. 3. 1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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