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모니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트북에 키 높이 맞춘 모니터, LG전자 W1930S 일취월장(日就月將). 요즘 등장하는 노트북들의 성능과 기능이 그렇다. 자고 나면 새로운 디자인으로 모습을 바꾼 노트북이 선을 보이고, 달력을 한 장 넘기면 한 걸음 더 진화한 노트북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휴대전화만큼 변화의 속도가 빠른 것은 아니지만, 노트북의 변신 역시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다. 데스크톱 PC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성능이나 기능이 부실해 노트북이 눈총을 받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데스크톱 PC가 가진 재주와 능력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노트북이 적지 않다. 오히려 노트북만의 가장 큰 장점인 휴대성까지 고려하면 부실하고 덩치 큰 데스크톱 PC보다 나은 경우도 있다. LG전자(www.lge.co.kr)의 플래트론 1930S는 그런 노트북을 가진 사람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액정 .. 2009. 11. 4.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