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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기

아이팟을 위한 마이크와 스피커, 블루 마이키 애플의 아이팟은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 중에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녹음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는 것이다. 아이팟도 녹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는 있다. 하지만 여느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처럼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혼자서는 소리를 담을 수 없다. 블루 마이크로폰(www.bluemic.com)에서 선보인 마이키(MIKEY)는 그런 아이팟의 반쪽짜리 능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을 갖게 해주는 물건 중에 하나다. 평소에 아이팟을 사용하면서 녹음 기능이 꼭 필요했던 사람들이 보면 제법 매력적으로 보일만한 디자인과 재주를 가진 ‘물건’이다. 마이크라 하면 실제로 그것을 사용해 보기 전에는 그것이 얼마나 쓸모가 있는지 알 수가 없.. 2010. 4. 5. 더보기
아이팟 고품질 녹음 시스템으로 변신하다 아이팟 고품질 녹음 시스템으로 변신하다 벨킨 튠스튜디오(TuneStudio) 애플의 아이팟(iPod)은 볼수록 재미있고 신기한 물건이다. 사람들 틈에서 끊임없이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내고, 수많은 업체들이 아이팟을 위한 물건들을 쉴 새 없이 만들어 내도록 만들기도 한다. 아이팟 지수라는 것이 등장할 만큼 이제 아이팟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생활이고 문화의 일부처럼 여겨진다.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들이 모두가 적이 되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세상의 중심에는 늘 아이팟이 있다. 그런 까닭에 아이팟을 위해 새롭게 태어나는, 오직 아이팟만을 위한 주변기기와 액서사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쉬지 않고 세상 속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벨킨의 튠스튜디오(TuneStudio)도 아이팟을 위해 태어날 예정인 아이팟을 위.. 2007. 2. 16. 더보기
손 안의 디지털 녹음 스튜디오 손 안의 디지털 녹음 스튜디오 줌 H4 청바지와 통기타가 젊음을 상징하던 문화 코드이던 때가 있었다. TV에서도 길거리에서도 기타를 파트너 삼아 노래하는 모습이 눈길과 발길을 잡던 그때. 포근하거나 애절 했던 그 소리들은 단풍처럼 형형색색의 빛깔로 마음 한 구석을 물들이며 추억의 흔적을 남기곤 했다. 세월이 흘렀다. 기타를 들고 있는 저편의 사람들과 그것을 듣고 있는 이편의 사람들을 보는 것은 예전처럼 흔한 풍경은 아니다. 그렇다고 잊혀진 것은 아니다. 다만 방법이 더 다양해지고, 새로워졌을 뿐이다. 디지털 카메라, MP3, 인터넷과 블로그가 그 자리를 대신 채우고 있는 디지털 시대.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한 겹 한 겹의 추억을 남기는 방법도 디지털로 거듭나고 있다. .. 2007. 1. 1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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