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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콤팩트 디카+피코 프로젝터, 니콘 쿨픽스 S1100pj 디지털 세상이 열리면서 상상만 하던 것을 현실에서 만나게 되는 일이 많아졌다.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것들이 가능해지고, 불편했던 것들이 편리해지고 있다. 자고 나면 세상에 등장하는 온갖 종류의 새로운 것들이, 사람들의 삶과 일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꾸어 놓고 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프로젝터하면 덩치 크고 무거운 몸집을 가진 모습을 연상하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하지만 군살 빼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휴대용 프로젝터가 등장하면서 그런 고정관념이 깨어진 것은 이미 오래전이다. 더구나 피코프로젝터 출현으로 프로젝터는 휴대성이라는 날개까지 얻게 됐다. 니콘(www.nikon.com)에서 디지털 카메라와 피코프로젝터를 하나로 만든 쿨픽스(COOLPIX) S1100pj를 새롭게 선보였다. 프로젝터를 .. 2010. 8. 17. 더보기
26배 광학줌 디카, 니콘 쿨픽스 P100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고 했던가. 똑같은 물건을 놓고도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이 훨씬 더 좋아 보일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눈과 마음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남이 가진 그것이 더 나은 까닭에 은근히 부럽고 속이 상할 때도 적지 않다. 그럴 땐 자기 것이 초라해 보이고, 남의 것에 자꾸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더 많은 재주와 더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세상에 갓 나온 물건을 보았을 때도 상황은 비슷하다. 그것과 함께 보낸 물리적인 시간의 길이와는 상관이 없다. 그것의 주인이 된지 며칠 밖에 되지 않았더라도, 그런 물건이 눈에 띄면 마음은 흔들리고 지갑을 열고 싶어질 지도 모른다. 니콘이미징코리아(www.nikon-image.co.kr)의 쿨픽스(COOLPIX) P100은 어쩌면 누군가의 눈에.. 2010. 3. 23. 더보기
초소형 프로젝터와 콤팩트 디카의 만남, 니콘 쿨픽스 S1000pj 만나야 할 사람을 못 만나는 것만큼이나 가슴을 아리게 하는 일은 없다. 만나야할 상대가 누구인지 알면서 못 만나기도 하고, 누구를 만나야 할지 몰라서 못 만나기도 한다.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인생이라는 모자이크의 한 조각이라면, 그 조각을 채우기 위해 사는 것 역시 삶의 일부분이다.사람에게 있어 만남의 대상이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별것 아닌 것처럼 생각되는 물건 하나도 그것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적절한 시기에 꼭 만나야할 대상을 만나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인연이 존재하듯이 사람과 물건 사이에도 좋은 인연이 있기 마련이다. 니콘(www.nikon-image.com) 쿨픽스 S1000j는 이런 사람들과 만나면,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을 것 .. 2009. 9. 28. 더보기
눈과 손이 즐거운 콤팩트 디카, 니콘 쿨픽스 S70 보면 볼수록 믿음이 가는 사람.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는 음식. 쓰면 쓸수록 애착이 가는 물건. 팍팍하게만 여겨지던 일상이 그런 것들 덕분에 조금은 달라 보일 때가 있다. 자신도 모르게 얼굴에 작은 미소를 머금기도 하고, 숨 돌릴 틈도 없는 것처럼 바쁜 시간 속에서 잠깐의 여유를 맛볼 수 있게 되기도 한다.다른 사람에게 아주 사소해 보이는 것이, 누군가에는 더 없이 소중한 존재로 여겨질 때가 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물건, 물건과 물건이 만나야할 상대를 제대로 만났을 때 그렇다. 그런 것을 두고 흔히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한다. 그렇게 궁합이 잘 맞는 누군가를 만나고 무엇인가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www.nikon-image.co.kr)의 쿨픽스 S70은 깔끔하고 단정.. 2009. 9. 2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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