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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즉석 사진에 QR 코드로 소리까지 담는다…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 출시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디지털’ 사진이 마음에 느낌표를 찍는다면, 인화지에 인쇄된 ‘아날로그’ 사진은 감성에 느낌표를 찍는다. 디지털 사진은 빠르고 편리하지만 느낌표를 완성하는 데 2% 부족하고, 아날로그 사진은 운치와 여운이 있지만 느낌표를 간직하는데 역시 2% 부족하다. 두 가지 모두 서로의 장단점이 가진 경계가 분명하다. 하지만 그 경계를 넘나드는 것이 때로는 번거롭고 거추장스러울 때가 있다. 때로는 마음이나 습관으로 그 경계를 높이를 낮추거나 무시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모든 것이 그렇게 간단하고 쉽게 풀린다면 세상에 새로운 물건이 등장할 이유가 없어진다. 후지필름에서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Instax Mini LiPlay)라는 카메라를 세상에 선보인다. 폴라로이드라는 즉석카메라가 스스로 멸종을 .. 2019. 6. 13. 더보기
소니코리아, a5100, a6000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소니코리아가 APS-C 타입 미러리스 카메라 a5100(알파 5100, 모델명 ILCE-5100)과 a6000(알파 6000, 모델명 ILCE-6000) 정품등록 이벤트를 4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두 제품을 구입한 후 6월 10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ony.co.kr/electronics/support)에서 정품 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 모두에게는 컴팩트 Extra Bass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0, 컴팩트한 사이즈의 전용 배터리 NP-FW50 등을 제공한다. a5100과 a6000은 DSLR(Digital Single-Lens Reflex Camera)과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장점을 결합한 미러리스 방식의 디지털 카메.. 2018. 4. 25. 더보기
4GB 메모리 내장한 콤팩트 디카 4GB 메모리 내장한 콤팩트 디카 소니코리아 DSC-T2 사진 찍자고 하면 찰나의 순간에 웃음으로 얼굴을 가득 채우는 사람. 알아서 자세 잡고, 나름대로 얼짱 각도로 얼굴 돌리기는 것이 너무 자연스럽게 몸에 베인 사람. 하지 말라고 해도 어느 순간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자신의 존재를 특별하게 드러내고 싶어 하는 사람. 카메라 렌즈 앞에만 서면 아주 자연스럽게 촬영 모드로 변신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얼굴 가득하기 함박웃음을 짓거나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사람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을 때는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사람의 마음도 즐겁고 신이난다. 소니코리아가 새로 출시하는 사이버샷 DSC-T2는 카메라 앞에 서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웃을 줄 아는 사람을 만났을 때 숨은 재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콤팩트.. 2007. 11. 4. 더보기
얼굴 인식 기능 강화한 콤팩트 디카 얼굴 인식 기능 강화한 콤팩트 디카 한국후지필름 파인픽스 F50fd 디지털 카메라로 인물 사진을 촬영해야 할 때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연스러운 표정을 잡아내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그 사람의 개성을 제대로 살리는 것은 더욱 까다롭다. 더구나 사진에 문외한인 사람들에게는 그런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이 더더욱 녹록한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주인 대신 복잡하고 어려운 것들을 알아서 대신 해주는 재주를 가진 카메라가 있고, 그런 카메라의 성능과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손에 익게 되면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는 횟수는 점점 많아진다. 한국후지필름의 파인픽스 F50fd는 인물 사진 찍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눈여겨 볼만한 콤팩트 디지털.. 2007. 10. 30. 더보기
초보자에게 어울리는 광학 10배줌 디카 초보자에게 어울리는 광학 10배줌 디카 소니코리아 사이버샷 DSC-H3 가지고 다니기 좋고 사용하기 간편한 소형 디지털 카메라 중에 ‘똑딱이’이라 불리는 것들이 있다. 기능을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어 셔터만 누르면 촬영할 수 있도록 한 초보자들을 위한 디지털 카메라다. 하지만 그런 장점 때문에 단점도 많은 것이 이른바 똑딱이로 분류되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들의 공통점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면에 만족스런 사진을 얻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사용하다 보면 좀 더 성능 좋고 기능도 많은 카메라에 자연스럽게 눈이 가게 된다. 그렇다고 고급형 제품이나 DSLR을 장만하자니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소니코리아의의 사이버샷 DSC-H3는 그럴 때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날씬하고 가벼운 슬림형 디지털 .. 2007. 10. 27. 더보기
2GB 내장 메모리, 무선전송 지원하는 콤팩트 디카 2GB 내장 메모리, 무선전송 지원하는 콤팩트 디카 소니 사이버샷 DSC-G1 파는 사람도 고민이고, 사는 사람도 고민이 많다. 성능이나 기능은 비슷비슷하면서 수 없이 다양한 제품들이 넘쳐나는 시장일수록 그 고민은 더욱 커진다. ‘고민’이라는 같은 말을 썼지만 파는 쪽과 사는 쪽 입장에서 보면 그 고민의 색깔은 정 반대다. 경쟁이 치열할수록 파는 쪽은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좀 더 많이 팔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힘겨운’ 고민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선택의 폭이 넓으면 넓을수록 사는 쪽에서는 어느 것 하나를 콕 집어내기가 더욱 어려운 ‘즐거운’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 소니의 새로운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인 사이버샷 DSC-G1을 보자. 소니 입장에서 보면 그런 고민을 덜어 줄 수.. 2007. 3. 26. 더보기
7가지 재주를 가진 슬라이드 디카 7가지 재주를 가진 슬라이드 디카 삼성테크윈 VLUU i70 ‘아름다운 것은 감춰져 있다. 슬라이드 비밀.’ 블루(VLUU) i70은 이 한 마디로 스스로를 소개하고 있다. 아름다운 것은 무엇이고, 슬라이드 비밀은 무엇일까?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만지작거리듯 요모조모 살펴보노라면 그런 궁금증은 지갑을 열고 싶도록 만드는 유혹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한다. 감춰져 있는 아름다움은 i70이 가진 재주와 능력이다. 슬라이드의 비밀은 디지털 카메라는 이렇게 생겨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한 꺼풀 벗어낸 색다른 외모를 말함이다. 7가지 재주와 능력으로 대표되는 i70의 기능과 독특한 디자인을 보노라면 디지털 카메라이면서도 디지털 카메라만이 아닌 특별함이 제법 매력적이다. 삼성테크윈의 i70은 디지털 카메라가 분명하지만.. 2007. 2. 21. 더보기
공사 현장에 안성맞춤인 디지털 카메라 공사 현장에 안성맞춤인 디지털 카메라 후지필름 파인픽스 HD-3W ‘못 생겨도 맛은 좋아’라는 광고 카피가 있었다. 80년대 초반이었고, 한 동안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유행어로 인기를 누렸었다. 못 생긴 외모만 보고, 속까지 판단하지 말라는 제법 깊은 뜻이 담긴 말이었다. 20년 이상이 지났으니 이제는 유행어로서의 효력을 상실했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만큼은 변함이 없다. 요즘에는 성형중독, 얼짱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속은 어떨지 몰라도 예쁘고 잘 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어야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시대. 사람들은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가능하면 외모를 바꾸려 하고, 물건들은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포장 속에 담기려 한다. 후지필름에서 내년(2007년) 1월에 세상에 내놓을 예정인 파인픽스 빅잡 HD.. 2007. 1. 1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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