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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물’ 만난 디지털 캠코더, 찍는 ‘맛’이 새롭다 세상에는 서로 만나면 안 되는 것들이 있다. 기름과 물이 그렇고, 헤어진 연인이 그렇다. 그런 것들을 하나씩 헤아려 보면 지천이다. 혹시라도 만나지 말아야 할 것이 만나면,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일어나는 까닭이다. 때로는 그것이 생각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 엄청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디지털 캠코더나 카메라와 같은 것도 마찬가지다. 물이나 먼지와 같은 것들은 그것들이 결코 만나서는 안 되는 천적과도 같은 존재들이다. 적어도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와 디지털 캠코더에게는 그렇다. 산요코리아에서 초소형 디지털 캠코더 VPC-CA100을 새로 선보였다. 그런데 이 녀석은 다른 것들처럼 물을 피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물을 만나면 물속에 함께.. 2010. 6. 10. 더보기
진흙탕도 걱정 없는 콤팩트 디카, 펜탁스 W90 장거리 산행을 떠날 때 마다 어김없이 고민을 하게 된다. 카메라를 가져가야 할지 아니면 그냥 두고 가야할지를 놓고 망설여야 하는 경우가 매번 반복된다. 그런 저울질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카메라의 무게 때문이고, 두 번째는 비나 눈 때문이다. 아무리 작고 가벼운 카메라를 가지고 간다고 해도, 최대한 배낭 무게를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는 그것마저도 짐이 될 수 있는 까닭이다. 더구나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산 속의 날씨를 감안해 완벽한 방수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자칫하다가는 몸값 만만치 않은 카메라를 병원으로 보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다. 펜탁스(www.pentax.jp)의 옵티오(Optio) W90은 비슷한 고민을 하게 되는 등산 마니아들이 눈 여겨 볼만한 콤팩트.. 2010. 3. 31. 더보기
3m 물속에서도 사진 찰칵! 작은 실수 때문에 지갑을 열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슴 쓰리고 속 아픈 일이지만 어쩔 수 없다. 그럴 때는 같은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하거나 혹시라도 똑 같은 실수를 하게 되더라도 마음 쓸 일이 없도록 든든한 대비책을 마련해 두는 것이 상책이다. 휴대전화, 디지털 카메라, 휴대용 오디오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휴대용 디지털 제품들을 사용하다 보면 종종 그런 경험을 하게 된다. 예를 들면 그것들을 바닥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산산조각이 나거나 물속에 빠뜨려 회복 불능의 상태가 되는 실수를 하게 되는 일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의 파인픽스 Z33WP는 작고 가벼운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제법 깜찍해 보이는 디자인과.. 2009. 5. 12. 더보기
물속 10m에서도 사진 촬영 OK! 천적은 생명체들 사이에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생명 활동을 하지 않는 무생물일지라도 그것의 존재를 위협하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기 마련이다. 사람이 만들어낸 수많은 도구와 장치들 역시 그것이 제 역할을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피해야할 천적 같은 것들이 있다. 일과 일상 속에서 반드시 사용해야 물건들 중에 그런 것들이 지천이다. 예를 들면 각양각색의 가전제품,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이 그렇다. 그런 것들은 대부분 물이 천적과도 같은 존재다. 애초부터 물과 만나도 무탈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면, 결코 물을 가까이 할 수도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 그렇지만 캐논(www.canon-ci.co.kr)의 파워샷 D10을 가지고 있다면 적어도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듯하다. 물이 닿.. 2009. 4. 6. 더보기
30배 광학줌 방수 디지털 캠코더 개인이나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디지털 캠코더는 작고 가벼워야 한다. 그래야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재미있고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그렇게 일상 속에서 디지털 캠코더를 활용하다 보면, 찍어야 하는 순간임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가방 속에 안전하게 상전처럼 모셔야할 때가 있다. 바로 ‘물’을 만났을 때가 그렇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만나거나 강이나 바다처럼 물이 닿기 쉬운 곳에서는, 디지털 캠코더가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럴 때 방수 능력을 가진 디지털 캠코더를 가지고 있다면 그런 상황에서도 찍고 싶은 장면이나 사람을 마음껏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산요코리아(sanyokorea.co.kr)의 작티 VPC-WH1이 바로 그런 제품 중에 하나다. 최근 들어 디지털 카메라.. 2009. 4. 1. 더보기
방수 마우스와 파우치로 변신하는 마우스 패드 방수 마우스와 파우치로 변신하는 마우스 패드 벨킨 마우스 트랩 & 와셔블 마우스 바늘 없는 실, 실 없는 바늘. 아무리 홀로서기를 외쳐도 바늘과 실에게는 홀로서기라는 것이 전혀 의미가 없다. 둘이 함께 존재하지 않으면, 두 가지 모두 본래의 목적에 쓸 수가 없다. 바늘 가는 데 실이 가고, 실이 있는 곳에는 바늘이 있어야 제 역할을 한다. 바늘과 실 사이의 관계만큼이나 운명적이지는 않지만 PC와 마우스도 비슷한 면이 있다. 마우스 없이 PC를 사용하는 것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마우스가 없다면 대부분의 PC는 바보나 다름없다. 마찬가지로 PC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마우스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벨킨에서 조만간 세상에 내놓을 예정인 마우스와 이미 판매하고 있는 마우스 패드가 있다. 녀석.. 2007. 8. 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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