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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알쓸전잡] 고품질, 저전력, 다기능 블루투스...블루투스 SIG, 'LE 오디오' 공개 ‘선’ 하나 있고 없고의 차이가, ‘삶’의 방식과 습관을 바꾼다. 선에 매여 있으면, 불편하고 갑갑하다. 선이 없어 지면, 편리하고 자유롭다. 그렇게 막상 선이 없는 세계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끝날 것 같다. 하지만 산을 넘으면 깊은 계곡이 있듯, 선을 벗어 던지면 새로운 불편을 만나게 된다. 무선 오디오 시스템과 무선 헤드폰에게 선 없는 자유를 허락한 ‘블루투스’에 관한 얘기다. 잊을만 하면 배터리를 충전해야 한다. 전력 소모량이 생각보다 클 때가 있기 때문이다. 장치와 장치의 연결(Pairing)은 한 번에 하나밖에 할 수 없다. 그래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 담긴 좋은 음악을, 친구나 애인과 함께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동시에’ 감상할 수 없다. 두 명이 같은 오디오 소스를 공유할 수 없으니.. 2020. 1. 12. 더보기
윌리엇, 전원공급 필요없는 블루투스 스티커 센서 태그 공개 팹리스 반도체 회사인 윌리엇(https://www.wiliot.com)이 배터리나 외부 전원 공급이 없어도 작동하는 블루투스 기술을 발표했다. 전미소매협회(National Retail Federation)가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NRF 2019 리테일스 빅쇼(Retail’s Big Show)에서 처음 공개된 새로운 블루투스 기반 센서 태그는, 올해 샘플 제품이 선보이고 내년 말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블루투스 센서 태그는 안테나와 전용 칩으로 구성된다. 전용 칩에는 블루투스 탑재 ARM 프로세서가 내장되어 있다. 센서 구동에 필요한 전력은 주변에 있는 무선랜, 블루투스, 휴대전화 등의 무선주파수에서 얻는다고 밝혔다. 즉, 휴대전화 통신이나 무선 공유기 등에서 나오는 무선 주파수를 전력 공급용.. 2019. 3. 26. 더보기
블루투스 5와 메시 네트워킹 산업계 확산...블루투스 SIG '2018 블루투스 시장 동향' 발표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의 대명사인 블루투스가 IoT 시대를 맞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블루투스 SIG가 ABI 리서치 보고서(ABI Research)를 통해 밝힌 ‘2018년 블루투스 시장 동향 업데이트’에 따르면, 블루투스 5와 블루투스 메시 네트워킹이 산업계 전반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블루투스를 탑재한 디바이스 출하량이 올해는 39억 개, 2022년에는 52억 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연평균 성장률도 약 12%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투스 최신 규격인 '블루투스 5’는 시장에 소개된 지 약 9개월 만에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차세대 블루투스 표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양새다. 블루투스 5는 이번 버전인 블루투스 4.2 LE와 비교할 때, 이론적으로 속도는 2배, 전달 범위는.. 2018. 6. 5. 더보기
소니코리아, 엑스페리아 이어 듀오 무선 이어폰 출시...듀얼 리스닝, 스마트 헤드 제스처 등 지원 소니코리아가 블루투스 방식의 무선 이어폰 엑스페리아 이어 듀오(Xperia Ear Duo)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엑스페리아 이어 듀오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에서 처음 공개된 제품으로, 듀얼 리스닝, 스마트 헤드 제스처, 구글 어시스턴트 및 애플 시리 음성 명령 기능을 지원한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다 보면 외부 소리를 듣지 못해, 곤란한 상황이나 위험에 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듀얼 리스닝은 이러한 기존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음악을 감상하거나 전화 통화를 하면서도 외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듀얼 리스닝에는 소니 모바일의 사내 기술 인큐베이터인 소니 R&D가 개발한 스페이셜 어쿠스틱 컨턱터(Spatial Acoust.. 2018. 5. 29. 더보기
깔끔하고 세련된 블루투스 헤드셋, 제이버드 SB1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를 가지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헤드폰이나 이어폰에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스피커를 이용해 음악을 듣는 경우 보다는, 그것들을 이용해 음악을 감상해야할 일이 많은 까닭이다. 그렇다 보니 성능이나 기능이 뛰어나거나 독특하거나 편리한 디자인을 채용한 제품을 보면 지름신의 유혹을 받게 된다. 헤드폰이나 이어폰은 적어도 용도나 겉모양을 본다면 대부분은 비슷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어떤 소재와 기술을 채용했고, 어떤 디자인을 적용했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보기에는 좋아도 막상 사용해 보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는가 하면, 별로 일 것 같은 선입견을 안겨줬던 물건이 의외로 높은 만족감을 주는 경우도 많다. 제이버드(www.jaybirdgear.com)에서 선보인 SB1 스포츠밴드는 휴대용 디.. 2010. 3. 30. 더보기
아이폰을 위한 카스테레오, 패롯 RKi8400 라디오를 장착한 자동차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은 아마도 획기적인 아이디어라고 감탄 했을 게다. 엄청난 크기의 덩치를 가졌던 라디오가 자동차에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 만큼 작아질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리고 그것은 카세트나 CD 플레이어까지 자동차의 일부가 되는 카오디오 시대를 연 단초가 됐다. 흔히 카스테레오라고 많이 부르는 자동차의 오디오 시스템은 자동차와 오디오 기술이 발전과 더불어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해 왔다. 자동차 몸값만큼이나 비싼 자동차용 오디오 시스템이 있는가하면, 영화나 TV를 보고 길 안내까지 해주는 자동차용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탑재한 자동차가 당연하게 여겨지는 세상이다. 패롯(www.parrot.com)의 RKi8400은 TV, 영화, 음악, 내비게이션 기능.. 2010. 2. 8. 더보기
무선전화기와 블루투스의 만남, 파나소닉 KX-TG9382T 변해야 할 것은 변하고,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변하지 말아야 한다. 변화의 코드가 엇갈리면 수많은 연결고리들이 꼬이고 비틀리며 예상 밖의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물론 그런 변화에 대한 기준과 평가는 얼마든지 달라진다.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화는 ‘발전’이 될 수도 있고 ‘퇴보’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그런 까닭에 눈높이를 어느 곳에 두느냐에 따라 변화를 바라보는 시선은 달라지기 마련이다. 어쨌거나 발전적인 변화가 필요할 때,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거나 거부하면 결과는 하나뿐이다.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은 순간이고,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사람이나 물건이나 그것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파나소닉(www.panasonic.com)의 KX-TG9382T는 그런 변화의 속성을 제법 빠르게 받아들.. 2009. 12. 11. 더보기
유선전화와 블루투스의 만남, 프린스톤 PTM-TA1 오랜 세월 편리하고 빠른 통신수단으로 사랑을 받아온 유선전화의 위상이 요즘 말이 아니다. 휴대전화 때문에 홀대 받는 일이 점점 받아지고, 공짜 또는 저렴한 통화요금을 앞세운 인터넷 전화에 밀리는 까닭이다. 이런 형국이라면 머지않아 유선전화가 자취를 감추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자유롭게 통화를 할 수 있는 휴대전화가 가진 편리함이나, 같은 서비스에 가입되어 있는 인터넷 전화끼리는 통화요금이 공짜인 인터넷전화의 매력 때문에 그것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는 것만은 아니다. 성능과 기능면에서도 그런 것들과 경쟁하기에 유선전화는 부족한 부분들이 적지 않다. 프린스톤(www.princveton.co.jp)의 PTM-TA1은 그런 유선전화를 위해 세상에 나온 물건이다. 유선전화의 멸종을 조심스럽게 말하는 사람들이 적지.. 2009. 11. 25. 더보기
블루투스 손목시계 휴대전화와 만나다, 시티즌 TM84-0342V 휴대전화로 전화가 걸려오는 것을 몰라서 받지 못할 때가 있다. 바로 확인하고 답장을 했어야 하는 문자 메시지를 뒤늦게 보게 되는 경우도 흔하다. 휴대전화를 주머니나 가방처럼 지척에 두고도, 벨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진동하는 것을 몰랐기 때문이다. 소음이 많은 곳에 있거나 진동 모드로 해 놓다 보면 종종 겪게 되는 일이다.휴대전화로 전화가 걸려오는 것을 알고도 받지 말아야할 때가 있다. 자기 주인이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휴대전화는, 전화를 받기 곤란한 상황이나 장소에 있다는 것을 헤아려 주지 않는다. 그럴 때 벨소리나 진동음이 바로 멈추지 않으면, 본의 아니게 다른 사람들로부터 눈총을 받을 수 있다. 시티즌(citizen.jp)의 TM84-0342V는 그런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눈여겨 볼만.. 2009. 9. 7. 더보기
똑똑한 슬림형 블루투스 헤드셋, 모토로라 H790 휴대전화를 손으로 들고 통화하기 곤란한 환경에서 일을 하거나, 운전 중에 전화를 받아야할 경우가 많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물론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려면, 휴대전화에서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야 한다.휴대전화 속에 들어가 있는 블루투스 기능은 대부분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블루투스 헤드셋은 종류와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휴대전화와 헤드셋을 무선으로 연결해 단순하게 핸즈프리(hand free) 통화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있는가 하면, 보다 깨끗한 음질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고급형까지 다양하다. 모토로라(www.motorola.com)의 H790은 휴대전화로 통화할 일이 많은 사람들이 하나 쯤 가지고 있으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블루투스 헤드.. 2009. 9. 3. 더보기
무선 4종 세트 지원 콤팩트 디카, 삼성디지털이미징 ST1000 삼성디지털이미징(www.samsungcamera.co.kr)의 블루(VLUU) ST1000은 가진 재주가 많고 다양한 능력을 가진 까닭에 한번 눈길을 주면 좀처럼 돌리기 쉽지 않을 것 같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실제 손에 잡아보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자기 소개서에 나온 것만 보면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첫 번째 매력 포인트는 무선으로 데이터를 보내거나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 기능이다. 블루 ST1000에는 무선랜, 블루투스, DLNA, GPS 수신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러한 무선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카메라는 이미 나와 있지만 블루 ST1000처럼 네 가지가 모두 들어가 있는 제품은 드물다. 그래서 무선(Wireless)과 연결(Link)을 의미하는 각각의 영어 단어를.. 2009. 9. 1. 더보기
디지털 액자와 블루투스와의 만남 디지털 액자와 블루투스와의 만남 패롯 DF3120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순간 사진의 운명은 여러 갈래로 나눠진다. 필름에 갇힌 채 책상 서랍 속에서 잊혀지거나, 빳빳한 인화지에 고운 모습으로 태어나 앨범 속에 둥지를 틀기도 한다. 주인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사진이라면 멋진 액자 속에 자리를 잡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그 와중에 세상 빛을 보지도 못한 필름 상태로 버려지거나, 인화지로 옷을 갈아입었다 하더라도 주인의 손길 한번 받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아날로그 시대, 사진의 이야기다. 그렇지만 한 장의 사진이 필름 대신 메모리를 통해 태어나는 디지털 시대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운명을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패롯의 DF3120은 디지털 액자다. 디지털 액자는 아날로그 시대의 액자처럼 세월 .. 2008. 1. 31. 더보기
휴대전화와 찰떡궁합 블루투스 손목시계 휴대전화와 찰떡궁합 블루투스 손목시계 소니에릭슨 MBW-150 시리즈 어느 순간부터 손목시계를 차지 않는 일이 잦아졌었다. 굳이 손목시계를 차지 않아도 어디를 가나 가지고 다니는 휴대전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시간을 알고 싶을 땐 자연스럽게 휴대전화로 눈이 가면서부터 생긴 일이다. 그렇게 손목시계 없이 지내는 것이 익숙해지는가 싶더니 조금씩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시간을 알기 위해 주머니나 가방 속에 넣어 두었던 휴대전화를 꺼내야 하는 것이 번거로웠다. 결국 책상 서랍 속에 유배되어 있던 손목시계에게 제 자리를 찾아주었고, 시간을 알고 싶을 땐 휴대전화가 아닌 손목으로 눈길을 돌리는 예전으로 돌아갔다. 비슷한 이유로 손목시계를 한 동안 외면했다가 다시 찾게 된 사람들이 제법 있을 지도 모른다는 .. 2007. 10. 25. 더보기
자동차용 블루투스 디스플레이 킷 자동차용 블루투스 디스플레이 킷 노키아 CK-15W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면 편리한 점이 몇 가지 있다. 휴대전화와 무선으로 연결하기 때문에 행동하기가 비교적 자유롭고, 양손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니 통화를 하기위해 하던 일을 멈춰야 하는 경우도 줄어든다. 스테레오 헤드폰 겸용의 헤드셋이라면 음악을 들을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불편한 점도 있다. 예를 들면 발신번호를 표시 기능이 없는 제품을 가지고 있다면 번호를 확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휴대전화의 액정을 볼 수밖에 없다. 발신번호 표시가 되더라도 헤드셋에 있는 작은 액정으로 번호를 확인하려면 목에 걸려 있는 헤드셋을 손으로 들고 들여다보아야 한다. 자동차에서 핸즈프리 통화용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한 경우라면 이런 점 때문에 불편함을.. 2007. 10. 17. 더보기
다기능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다기능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아이심포니 V1BLUE 물과 기름처럼 전혀 어울릴 수 없었던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 같은 집에 둥지를 틀고 사이좋게 살아간다. 태생도 하는 일도 다르지만 제각기 가진 능력이 모이니 전에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이 가능해진다. 디지털 시대, 컨버전스가 가져다준 놀라운 변화의 일면이다. 요즘 디지털 DNA를 품고 세상에 선보이는 제품을 보고 있노라면 최첨단 블록 맞추기 경쟁을 보는 듯 하다. 이것저것 가져와서 이리저리 맞춰 놓으면, 뚝딱하고 새로운 물건 하나가 생겨난다. 전에 없었던 것이 어느 날 세상에 나와서는 신기하고 편리하고 재미있게 무엇인가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들이 적지 않다. 아이심포니의 V1BLUE라는 오디오 시스템을 한번 보자. 오디오 시스템, 음악 듣는데 쓰는 물.. 2007. 8. 22. 더보기
DVD 플레이어, 블루투스 내장한 마이크로 컴포넌트 DVD 플레이어, 블루투스 내장한 마이크로 컴포넌트 소니코리아 CMT-DH5BT 뼈대 있는 가문에서 태어난 오디오 시스템의 몸값은 보통 사람들의 주머니 사정으로는 감히 넘볼 수 없을 만큼 비싸다. 가문의 전통에 대한 대접이고, 오랜 세월 장인 정신으로 다듬어낸 기술이 녹아 있는 까닭이다. 혹시라도 그런 전통과 노하우에 최첨단 기술이 만났다면 더욱 귀한 대접을 받는다. 음악을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족보 있는 그런 오디오 시스템을 소유하는 것은 꿈이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했던가? 하지만 지금 당장 그 꿈이 이루어질 것 같지는 않고, 그때까지 마음을 달래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하다. 오늘의 꿈을 미래의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지금은 철저하게 실속파가 되는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소니코리아의 마.. 2007. 7. 1. 더보기
바이크용 블루투스 헤드셋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블루투스 핸즈프리킷 블루앤트(BlueAnt) 인터폰(INTERPHONE)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휴대전화로 통화를 해야할 때 꼭 있어야하는 것이 핸즈프리킷이다. 휴대전화를 손으로 들고 통화를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잘 알려진 만큼 핸즈프리킷은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다. 그래서 유선 이어셋부터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제품까지 비교적 다양한 핸즈프리 제품이 나와 있다. 도로를 달리다 전화를 받아야 하는 일은 오토바이 운전자라고 예외는 아니다. 이런 경우에도 핸즈프리킷이 꼭 필요한데 헬멧을 착용해야 하는 오토바이 운전자의 특성상 일반적인 핸즈프리킷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오토바이는 양손으로 핸들을 잡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조작이나 사용 방법도 손을 최대한 적게 사용할 수 .. 2007. 4. 30. 더보기
PSP에서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한다 PSP에서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한다 로지텍 LBT-PS100C2 주위를 둘러보면 선과 선으로 연결된 수많은 가전, 통신, 디지털 제품들이 가득하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선은 사람을 불편하고 성가시게 한다. 선을 버린 무선 제품들이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비슷한 기능의 제품이라도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제품은 가격이 좀 더 비싸더라도 지갑을 열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최근 들어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제품들이 부쩍 눈에 띈다. 제품 종류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고, 블루투스를 기본 기능으로 내장하는 제품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것을 꼽으라면 헤드폰이나 헤드셋이다. 로지텍의 LBT-PS100C2 시리즈도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무선 헤드셋이다. 일반적인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 2007. 4. 11. 더보기
원격회의용 블루투스 스피커폰 블루투스와 텔레컨퍼런스 시스템의 만남 패롯 컨퍼런스(CONFERENCE) 모든 사람이 한 장소에 모여야 회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은 참으로 비효율적이다. 반드시 얼굴을 맞대고 회의를 해야하거나 참석할 사람들이 쉽게 모일 수 있는 상황이라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꼭 참석해야할 회의에 직접 갈수 없는 경우도 종종 생기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잠깐의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들여야 하는 시간과 비용도 만만치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 유용한 것이 화상회의 시스템이지만 구축하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고, 이것 역시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진 장소에 있어야 한다는 제약이 따른다. 패롯의 컨퍼런스(CONFERENCE)는 이럴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원격회.. 2007. 3. 30. 더보기
블루투스, USB 호스트 지원 미니 콤포넌트 블루투스, USB 호스트 지원 미니 콤포넌트 소니코리아 CMT-U1BT PC의 재주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일하는 것에서부터 듣고, 보고, 즐기는 것 까지 PC 하나만 있으면 아쉬울 것이 없다. 하드디스크에 가득 쌓아둔 오디오나 동영상 파일, CD나 DVD를 이용해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볼 수 있는 것은 요즘 PC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다. 그렇다고 PC가 오디오나 비디오 시스템을 전부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개인적인 취향, 그것이 놓이게 될 공간, 필요로 하는 이유에 따라 PC가 그 역할을 대신하기에는 어울리지 않을 때가 있다. 예를 들어 거실이나 침실에서 음악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작고 편한 오디오 시스템이 더 요긴할 수도 있다. 수직 슬롯 타입의 CD 플레이어, USB 호스.. 2007. 2. 1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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