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패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델, 스트릭(Streak) 앞세운 틈새시장 공략 성공할까? 델(www.dell.com)이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패드, 전자책 단말기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모바일 단말기 시장에, 스트릭(Streak)이라는 휴대용 단말기를 출시하며 시장공략에 나선다. 태블릿 보다는 작고 스마트폰 보다는 큰 스트릭은, 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3G 이동통신 기능 등을 채용한 모바일 단말기다. 스트릭은 사용하기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크고 무겁기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지는 태블릿과 휴대성은 뛰어나지만 화면 크기가 작아 사용하기 불편한 스마트폰의 장점만을 취한 제품이라는 것이 델의 설명이다. 즉, 스마트폰의 휴대성과 태블릿의 편리함을 하나로 만든 제품이라는 것이다. 델은 이러한 점을 강조하기 위해 스트릭이 태블릿과 스마트폰 사이에 위치한 ‘스위트 스폿(Sweet.. 2010. 8. 2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