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형 노트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께 13.9mm 슬림형 노트북, 소니코리아 바이오 X 시리즈 밀리미터는 눈이나 손으로 가늠하기 쉽지 않은 단위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물건들의 길이나 두께에서 몇 밀리미터의 차이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정도의 차이라면 도토리 키 재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인다.하지만 그것이 단순한 수치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중요한 선택이 기준이 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손에 들거나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하는 각종 휴대용 디지털 제품들이, 자고 나면 쏟아져 나오는 디지털 시대가 열리면서 생긴 일이다. 그것들에게 있어 1mm의 차이는 기술이고 경쟁력인 까닭이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바이오 X 시리즈와 같은 노트북 역시 그런 제품 중에 하나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보면.. 2009. 10. 1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