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레드빔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젝터와 휴대전화의 만남, 삼성전자 SPH-W9600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에서 선보인 SPH-W9600(KT용)은, 적지 않은 사람들의 눈길을 잡을 수 있을 만큼 변신에 성공한 풀터치폰이다. 얼마나 많은 주인을 만날 수 있을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독특하고 특별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제법 매력적으로 보일만한 ‘물건‘이다. SPH-W9600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반인반수와 같은 제품이다. 반은 사람이고 반은 동물의 모습을 가진 반인반수처럼, 반은 휴대전화이고 반은 미니 프로젝터인 두 가지 모습을 가졌다. 초미니 프로젝터와 휴대전화의 만남이 새롭지는 않지만 한 단계 더 진화한 재주와 능력을 보면 지갑을 열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을 것 같다. 평범한 풀터치폰처럼 보이는 SPH-W9600은 아몰레드빔이라는 별명을 달고 세상에 나왔.. 2010. 4. 2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