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 스테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날씨 알려주는 디지털 액자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대로 넘어 오면서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문자, 사진, 동영상 등 눈으로 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표시해 주는 디스플레이 역시 마찬가지다. 뚱뚱하고 무겁고 덩치까지 큰 브라운관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고, 가볍고 날씬한 평판형 디스플레이가 그 자리를 채우고 있다. 액정과 같은 평판형 디스플레이의 등장은 많은 것들을 바꿔 놓았다. 불편했던 것이 편리해 졌고, 불가능했던 것들이 가능해 지기도 했다. 적어도 그것이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면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았을 것들이 사방에 가득하다. 그것 덕분에 보는 즐거움 속에 푹 빠져 살게 된 사람들이 적지 않다. 아멕스디지털(www.amexdigital.com)의 SW-7 역시 그런 물건들 중에 하나다. 선명하고 깨끗한 색상과 얇고 가벼운.. 2009. 6. 24.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