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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DMB

신세대를 위한 풀터치폰, ‘노리’ 요즘 사람들에게 휴대전화만큼 쓸모가 많은 물건이 또 있을까.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것 하나만 있으면, 편리함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까닭이다. 똑같은 재주와 능력을 가진 휴대전화라고 할지라도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그것의 쓰임새는 천차만별이다. 말 그대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전화로만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만만치 않은 몸값을 주고 산 그것을 본전을 뽑고도 남을 만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때는 비서 같은 역할을 해주는 업무용 도우미로, 어떤 때는 생활의 편리함을 배가 시키는 생활필수품으로, 때로는 무료함을 달래주는 장난감이 되기도 한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 에서 선보인 SHW-A220은 휴대전화 속에서 ‘재미.. 2010. 8. 18. 더보기
깜찍한 외모에 편리함을 담았다, 부비부비 F4 휴대전화만큼 성별과 나이 차이에 민감한 물건이 또 있을까. 그것이 세상에 나올 때 입고 있는 옷과 가지고 태어난 재주만 보면 대충 어떤 주인을 만나게 될 것인지 어렵지 않게 가늠할 수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제품 도 적지 않지만 휴대전화가 패션 아이템으로 통하면서 고객들의 눈높이는 갈수록 높아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KT tech(www.ever.co.kr)에서 선보인 EV-F200은 그런 휴대전화의 진화 트렌드를 단적으로 엿볼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 중에 하나다. 부비부비 F4라는 별명을 가지고 태어난 EV-F200은 폴더형 휴대전화다. 깜찍한 별명과 디자인을 보면 어떤 사람들을 주인으로 섬기고 위해 나온 물건인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폴더형 디자인을 채용한 휴대전화는 식상할 만큼 익숙하지만 .. 2010. 5. 18. 더보기
아이폰, 지상파DMB 수신기로 변신하다! TV 시청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그곳’에서도 마음 놓고 방송을 보고 들을 수 있는 DMB는 더 없이 요긴한 디지털 시대의 도우미다. 그곳은 사무실이나 길거리가 되기도 하고,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이 될 수도 있다. 그야말로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TV나 라디오 방송을 즐길 수 있는 DMB는 그런 이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다. DMB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 사람들이 휴대용 멀티미디어 단말기를 새로 장만할 때, DMB 수신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지를 제일 먼저 따져보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특히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휴대전화를 사야할 때, DMB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눈 밖에 나기 십상이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새로.. 2010. 5. 11. 더보기
삼성전자의 첫 안드로이드폰, 갤럭시 A 휴대전화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인기와 열풍이 거세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스템으로 진화할 때 보다, 고객들의 관심이나 반응이 더욱 뜨겁다. 스마트폰이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동통신서비스 시장의 미래와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스마트폰이 휴대전화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기존의 이동전화가 차별화된 경쟁요소로 디자인과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면, 스마트폰은 그런 요소에 운영체제까지 가세한 형국이다. 주머니 속의 작은 컴퓨터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다양한 기능을 가진 것이 스마트폰이고, 그런 스마트폰의 능력을 좌우하는데 운영체제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까닭이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에서 선보인 SHW-M100S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운영체로 탑재.. 2010. 4. 29. 더보기
삼성전자, 조르지오 아르마니폰 국내 판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가 ‘조르지오 아르마니폰(SCH-W820/SPH-W820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은 명품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디자인하고, 삼성전자가 제품 개발을 담당한 고급형 휴대전화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폰이다.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삼성이 함께 만든 휴대전화가 해외 시장에서 선보인 적은 있지만 국내에서 판매에 들어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은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하고, 기능성과 기본적인 품위를 강조하는 아르마니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국내에 선보이는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은 전면 풀터치스크린에 숫자 키패드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터치 타입의 디자인을 채용하는 것으로 해외 출시 모델과 차별.. 2009. 11. 2. 더보기
한번에 사진 두 장 찍는 휴대전화 휴대전화 속으로 들어가 디지털 카메라는 참으로 쓸모가 많다. 재미있고 신기한 장면, 맛깔나고 보기 좋은 음식, 그 또는 그녀와의 달콤한 데이트, 소소한 하루의 일상 등을 간편하게 사진으로 남기고 싶을 때 더 없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까닭이다. 물론 사진의 상대적인 질은 디지털 카메라와 비교하면 아직은 한 수 아래다. 그렇지만 열 번 듣는 것 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는 속담처럼, 사진 한 장으로 담아낸 추억이나 정보가 훨씬 유용할 때가 적지 않다. 그럴 때 주인과 늘 함께 다니는 휴대전화는 그런 순간을 간편하게 담아내기에 제격이다. 스카이(www.isky.co.kr)의 IM-U490S는 그렇게 휴대전화와 한 몸이 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 찍기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휴대전화로 전화.. 2009. 8. 10. 더보기
프랭클린 플래너와 만난 폴더형 휴대전화 일정이나 업무 내용을 관리하고 메모할 수 있는 다이어리는 비즈니스맨들에게 필수품이다. 그리고 다이어리를 액서사리가 아닌 업무용 도우미로 제대로 활용하고 있다면, 프랭클린 플래너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물론 이미 그것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프랭클린 플래너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을 쓴 스티븐 코비와 시간 관리 전문가로 알려진 하이럼 스미스가 공동으로 설립한 프랭클린 코비사의 제품이다. 겉만 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다이어리와 같지만 시간과 목표 최대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도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www.cyon.co.kr)의 LG-KU4000(KTF용)은 멋진 정장을 차려 입은 것 같은 깔끔하고 세련된 색상과 디자인을 입고 세상에 나온.. 2009. 6. 23. 더보기
HSDPA와 지상파DMB 지원하는 가로보기폰 HSDPA와 지상파DMB 지원하는 가로보기폰 삼성전자 SPH-W3500 혁신적인 디자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제품도 시간이 지나면 종종 식상해하고 지루해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세월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그 진가를 더욱 인정받게 되는 제품도 적지 않다. 복고풍이라는 이름으로 윤회를 거듭하며 추억과 현실을 적절하게 녹여낸 것들을 만나게 되기도 한다. 유행은 늘 변하고, 사람들은 그 유행을 따른다. 그렇다고 모든 이들이 유행 따라 사는 것은 아니다. 유행 이편에 있는 사람들 저쪽에는 그런 것에 별로 개의치 않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선택의 순간에 어느 쪽으로 손을 벌리느냐는 전적으로 스스로의 몫이다. 삼성전자에서 가로보기 지상파DMB폰인 SPH-W3500(KTF용)을 선보였다. 새로 나온 물건이지.. 2008. 1. 28. 더보기
내장 메모리 8GB, 지상파DMB 지원하는 전자사전 내장 메모리 8GB, 지상파DMB 지원하는 전자사전 에이트리 UD20B 요즘 나오는 전자사전을 보노라면 ‘사전’이라는 말을 다시 정의해야할 정도로 재주와 능력이 사전 그 이상이다. 두툼한 종이 묶음이었던 사전이 디지털로 옷을 갈아입고 ‘전자’라는 머리 표를 달면서부터 사전은 더 이상 단어를 찾는 책이 아니다. 책꽂이 몇 칸을 가득 채우고도 모자랄 것 같은 다양한 종류의 사전이 주머니 또는 가방 속에 쏙 들어갈 수 있는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었던 것은 전자사전이 등장하면서 일어난 변화다. 일일이 종잇장을 넘겨가며 단어를 찾아야 했던 단어 찾기의 지루함은 눈 깜짝할 사이 그것을 찾아주는 전자사전 덕분에 사라졌다. 언제 어떤 모습으로 진화를 멈출지 모르는 전자사전의 변신과 변화는 계속해서 진행형이다. 에이트리.. 2008. 1. 21. 더보기
와이브로와 지상파DMB 지원하는 스마트폰 와이브로와 지상파DMB 지원하는 스마트폰 삼성전자 SPH-M8200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 등의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와이브로나 HSDPA가 참으로 매력적인 서비스인 것만은 분명하다. 특히 휴대전화처럼 자동차나 기차 등을 타고 빠르게 이동하면서도 고속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것이 휴대인터넷을 표방한 이들 서비스들의 가장 큰 특징이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이용 요금은 고객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대중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이를 지원하는 단말기의 종류도 더 다양해지고, 가격도 저렴해져야 한다. 이렇듯 넘어야할 산이 아직은 많지만 상상만 하던 꿈이 현실 속에서 가능해졌다는 것만으로도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삼성전자의 SPH-M8200은 C.. 2007. 12. 3. 더보기
PC와 TV 모두 지원하는 원세그 수신기 PC와 TV 모두 지원하는 원세그 수신기 프린스톤 PTV-DT1W 앉아서 보던 TV를 이제는 이동하면서도 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걷거나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안정적인 TV 시청이 가능해졌다. DMB라 불리는 이동 멀티미디어 방송 서비스 덕분이다. 나라마다 방법은 다르지만 DMB는 이제 IT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술이며 서비스다. 일본의 경우는 원세그(1Seg) 서비스를 통해 우리나라의 지상파DMB에 해당하는 멀티미디어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USB 연결 방식의 수신기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원세그 단말기나 수신기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도 우리나라와 상황이 비슷하다. 프린스톤테크놀로지의 PTV-DT1W는 원세그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외장형 디지털 .. 2007. 8. 31. 더보기
지상파와 위성DMB 지원하는 듀얼 DMB폰 지상파와 위성DMB 지원하는 듀얼 DMB폰 삼성전자 SCH-B710 버스와 지하철 속의 풍경이 예전과는 사뭇 달라졌다. 신문을 뒤적이거나 책을 보는 사람, 음악을 듣거나 공부를 하는 승객들의 모습은 이미 오래전부터 익숙한 풍경이다. 요즘에는 영화나 TV를 보고,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도 낯설지 않다. PMP, PDA 같은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 덕분이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 새로운 풍속도를 만들어낸 일등공신을 꼽으라면 단연 휴대전화다. 음악 듣고, 사진 찍고, 게임하고, 영화나 TV까지 볼 수 있는 휴대전화가 따분하고 무료할 수 있는 시간의 공백을 메워주고도 남을 만큼 재주가 많은 까닭이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SCH-B710(SKT용)은 휴대전화를 그렇게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 2007. 8. 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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