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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

맥북 프로 레티나, 태블릿 PC로 변신하다? 모드북 프로 X 프로젝트가 한다! 아무리 갖고 싶어도 소유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이유는 둘 중 하나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거나, 돈으로 살 수 없는 물건이거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아무리 부자라도 가질 수 없으니 별로 억울할 것 없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꿈꾸는 것 역시 모두 가질 수 없으니 덜 억울하다. 그런데 가끔가다 보면 존재하지 않던 그것을 존재하게 만드는, 엉뚱하면서 기발한 사람들이 등장해 마음을 흔들어 놓을 때가 있다.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그런 인물 중에 하나다. 그처럼 '자본'과 '기술'을 모두 가지고 있다면, 세상에 만들지 못할 물건은 없을지도 모른다. 모드북(Modbook Inc.)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여기에도 토니 스타크 같은 인물이 있다. 하지만 그에게는 '기술'은 있는데, '자본'.. 2014. 8. 1. 더보기
우리 아이 자전거 배우기? 타고, 밟고, 달리면 끝!? 자이로바이크가 해결사 누워서 옹알거리기만 하던 녀석이, 어느 날 제 몸을 벌러덩 뒤집어 엎드린다. 조금씩 기어 다니는가 싶더니 불쑥 일어서고, 아장아장 걷는 게 기특했는데 어느 날 보니 뛰어다니고 있다. 이때부터 아빠 엄마의 눈, 귀, 손, 발은 바빠진다. 걷기 시작했으면 천방지축 종횡무진으로 돌진하는 탐험모드를 감시하고 막아야할 때가 온 것이다. 그것이 어느 정도 진정기에 접어들면 그다음은 '자전거'다. 자전거가 자가용만큼이나 귀했던 시절에는, 자전거는 '가문'이나 '재력'을 내세울 수 있는 집에서나 접할 수 있는 물건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디 그런가. 자가용 없는 집이 거의 없듯이, 자전거 없는 집이 거의 없다. 그러니 뛰기 시작하면 그다음은 '탈것'인 자전거 타기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된다. 보통은 세발자전거에서 시작.. 2014. 7. 2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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