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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Smart Life] 햄버거가 아이패드, 트위터 그리고 수학과 만났을때. 뉴욕 맨하탄에 포푸드(4food)라는 햄버거 가게가 있다. 겉에서 보면 여느 햄버거 가게와 다를 것이 없어보이지만 햄버거하면 떠오르는 맥도날드나 버거킹과는 주문 방식부터가 다르다. 맥노날드나 버거킹에서는 기껏해야 10여개 내외의 메뉴를 고르면 끝이지만 포푸드에서는 그런 방식으로 햄버를 고르지 않는다. 포푸드에서는 헴버거 빵부터 그 속에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이론적으로 960억 가지 조합으로 주문을 할 수 있다.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 알고보면 별 것 아니지만 그런 아이디어를 사업화한 비즈니스 마인드는 주목할 만하다. 포푸드 매장에 들어가면 손님들은 일반적인 햄버거 가게처럼 점원 앞에 서서 주문을 한다. 그런데 점원들 앞에는 아이패드가 놓여있고, 아이패드 화면에는 선택 메뉴 목록이 차례로 나타난다... 2010. 9. 17. 더보기
스마트폰 가진 직장인 81.9%, ‘트위터’로 소통한다 스마트폰을 가진 직장인 81.9%, 스마프폰이 없는 직장인의 47%가 트위터를 이용한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취업포털 서비스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5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트위터 사용’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2010년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트위터를 사용하는 장소에 대해서는 집이 45.5%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회사 32.3%, 언제 어디서든 31.1%, 출퇴근길 22.8%, 기타 1.5%의 순으로 집계됐다. 트위터에 주로 올리는 내용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글이 과반수를 넘는 58.7%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관심분야 43.7%, 주관적 생각 24.9%, 유명인.. 2010. 8. 2. 더보기
트위터를 활용한 광고솔루션, 브이애드얌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했다.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의 빠르기와 위력을 빗댄 속담이다. 말이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었던 아득한 옛날에도, 그것이 퍼지는 속도감과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빠르고 위력적이었다. 하물며 광속의 속도로 수많은 정보가 네트워크를 통해 오고가는 요즘 같은 네트워크 시대에는 두 말하면 잔소리다. 네트워크를 타고 순식간에 퍼지는 ‘말’과 ‘글’의 위력을, 현재진행형으로 실감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 요즘 사람들이다. 트위터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디지털 네트워크 시대를 대표하는 ‘발 없는 말’이다. 인터넷과 함께 태어났던 수많은 서비스들이 그렇듯이 트위터 역시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특히 140자라는 짧은 문장 안에 메시지를 담아내.. 2010. 7. 2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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