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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기업의 클라우드에 대한 인식, 아직은 너무 '낮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13년 10월 한 달 간 아태지역 11개 국가의 파트너사(2,017명)를 대상으로 클라우드에 대한 인식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반면 기업들이 클라우드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의 장벽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는 한국의 파트너사(234명)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2%가 시장의 낮은 이해도로 어려움을 겪는다고 발표했다. 이해도가 낮은 이유로 ▲보안 수준이 낮다 ▲시장에서 검증되지 않았다 ▲복잡하다 ▲생산성이 낮다고 답변하여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인식의 장벽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IDC는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2013년 4억 8천 7백만 달러에서 2.. 2013. 12. 9. 더보기
혁신을 꿈꾸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변화, 프리스타일 워크 플레이스 변화에는 ‘기대’와 ‘걱정’이 함께 동행한다. 그것이 새로운 날개가 되어 더 높이 더 멀리 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 그것이 또다른 족쇄가 되어 더 많은 짐을 안겨줄 지 모른다는 부담.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에서 누구도 앞날을 예측하고 단언할 수는 없다. 그래도 변화는 필요하다. 변화없는 오늘에 따라오는 것은, 발전 없는 내일뿐이다. 어제와 내일이 같다는 얘기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눈 여겨 볼만한 ‘변화’의 길을 선택했다. 이땅에 들어온지 25년 만이다. 사람으로 따지면 삶의 터전이라고 할 수 있는 집을 새로 장만했다. 이사를 했다는 말이다. 단순하게 물리적인 공간만 옮긴 것이라면 그저 덕담 한마디 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는 ‘변화’를 이야기 하며 ‘혁신’을 보여주려는 듯하다. .. 2013. 12. 2. 더보기
한국MS, 앱 개발자에게 SW 무상지원 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가 전국 160여 개의 앱개발센터에 등록된 신생 IT 벤처기업과 대학생 및 고등학생에게, ‘드림스파크(DreamSpark)'와 '스파크(Spark)'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사의 최신 소프트웨어와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앱센터지원본부(www.appcenter.kr)와 국내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및 소프트웨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대학생 및 고등학생 개발자들은 ‘드림스파크(DreamSpark)', IT 벤처기업들은 '비즈스파크(BizSpark)'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개발자들은 앱 개발에 필요한 마이크로소프트의.. 2010. 8. 11. 더보기
IT 기술로 장애 극복한다. 장애인 IT 생활 체험관 오픈 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와 한국정보화진흥원 (www.nia.or.kr) 이, 지난 6월 11일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촌 사옥에서 접근성 랩(Accessibility Lab) 기능을 겸한 '장애인 IT 생활 체험관' 개소식을 가졌다. 장애인 IT 생활 체험관은 신체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IT(Information Technology)와 AT(Assitive Technology)를 이용해, 어떻게 장애를 극복하고 있는지를 스토리 형태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애인 접근성 체험센터다. 이 날 개소식에는 박성일 행정안전부 정보화기획관,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김 제임스 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을 비롯해, 이상묵 서울대 교수, 김정록 한국지체장애인연합회중앙회장, 최.. 2010. 6. 14. 더보기
모바일, 웹, 클라우드의 모든 길은 윈도로 통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가 모바일, 웹,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발자들이 쉽게 영역을 넘나들며, 멀티 플랫폼 상에서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과 제품들을 발표했다. 기존 개발 환경에 아이디어만 접목하면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구동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발자들이 하나의 툴로 모바일, 웹, 클라우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발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설명이다. 그 핵심에는 6월 1일 리믹스 10(ReMIX'10)에서 선보인 비주얼 스튜디오 2010이 있다. 비주얼 스튜디오 2010을 활용하면 통합된 휴대전화 개발 디자인 환경을 이용해 윈도우폰 7을.. 2010. 6. 2. 더보기
한국MS, NGO에게 MS 오피스 동영상 강좌 무료 제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이러닝 전문업체인 오피스튜터(www.officetutor.com)와 함께 ‘MS 오피스’ 동영상 강좌를 시리즈로 제작해, NGO(비정부기구) 실무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강좌 주제는 NGO 실무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으로 선정했으며, NGO 실무자 온라인 커뮤니티인 NGO 카페cafe.daum.net/ngoday를 통해 매주 월요일마다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동영상 강좌 강사로는 마이크로소프트 MVP(Most Valuable Professional)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이번에 NGO 실무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동영상 강좌는, 2008년부터 IT 재능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해 오고 있는 테크매치(Tech Match)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밝혔다. .. 2010. 5. 31. 더보기
한국MS, 비지오 2010 & 프로젝트 2010 출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2010에 이어 다이어그램 제작 응용프로그램인 비지오(Visio) 2010과 맞춤형 업무관리 도구인 프로젝트(project) 2010 버전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비지오와 프로젝트 2010은 기업용 버전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구입할 수 있는 소매용 버전은 6월 중순에 선보일 예정이다. 비지오 2010은 간편하게 다이어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구로, 다양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지오 2010에서는 새 탭에서 미리 그려진 다양한 템플릿 및 샘플 드로잉을 선택해 IT,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등과 관련된 다이어그램을 빠르게 작성할 수 있도록 편의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셰어포인트(SharePoint) 워크 플로우, BPMN(Business .. 2010. 5. 26. 더보기
[윈도 7] 윈도7 버전별 기능 차이와 구입 가이드 윈도7이 공식적인 출시와 함께 판매에 들어갔다. 그 동안 평가판에 대한 호의적이고 긍정적인 반응이 적지 않았다는 점을 보면, 윈도7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이 제법 있을 듯하다. 하지만 가격이 여전히 만만치 않은데다 버전마다 기능 차이가 있어서 심사숙고가 필요하다. 우선 개인 고객들이 당장 구입할 수 있는 윈도7 버전은 윈도7 홈 프리미엄(Windows 7 Home Premium K), 프로페셔널(Windows 7 Professional K), 얼티밋(Windows 7 Ultimate K)버전 세 가지다. 윈도 7 스타터(Windows 7 Starter)와 윈도 7 엔터프라이즈(Windows 7 Enterprise)는 개인이 직접 구입할 수 없다. 윈도7 스타터 버전은 미니 노트북이나 .. 2009. 10. 23. 더보기
[현장스케치] 윈도7 "여러분의 아이디어로 만들었습니다" 윈도7이 어제 오전 11시에 열린 제품발표회와 저녁 7시에 개최된 블로거 파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전과 저녁, 관심의 크기는 같았지만 분위기는 달랐다. 오전은 ‘진지’하고 ‘차분’했다면, 저녁은 ‘재미’와 ‘열기’로 채워졌다. 윈도7 출시 제품발표회와 블로거 파티가 열렸던 광장동 멜론악스 홀의 현장 이야기다. 윈도7이 10월 22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선보였다. 우리나라는 광장동에 자리 잡은 멜론악스에서 윈도7의 탄생과 출발을 알리는 행사가 열렸다. 다소 쌀쌀한 초가을 날씨와 강변에 자리 잡은 지리적 위치 때문에, 제법 한기를 느껴야 했던 행사장은 블로거 파티가 시작되면서 뜨겁게 달아올랐다. 오전의 제품발표회에도 많은 기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지만 멜론악스의 넒은 공간을 전부 채.. 2009. 10. 2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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