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NEWS•NOTICE/AIRCRAFT

911 센터를 위한 맞춤형 드론...팔라딘, '나이크호크' 및 '와치타워' 공개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도, 정말 보배가 되려면,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 그것을 소유할 사람, 그것을 사용할 사람, 그것의 주인의 눈높이 말이다. 돈만 주면 아무 곳에서나 살 수 있는 보배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그것의 주인이 될 사람이 가진 취향, 취미, 직업, 성향에 맞는 그런 제품을, 최고의 장인에게 설명해 주고 만들어낸 '맞춤형'이 되면, 그것이 상품으로서의 갖는 가치 이상의 정말 귀한 보물이 된다. 수많은 제품, 솔루션, 플랫폼 등이 존재하는 업무 현장에서, 그렇게 만들어진 보배의 존재와 가치는 더욱 중요하다. 여기저기서 다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제품은 흔한 만큼 저렴하고 사용하기 쉽다. 하지만 업무 특성과 작업 내용을 꼼꼼하게 분석해서 필요한 기능을 담아낸 '맞춤형'과 비교하면, 수많은 항목.. 2021. 8. 20. 더보기
5G와 인공지능으로 진화하는 드론...퀄컴, 플라이트 RB5 5G 플랫폼 공개 퀄컴(Qualcomm)이 고성능 소형 무인 항공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퀄컴 플라이트 RB5 5G 플랫폼(Qualcomm Flight RB5 5G Platform)을 공개했다. 플라이트 RB5 5G 플랫폼은 5G 및 와이파이 6(Wi-Fi 6), 고성능 저전력 컴퓨팅, 인공지능 엔진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용도의 드론이나 소형 무인 항공기를 제작 및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플라이트 RB5 5G 플랫폼과 함께 공개한 레퍼런스 디자인과 설계 사양을 보면, 기존의 드론과 비교할 때 높은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지원하는 고성능 프로세서와 결합한 고해상도 카메라를 탑재해, 촬영 및 식별할 수 있는 영상 활용 범위가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퀄컴은 밝혔다... 2021. 8. 19. 더보기
최대 100km 비행하는 4인승 eVTOL…볼로콥터, 도시 통근자를 위한 볼로커넥트 공개 하늘을 날아다니는 택시는 머지않은 미래의 일상 속의 현실이 될 전망이다.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하는 무인항공기가 진화를 거듭하며, 다양한 형태의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의 스타트업인 볼로콥터(Volocopter)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현실로 실현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볼로커넥트(VoloConnect)라는 eVTOL((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을 공개했다. '전기를 사용하는 수직 이착륙 방식의 항공기'라는 의미를 가진 eVTOL은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을 받는 미래형 항공기다.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친환경적이며, 활주로가 필요 없는 수직 이착륙 방식이라 운영 효율성을 높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래서.. 2021. 5. 18. 더보기
수직 이착륙 & 고속 수평비행...UPS, 윙콥터와 차세대 드론 개발 제휴 운송과 물류 업계에도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어떤 곳에서는 더디지만 차근차근, 어느 곳에서는 빠르고 급격하게,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며 특화된 변화를 주도하는 곳들이 있다. 세계적인 운송 및 물류 전문업체인 UPS와 무인 항공기 전문 스타트업인 독일의 윙콥터(Wingcopter)가 그런 곳이다. 변신을 꾀하는 UPS와 변화를 선택한 윙콥더가, 서로가 가진 장점을 살리기로 손을 맞잡고 의기투합했다. 전 세계적인 운송과 물류망을 가진 UPS는 UPSFF(UPS Flight Forward)라는 자회사를 통해 드론을 이용한 배송 서비스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무인 항공기 개발에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취한 윙콥터는, 수많은 종류의 드론 속에서도 특별한 장점을 가진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런 두 회사가 ‘효.. 2020. 3. 26. 더보기
총 무게 1톤 화물 운반용 활공 비행 드론…YEC, ‘사일런트 애로우 GD-2000’ 발표 무인항공기(UAV, Unmanned aerial vehicle)라는 말이 좀 더 익숙하던 때가 있었다. 지금처럼 드론(Drone)이라는 말이 제품이나 용어로 흔하지 않던 때의 일이다. 요즘은 몇만 원짜리 아이들 장난감부터 수십억의 몸값을 가진 무인정찰기까지, ‘드론’이라고 불릴 정도로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 태생부터 쓰임새까지 다른 드론이 수없이 많이 있지만, 그만큼 생활 속에서 익숙한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평범한 사람들 입장에서 볼 때 드론은 크게 서너 가지로 구분된다.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에 사용하는 ‘영상’, 산업 현장에서 활약하는 ‘업무’, 그리고 군용으로 운용되는 ‘국방’ 용도의 드론이 익숙하다. 그런 기준에서 볼 때 YEC(Yates Electrospace Corporation)가 .. 2019. 9. 17. 더보기
소프트뱅크, HAPS 플랫폼 무인 항공기 개발...2023년 서비스 제공 목표 소프트뱅크(www.softbank.jp)가 약 20km의 고도에서 비행하는 무인항공기인 호크(HAWK30)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무선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고도 플랫폼 스테이션(HAPS ; High Altitude Platform Station) 사업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HAPS 사업은 일본 소프트뱅크와 미국 에어로바이론먼트(AeroVironment)의 합작사인 HAPSMobile을 통해 진행된다. HAPS는 일반적인 통신 위성보다 고도가 낮은 성층권에서 무인 항공기와 같은 비행체를 운행하며, 통신 기지국으로 활용해 넓은 지역에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일반적으로 위성의 궤도는 저궤도(250~2,000km), 중궤도(2,000~3만 6,000km), 정지궤도(3만 6,000km), 고.. 2019. 4. 26. 더보기
패롯, 소형 경량 드론 아나피 써멀...열화상 카메라까지 탑재 흔히 드론이라고 부르는 소형 무인항공기는 활용 분야가 다양하다. 보통 사람들에게 익숙한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위한 드론은, 일반 카메라로 담을 수 없는 색다른 장면을 기록하는 용도로 주로 활용된다. 하지만 농업, 건설, 기계, 산림, 구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는 빠르고 안전하게 원하는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하고 핵심적인 파트너다. 패롯(www.parrot.com)은 이러한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는 소형 무인항공기 전문 기업이다.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600명의 직원을 둔 패롯은, 프랑스와 스위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 시장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일반 소비자용 드론 제품도 있지만, 농업, 3D 매핑, 측량 및 검사, 공공안전 분야의 전문가들을 위한 .. 2019. 4. 17. 더보기
아이폰으로 비행기 조종해 볼까, 패로 에이알.드론 그것의 관점에서 보면 세상에는 크게 세 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첫 번째는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거나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두 번째는 생각하거나 구경하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이 있다. 세 번째는 그것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것에 해당하는 것은 세상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아이들이나 하는 것으로 단정해 버리기 쉬운 모형 비행기 조종 같은 것도 그런 것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진지하게 그 세계를 들여다보면, 그 영역은 아이들 보다는 오히려 어른들의 영역에 가깝다. 그것을 즐기려면 만만치 않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고, 기술과 경험이 있어야 즐길 수 있는 까닭이다. 패롯(ardrone.parrot.com)의 에이알.드론(AR.Drone)은 작고 가.. 2010. 2. 24.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