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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속의 오디오 스튜디오, 소니코리아 PCM-M10 미래는 현재에서 출발하고, 미래를 만드는 것은 현재다. 그것을 단순한 시간의 흐름으로만 치부한다면, 미래는 현재와 달라진 것이 아마도 별로 없을게다. 현재 보다 나은 미래를 기대하며 노력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꿈을 간직한 채 시간의 길을 가고 있다는 점이다. 누구나 이룰 수 있는 꿈을 가진 사람, 아무나 이룰 수 없는 꿈을 가진 사람, 불가능한 꿈을 꾸는 사람. 꿈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무모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런 사람들이 꾸는 꿈이 있기에 세상은 진화한다. 한 사람의 꿈은 그를 변하게 하고, 그런 변화거 모이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선보인 PCM-M10은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로 ‘소리’를 선택한 사람.. 2009. 12. 2. 더보기
재주 많은 다기능 시계 라디오, 소니 ICF-CL75iP 같은 책상이라도 어떤 사람을 주인으로 만나느냐에 따라 쓰임새가 달라진다. 일하는 사람의 책상, 공부하는 사람의 책상, 글을 쓰는 사람의 책상은 다르다. 용도가 다르면 책상 위에 올라가 있는 물건들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컴퓨터가 놓여 있을 수도 있고, 책상 가득 책이 꽂혀 있을 수도 있다. 스탠드, 전화기, 시계, 라디오, 펜 꽂이, 서류함, 작은 액자, 미니 오디오 같은 각양각색의 물건들이 책상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경우도 흔하다. 어떤 것들이 어떻게 놓여 있는지만 보아도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성격을 가진 주인인지 대충은 짐작할 수가 있다. 소니(www.sonystyle.com)의 ICF-CL75iP는 깔끔하고 꼼꼼한 주인을 섬기는 책상과 잘 어울릴 듯한 물건이다. 라디오로 음악이나 뉴스를 즐겨듣고.. 2009. 11. 27. 더보기
무선랜으로 즐기는 인터넷 라디오, 로지텍 스퀴즈박스 라디오 한 동안 디지털 세상을 뜨겁게 달구었던 웹 2.0이 언제부터인가 슬그머니 사람의 입에서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완전히 잊혀 진 것은 아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상을 가득 채웠던 거품이 가라앉고, 이제는 제자리를 찾아 조용히 진화를 하고 있을 뿐이다. 소통, 공유, 나눔. 웹 2.0을 이야기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세 가지 전제다. 그것이 없는 웹의 진화는 무의미하고, 그것을 빼 놓고는 인터넷의 진화를 얘기할 수 없다고 했다. 사람들은 그것들을 보고 듣고 말하며, 오프라인에서 달라진 온라인 세상을 꿈꿨다. 아니 여전히 꿈을 꾸고 있다. 로지텍(www.logitech.com)의 스퀴즈박스(Squeezebox) 라디오는 이름 그래도 라디오다. 수많은 물건들이 디지털 DNA를 이.. 2009. 11. 25. 더보기
외국어 학습에 유용한 MP3P, 소니코리아 NWZ-S740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꿈같은 일들이 하나 둘씩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기술의 발전으로 공상이 현실이 된 사례는 일일이 손으로 꼽기 힘들 정도로 많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수많은 언어와 언어를 사람보다 더 완벽하게 통역해 줄 수 있는 휴대용 통역기가 등장할 지도 모르겠다. 설령 그런 물건이 돈만 주면 누구나 살 수 있는 생활필수품이 된다고 해도, 기계에 의존하는 것과 자신이 직접 외국어를 구사하는 것은 아무래도 맛이 다르지 않을까. 그리고 지금이나 그때나 자유롭게 남의 나라나 민족의 말을 구사하려면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게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NWZ-S740 시리즈는 평범한 MP3 플레이어지.. 2009. 11. 18. 더보기
매력만점 블루투스 헤드셋, 자브라 할로 ‘대충대충’과 ‘아무거나’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무엇을 하거나 선택을 해야 할 때 고민을 별로 할 필요가 없으니 좋을지도 모르지만, 정도가 너무 심해 꼼꼼함이 귀찮은 존재로 여겨지면 후회할 일이 많아진다. 후회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때로는 일을 다시 해야 하거나 아까운 돈을 낭비해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물건 하나를 고를 때도 마찬가지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깐깐하게 따져보고 구입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원하는 성능이나 기능을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고 가지고 있는 돈에 맞춰 충동구매 수준으로 무엇인가를 사는 사람이 있다. 똑 같은 물건이라도 어떤 방법으로 사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자브라(www.jabra.com)의 할로(HALO)는 꼼꼼하고 깐깐하게 필요한 물건을 .. 2009. 11. 6. 더보기
노트북 사운드에 날개를 달다, 아수스 유붐 휴대용 컴퓨터의 대명사가 된 노트북은 이름 그대로 노트처럼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만큼 노트북이라고 불릴 수 있으려면 당연히 작고 가벼워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데스크톱 PC와 비교해 성능이나 기능이 떨어져도 노트북이 그 존재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바로 그것 때문이다.하지만 데스크톱과 노트북의 성능 격차가 갈수록 줄어들면서, 데스크톱 대신 노트북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굳이 휴대하고 다니지 않더라도 덩치 큰 노트북 보다는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노트북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얘기다. 아수스(www.asus.com)의 유붐(uBoom)은 그렇게 데스크톱 PC 대신 노트북을 선택해,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특히 노트북을 오디오.. 2009. 10. 23. 더보기
깔끔한 맵시가 돋보이는 MP3P, 코원 아이오디오 9 옷이 날개라고 한다. 그렇다고 모든 옷이 모든 사람의 날개가 되어 주는 것이 아니다. 사람마다 어울리는 옷이 따로 있기 마련이고, 그런 옷이 주인을 제대로 만나야 날개가 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값비싼 몸값을 가진 옷이라도 어색하거나 어울리지 않는 겉치레에 불과하다.어떤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그렇게 달라 보이는 것이 사람이다. 그런 것은 사람의 옷만이 아니다. 어떤 물건이 세상에 등장할 때 입고 나오는 디자인도 마찬가지다. 선의 흐름과 면의 만남, 색상의 궁합과 크기의 비율이 맞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돋보이게 하는 날개가 될 수 없다. 코원(www.cowon.com)에서 선보인 아이오디오 9(iAUDIO 9)은 귀를 즐겁게 하고 때로는 눈까지 재미있게 해주는 MP3 플레이어다. 세상에.. 2009. 10. 22. 더보기
스테레오 스피커 내장한 워크맨, 소니 NWZ-S545 번거롭고 불편해도 그러려니 하고 살다보면 익숙해진다. 세상살이에 그런 것이 어디 한두 가지일까. 일을 하면서 물건을 사용하면서, 알게 모르게 그렇게 적응하게 된 것이 가득하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산다면 발전과 개선이라는 단어는 아마도 사전에 존재하지 않을지 모른다.번거로운 것을 좀 더 수월하게 만들고, 불편한 것이 좀 더 편리해지면 달라지는 것이 많다. 옷에 몸을 맞춘 것 같은 어색함을 굳이 감수할 필요가 없고, 그것을 재미있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활용 방법이 다양해지기도 한다. 대수롭지 않아 보이는 작은 변화 하나가 때로는 사람들의 눈길을 잡는 재능으로 보일 때가 있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NWZ-S545는 MP3 플레이어다. 음악을 좋아하거나 외국어를 익히는 사람.. 2009. 10. 12. 더보기
듣고 보는 오디오 시스템, JVC NX-TC5 입맛은 참 간사하다. 산해진미도 계속 먹으면 물리고, 초라한 음식도 어쩌다 먹으면 별미가 된다. 그런가 하면 떼어 놓아야 제 맛을 찾는 것이 있고, 섞어야 기대하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있다. 재료나 양념의 양이 조금만 달라지거나 정성이 부족하면, 생각은 거짓말을 하고 싶어도 입은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간사한 것이 어디 입맛뿐일까.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이리저리 움직이고 흔들리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지만 적어도 감(感)에서 만큼은, 성별이나 노소를 구분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 무엇인가를 보고 한번 높아진 눈높이를, 원래대로 돌이키는 것은 그래서 어렵다. JVC(www.jvc-victor.co.jp)의 NX-TC5를 음식 메뉴에 빗대어 본다면, 궁합 잘 맞는.. 2009. 10. 1. 더보기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만난 녹음기, 소니 TCM-IC100 낡은 것 대신 새 것을 갖게 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것으로 더 편하고 자유롭게 무엇인가를 할 수 있게 된다면 더욱 그렇다. 그것 덕분에 불편하고 답답했던 것과 작별을 고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옛것이 새것 보다 항상 나빴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아날로그는 옛것이고 디지털은 새것으로 대접받는 디지털 세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적인 방식과 기술이 배어있는 물건들 중에는, 여전히 누군가로부터 소중한 대접을 받고 있는 것들이 적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의 멸종을 이야기할 때, 어떤 사람은 그것을 찾기 위해 손품과 발품을 팔기도 한다. 소니(www.ecat.sony.co.jp)의 TCM-IC100은 옛것과 새것이 한 몸에 존재하는 하이브리드 녹음기다. 그것을 만들어 낸 소니조차도 하이.. 2009. 9. 15. 더보기
8GB 메모리 탑재한 보이스 레코더, 소니 ICD-SX950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했다. 서 말의 구슬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구슬이 보배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둘 중 하나다. 그것을 꿰면 보배가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보배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하는 구슬의 운명은 그렇게 결정된다.세상살이를 들여다보면 그런 구슬들이 지천이다. 누군가에는 없어서는 안 될 귀한 물건이, 어떤 사람에게는 있어도 쓸모가 없는 물건으로 홀대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누군가는 그것을 찾기 위해 세상 구석구석을 뒤지고 다닐 때, 어떤 사람은 바로 곁에 두고 애물단지 취급을 하기도 한다. 소니(sony.co.jp)의 ICD-SX950은 소리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중요하거나 필요한 사람을 주인으로 만나면 보배가 될 수 .. 2009. 9. 14. 더보기
캔디 펑키 스타일로 단장한 워크맨, 소니코리아 NWZ-E440 사람은 유행을 만들고, 유행은 사람을 움직인다. 새로운 유행이 탄생하는 것은 순간이고, 그것이 사람들 사이에 파고드는 것도 순간이다. 물론 하루살이처럼 짧은 생명력을 가진 유행도 있다. 그런 것은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없으니, 바람 속의 먼지처럼 흔적 없이 사라져야 하는 운명을 따라야 한다.유행에도 족보가 있다. 누구와 무엇이 만나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유행이 존재한다. 때로는 그런 경계를 넘어 족보가 다른 물건으로 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요즘 유행 코드로 꼽히는 캔디 펑키 스타일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느껴진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선보일 예정인 워크맨 NWZ-E440 시리즈는 MP3 플레이어다. 음악 좋아하는 사람이면 하나 쯤 가지고 있고, 새로.. 2009. 9. 9. 더보기
똑똑한 슬림형 블루투스 헤드셋, 모토로라 H790 휴대전화를 손으로 들고 통화하기 곤란한 환경에서 일을 하거나, 운전 중에 전화를 받아야할 경우가 많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물론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려면, 휴대전화에서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야 한다.휴대전화 속에 들어가 있는 블루투스 기능은 대부분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블루투스 헤드셋은 종류와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휴대전화와 헤드셋을 무선으로 연결해 단순하게 핸즈프리(hand free) 통화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있는가 하면, 보다 깨끗한 음질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고급형까지 다양하다. 모토로라(www.motorola.com)의 H790은 휴대전화로 통화할 일이 많은 사람들이 하나 쯤 가지고 있으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블루투스 헤드.. 2009. 9. 3. 더보기
PMP에 도전하는 MP3P, 삼성전자 YP-R1 그것이 없는 하루는 무료함 그 자체가 될 수가 있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귓속으로 끊임없이 음악을 흘려 보내주는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계속 먹으면 질릴 때가 있다. 음악이라고 다를까. 그럴 땐 음악을 들려주던 MP3 플레이어를 동영상 재생 모드로 뚝딱 바꾸고, 눈까지 즐겁게 해주는 영화 한편을 보는 재미에 빠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는 물건이라면 그림의 떡이지만 요즘 그런 능력을 가진 MP3P가 지천이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YP-R1은 그런 두 가지 재미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다. 음악을 감상하는 것만.. 2009. 8. 25. 더보기
화려하고 매력적인 MP3P의 변신, 삼성전자 YP-M1 DMB 인간의 삶은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연속이고 반복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너무 거창해서 버거운 것이나 너무 사소해서 무시하게 되는 것. 그런 것들조차 대부분은 그 틀 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사람의 오감(五感)도 가만히 곱씹어 보면, 기쁘고 화나고 슬프고 즐거운 것들로 인도하는 안내자와 같다.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 다섯 가지 감각이 전해주는 세상의 느낌은 그야말로 천차만별(千差萬別)이다. 기쁘고 행복하고 즐겁고 편안하게 해줄 때가 있는가 하면, 불쾌하고 짜증나고 거북하고 노엽게 할 때가 있다. 그것들 하나하나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것을 만나느냐에 따라 희로애락의 색깔이 결정된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가 YP-M1 DMB는 그런 다섯 가지 감각 중에서 세 가지 감각으.. 2009. 8. 24. 더보기
미니 콤포넌트와 홈시어터의 만남 디지털 시대를 대표하는 핵심 키워드인 컨버전스는 지갑을 여유롭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다. 이것저것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진 제품들을 원하는 대로 모두 다 사려면 두둑한 지폐 묶음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들을 하나로 모아놓은 것이 있다면 지갑에서 꺼내야할 돈 묶음이 훨씬 얇아진다.돈은 적게 들고, 마음은 흡족하고, 덤으로 새로운 능력까지 갖게 되는 것이 컨버전스 속성을 몸에 담고 진화한 디지털 제품들의 특징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그런 것들이 의외로 많다. 휴대전화, PMP, 포켓PC, UMPC 등 차근차근 살펴보면 한 가지 재주만 가진 물건을 찾는 것이 오히려 쉽지 않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CMT-DH50R 역시 그런 물건이다.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오디오와 영화를 즐길 수 .. 2009. 8. 13. 더보기
4세대 아이팟 나노 전용 이어폰 바늘 가는데 실이 따라 간다는 속담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바늘은 실이 있어야 하고, 실은 바늘이 있어야 한다. 둘이 함께 하지 않으면 꿰매거나 누비는 일을 할 수가 없다. 단순히 둘이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 바늘귀에 실이 꿰어져 있어서 바늘 가는대로 실이 따라 움직여줘야 비로소 찰떡궁합 파트너가 된다. 음악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게 마련인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가 바늘이라면, 다른 사람 방해하지 않고 마음껏 음악을 음미하며 즐길 수 있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실이다. 이것들 역시 바늘과 실처럼 ‘연결’되어 있어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프린스톤테크놀로지(www.princeton.co.jp)의 PIP-4NE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이어폰이다. 이어폰이라는 것이 귀에 자리.. 2009. 8. 5. 더보기
일석이조 아이팟 미니 스피커 고정관념이라는 틀을 벗어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 앞에서 왜라는 물음표를 좀처럼 던지지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 그 틀을 깨는 생각이나 시도를 하고 그것이 새로운 모습으로 결실을 맺게 되면, 때로는 보통 사람들은 미처 상상할 수 없었던 변화를 가져 오기도 한다.음악을 듣는 방법만 해도 그렇다. 오랜 세월 동안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물건이라면,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거나 케이블로 연결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이어폰과 헤드폰이 등장하고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가 대중화되면서, 앉아서만 즐길 수 있던 음악을 걸어 다니면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엘레컴(www.elecom.co.jp)의 ASP-P102 시리즈는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2009. 7. 31. 더보기
'스피커‘ 손으로 들고 다니며 즐겨볼까 어디를 가든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는 사람들이 지천이다. 버스나 지하철, 공원과 산, 도서관이나 스포츠센터.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시간이나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그렇게 이어폰이 들려주는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각양각색의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니며, 형형색색의 이어폰으로 음악을 즐기는 것은, 디지털 시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코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 덕분에, 생활 속에서 음악을 즐기는 것이 무척이나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 버렸다. 소니에릭슨(www.sonyericcsson.com)의 MS500은 그렇게 음악과 함께 외출하고 음악과 함께 무엇인가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무엇을 하든 하루의 대부분.. 2009. 7. 23. 더보기
고급형 소음제거 이어폰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휴대용 오디오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기 마련인 생활필수품이다. 어디 이뿐인가. 휴대전화, 노트북, PDA 등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도우미들이 지천이다. 시간과 장소에 영향을 받지 않고 그것들의 힘을 빌려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고맙고 매력적인 일이다. 하지만 그렇게 즐기는 음악이 언제 어디서나 유쾌하고 즐거운 것은 아니다. 시끄러운 소음이 음악 감상을 방해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소니(www.sony.jp)의 MDR-NC300D는 그럴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물건이다. 평소에 버스, 전철, 비행기 등을 이용하면서 음악을 즐겨 듣거나, .. 2009. 7. 1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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