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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OTICE/CAMERA

여러 대의 DSLR 카메라 원격으로 동시 제어…캐논, CR-S700R 로봇 카메라 시스템 디지털카메라 시장에서 고속 성장을 거듭하던 DSLR의 인기는 이제 과거형이다. CIPA(Camera & Imaging Products Association)가 월 단위로 발표하는 DSLR 카메라 출하량을 보면, DSLR 카메라를 찾는 고객의 수요는 달마다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줄어들고, 미러리스 카메라에 밀린 까닭이다. 그런데도 아직은 DSLR 카메라가 있어야 하는 고객과 시장이 존재한다. 캐논(canon)이 로봇 카메라 시스템(Canon Robotic Camera System) CR-S700R을 발표했다. CR-S700R은 캐논의 DSLR 카메라를 장착해 원격으로 제어하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DSLR 카메라를 위한 ‘로봇’이라고 캐논은 소개하고 있다. 카메라가 있어야 할 위치.. 2020. 1. 16. 더보기
일초에 2,300만개 심도점 생성...인텔, 라이다 카메라 L515 발표 인텔이 일초에 2천 300만 개의 정확한 심도점을 생성할 수 있는, 소형 고해상도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인텔 리얼센스(Intel RealSens) 라이다 카메라 L515'를 발표했다. L515는 뛰어난 심도 품질을 제공하면서, 전력 소비량을 낮춰 전력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텔 리얼센스 라이다 기술의 차별화 포인트는 첨단 소형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 미러를 사용해 현장을 스캔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레이저 펄스 생성에 필요한 전력을 줄임으로써, 작고 전력 효율이 높은 고해상도 라이다를 구현했다. LS515는 소형 저전력 라이다가 있어야 하는 뮬류 및 재고 관리.. 2019. 12. 15. 더보기
초소형 초경량 8K 360 카메라…칸다오, 8K 30프레임 촬영 쿠캠 8K 발표 한 번에 360도 화각의 촬영이 가능한 이른바 '360 카메라'의 진화와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화질은 떨어지지만 ‘재미’있는 카메라로 여겨지던 제품에서, 화질까지 만족스러운 ‘유용한’ 카메라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분위기다. 이러한 가운데 칸다오(Kandao)가 8K 고화질 동영상 촬영 기능을 제공하면서,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와 무게로 휴대성을 높인 ‘쿠캠(QooCam) 8K’를 발표했다. 제품 판매는 12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현재 온라인을 통한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쿠캠 8K는 7,680x3840화소로 일초에 30프레임까지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3,840x1,920화소를 지원하는 4K 촬영은 일초에 30, 60, 120프레임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동영상 촬영은 모두 10비트를.. 2019. 11. 8. 더보기
즉석 사진에 QR 코드로 소리까지 담는다…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 출시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디지털’ 사진이 마음에 느낌표를 찍는다면, 인화지에 인쇄된 ‘아날로그’ 사진은 감성에 느낌표를 찍는다. 디지털 사진은 빠르고 편리하지만 느낌표를 완성하는 데 2% 부족하고, 아날로그 사진은 운치와 여운이 있지만 느낌표를 간직하는데 역시 2% 부족하다. 두 가지 모두 서로의 장단점이 가진 경계가 분명하다. 하지만 그 경계를 넘나드는 것이 때로는 번거롭고 거추장스러울 때가 있다. 때로는 마음이나 습관으로 그 경계를 높이를 낮추거나 무시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모든 것이 그렇게 간단하고 쉽게 풀린다면 세상에 새로운 물건이 등장할 이유가 없어진다. 후지필름에서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Instax Mini LiPlay)라는 카메라를 세상에 선보인다. 폴라로이드라는 즉석카메라가 스스로 멸종을 .. 2019. 6. 13. 더보기
크기는 초소형 재주는 팔방미인...소니, 프리미엄급 미니멀리즘 카메라 RX0 II 출시 몸값 비싼 카메라가 애물단지처럼 여겨질 때가 있다. 너무 커서, 너무 무거워서, 너무 약해서 그리고 꼭 필요한 재주가 없을 때 그렇다. 비싸게 샀으니 본전 뽑고도 남을 만큼 많이 사용해야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모시고 다녀야 하는 상전이 되기에 십상이다. 그런 주객이 전도된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누군가에게, 소니가 새롭게 선보이는 RX0 II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RX0 II(모델명:DSC-RX0M2)는 2017년 10월 세상에 처음 선보인 RX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RX0 II는 소니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라인업인 RX 시리즈에서 차별화 포인트가 가장 돋보이는 제품이다. 첫 번째는 디자인과 내구성, 두 번째는 확장성과 연결성, 세 번째는 성능과 기능이 서로 다른 매력을 제.. 2019. 3. 26. 더보기
미니멀리즘과 24-720mm 줌렌즈의 만남..소니코리아, DSC-HX99 출시 소니코리아가 최대 720mm의 초점거리를 제공하는 고배율 줌을 탑재한 초소형 콤팩트 카메라 DSC-HX99와 DSC-WX800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좋은 컴팩트 바디에 24-720mm의 초점거리를 지원하는 칼 자이스의 바리오 조나 T*(스타) 렌즈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DSC-HX99와 DSC-WX800은 프론트엔드 LSI(Front-end LSI)와 비온즈 X(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를 적용해, 이미지 처리 속도가 높이고 고화질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당 10프레임(fps)의 속도로 최대 155매 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고, 픽셀 비닝 없는 풀픽셀 리드아웃 4K 영상 촬영과 프록시 레코딩을 지원하다. 또한, 120fps의 하이 프레임 레이트(.. 2018. 10. 24. 더보기
4,800만 화소 스마트폰용 이미지 센서...소니 IMX586 출시 예정 소니가 4,800만(48 Megapixels) 화소의 스마트폰용 이미지 센서인 IMX586 9월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픽셀 하나의 크기는 0.8μm, 크기는 대각선 기준으로 8mm이다. 지금까지 선보인 스마트폰용 이미지 센서 중에서는 가장 화소 수가 많은 이미지 센서다. 유효 화소만 본다면 고성능 디지털카메라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물론 픽셀 수가 많다고 무조건 고화질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같은 화소의 이미지 센서라도 이미지 크기, 화소의 크기와 신호 처리 방식 등 사진 품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다양하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이미지 센서는 필연적으로 소형화라는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만큼, IMX586을 채용한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기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사진 .. 2018. 7. 26. 더보기
엑시스 Q1765-LE,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고화질 네트워크 카메라 고개만 들면 보이는 카메라, 머리만 돌리면 그곳에 있는 카메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면서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양날의 검이다. 그러나 칼을 흉기로 사용하는 악당이 있다해서 선량한 사람들에서 무궁무진한 활약을 펼치는 칼을 빼앗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CCTV나 네트워크 카메라 역시 다르지 않다.그것이 진화할 수록 걱정을 만들어 내는 물건이 아닌 안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친구같은 존재로 사용하면 그만이다.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www.axis.com)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능력과 재주를 가진 네트워크 카메라 Q1765-LE를 출시했다. 불릿(bullet)형 네트워크 카메라인 Q1765-LE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1080p의 풀 HDTV 화질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면서, 기본의 감시 시스템과 간편하게.. 2013. 11. 26. 더보기
콤팩트 디카+피코 프로젝터, 니콘 쿨픽스 S1100pj 디지털 세상이 열리면서 상상만 하던 것을 현실에서 만나게 되는 일이 많아졌다.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것들이 가능해지고, 불편했던 것들이 편리해지고 있다. 자고 나면 세상에 등장하는 온갖 종류의 새로운 것들이, 사람들의 삶과 일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꾸어 놓고 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프로젝터하면 덩치 크고 무거운 몸집을 가진 모습을 연상하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하지만 군살 빼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휴대용 프로젝터가 등장하면서 그런 고정관념이 깨어진 것은 이미 오래전이다. 더구나 피코프로젝터 출현으로 프로젝터는 휴대성이라는 날개까지 얻게 됐다. 니콘(www.nikon.com)에서 디지털 카메라와 피코프로젝터를 하나로 만든 쿨픽스(COOLPIX) S1100pj를 새롭게 선보였다. 프로젝터를 .. 2010. 8. 17. 더보기
DSLR+캠코더+콤팩트 디카, 소니 알파 넥스 1979년 7월 1일 세상에 워크맨이 태어났다. 그리고 1981년 9월 14일에는 마비카라는 이름을 가진 상용 디지털 카메라가 세계 최초로 등장했다. 두 가지 모두 소니의 손에 의해 세상에 나온 물건들이다. 혁신적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을 때면, 소니는 어김없이 그것들의 존재를 부각시키고 싶어 한다. 소니 입장에서는 신화로까지 불리며 아날로그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 중에 하나로 자리매김한 워크맨을 잊을 수 없을게다.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쟁쟁한 경쟁자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하는 현재의 상황을 보면, 디지털 카메라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던 자신들이 가진 기술력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은 것도 이상해 보일 것이 없다. 국내 DSLR 시장 25% 점유로 시장 .. 2010. 6. 7. 더보기
소셜 네트워크와 만난 디카, 삼성 ST5500 요즘 적지 않은 사람들의 말과 글을 통해 회자되는 소셜 네트워킹이나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열풍을 보고 있으면, 마치 인터넷이 한창 세상 속으로 퍼져나갈 때를 떠올리게 된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같은 것들이 사람들의 일과 생활을 빠르게 점령해 나가고 있다. 네트워크를 이용해 새롭게 소통하는 시대가 열린 셈이다. 그것이 이미 일상생활의 중요한 일부나 업무용 수단으로 자리 잡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관심이 온통 그런 것들에 집중되어 있기 마련이다. 삼성디지털이미징(www.samsungimaging.co.kr)에서 선보인 블루 ST5500이라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는 바로 그런 사람들을 주인으로 섬기기 위해 세상에 선을 보인 물건이다. 블루 ST5500이 여느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구별되는 가장 큰 차별.. 2010. 4. 23. 더보기
5배 줌 터치샷 콤팩트 디카, 후지필름 Z700EXR 어떤 사람은 유행을 만들어내고, 어떤 사람은 유행을 따라가고, 어떤 사람은 유행에 무관심하다. ‘유행’을 대하는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은 없다. 어떤 것이 옳고 어떤 것이 그르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얘기다. 하지만 유행이라는 흐름을 결코 놓치지 말아야하는 대상과 경우는 분명 존재한다. 유행에는 수명이 있다. 며칠이나 몇 달 만에 끝을 맞을 수 있고, 때로는 몇 년 동안 생명력을 이어갈 수 있다. 과거 속으로 사라졌다가 어느 날 갑자기 복고풍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하는 경우도 흔하다. 하지만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유행은 성숙하고 진화하고, 문화나 패러다임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주도하는 핵심적 역할을 한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에서 선보인 파인픽스(FinePix) Z700EX.. 2010. 4. 20. 더보기
얼굴까지 기억하는 디카, 후지필름 F80EXR 디지털 카메라 시대가 열리면서 ‘사진’을 찍고 나누고 즐기는 방법이, 아날로그 시대와 비교하면 참으로 많이 달라졌다. 새로운 기술이 새로운 문화를 만든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이 문화까지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을 디지털 카메라만 보아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필요할 때 마다 필름을 새로 사야할 일이 없어졌으니, 셔터를 누를 때 마다 가져야 했던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어졌다. 필름 사는데 지출해야할 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까닭에, 사진 인플레이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사진을 찍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 버린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의 파인픽스(FinePix) F80EXR은 휴대하고 다니면서 부담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 2010. 4. 19. 더보기
디스플레이 달린 미니 필름 스캐너, 아이온 필름2SD 기억과 추억은 같은 것 같으면서도 다르다. 과거의 사실로 머릿속에 존재하는 것이 기억이라면, 추억은 그런 기억에 감정이라는 양념이 섞여 있는 요리와도 같다. 음미하면 음미할수록 감칠맛이 나고, 감각을 자극하는 그런 맛깔스런 요리 같은 것이 추억이다. 까마득하게 잊고 살던 추억 한 자락이 봄비처럼 마음 한 구석을 촉촉하게 적시기도 하고,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평생 못 잊을 것처럼 망각의 상자 속으로 들어가지 않기도 하는 것이 추억이다.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머금게 만드는 그런 추억들은 삶을 풋풋하고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존재가 아닐까. 아이온오디오(www.ionaudio.com)의 필름2에스디(FILM2SD)는 아날로그 사진으로 남겨진 추억을 디지털로 만들어 주는 도우미다. 사진은 추.. 2010. 4. 15. 더보기
진흙탕도 걱정 없는 콤팩트 디카, 펜탁스 W90 장거리 산행을 떠날 때 마다 어김없이 고민을 하게 된다. 카메라를 가져가야 할지 아니면 그냥 두고 가야할지를 놓고 망설여야 하는 경우가 매번 반복된다. 그런 저울질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카메라의 무게 때문이고, 두 번째는 비나 눈 때문이다. 아무리 작고 가벼운 카메라를 가지고 간다고 해도, 최대한 배낭 무게를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는 그것마저도 짐이 될 수 있는 까닭이다. 더구나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산 속의 날씨를 감안해 완벽한 방수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자칫하다가는 몸값 만만치 않은 카메라를 병원으로 보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다. 펜탁스(www.pentax.jp)의 옵티오(Optio) W90은 비슷한 고민을 하게 되는 등산 마니아들이 눈 여겨 볼만한 콤팩트.. 2010. 3. 31. 더보기
30배 광학줌과 모션 파노라마 지원 디카, 후지필름 HS10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보다는 성능과 기능이 뛰어나나면서 DSLR 카메라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작고 가벼운 하이엔드급 디지털 카메라는, 실속파 고객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한 디지털 카메라다. 특히 광각부터 고배율의 망원촬영까지 모두 즐길 수 있으면서, DLSR 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을 원한다면 제법 선택의 폭이 넓다. 이런 종류의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는 렌즈를 교환할 수 없고, 대부분 전자식 뷰파인더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눈높이에 따라서는 그것이 단점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대성, 성능, 가격 등을 고려하면 DSLR이 부담스럽거나 그것을 대신할 서브 카메라로 하이엔드 디카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의 파인픽스(FinePix) HS.. 2010. 3. 25. 더보기
26배 광학줌 디카, 니콘 쿨픽스 P100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고 했던가. 똑같은 물건을 놓고도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이 훨씬 더 좋아 보일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눈과 마음만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남이 가진 그것이 더 나은 까닭에 은근히 부럽고 속이 상할 때도 적지 않다. 그럴 땐 자기 것이 초라해 보이고, 남의 것에 자꾸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더 많은 재주와 더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세상에 갓 나온 물건을 보았을 때도 상황은 비슷하다. 그것과 함께 보낸 물리적인 시간의 길이와는 상관이 없다. 그것의 주인이 된지 며칠 밖에 되지 않았더라도, 그런 물건이 눈에 띄면 마음은 흔들리고 지갑을 열고 싶어질 지도 모른다. 니콘이미징코리아(www.nikon-image.co.kr)의 쿨픽스(COOLPIX) P100은 어쩌면 누군가의 눈에.. 2010. 3. 23. 더보기
아이폰을 위한 8배 광학줌 망원렌즈, 프린스톤 PIP-CK1 그것 하나 있으면 편리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기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노트북, 휴대전화, PMP 같은 휴대용 디지털 제품들은 ‘그것’에 속하는 대표적인 물건들이다. 그 중에서도 휴대전화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만큼 인기와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귀한 존재다.평범한 휴대전화 하나만 있어도 그것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적지 않지만, 그 보다 한 단계 진화한 스마트폰의 주인이 되면 더욱 유용하고 즐거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 휴대전화 보다 더 많은 재주와 능력을 가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무궁무진한 까닭이다. 프린스톤테크놀로지(www.princeton.co.jp)의 PIP-CK1은 그런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 2010. 3. 19. 더보기
깜찍하고 튼튼한 콤팩트 디카, 소니코리아 DSC-TX5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선보일 예정인 사이버샷 DSC-TX5는 작고 깜찍한 디지털 카메라다. 하지만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라면 숙명적으로 피해야만 하는 물, 먼지와 같은 천적들 앞에서, 조금은 덜 몸을 사려도 괜찮은 맷집 좋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이기도 하다.DSC-TX5를 보면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된다. 곱상한 외모와 작은 몸집을 보면 온실에서 자란 화초처럼 연약할 것 같은 선입견을 갖게 된다. 하지만 보기와는 달리 DSC-TX5의 몸속은 단단한 근육질로 다져진 터프가이와 비교해도 무리가 아닐 없을 만큼 제법 튼튼하다. 약 1.5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안전한 내충격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혹시라도 손에 들고 다니다가 놓쳐도 크게 염려할 것이 없다.. 2010. 3. 18. 더보기
DLSR과 터치스크린의 만남, 파나소닉 DMC-G2 유행은 대개 세 갈래 길을 걷는다. 한 순간 반짝했다 역사 속으로 사라지거나, 세월의 흐름 속에서 잠시 잊혔다 어느 순간 부활하기를 반복한다. 대부분의 유행은 그렇게 영원히 종말을 고하거나, 윤회의 굴레에서 돌고 도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그것들 중 일부는 유행이 아닌 문화가 되고, 도도하게 흐르는 거친 강물처럼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테면 요즘 디지털 세상에서 거침없이 영역을 넓히고 세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터치’의 물결 같은 것이 그런 중에 하나다. 파나소닉코리아(www.panasonic.kr)의 루믹스 DMC-G2는 흔히 DSLR 카메라로 분류되는 렌즈 교환이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다. 하지만 일반적인 DLSR과는 족보가 약간 다르다. 무게와 크.. 2010. 3. 1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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