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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OTICE/CAMERA

수동 촬영 모드 지원하는 콤팩트 디카, 캐논 S90 무릇 모든 물건에는 임자가 따로 있는 법이다. 물건은 그것의 재주를 충분히 알아주고 활용할 수 있는 주인을 만나야 하고,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부족함 없이 보필할 수 있는 물건을 만나야 한다. 서로의 궁합이 찰떡처럼 잘 맞아야 주인은 흡족해 하고 물건은 제값을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로 전락할 수도 있다. 반대로 자신의 눈높이에서 부족할 것이 없다면 다른 사람들의 평가는 별로 중요하지가 않다. 그래서 인연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과 물건 사이에도 좋은 인연은 따로 있는 법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www.canon-ci.co.kr)에서 선보일 예정이 파워샷 S90은 작고 가벼운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셔터만 누르면 모.. 2009. 8. 31. 더보기
액정 두 개 달린 콤팩트 디카, 삼성디지털이미징 ST550 걷는 사람 위에 뛰는 사람 있고, 뛰는 사람 위에는 날아다니는 사람이 있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려면, 우선 고객의 입장이 되어 보아야 한다. 이 정도면 걷는 수준이다, 기본이라는 얘기다. 세상에 태어나는 수많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면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 갖추지 못한 것이 허다하다. 고객의 눈길을 끌고 마음을 잡으려면 기본을 넘어 뛰는 수준 이상은 되어야 한다. 이 보다 한발 더 나아가 고객들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어 주저 없이 지갑을 열수 있게 하려면, 그들이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을 그것 속에 담아내는 날아다니는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 삼성디지털이미징(www.samsungcamera.co.kr)의 블루(VLUU) ST550이라면 아마도 그런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 2009. 8. 28. 더보기
플래그쉽 콤팩트 디카, 캐논코리아 G11 DSLR 카메라는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DLSR 카메라의 가장 큰 단점은 크고 무거운 몸집 때문에 휴대하기가 불편하다는 점이다. 렌즈 한두 개와 이런저런 액서사리까지 가지고 다니려면 제법 큼직한 가방은 필수일 만큼 가지고 다니는 것이 만만치 않다.그래서 DSLR 카메라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작고 가벼운 디지털 카메라를 하나 쯤 손에 넣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두 가지가 있다. 셔터만 누르면 알아서 사진을 찍어주는 이른바 똑딱이나, 수동 촬영 등의 고급 기능을 가진 디지털 카메라를 선택하는 것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www.canon-ci.co.kr)에서 선보일 예정인 파워샷 G11은 .. 2009. 8. 27. 더보기
매력만점 20배 광학줌 디카, 파워샷 SX20IS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DSLR 카메라에 자꾸 눈길이 갈 때가 있다. 그렇게 눈길을 주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지름신의 유혹은 점점 강해지고, 눈길 따라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 유혹에 이끌려 DSLR 카메라의 주인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하지만 지름신의 유혹은 DSLR 카메라의 주인이 되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DSLR 카메를 소유하는 순간부터 지름신의 유혹이 더욱 강렬하고 다양해지기도 한다. 다양한 종류의 렌즈와 필터, 외장형 플래시 등 수많은 액서사리가 그때부터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www.canon-ci.co.kr) 파워샷 SX20IS는 보급형 DSLR 카메라를 구입하고 싶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한 제품이다... 2009. 8. 21. 더보기
15배 광학줌 1000만 화소 디카 선택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괴롭고 힘든 쪽과 즐겁고 행복한 쪽이 있다. 어느 쪽이든 선택하기가 힘들면 힘들수록 적지 않은 고민을 해야 한다. 선택은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것이다. 너무 경솔하게 결정을 내리는 것은 피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시간을 끄는 것도 좋을 것이 없다. 새로운 물건을 장만하려고 할 때도 어김없이 그런 선택의 시험에 들게 된다. 앞뒤 가리지 않고 지갑부터 여는 충동구매가 습관이 된 사람들은 일단 예외로 하자. 현명한 사람이라면 주머니 사정과 그것의 쓰임새를 생각한 눈높이에서, 꼼꼼하고 야무지게 필요한 것을 골라낼 줄 아는 사람이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의 파인픽스(FinePix) S2000HD는 비교적 저렴한 몸값을 가지고 있으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2009. 8. 11. 더보기
10m 방수 콤팩트 디카 요즘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패션 경쟁이 볼만하다. 형형색색의 빛깔로 맵시를 한껏 살리고, 각양각색의 디자인으로 개성을 뽐내는 제품들이 지천이다. 고급스럽고 세련되고 깔끔하고 날씬한 몸매로 눈을 즐겁게 하고, 손에 착 달라붙는 디자인과 소재로 고객들을 유혹하는 깜찍한 콤팩트 디카들이 천지사방에 가득하다.그러나 아무리 튀는 옷을 입고 있어도 재주와 능력이 별 볼일 없으면, 고객들의 눈길을 잡는 것은 쉬워도 지갑까지 열게 만드는 것은 결코 녹록치 않다. 더구나 겉 보다는 속이 실한 물건을 선호하는 실속파 고객들에게는, 못 생겼어도 제 값하는 물건에 더욱 매력을 느끼기 마련이다. 아그파포토(www.agfaphoto.com)의 DC-600uw는 예쁘장하게 생긴 꽃미남 보다는 강하고 듬직해 보이는 터프가이 같은 .. 2009. 8. 7. 더보기
3D 사진과 동영상 찍는 콤팩트 디카 후지필름(www.fujifilm.co.jp)에서 2009년 8월에 선보일 예정인 파인픽스(FinePix) 리얼(Real) 3D W1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의 변신과 변화 속도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평범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재주와 능력을 가진 작고 깜찍한 ‘물건’이다.얼핏 보면 리얼 3D W1은 흔하고 흔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렌즈가 하나인 대부분의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는 달리, 리얼 3D W1은 본체 앞면 좌우에 두 개의 렌즈가 자리를 잡고 있다. 각각의 렌즈 옆에 내장되어 있는 마이크도 두 개다. 그래서 정면에서 보면 마치 사람의 눈을 연상시킨다. 이렇게 두 개의 렌즈가 달린 덕분에 평범한 디지털 카.. 2009. 8. 4. 더보기
액정 화면 콕 찍으면 사진이 찰칵! 복잡하고 어려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면 사용하기 간단하고 쉬운 제품에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재주와 능력이 뛰어난 물건이라도 어렵고 복잡해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면 무용지물인 까닭이다.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거나 갖고 싶어 하는 디지털 카메라 역시 마찬가지다. 기계적인 조작이 필요한 제품을 사용할 때 마다 종종 어려움을 겪게 되는 사람들에게는, 조작 방법을 어렵게 ‘공부’하지 않고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용하기 쉬운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가 안성맞춤이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의 파인픽스(FinePix) Z300은 그런 사람들이 눈여겨 볼만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셔터 역할까지 .. 2009. 8. 3. 더보기
1,210만 화소 방수 콤팩트 디카 상전 모시듯 귀하게 다루지 않으면 낭패 보기 십상이다. 디지털 카메라, 휴대용 오디오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휴대전화 등 각종 휴대용 디지털기기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잠깐의 실수 때문에 지갑을 열고 만만치 않은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쓰라린 경험을 맛보아야 한다. 다른 곳에 한눈을 팔다가 단단한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그것들의 천적인 물속에 빠뜨리기 않도록 늘 조심해야 한다. 단 한 번의 실수로 서비스 센터에서 대대적인 수술을 받거나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을 입은 까닭에 영원이 주인 곁을 떠나야 하는 신세가 될 수도 있다. 펜탁스(www.pentax.jp)의 옵티오 W80은 그런 면에서 보면 조금은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물, 먼지, 충격에 강한 방수.. 2009. 7. 10. 더보기
찍고 보는 맛이 다른 콤팩트 디카 삼성디지털이미징(www.samsungcamera.co.kr)의 블루(VLUU) WB1000은 다양한 재주와 뛰어난 능력을 가진 고급형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 눈 여겨 볼만한 제품이다.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덕분에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면서,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눈길이 가게 만드는 부분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우선 블루 WB1000의 디자인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위쪽에 자리 잡고 있는 미니 대시보드 부분이다. 눈금이 새겨진 원형의 게이지와 빨간색의 바늘로 구성된 미니 대시보드는 오래된 필름 카메라를 추억하게 만든다. 디지털 기술의 집합체인 디지털 카메라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녹여낸 디자인이 나쁘지 않아 보인다. 미니 대시보드를 통해서는 배터리와 메모리 잔량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2009. 7. 9. 더보기
군살 쏙 뺀 1,210만 화소 콤팩트 디카 제 눈에 안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 제품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사용 방법이 복잡하고 어려워도 성능 좋고 기능이 뛰어난 물건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재주가 적고 능력이 떨어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좀 더 후한 점수를 주는 사람이 있다. 수 없이 다양한 종류가 나와 있는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 역시 다를 것이 없다. 어떤 사람에게는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 다른 사람에게는 전혀 매력이 없는 물건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눈높이가 사람마다 다른 까닭이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선보일 예정인 사이버샷(CyberShot) DSC-W190은 군살을 쏙 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디지털 카메라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눈.. 2009. 7. 2. 더보기
28mm 광각과 5배 광학줌이 만났다 여름의 터널에 들어서면, 휴가가 저기서 기다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 년 중에서 가장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 시간. 마음은 벌써 한달음 앞서간다. 떠나야 할 곳을 고르기 위해 분주해 지고, 이것저것 꼼꼼하게 챙겨가며 그 날을 기다린다. 반복되는 일상에 갇혀있던 몸과 마음이 자유를 얻는 순간, 가방 속에서 잠자고 있다 간간이 하늘을 보던 카메라는 물 만난 고기가 된다. 주인의 손에 이끌려 따가운 여름 햇살 속을 누비고, 낯익은 거리를 바라보는 것에 익숙하던 렌즈는 낯선 풍경을 담아내느라 쉴 틈이 없어진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에서 선보이는 파인픽스 J250은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혹시라도 여름휴가를 기다리며 디지털 카메라를 장만할 계.. 2009. 6. 30. 더보기
작고 가볍고 사용하기 쉬운 DSLR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면 DSLR 카메라에 자꾸 눈길이 가기 시작할 때가 있다.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가 가진 한계를 경험하는 일이 많아질 때 그렇다. 소위 ‘뽀대’나는 DSLR 카메라의 카리스마 넘치는 겉모양 때문에 지름신의 유혹을 느끼는 사람도 없지 않다. 어쨌거나 DSLR 카메라를 소유하고 싶은 바램이 싹을 틔우기 시작하면, 그것에 보내는 눈길은 깊어지고 마음은 흔들린다. 하지만 DSLR 카메라의 주인이 되면 얻는 것과 잃는 것이 있다.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얻는 대신, 덩치 크고 묵직한 몸뚱이를 건사해야 하는 만큼 휴대성은 떨어진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출시할 예정인 알파230(α230)은 그런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조금은 줄일 수 있도록 하는데 초.. 2009. 5. 28. 더보기
3m 물속에서도 사진 찰칵! 작은 실수 때문에 지갑을 열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슴 쓰리고 속 아픈 일이지만 어쩔 수 없다. 그럴 때는 같은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하거나 혹시라도 똑 같은 실수를 하게 되더라도 마음 쓸 일이 없도록 든든한 대비책을 마련해 두는 것이 상책이다. 휴대전화, 디지털 카메라, 휴대용 오디오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휴대용 디지털 제품들을 사용하다 보면 종종 그런 경험을 하게 된다. 예를 들면 그것들을 바닥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산산조각이 나거나 물속에 빠뜨려 회복 불능의 상태가 되는 실수를 하게 되는 일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의 파인픽스 Z33WP는 작고 가벼운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제법 깜찍해 보이는 디자인과.. 2009. 5. 12. 더보기
다재다능한 콤팩트 디카 기능이 많다는 것은 장점인 동시에 단점이 되기도 한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기능이 많아지면 사용 방법이 복잡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순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필요하고 자주 사용하는 재주만을 가진 단순하고 사용하기 쉬운 제품을 선호한다. 반대로 아무리 사용 방법이 복잡해도 몇 번만 사용하고 나면 금방 익숙해지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 눈에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세상에 나온 것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것이 가진 재주와 능력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사용 방법이 복잡하다는 것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사이버샷 DSC-H20은 휴대성과 줌 기능이 뛰어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원하는 사람들이 눈.. 2009. 5. 7. 더보기
12배 광학줌과 파노라마로 찍는다 DSLR 카메라의 몸값이 점점 내려가고 다양한 촬영 기능을 탑재한 제품들이 선을 보이면서, 하이엔드급 디지털 카메라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하지만 DSLR 카메라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사이에 있는 하이엔드급 디지털 카메라는 여전히 실속파 고객들이 눈여겨 볼만하다. 하이엔드급 디지털 카메라는 성능이나 기능에 따라 적지 않은 가격 차이를 보인다. 경우에 따라서는 보급형이나 저가형 DSLR 카메라 보다 오히려 비싼 가격표를 달고 있는 제품도 있다. 그렇지만 눈높이를 낮추면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는 제품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의 파인픽스 S1500이 바로 그런 디지털 카메라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DSLR .. 2009. 4. 17. 더보기
1,200만 화소 5배 광학줌 콤팩트 디카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고 했던가. 모르는 것이 약일 때도 있지만 아는 것이 힘인 경우도 적지 않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버릴만한 얘기로 여길 수도 있겠지만 살다 보면 그런 일을 종종 겪게 된다. 지식, 상식, 요령 등 그것을 무엇으로 부르던 간에, 머리가 제 역할을 하면 몸이 덕을 볼 때가 많다. 그런 것이 어디 사람뿐일까. 제 몸값을 톡톡하게 하고도 남을 만큼, 다양한 재주와 능력을 가진 물건은 주인을 그 만큼 편하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성능과 기능이 뛰어난 것에 자연스럽게 눈길이 쏠리고 지갑을 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기 마련이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의 파인픽스 F200EXR은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로, 고.. 2009. 4. 14. 더보기
12배 광학줌 & 수동촬영 지원 콤팩트 디카 셔터만 누르면 알아서 척척 사진을 찍어주는 똑똑한 카메라들이 지천이다. 초점, 노출, 화이트밸런스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것은 기본이고, 사람의 얼굴이나 웃음까지 감지하는 얼굴 및 웃음 인식 기능도 이제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기본 기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까다로운 촬영 환경을 분석해 최적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자동 장면 촬영 기능처럼 초보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카메라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아무리 디지털 카메라가 똑똑하다고 하더라도, 전문가 수준의 숙련된 손길을 가진 주인들이 보기에는 부족해 보일 때가 있기 마련이다. 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www.canon-ci.co.kr)의 파워샷 SX200 IS는 휴대하고 다니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 디.. 2009. 4. 10. 더보기
물속 10m에서도 사진 촬영 OK! 천적은 생명체들 사이에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생명 활동을 하지 않는 무생물일지라도 그것의 존재를 위협하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기 마련이다. 사람이 만들어낸 수많은 도구와 장치들 역시 그것이 제 역할을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피해야할 천적 같은 것들이 있다. 일과 일상 속에서 반드시 사용해야 물건들 중에 그런 것들이 지천이다. 예를 들면 각양각색의 가전제품,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이 그렇다. 그런 것들은 대부분 물이 천적과도 같은 존재다. 애초부터 물과 만나도 무탈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면, 결코 물을 가까이 할 수도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 그렇지만 캐논(www.canon-ci.co.kr)의 파워샷 D10을 가지고 있다면 적어도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듯하다. 물이 닿.. 2009. 4. 6. 더보기
24mm 광각 & 10배 광학줌 지원 콤팩트 디카 넓게 보는 눈과 멀리 보는 눈을 동시에 갖고 있다면, 누군가로부터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그 만큼 높아진다. 디지털 카메라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렌즈 얘기다. 풍경 사진을 촬영할 때 요긴한 광각과 멀리 있는 피사체를 바짝 당겨서 찍을 때 유용한 망원 기능이 모두 뛰어나다면 그것만으로도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그런 렌즈가 장착되어 있는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면, 촬영하고 싶은 장면이나 인물을 상황에 맞게 담아내는 것이 훨씬 수월한 까닭이다. 더구나 휴대하기 좋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광각과 망원 성능이 제법 만족스러운 렌즈가 짝을 이루면 활용 범위는 훨씬 넓어진다. 삼성디지털이미징(www.samsungcamera.co.kr)의 블루(VLUU) WB500이 바로 그런 제품 중에 하나다... 2009. 4. 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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