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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와 문자에 올인한 푼트 MP02...미니멀리스트를 위한 미니멀리즘 LTE폰 ‘휴대전화’하면 스마트폰을 자연스럽게 연상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점점 더 성능은 좋아지고 더욱더 기능은 많아지는, 재주많은 스마트폰의 경쟁 시대. 많은 사람이 그런 스마트폰을 갖고 싶어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을 소유하는 순간부터 온갖 종류의 알람, 메시지, 알림 기능에서 벗어날 수 없는 까닭이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푼트(Punkt)의 MP02는 휴대전화는 필요하지만, 스마트폰은 원하지 않는 사람을 위한 휴대전화다. 휴대전화로서의 최소한의 기능만을 갖췄고, 기능만큼이나 디자인 역시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다. MP02는 2G 방식의 이동통신망을 지원하는 MP01의 뒤를 이어, 4G LTE 통신망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재주 많.. 2018. 10. 8. 더보기
신세대를 위한 풀터치폰, ‘노리’ 요즘 사람들에게 휴대전화만큼 쓸모가 많은 물건이 또 있을까.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것 하나만 있으면, 편리함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까닭이다. 똑같은 재주와 능력을 가진 휴대전화라고 할지라도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그것의 쓰임새는 천차만별이다. 말 그대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전화로만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만만치 않은 몸값을 주고 산 그것을 본전을 뽑고도 남을 만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사람이 있다. 어떤 때는 비서 같은 역할을 해주는 업무용 도우미로, 어떤 때는 생활의 편리함을 배가 시키는 생활필수품으로, 때로는 무료함을 달래주는 장난감이 되기도 한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 에서 선보인 SHW-A220은 휴대전화 속에서 ‘재미.. 2010. 8. 18. 더보기
폴더형 휴대전화 색다른 매력을 입다 소위 말하는 ‘대박‘을 낼 수는 없지만 제법 ’재미‘를 볼 수 있는 상품들이 있다. 수요가 폭발적으로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런 것을 두고 흔히 틈새시장이라고 한다. 휴대전화 시장에서는 2G 고객들을 위한 피처폰 시장이 바로 그런 시장에 속한다. 물 만난 고기처럼 스마트폰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요즘 같은 형국이라면 마치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살 것 같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똑똑한 휴대전화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지천인 것은 사실이지만 휴대전화 본연의 기능인 ‘통화’나 ‘편의’ 기능에 만족하는 고객들도 적지 않은 까닭이다. 스카이에서 선보인 IM-S640S(SKT)는 바로 그런 틈새를 겨냥한 휴대전화다. 스카이 우드(WOOD)라는 별.. 2010. 7. 28. 더보기
폴더형 휴대전화, 인터넷 전화와 만나다 요즘 스마트폰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스마트폰의 주인을 갖는 것이 하나의 유행처럼 되었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스마트폰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똑똑한 전화기 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휴대전화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통화’ 잘 되는 평범한 휴대전화가 더 기특하다.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SHC-Z120L(LG U+용)은 눈에 익숙한 폴더형 디자인을 채용한 폴더형 휴대전화다. 디자인만 본다면 너무 평범해서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고객들이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음성통화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제법 매력적으로 보일만한 재주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 특징이다. SHC-Z120L은 OZ 070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이용해 저렴한 인터넷 전화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 2010. 7. 7. 더보기
LG전자, 커플들을 위한 유무선통합 휴대전화 출시 커플들의 시간은 보통 사람들의 그것과 다르다. 아무리 오래 붙어 있어도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고, 잠깐 헤어져 있어야 하는 시간은 몇 배가 길게 느껴진다. 적어도 그들의 세계에 있어서는 자연의 법칙과 물리학 이론은 거리가 멀다. 그런 커플들에게 ‘전화’는 언제 어디서나 마음과 생각을 나누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전령’이다. 문제는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든다는 것이다. 그것을 아는 통신사들이 나름대로 아이디어를 짜내 만들어 낸 것이 이른바 커플 요금제다. LG전자에서 그런 커플 요금제 보다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만한 새로운 휴대전화를 선보였다. 유무선통합서비스 특화폰이라는 다소 거창한 수식어를 달고 나온 LG-LU4500이다. 겉으로 보면 평범한 휴대전화처럼 보이지만 그런 것들과는 D.. 2010. 6. 29. 더보기
깜찍한 외모에 편리함을 담았다, 부비부비 F4 휴대전화만큼 성별과 나이 차이에 민감한 물건이 또 있을까. 그것이 세상에 나올 때 입고 있는 옷과 가지고 태어난 재주만 보면 대충 어떤 주인을 만나게 될 것인지 어렵지 않게 가늠할 수 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제품 도 적지 않지만 휴대전화가 패션 아이템으로 통하면서 고객들의 눈높이는 갈수록 높아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KT tech(www.ever.co.kr)에서 선보인 EV-F200은 그런 휴대전화의 진화 트렌드를 단적으로 엿볼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 중에 하나다. 부비부비 F4라는 별명을 가지고 태어난 EV-F200은 폴더형 휴대전화다. 깜찍한 별명과 디자인을 보면 어떤 사람들을 주인으로 섬기고 위해 나온 물건인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폴더형 디자인을 채용한 휴대전화는 식상할 만큼 익숙하지만 .. 2010. 5. 18. 더보기
삼성전자의 첫 안드로이드폰, 갤럭시 A 휴대전화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인기와 열풍이 거세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스템으로 진화할 때 보다, 고객들의 관심이나 반응이 더욱 뜨겁다. 스마트폰이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동통신서비스 시장의 미래와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스마트폰이 휴대전화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기존의 이동전화가 차별화된 경쟁요소로 디자인과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면, 스마트폰은 그런 요소에 운영체제까지 가세한 형국이다. 주머니 속의 작은 컴퓨터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다양한 기능을 가진 것이 스마트폰이고, 그런 스마트폰의 능력을 좌우하는데 운영체제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까닭이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에서 선보인 SHW-M100S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운영체로 탑재.. 2010. 4. 29. 더보기
프로젝터와 휴대전화의 만남, 삼성전자 SPH-W9600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에서 선보인 SPH-W9600(KT용)은, 적지 않은 사람들의 눈길을 잡을 수 있을 만큼 변신에 성공한 풀터치폰이다. 얼마나 많은 주인을 만날 수 있을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독특하고 특별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제법 매력적으로 보일만한 ‘물건‘이다. SPH-W9600은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반인반수와 같은 제품이다. 반은 사람이고 반은 동물의 모습을 가진 반인반수처럼, 반은 휴대전화이고 반은 미니 프로젝터인 두 가지 모습을 가졌다. 초미니 프로젝터와 휴대전화의 만남이 새롭지는 않지만 한 단계 더 진화한 재주와 능력을 보면 지갑을 열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을 것 같다. 평범한 풀터치폰처럼 보이는 SPH-W9600은 아몰레드빔이라는 별명을 달고 세상에 나왔.. 2010. 4. 22. 더보기
휴대전화 속에 판도라 상자가?, 스카이 IM-U590S 만약 판도라의 상자가 실제로 존재했고, 그것이 열리지 않았다면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호기심이라는 것이 없었다면, 판도라의 상자가 있었다고 하더라고 열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게 어떤 일의 결과를 놓고 근원을 따라 발단의 시점으로 시선을 옮겨 보면, 호기심이라는 불청객이 버티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판도라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성이다. 그녀의 호기심 때문에 상자 속에 갇혀 있던 수많은 것들이 세상으로 쏟아져 나왔고, 고통, 슬픔, 시련은 그때 나온 것들은 일부분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속에는 ‘희망’만 남게 되었다는 것이 판도라의 상자에 얽힌 이야기다. 스카이(www.isky.co.kr)에서 선보인 IM-U590S는 요즘 휴대전화 시장에서 한창 인기몰이 중인 풀터치 스타일의 휴대전화다. IM-U5.. 2010. 4. 21. 더보기
휴대전화가 기분까지 바꿔준다? 스카이(www.isky.co.kr) 가 컬러테라피 기능을 갖춘 폴더형 휴대전화 IM-U585S를 선보인다. 테라피(Therapy) 기능은 판단력 향상, 기분전환, 답답함 해소, 평상심 찾기, 스트레스 해소 등의 아홉 가지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으다. 아울러 감성 이모티콘 펀(Fun) 메시지 기능을 탑재했다. 상황에 맞는 컬러테라피 메뉴를 선택하면 28개의 발광다이오드와 디스플레이의 컬러가 바뀌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 스카이의 설명이다. 발광다이오드는 숫자키와 방향키 주변에 내장되어 있으며, 휴대전화가 동작할 때 컬러 라이팅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컬 러 라이팅은 일곱 가지 색상을 지원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패턴을 지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감성 이모티콘 펀(Fun) 메시지는 .. 2010. 4. 6. 더보기
레저용 휴대전화, 애니콜 익스트림 휴대전화,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PMP, 전자사전 등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가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휴대용’이라는 제품이라는 점이다. 이런 휴대용 디지털 제품들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은 공통적인 단점도 가지고 있다. 바로 먼지, 물, 충격, 추위에 약하다는 점이다.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그런 천적들로 인해 고장 나거나 오작동을 일으킬 확률이 그 만큼 높다. 그런 까닭에 그것의 주인이 되면 그것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상전을 모시듯 귀하게 대접해야 한다. 삼성전자(kr.samsingmobile.com)에서 출시할 예정인 SPH-W9705(KT용)은 폴더형 휴대전화다. 하지만 대부분의 휴대용 디지털 제품과는 달리, 그런 천적들 앞에서.. 2010. 3. 22. 더보기
듀얼 DMB 지원 휴대전화, 삼성전자 SCH-W890 선택, 그것은 삶 그 자체다. 생각해야 하는 시간의 길이와 고민의 깊이만 다를 뿐,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의 순간을 만나고 지나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리고 모든 선택에는 결과가 따른다. 어떤 것은 가볍게 웃어넘길 수 있지만 어떤 것은 감당하기 버거운 긴장감을 가슴에 밀어 넣기도 한다. 선택은 수많은 얼굴과 색깔을 가지고 모든 사람을 찾아간다. 그것은 소소한 일상의 사소한 것일 수도 있고, 인생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중대한 것일 수도 있다. 즐길 수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피하고 싶은 것이 뒤섞여 있는 것이 선택이 가진 서로 다른 두 개의 얼굴이다. 요즘 사람들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휴대전화를 고르는 것 역시 수많은 ‘선택’의 일부다. 휴대전화를 바꿔야 할 때 마다, 아마도 .. 2010. 3. 11. 더보기
그녀들을 위한 휴대전화, 삼성전자 SPH-W9500 문명을 접하지 않은 원시부족이라면 모를까, 적어도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옷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옷은 자연으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방패이면서,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부분을 가려주는 보호막이다. 그리고 사회적 지위와 신분, 가치관과 인생관 등을 가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자기의 표현 수단이기도 하다. 똑같은 사람이라도 어떤 옷을 언제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사람으로 다른 이들의 눈에 비춰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옷이 날개라는 말까지 있지 않은가. 사람에게 옷이 스스로를 가꾸고 표현하는 수단이라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물건들의 디자인은 사람이 옷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PH-W9500(KT용)는 휴대전화 시장의 대표적인 유행코드로.. 2010. 3. 9. 더보기
태양전지와 만난 휴대전화, 삼성전자 SCH-W940 세상에는 현명하지 못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잊지 말아야할 것을 잊고 살고, 소중하게 여겨할 것을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너무 많다. 있을 때 잘 해야 하는 것들, 지킬 수 있을 때 지켜야 하는 것들,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것들을 나중으로 미룬다. 그러다 막상 그 때를 놓쳤다는 것을 알게 되면 후회한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될 수도 있고, 우리가 될 수도 있다. 하나하나 곱씹어 보면 그런 것들은 지천이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경고하고 있는 에너지와 환경문제 역시 그런 것들 중에 하나다. 이편에서는 그것을 해결하고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데, 저편에서는 그런 호소와 노력을 보면서도 꿈쩍하지 않는다. 삼성전자(kr.samsungmoile.com)의 SCH-W940(SKT용)은 유행과 기술만.. 2010. 2. 17. 더보기
조약돌의 감성과 만난 휴대전화, 삼성전자 젬스톤 조약돌. 참으로 예쁘고 정겨운 이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머리에서 음미하고, 입안에서 굴릴 때 마다 걸림이 없는 느낌. 그 느낌을 거북하게 여기는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 듯하다. 누군가에는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짚어 보게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따뜻한 존재이며 이름이다.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세상의 모든 것에 오감을 곤두세우고 있는 디자이너들이 그런 ‘존재’를 놓칠 리가 없다. 특히 감성 디자인을 입힌 물건이라면 속된 말로 한 수 먹고 들어가는 세상에, 조약돌처럼 부드럽고 따뜻하고 귀여운 존재감을 주는 것이 그렇게 흔하지는 않을게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에서 조약돌이 가진 그런 이미지를 휴대전화 디자인에 접목한 SPH-W9100.. 2010. 2. 2. 더보기
휴대전화 악기로 변신하다, 스카이 IM-S550S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디를 가나 ‘이런’ 사람 하나쯤은 대개 있게 마련이다. 다른 사람들 말이나 행동에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밉상, 고집을 넘어 아집으로 가득한 독불장군,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상황은 전혀 고려할 줄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 등이 그런 부류에 속한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은 고역이다. 물론 보면 볼수록 정이 가는 ‘그런’ 사람들도 많다. 지치고 힘들 때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사람,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이 있을 때 마다 먼저 발 벗고 나서는 사람, 썰렁하고 어색한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 시키는 재주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걸어 다니는 엔돌핀 같은 존재다. 스카이(www.isky.co.kr)의 IM-S550S는 풀터치폰이다. 요즘은 눈에 걸리고 밟히는 것이 .. 2010. 1. 21. 더보기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휴대전화의 만남, 삼성전자 SPH-W8200 아무리 평범하고 사소한 것이라도 그들이 하면 왠지 신기하고 특별하게 보일 때가 있다. 적어도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눈과 귀를 열고 있는 수많은 팬들에게는 그렇다.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먹는 것, 입는 것, 가는 곳 등 거의 모든 것이 관심의 대상이다. 그들을 보통 사람들은 스타라고 부른다. 그런 면에서 보면 스타와 명품은 비슷한 점이 많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동경의 대상이고, 인기라는 꼬리표를 항상 달고 다닌다. 스타와 스타의 만남이 무성한 소문과 화젯거리로 옷을 갈아입듯이, 명품 브랜드가 서로 손을 맞잡으면 인기가 수직으로 상승하기도 한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PH-W8200(KT용)은 프리미엄 휴대전화 시장을 겨냥해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삼성전자가 손을 잡.. 2009. 11. 13. 더보기
1200만 화소 디카와 만난 풀터치폰, 삼성전자 SCH-W880 현명한 사람이라면 겉모습만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다. 물론 첫인상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그것으로 누군가의 성품과 능력까지 짐작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일이다. 음식은 먹어 봐야 맛을 알고, 사람은 겪어 보아야 진가를 알 수 있다고 하지 않는가.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대개는 부정적인 의미로 입에 오르내리는 일이 많다. 하지만 곰곰이 곱씹어 보면 좋은 성품이나 재주 역시 쉽게 짐작할 수 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듯하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본래 모습을 모두 알려면 시간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CH-W880(SKT용)을 보고 있자니 그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오른.. 2009. 11. 12. 더보기
골프마니아를 위한 2G 풀터치폰, LG전자 프로폰 LG전자(www.lge.co.kr)가 레저기능을 특화시킨 2G 풀터치폰 ‘프로폰(LG-SB210, SKT용)’을 선보였다. 골프, 조깅 등의 레저나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의 눈 높이에 맞춘 휴대전화로, GPS 수신기를 이용한 다양한 위치 및 지리 정보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프로폰을 가지고 골프를 즐긴다면 전국 280개 골프장의 세부 정보, 경기 중 홀까지의 남은 거리와 비거리를 간편하게 알 수 있다. 아울러 조깅이나 등산을 할 때는 운동 거리와 소모된 열량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속도 변화나 방향 전환을 감지하고, 이를 곧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티맵(T-Map)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도 차별화 포인트다. 케이스는 은색의 유광 금속 재질을 사용했으며, 뒷면에는 골프 필드를 형상화한 디자인.. 2009. 11. 2. 더보기
삼성전자, 조르지오 아르마니폰 국내 판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가 ‘조르지오 아르마니폰(SCH-W820/SPH-W820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은 명품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디자인하고, 삼성전자가 제품 개발을 담당한 고급형 휴대전화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폰이다.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삼성이 함께 만든 휴대전화가 해외 시장에서 선보인 적은 있지만 국내에서 판매에 들어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은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하고, 기능성과 기본적인 품위를 강조하는 아르마니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국내에 선보이는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은 전면 풀터치스크린에 숫자 키패드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터치 타입의 디자인을 채용하는 것으로 해외 출시 모델과 차별.. 2009. 11. 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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