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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OTICE/PC PERIPHERAL

마이크론, 176단 QLC NAND SSD 대량 출하...2TB 22x30mm M.2 SSD 공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가 176단(Layer) QLC(Quad Level Cell) NAND 아키텍처를 적용하고, 향상된 저장 용량과 성능을 제공하는 SSD 제품군 대량 출하를 발표했다. 아울러 이를 기반으로 한 마이크론 2400 SSD 시리즈를 공개하고, M.2 22x30mm 폼 팩터로 2TB의 저장 용량을 제공하는 SSD를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0년 11월에 176단 TLC NAND 아이텍처를 발표한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QLC NAND에도 이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이번에 발표한 QLC NAND는 이전 세대와 비교할 때 입출력 속도는 33%, 읽기 지연 시간은 24%가 향상됐다는 것이 마이크로의 설명이다. 마이크론 2400 SSD는 176단 .. 2022. 1. 17. 더보기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펜 타블렛...와콤, 인튜어스 프로 S 출시 유능한 포수는 총을 탓하지 않고, 실력 있는 목수는 연장 핑계를 대지 않는다. 그랬다. 예전에는 그런 말이 있었고, 실제로도 그랬다. ‘도구’라는 것의 ‘능력'이 별 차이 없었던 옛날 옛적엔 그랬다. 그러나 지금은 세상도 변하고, 사람도 달라졌다. 능력 있는 고수가 제대로 된 연장을 만나면, 작업 속도는 빨라지고 결과는 더욱 빛난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했다. 그런 것처럼럼 궁합이 잘 맞는 도구를 만나면, 부족했던 실력이 쑥쑥 자라기도 한다. 종이와 펜은 여전히 매력적인 기록 및 창작 도구다. 두 가지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질감, 느낌, 편의성 등의 감성적인 영역은, 그것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그렇지만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때로는 그런 작업 도구가 부족하고 불편하게 .. 2019. 5. 13. 더보기
열혈 게이머를 위한 프리미엄 그래픽 카드, 에이수스 MARS 760 영화를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하는 날이 조만간 오지 않을까? 극장 화면 가득 채워지는 게임 데모 영상을 보고 있자니, 문득 그런 생각이 머릿 속에 살며시 내려와 똬리를 튼다. 갈수록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점점 좁혀가는 게임 속 장면과 소리, 선에서부터 그림자에 이르기까지 현실을 그대로 담아내려 하는 기술의 진화를 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에이수스가 11월 19일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인 ROG(Republic Of Gamers)의 신제품 그래픽 카드에 대한 테크니컬 세미나를 개최했다. 장소는 여의도에 자리 잡은 멀티플렉스 극장. 게임 마니아들을 위한 고급형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극장은 종종 애용되는 신제품 발표 장소다. 게임의 사실감과 박진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소로 이만한 곳도 .. 2013. 11. 20. 더보기
타거스, 노트북용 액서사리 4종 출시 한국 타거스(www.targus.com/kr)가 멀티미디어 프레젠터, 리트랙터블 마우스, 노트북 쿨링패드, 릭트랙터블 락 케이블 등 노트북 주변기기를 출시한다. 평소 노트북을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프레젠테이션이나 출장을 많이 다녀야 하는 사용자들이 눈 여겨 볼만한 제품들이다. 우선 타거스 멀티미디어 프레젠터(Multimedia Presentation Remote)는 레이저 포인터와 마우스 기능을 하나로 만든 제품으로, 프레젠테이션 업무가 많은 사용자들이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피아노 블랙 색상의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슬라이드 조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슬라이드 실행·이동, 레이저 포인터, 잠금 기능, 볼륨 조절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타거스의 특허 기술인 '키록(KeyLock)' 기능은 실수로 .. 2010. 6. 16. 더보기
휴대 가능한 콤팩트 스캐너, 후지쯔 S1300 PC가 가정이나 사무실의 필수품이 되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가 오고가고, 즉석에서 촬영한 사진을 볼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하고, 수천 권의 책을 작은 단말기 안에 넣을 수 있는 전자책이 등장했다. 그런 것을 보며 어떤 이들은 머지않아 종이 문서가 세상에서 사라질 운명에 처할 것이라는 성급한 예측을 하기도 한다. 디지털 시대에 생산된 수많은 문서는 파일이라는 이름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문서가 종이 대신 파일이라는 디지털이라는 옷으로 갈아입으면서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그렇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일과 일상 속에서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진 종이는, 여전히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다. 후지쯔(www.fujitsu.com)의 스캔스냅(ScanSnap) S1300은 인류문명의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세.. 2010. 5. 7. 더보기
스마트폰을 위한 맥용 키보드, 유에스비투키보드+ 인간이 만들어낸 수많은 발명품 중에는 누가 보아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것들이 적지 않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지만, 그런 것들 중에는 오히려 발명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필요를 만들어낸 제품들이 수두룩하다. 그렇다고 소위 대박의 성공신화를 이뤄낸 발명품들이 모두가 그렇게 거창한 아이디어의 산물은 아니다. 누구라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고, 시시해 보이기까지 하는 것들이 때로는 그런 반열에 오르기도 한다. 생각도 못하는 사람과 생각만 하는 사람들 속에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마티아스(www.matias.ca)의 유에스비투키보드+(USB2KEYBOARD+)도 아마 그런 물건 중에 하나일 듯하다. 얼마나 세상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지갑.. 2010. 3. 5. 더보기
PC 케이스 고정관념을 벗다, 써멀테이크 레벨 10 겉모양만 보고 판단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람의 외모만 보고 경솔한 말이나 행동을 했다가 후회하는 일이 있는가 하면, 미끈하게 잘 빠진 물건의 디자인만 보고 지갑을 열었다가 마음이 상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 실수를 않으려면 겉과 속을 모두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특히 지름신에 이끌려 생각 없이 물건을 사들이다 보면 그런 실수를 몇 번씩이나 반복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눈길을 사로잡는 외양만 보고 앞뒤 가리지 않고 구입했다가 실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굳이 사지 않아도 될 물건에 눈과 마음을 빼앗겨 충동구매를 하게 되기도 한다. 써멀테이크(www.thermaltake.com)의 레벨 10(Level 10)은 PC 케이스다. 하지만 PC 케이스하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서 연상되는 .. 2009. 12. 24. 더보기
노트북 받침대+키보드+마우스, 로지텍 MK605 새로운 것에 적응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그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필요한 시간의 길이는 달라지기 마련이다. 생각 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 옛것을 잊고 새것에 익숙해질 때가 있는가 하면, 제법 오랜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적응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데스크톱만을 사용하던 사람이 노트북의 주인이 되었을 때도 마찬가지다. 노트북은 휴대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컴퓨터인 만큼, 한 곳에 설치해 두면 움직일 일이 거의 없는 데스크톱과는 다른 점이 많다. 그래서 데스톱을 사용하는 것에 익숙해진 사람이라면, 노트북이 몸에 맞지 않는 옷처럼 어색하게 여겨질 때가 있다. 로지텍(www.logitech.com)의 노트북 킷 MK605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노트북용 주변기기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데스크톱을 사용할.. 2009. 12. 22. 더보기
USB 허브 네트워크와 만나 진화하다, 벨킨 홈베이스 선(線)이 사라지고 있다. 선으로 연결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던 것들이, 이제는 선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야 당연하게 여겨질 만큼 끊임없이 변신을 하고 있다. 거추장스럽던 선이 사라지면서, 많은 것이 달라지고 변했다. 불가능했던 것이 가능해졌고, 불편했던 것이 편해졌다. 선을 버린 덕분에 여기저기서 주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물건들이 지천이다. 환골탈태라는 말만으로는 그것이 가진 재주와 능력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진화한 것들도 종종 눈에 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선을 버리지 못하고, 유선(有線)이라는 족쇄를 차고 있는 것들이 제법 많다. 벨킨(www.belkin.com)의 홈베이스(Home Base)는 USB 허브다. PC와 연결되어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수많은 주변기기들을 USB 케이블.. 2009. 12. 10. 더보기
모니터 8개 연결하는 그래픽카드, 매트록스 M9188 하나일 때와 둘일 때는 분명 다르다. 그것은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물건이 될 수도 있다. 같은 일을 해도 둘이하면 훨씬 수월하고, 한 개 보다는 두 개가 나을 때가 많다. 그래서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이 있지 않은가.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나누고 모으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들이 적지 않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고 했다. 멀리 볼 수 있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정보를 얻고 처리해야 하는 것은, 디지털과 인터넷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교훈이다.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많이 얻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느냐가 곧 경쟁력이 되는 세상이다. 매트록스(www.matrox.com)의 M9188은 그래픽카드다. 문자, 사진, 동영상.. 2009. 11. 17. 더보기
노트북에 키 높이 맞춘 모니터, LG전자 W1930S 일취월장(日就月將). 요즘 등장하는 노트북들의 성능과 기능이 그렇다. 자고 나면 새로운 디자인으로 모습을 바꾼 노트북이 선을 보이고, 달력을 한 장 넘기면 한 걸음 더 진화한 노트북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휴대전화만큼 변화의 속도가 빠른 것은 아니지만, 노트북의 변신 역시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다. 데스크톱 PC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성능이나 기능이 부실해 노트북이 눈총을 받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데스크톱 PC가 가진 재주와 능력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노트북이 적지 않다. 오히려 노트북만의 가장 큰 장점인 휴대성까지 고려하면 부실하고 덩치 큰 데스크톱 PC보다 나은 경우도 있다. LG전자(www.lge.co.kr)의 플래트론 1930S는 그런 노트북을 가진 사람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액정 .. 2009. 11. 4. 더보기
홈시어터 시스템에 어울리는 미니 PC, 레노보 Q700 영화 한편을 감상하기 위해 극장으로 발길을 잡으면 마음은 설레기 시작한다. 영화에 대한 기대가 크면 클수록 마음은 즐거워진다. 그 때의 느낌은 마치 맛깔난 음식을 맛보기 위해 소문난 음식점을 처음 찾아갈 때와 비슷하지 않을까. 혼자여도 나쁠 것 없고 좋은 벗과 함께라면 더욱 좋다.그런 설렘은 느낄 수 없을지 모르지만 집에서 보는 영화는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상영 시간에 늦지 않을까 마음 조릴 필요가 없고, 앞 사람의 뒤통수 때문에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여야 하는 불편함도 겪을 필요가 없다. 편안한 마음과 자세로 영화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은 집에서 영화를 즐길 때 얻을 수 있는 특권이다. 레노보(www.lenovo.com)의 아이디어센터 Q700은 날씬한 콤팩트 PC다. 작고 가벼운 만큼 비좁은 책상 위.. 2009. 10. 9. 더보기
720p 지원 고성능 웹캠, 마이크로소프트 라이프캠 시네마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시간의 흐름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 까닭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시간이 천천히 가고, 어떤 사람에게는 시간이 빨리 가는 법이 없다. 적어도 시간의 관점에서 사람을 본다면, 시간은 빈부격차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시간은 돈이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똑같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천양지차의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물질만능의 시대에 가장 귀하게 대접받는 것이 돈이다. 그런 돈보다 시간을 더욱 귀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돈을 가치 있게 쓰는 것보다 더 현명한 일일지도 모른다.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의 라이프캠 시네마(LifeCam Cinema)는 그렇게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알뜰하게 활용하는 사람들이 눈 여겨 볼만한 물건이다. 누군가와 .. 2009. 10. 8. 더보기
태블릿 멀티터치로 진화하다, 한국와콤 뱀부 펀 글을 쓰는 사람 중에는 워드프로세서 대신 펜과 원고지를 고수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PC를 사용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고, 키보드로 단어와 문장을 만들어내는 것이 어색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종이 위를 움직이는 펜을 통해 전해지는 손맛 때문에 손으로 글 쓰는 것을 고수하는 사람도 있다.감성이나 느낌을 떠나 효율만을 생각한다면 펜은 키보드를 따라잡을 수 없다. 적어도 글을 쓴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그렇다. 하지만 그리는 것이 취미나 직업인 사람들에게는 키보드가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점과 선이 이어지고, 면과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작업을 할 때 키보드는 거의 쓸모가 없다. 한국와콤(www.wacomkorea.com)의 뱀부 펀(Bamboo Fun, 모델명 CTH-661)은 그렇게 직접 .. 2009. 9. 30. 더보기
아이팟 독과 키보드의 만남, 라이프웍스 IH-K230MB PC를 사용하려면 꼭 필요한 키보드. 하지만 PC의 눈부신 발전 속도와 견주어 보면 키보드의 진화는 상대적으로 더딘 편이다. 물론 세상에는 각양각색의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수많은 종류의 키보드가 있지만, 수십 년 세월 동안 기본적인 외양이나 구조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독특한 모양을 가진 키보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키보드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상식을 깰 만큼 파격적인 제품은 드물다. 마니아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만만치 않은 몸값을 가진 고급형이나 기계식 키보드도, 적어도 겉모양만큼은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비슷비슷하게 보이기 마련이다. 라이프웍스(www.ihomecomputer.com)의 아이코넥트 미디어 키보드(모델명:IH-K230MB) 역시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키보드와 별로.. 2009. 9. 10. 더보기
맥북을 위한 외장형 배터리, 산호 하이퍼맥 먹기 위해 산다는 사람이 있고, 살기위해 먹는다는 사람도 있다. 먹는다는 것에 굳이 이유를 부여할 필요는 없겠지만 먹지 않으면 살 수 없다. 사람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먹어야 한다. 비록 먹는다는 행위의 방법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생존에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생명력을 이어갈 수 없다.먹어야 사는 것은 생명체만 그런 것이 아니다. 사람이 만든 기계도 에너지를 먹어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자동차는 연료를 먹어야 하고, 가전제품은 전기를 먹어야 존재하는 의미가 있다. 아무리 몸값이 비싼 물건이라도 그렇게 연료나 전기가 없다면 무용지물인 물건들이 세상에 가득하다. 산호(www.hyperdrive.com)에서 선보인 하이퍼맥(HyperMac)은 노트북에게는 도시락과도 같은 외장형 배터리다.. 2009. 9. 7. 더보기
PC를 지켜주는 자물쇠 ‘이전의 잘못을 깨치고 뉘우침’. 후회의 사전적인 의미는 이렇다. 사진에 적혀 있는 뜻을 음미해 보면 이전의 잘못을 인정하는 머릿속의 ‘생각’이, 다시 반복하지 않는 ‘행동’으로까지 이어져야 후회라는 말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잘못한 것을 깨닫는 것만을 후회하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실수나 실패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고, 그런 까닭에 사람은 후회를 친구처럼 옆에 달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 결코 달갑지 않은 친구지만 현명한 사람은 후회를 기회로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 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은 후회할 일을 하지 않고 후회할 길을 가지 않으려 노력한다. 프린스톤테크놀로지(www.princeton.co.jp)의 PUS-UCL3는 PC나 노트북에 저장되어 있는 민감하고 중요한 각종 .. 2009. 7. 30. 더보기
노트북용 300만 화소 웹캠 몸이 떨어져 있으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항상 그렇다고 단정하고 일반화 시킬 수는 없다. 사람과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지는 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이고 관계다. 물리적인 거리와 마음의 거리가 항상 비례한다면, 세상살이 역시 더 어렵거나 더 수월하다는 이분법으로 설명이 가능할지 모른다.시간의 길이와 공간의 거리가 마음속에서 만들어내는 빛깔은 그야말로 형형색색이다. 그중에서 가장 크고 밝게 빛나는 것을 꼽으라면 아마도 ‘그리움’이 아닐까. 서로 다른 땅을 밟고 같은 시간을 살아가며 서로를 생각하게 하는 그리움은,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보이지 않는 징검다리와 같은 존재다. 엘레컴(www.elecom.co.jp)의 UCAM-DLX300B는 그런 그리움을 디지털과 인터넷 시대에 맞도록 .. 2009. 7. 30. 더보기
깜찍한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 리더기 어떤 사람을 주인으로 만나느냐에 따라, 그것의 쓰임새는 천차만별이다. 다양한 재주와 뛰어난 능력으로 가득한 휴대전화를 두고 하는 말이다. 키패드의 숫자에만 눈이 가는 사람에게는 통화만 하는 단순한 전화기로 보이겠지만 메뉴를 줄줄이 꿰고 있는 사람에게는 통화도 할 수 있는 휴대용 해결사가 된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 음악을 감상하게 해주는 오디오 플레이어, 무료한 시간을 잊도록 해주는 게임기, 필요한 정보를 손안으로 배달해 주는 인터넷 단말기, 방송 프로그램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움직이는 TV 등 휴대전화만으로 할 수 일들이 무궁무진하다. 엘레컴(www.elecom.co.jp)의 MR-SMC03은 USB 단자에 꽂아서 사용하는 메모리 카드 리더기다. USB 단자에 연결해서 사용한다는.. 2009. 7. 6. 더보기
USB 주변기기 랜으로 연결해 볼까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각종 외부 주변기기 인터페이스는 연결 방식에 따라 크게 유선과 무선으로 나눌 수 있다. 유선 인터페이스 중에서는 USB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고, 무선의 경우에는 블루투스나 무선랜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USB는 PC용 주변기기나 휴대용 디지털 기기를 PC와 연결하는 데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꼽을 수 있다. 비용이 저렴하면서 사용 방법이 간단하다는 장점 때문이다. 하지만 USB에도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나의 장치를 한 대의 PC에만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오기어(www.iogear.com)의 GUIP204 넷 쉐어스테이션(Net ShareStaion)은 USB 연결 방식이 갖는 그런 불편함을 조금은 덜어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물건이다. G.. 2009. 6. 1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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