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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조립 & 부품 교체하는 노트북...프레임워크, '노트북 DIY 에디션' 발표 프레임워크(frame.work)가 사용자가 직접 조립하는 DIY 노트북인 '프레임워크 랩톱 DIY 에디션(Framework Laptop DIY Edition)'과 모듈형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완제품 노트북인 '프레임워크 랩톱(Framework Laptop)'을 발표했다. 랩톱 DIY 에디션은 조립, 부품 교체, 업그레이드를 사용자가 직접 할 수 있다. 특히 두 제품 모드 교체 가능한 모듈을 이용해 쉽고 빠르게 기능 확장이나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749달러부터 시작하는 랩톱 DIY 에디션은 3개의 메인보드(Mainboard), 14개의 메모리와 스토리지(Memory & Storage), 32개의 키보드(Keyboard), 7개의 모듈형 확장 카드(Expansion Cards), 15개의 부품(Pa.. 2021. 10. 18. 더보기
더 강력하고 더 빠르고 더 오래간다...애플, M1 탑재 맥북 에어/프로 & 맥미니 발표 애플이 11월 11일 오전 3시(한국 시각) ‘ 한 가지 소식이 더(One More Thing)’ 이벤트를 개최하고, 160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한 새로운 '애플 M1 칩(Apple M1 Chip, 이하 M1)을 공개했다. 아울러 애플 M1 칩을 탑재한 13인치 맥북 에어(MacBook Air), 13인치 맥북 프로(MacBook Pro), 맥 미니(Mac mini)를 함께 발표했다. 그동안 소문으로 전해지던 애플 실리콘 칩이 드디어 베일을 벗으며, 새로운 제품과 함께 탄생을 알렸다. 우선 맥용 프로세서로 애플이 직접 개발한 애플 M1 칩은, 칩 하나에 다양한 소자를 통합한 시스템 온 칩(SoC, System on Chip)이다. M1에는 중앙처리장치를 뜻하는 CPU, 그래픽 프로세서인 GPU, 머신.. 2020. 11. 11. 더보기
LTE 지원 윈도10 2-in-1 노트북…레노버, '요가 듀엣 7i' 및 '아이디어패드 듀엣 3i' 레노버가 윈도10 기반의 2-in-1 노트북인 '레노버 요가 듀엣 7i(Lenovo Yoga Duet 7i)'와 '레보버 아이디어패드 듀엣 3i(Lenovo IdeaPad Duet 3i)’를 공개했다. 두 제품 모두 노트북과 태블릿 모드로 사용할 수 있고, 분리 가능한 키보드를 지원한다. 이동통신망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LTE 기능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듀엣 7i는 성능과 기능에 초점을 맞춘 프리미엄 모델이다. 백라이트 기능이 탑재된 분리형 키보드를 채용해, 어두운 곳에서 작업할 때나 태블릿 기능을 주로 사용할 때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본체 뒤쪽에는 각도 조절이 가능한 킥스탠드(kickstand)를 내장했고, 윈도 헬로(Windows Hello)를 이용한 얼굴 인식과.. 2020. 5. 27. 더보기
'8GB 메모리+256GB SSD'부터 시작...애플, '성능은 업 가격은 다운' 신형 맥북 에어 출시 '오랜 고민 끝에 잘못된 선택을 한다’는 속담은, 애플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그냥 남의 말이 아니다. 눈높이에 맞추자니 지갑이 가볍고, 지갑 사정에 맞추자니 성이 차지 않는 경우에 대부분 직면한다. 그러다가 어쩔 수 없는 현실에 타협해 ‘아쉬운 대로’ 또는 ‘그냥 이 정도에 만족하지’ 하며, 사고 싶은 것은 저것인데 결국에는 이놈을 사고 만다. 그러고는 얼마 가지 않아 후회하고 후회하며 또 후회한다. 특히 메모리나 SSD 용량은 그 ‘회한’의 가장 큰 주범이다. 애플이 새로운 맥북 에어(MacBook Air)를 출시했다. 그런데, 이제까지 애플이 내놓던 그것들과는 사뭇 다르다. 성능이나 기능은 업그레이드되고, 가격은 저렴해진 애플답지 않게 ‘착한 녀석’을 선보였다. 아이폰에서는 64GB의 저장용량,.. 2020. 3. 19. 더보기
4K '메인+보조' 듀얼 디스플레이 탑재 노트북...에이수스, 젠북 프로 듀오 'UX581' 출시 하나에 하나를 더 하면 둘이 되지만, 만족감이나 편리함은 그 이상일 때가 있다. 단순하게 하나에 하나를 더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인해 새로운 재주와 능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 더욱더 그렇다. 커지고, 넓어지고, 많아지고, 접히는 기술과 제품이 유행처럼 IT 시장을 채우고 있다. 특히 디스플레이 분야에 이런 경향이 두드러진다.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듀얼 디스플레이,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이 그렇다. 독창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채용한 제품으로 갈수록 주목을 받는 에이수스(ASUS)가, 듀얼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노트북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젠북 프로 듀오 UX581(ZenBook Pro Duo UX581)은 15.6인치 크기의 U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프리미엄급 노트북이다. 영상이나 사진 편집부터.. 2019. 9. 23. 더보기
게임 및 영상 작업에 특화된 노트북....에이수스, '크리에이터 X X571' 출시 에이수스가 게임과 영상 작업을 주로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멀티미디어 슬림형 노트북 크리에이터 X X571(Creator X X571, 이하 X571)을 출시한다. X571은 9세대 인텔 코어 i7-9750H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GTX 1650 외장 그래픽 칩셋을 지원한다. 또한 최대 DDR4 16GB RAM 및 512 PCIe SSD와 32GB 옵테인 메모리를 탑재할 수 있다.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와 하만 카돈 오디오 기술을 장착해 실감나는 사운드 경험은 물론, 오디오위자드(AudioWizard) 기능을 통해 음악, 영화, 게임, 녹음 등 다양한 모드에 맞춰 오디오 설정을 최적화할 수 있다. 풀 사이즈 백라이트 키보드를 장착하고 대형 터치패드에 윈도우 제스처 기능이 적용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2019. 9. 17. 더보기
[IFA 2019] 인텔, 아테나 프로젝트 노트북과 오픈 랩 상세 내용 공개 인텔이 '베를린 IFA 2019'에서 PC의 차세대 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모바일 컴퓨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코드명 ‘아테나’를 통해 검증된 새로운 랩톱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또한 오픈 랩(Open Lab)에 대한 업데이트를 통해 랩톱 공급업체에 구성 요소의 성능 및 저전력 최적화를 지원하는 상세 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최신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새로운 노트북을, 에이서(Acer), 에이수스(Asus), 레노버(Lenovo), MSI, 레이저(Razer) 등 제조사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10세대 인텔 코어 제품군은 광범위한 모바일 PC 프로세서를 포함시켜, 차세대 그래픽 및 새로운 AI 기능부터 까다로운 멀티쓰레드 워크로드에 필.. 2019. 9. 4. 더보기
3가지 모습으로 변신하는 컨버터블 노트북...에이수스, 젠북 플립 13 국내 출시 요즘은 노트북과 태블릿 PC 사이에서, 어느 것을 구매해야 할 지 고민할 일이 거의 없어졌다. 두 가지 기능을 하나로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이미 시장에 많이 나와 있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을 때는, 비용 문제 때문에 어느 한쪽을 포기하거나, 무리를 해서라도 두 가지 제품을 모두 구매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고민은 할 필요가 없어졌지만, 새로운 고민을 해야 한다. 워낙 많은 제조사에서 다양한 모델의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넓어진 까닭에, 새로운 고민이 생긴 셈이다. 디자인, 성능, 기능, 크기, 무게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고, 무엇보다 적당한 가격을 갖춘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다. 에이수스에서 국내 판매에 들어간 젠북 플립 13 U.. 2019. 5. 27. 더보기
듀얼 디스플레이로 편하고 빠르게…HP, '오멘 X 2S 15' 노트북 HP가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듀얼 스크린 노트북 '오멘(OMEN) X 2S 15' 게임용 노트북을 발표했다. 키보드 위쪽에 장착된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6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이 내장되어 있어서, 게임 속의 지도와 같은 일부 화면을 보조 스크린에 띄울 수 있다. 실시간 미러링이라고 이름 붙인 이 기능을 활용하면, 게임 환경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셈이다. 다만, 모든 게임에서 실시간 미러링을 사용할 수 있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키보드 위쪽 중앙에 자리 잡은 보조 스크린은 게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게임은 물론이고 일반적인 컴퓨팅 작업을 하면서, 다른 응용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놓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채팅 프로그램을 띄워 놓고 메시지를.. 2019. 5. 15. 더보기
이제까지 이런 노트북은 없었다...레노버, 폴더블 노트북 시제품 공개 레노버가 폴더블 스마트폰처럼 디스플레이를 반으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 노트북 시제품을 공개했다. 씽크패드(ThinkPad) X1 제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밝힌 폴더블 노트북 시제품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레노버 액셀러레이트 2019(Lenovo Accelerate 2019’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전혀 의심할 필요 없는 폴더블 노트북 시제품은, LG 디스플레이와 공동으로 개발한 13.3인치 크기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탑재될 예정이다. 운영체제는 윈도를 사용한다는 정도만 공개되어 있다. 상세한 제품 사양은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밝힌 레노버는, 2020년에 성능이나 출시 여부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접혀 있던.. 2019. 5. 14. 더보기
ASUS, 최신 인텔 9세대 CPU 탑재한 ROG 게이밍 노트북 국내 출시 에이수스(www.asus.com/kr)가 최신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다양한 ROG 게이밍 노트북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ROG 게이밍 노트북은 고사양 하이엔드 ‘Mothership GZ700’, 울트라 슬림 ‘Zephyrus 시리즈’, e스포츠 전용 ‘Strix 라인’까지 3종류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들은 모두 인텔 9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로, 4월 16일 뉴욕 맨하탄에서 열린ROG 프리 런칭 행사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됐었다. 국내에서 선보이는 신제품 ROG 게이밍 노트북은 ROG Mothership GZ700, ROG G703, ROG Zephyrus 시리즈 3종(▲GX502 ▲GU502 ▲GA502) 및 ROG Strix 라인 2종(▲스나이퍼Ⅱ G531 ▲스트릭스G.. 2019. 5. 1. 더보기
에이수스 프로젝트 프리코그...인공지능 시대에 어울리는 듀얼 스크린 노트북 공개 에이수스가 대만에서 6월 5일부터 9일까지 열리고 있는 ‘컴퓨텍스 타이페이 (Computex Taipei) 2018’에서 ROG 게이밍 노트북, 프리미엄 노트북 젠북, 스마트 워치인 비보와치(VivoWatch) BP, 스마트폰인 ROG 폰, 미니 PC인 프로아트(ProArt PA90), 34인치 전문가용 모니터인 프로아트(ProArt PA34V), 듀얼 밴드 라우터인 RT-AX88U 등 다양한 종류의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그 중에서도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듀얼 스크린 컨셉 노트북인 프로젝트 프리코그(Project Precog)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 프리코그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결합하고, 사용 방법이나 용도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다양하게 변신하는 것이 특징이다. 얼핏 보면 평범한 노.. 2018. 6. 7. 더보기
맥북 프로 레티나, 태블릿 PC로 변신하다? 모드북 프로 X 프로젝트가 한다! 아무리 갖고 싶어도 소유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이유는 둘 중 하나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거나, 돈으로 살 수 없는 물건이거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아무리 부자라도 가질 수 없으니 별로 억울할 것 없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꿈꾸는 것 역시 모두 가질 수 없으니 덜 억울하다. 그런데 가끔가다 보면 존재하지 않던 그것을 존재하게 만드는, 엉뚱하면서 기발한 사람들이 등장해 마음을 흔들어 놓을 때가 있다.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그런 인물 중에 하나다. 그처럼 '자본'과 '기술'을 모두 가지고 있다면, 세상에 만들지 못할 물건은 없을지도 모른다. 모드북(Modbook Inc.)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여기에도 토니 스타크 같은 인물이 있다. 하지만 그에게는 '기술'은 있는데, '자본'.. 2014. 8. 1. 더보기
서피스 프로 3에 대한 '관심' 또는 '구입' 포인트 7가지 + 알파 조용하다. 관심이 없는 것일까, 필요가 없는 것일까, 아니면 존재 자체를 아예 몰라서 그런 것일까. 새로운 녀석이 세상에 나오면 환영하거나 실망하거나, 어떤 식으로든 어느 정도의 반응이라는 것이 여기저기서 있어야 한다. 아니 그래왔다. 적어도 이 바닥, 디지털 시장에서는 그랬었다. 그것도 이름있는 가문이 내놓은 녀석인데, 시장의 반응이 시큰둥해 보인다. 아직, 손에 넣은 사람이 적어서 그런 것인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 내놓은 태블릿 서피스 프로 3(Surface Pro 3) 얘기다. 미국에서는 지난 5월 20일 공개했고, 21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 했었다. 국내에서는 7월 11일부터 시작된 예약판매가 8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예약판매 기간이 너무 길어서 그런것인지, 국내에서의 반응은 사람들의 관심지수.. 2014. 7. 31.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만든 태블릿 ‘서피스’, 구입 전 체크 포인트 9가지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을까? 아니면 기억 속에서 까맣게 잊고 있었던 사람이 많았을까? 이도저도 아니면 아직도 녀석의 존재를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까? 지난 해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적지 않은 관심을 모았던 서피스(Surface)를 두고 하는 말이다. 서피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만든 태블릿(Tablet)이다. 애플의 아이오에스(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가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는 태블릿 시장에, 강력한 다크호스가 될지도 모르는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한 셈이다. 고객들 입장에서는 반가운소식이다. 경쟁자가 늘어나면 선택의 폭과 가격 경쟁력의 구도에 새로운 변화가 올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 서피스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졌던 국내 고객이라면, 본격적.. 2013. 5. 21. 더보기
노트북 세상의 엄친아로 불러도 좋을까? 아수스 젠북이 온다. 그는 이미 오래전에 맥북 에어에 마음을 빼앗꼈다. 그녀의 날씬하고 세련되고 고급스런 외모에서 풍기는 아우라가 만만치 않은 까닭이다. 그렇다고 겉만 요란한 빈수레가 아니다. 재주와 능력도 자꾸 눈길이 가게 만든다. 그 정도 재주와 능력을 가졌으면서 몸값도 제법 나쁘지 않다. 그 같은 사람들에게 애플의 맥북에어는 엄친딸 같은 존재다. 그렇다고 그런 그녀를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DNA 염기서열 하나만 달라져도 전혀 다른 속성을 갖게 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인데, 어찌 모든 사람의 눈높이가 같을까. 그들 중에는 맥북에어를 닮은 외모에 윈도우의 피를 물려받은 후손들을 더 좋아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아수스(kr.asus.com)의 젠북을 처음 보는 순간 느낀 감정은 ‘실망’과 ‘만족’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2011. 11. 16. 더보기
아수스, 프리미엄 노트북으로 시장 공략 나선다 Eee PC 등의 브랜드를 앞세워 저가형 미니 노트북 시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아수스가, 2010년 하반기부터는 고성능 고사양의 프리미엄 노트북을 집중 공략한다. 이를 위해 홈멀티미디어, 울트라 모바일, 게임,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초점 맞춘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간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모델은 NX90이다. NX90은 고성능 오디오 기능을 노트북과 결합한 프리미엄 노트북으로, 데스크톱을 대신할 올인원 노트북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이 눈여겨 볼만하다. 휴대하고 다니는 노트북이 아니라 거실이나 책상에 놓아두고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라는 얘기다. NX90은 코덱, 앰프, 스피커유닛, 울림통으로 연결되는 전체적인 사운드 시스템에 뱅앤올룹슨의 디자인과 기술을 담아낸.. 2010. 9. 8. 더보기
외부 모니터 3대 연결 가능한 노트북, 엔비 17 저렴한 몸값을 가진 노트북이 지천이다 보니, 만만치 않은 가격표를 달고 나온 노트북을 보면 눈길을 주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눈높이를 좀처럼 낮출 수 없거나 가격 보다는 성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오히려 그런 물건에 마음이 끌리기 마련이다. 한국HP(www.hp.co.kr)에서 선보인 엔비(ENVY) 17이 그런 노트북 중에 하나다. 작고 가벼워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노트북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관심 밖의 물건이겠지만, 데스크톱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성능 뛰어나고 기능 많은 노트북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제법 매력을 느낄만한 제품이다. 특히 노트북에 외장형 모니터를 연결해 듀얼 모니터 환경에서 작업을 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으면서, 좀 더 많은 외장형 모니터를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2010. 8. 24. 더보기
스타일과 성능으로 승부한다, 바이오 Z 시리즈 100만원 이하의 가격표를 달고 있는 노트북이 지천이다. 만만치 않은 몸값을 가진 귀하신 물건으로 여겨지던 노트북이, 훨씬 더 적은 부담으로 구입할 수 있을 만큼 고객들과 가까워진 셈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을 만큼 비싼 프리미엄 제품은 여전히 존재한다. 소니코리아(www.sony.co.kr)에서 새로 선보인 바이오 Z 시리즈 VPCZ128GK/XQ가 그런 물건 중에 하나다. 이 녀석의 몸값은 무려 369만 9,000원이다. 두둑한 지갑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아무나 그것의 주인이 될 수 없을 만큼 콧대 높은 가격표를 달고 있다. VPCZ128GK/XQ는 몇 달 전 출시했던 바이오 Z 시리즈의 동생이다.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쿼드 SSD 탑재했던 그 제품은 .. 2010. 6. 24. 더보기
아수스 G51 3D, 3D 노트북 선두에 서나?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컴퓨텍스 2010에서 3D 노트북인 G51J 3D가,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부분에서 올해의 베스트 초이스(Best Choice of the Year)와 베스트 초이스 상을 수상했다고 아수스가 밝혔다. G51J 3D 노트북은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을 채용한 3D 영상 지원 노트북이다. 지난 해 영화 아바타 열풍으로 시작된 3D 시장에 대한 관심이, 월드컵이라는 세계적인 축제와 맞물리며 3D TV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컴퓨텍스 2010에서 아수스의 G51J 3D가 두 가지 분야에서 베스트 초이스 제품으로 선정되면서, 이러한 3D 열풍이 PC 업계에서도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베스트 초이스 상을 수상한 G51J 3D는 120Hz의 발광다이오.. 2010. 6. 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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