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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만에 금속 의자를 프린트!...MIT, 액체 금속 활용 3D 프린팅 기술 개발 제작의 시대에서 인쇄의 시대로 한발 더 무게 중심이 옮겨졌다. 테이블 다리나 의자 프레임 같은 금속물로 된 구조물을 3D 프린터로 인쇄하는 기술을 MIT 연구팀이 개발하고 있기때문이다. 액체 금속 인쇄(LMP;liquid metal printing)라고 이름 붙인 기술을 활용하면, 몇 분 만에 빠르고 간편하게 필요한 구조나 부품을 인쇄 형식으로 제작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액체 금속 인쇄 기술은 비슷한 방식으로 금속 층을 쌓아서 원하는 제품을 얻는 방식보다 최소 10배 이상 빠르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액체 상태로 녹인 알루미늄을, 고운 가루 형태의 유리구슬이 깔린 인쇄 베드 위에, 노즐을 통해 배출하는 방식으로 인쇄가 이루어진다. 그래서 노즐 위쪽에는 작은 용광로에 해당하는 흑연 도가니가 달려.. 2024. 1. 30. 더보기
[알쓸전잡] 저비용 고정밀 산업용 3D 프린터...메이커봇, ABS 3D 프린터 '메소드 X' 출시 데스크톱 3D프린터의 전문업체인 메이커봇(MakerBot)이 전통적인 제조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고안한, ABS 3D 프린팅 방식의 제조 워크스테이션 ‘메소드 X(Method X)’를 출시했다. 메소드 X는 섭씨 100도의 챔버에서 실제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재료를 지원하며, 복잡하고 내구성 있는 부품의 치수 정확도 및 정밀성을 구현하기 위해 스트라타시스 SR-30, 수용성 서포트 재료를 활용한다. 메소드 X 3D 프린터는 일반적으로 데스크톱 3D 프린터 업체에서 사용하는 변형된 ABS와 비교할 때, 최대 15도 더 높은 온도를 견딜 수 있다. 아울러 최대 26% 더 견고하고, 최대 12% 더 강한 실제 ABS를 출력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메소드 X에서 .. 2019. 9. 11. 더보기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보급형 복합기 및 프린터 7종 출시 후지제록스 프린터스(www.xeroxprinters.co.kr)가 소호(SOHO) 및 중소기업, 개인사용자를 위한 컴팩트한 사이즈의 보급형 복합기 및 프린터 7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컬러 복합기 2종, 컬러 프린터 1종, 흑백 복합기 2종, 흑백 프린터 2종으로, 원터치 와이파이, 모바일 프린팅, 디지털 데스크 문서관리 시스템 등의 기술을 탑재했다.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크기는 더욱 작아졌고, 일반 사용자들이 특별한 지식 없이도 설치 및 관리가 가능하도록 사용법이 더욱 간편해졌다. 친환경 EA-ECO 토너를 사용해 최대 40%까지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컬러 제품군은 S-LED(셀프 스캐닝 발광 다이오드)와 DELCIS(디지털 광제어 이미징 시스템) 기술을 적용한 12.. 2013. 11. 5. 더보기
프린터도 스마트 시대! HP 이프린트 복합기 지금까지 등장한 대부분의 프린터는 PC나 노트북과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에 있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문서나 사진 한 장을 인쇄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한국HP가 선보이는 이프린트(ePrint) 솔루션을 탑재한 프린터나 복합기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더 이상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이제는 전 세계 어디서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으로, 집이나 사무실에 있는 프린터로 바로 인쇄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프린트 솔루션을 탑재한 제품들은 모두 개별적인 이메일 주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당 이메일 주소로 메일을 발송하면 장소나 시간에 상관없이 바로 인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프린트 솔루션이 적용된 HP포토스마트 제품을 이용하면 해외여행 중 찍은 사진을, 국내에 있는 친구나 가.. 2010. 10. 7. 더보기
프린터, 인터넷 & 클라우드와 만나다 프린터의 대변신이 시작됐다. 물론 프린터의 진화는 언제나 현재진행형이었다. 하지만 HP가 6월 29일 홍콩에서 선보인 ‘웹 연결형 출력 솔루션’을 보면, 그 진화 속도가 한층 빨라졌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가늠할 수 있다. 프린터가 인터넷과 만나고, PC로부터 완전한 독립선언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HP는 이번에 선보인 웹 연결형 출력 솔루션을 ‘이프린트(ePrint)’라는 말로 정의했다. 프린터를 인터넷으로 연결해 마치 이메일을 보내듯이 문서나 사진을 프린터로 전송하면, 전 세계 어디서든 PC,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문서를 인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필요하다면 클라우드(cloud)나 프린터에 문서나 파일을 직접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요즘 스마트폰 시장에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애.. 2010. 6. 30. 더보기
한국HP, 대형 프린터 디자인젯 4종 출시 한국HP가 출력 업무 자동화와 비용 대비 효율성을 높인 4종의 디자인젯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디자인젯 시리즈는 건축, 그래픽, 지도 등의 대형 인쇄물을 프린트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상업용 프린팅 시장을 겨냥해 출력 과정을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 제품들은 HP 인스턴트 프린팅 프로(HP Instant Printing Pro) 솔루션을 적용해 좀 더 경제적인 비용으로 출력이 가능하도록 했고, ‘컬러프로 기술(ColorPRO Technology)'을 채용해 고품질 인쇄가 가능하다는 것이 한국HP의 설명이다. 대형 출력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디자인젯 Z5200 프린터 우선 디자인젯 Z5200 포스트스크립트 프린터는 대형 출력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초보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초고속 출.. 2010. 6. 16. 더보기
콤팩트 모노 레이저 프린터, 삼성전자 ML-1665K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근육질의 몸짱을 목표로 하는 ‘그’나 S라인 보디(Body) 라인을 꿈꾸는 ‘그녀’들이 그렇다. 그들은 수많은 음식들이 보내는 유혹의 손길을 물리치고, 힘겹고 지난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기 위해 전쟁 아닌 전쟁을 치러야 한다.그렇게 남들에게 당당하게 내세울 수 있는 몸매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비단 사람뿐만이 아니다. 그런 사람들을 주인으로 섬기고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수많은 제품들도 처지가 비슷하다. 깔끔하고 세련되면서 날씬하고 날렵한 몸매를 가진 물건이 더욱 귀하게 대접 받는 까닭이다. 삼성전자(www.sec.co.kr)의 ML-1665K는 모노 레이저 프린터다. 레이저 프린터는 디지털 세상을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물건이지만 ML-1.. 2010. 3. 17. 더보기
평범한 프린터 네트워크 프린터로 변신하다, 로지텍 LAN-WGMFPS/U2 PC가 선택이 아닌 필수품으로 점점 자리를 잡아가면서, 집안의 모습이 날이 갈수록 달라지고 있다. TV가 있는 거실 한편에 PC가 놓여 있는 풍경은 이미 익숙하고, 가족들 마다 자신만을 위한 PC나 노트북을 가지고 있는 것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이다. 한 가정에 여러 대의 PC가 각자의 주인을 섬기게 되면서, 각각의 PC에서 인터넷을 사용하고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유무선 공유기도 꼭 필요한 물건이 되어 버렸다. 네트워크로 간편하게 공유해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변기기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이런 변화와 무관하지 않다. 로지텍(www.logitec.co.jp) LAN-WGMFPS/U2는 그런 가정에서 눈 여겨 볼만한 물건이다. PC와 연결해야 사용할 수 있었던 프린터를 유선이나.. 2009. 12. 21. 더보기
디지털 액자+포토 프린터, 소니 DPP-F700 카메라를 사진을 가둬버리는 블랙홀로만 쓰는 사람이 있다. 누군가를 세워 놓고 셔터를 끊임없이 눌렀는데, 그렇게 카메라 속으로 들어가 사진으로 바뀌면 그걸로 끝이다. 아무리 기다려도 찍은 사진은 주지를 않고, 사진을 달라고 애원해도 묵묵부답인 사람이 종종 있다. 그나마 카메라가 디지털로 진화한 덕분에, 파일로라도 받을 수 있어서 사정이 좀 나아지긴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찍을 때는 부지런하지만, 그것을 나눠줄 때는 인색한 사람이 주위를 둘러보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모름지기 사진은 인화지로 옷을 갈아입어야 제 맛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 소니(www.sony.jp)의 DPP-F700은 사진을 눈으로 맛보고, 인쇄해서 나눠 주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해주는 디지털 도우미다. 디지털 카메라로.. 2009. 12. 14. 더보기
미니 포토프린터의 색다른 변신, 엡손 E-800 PC가 있었기에 세상에 나올 수 있었고, PC가 없으면 무용지물인 물건들이 적지 않다. 우리는 그것들을 뭉뚱그려 PC용 주변기기라고 부른다. PC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그것들은, PC의 입장에서 보면 고맙고 기특한 존재들이다. 프린터, 스캐너, 웹캠, 외장형 저장장치, 태블릿 등이 그런 것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주변기기 편에서 서서 PC를 바라보면, PC는 그것들에게 족쇄 같은 존재일지 모른다. PC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까닭이다. 그랬던 주변기기들이 언제인가부터 본격적인 변신에 나서기 시작했다. PC가 없어도 아무런 문제없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모습으로 진화를 시작한 것이다. 엡손(www.epson.jp)의 E-800 역시 PC에 얽매여 있어야 하는 구속에서 .. 2009. 11. 26. 더보기
후지제록스, 4가지 기능 탑재한 모노레이저 복합기 출시 후지제록스 프린터스(www.xeroxprinters.co.kr)가 인쇄, 복사, 스캔, 팩스 기능을 지원하는 모노 레이저 복합기 페이저( Phaser) 3100MFP를 출시한다. 소호나 중소규모의 사무환경을 겨냥한 페이저 3100MFP은, 토너 소비량을 최대 40%까지 절약할 수 있는 토너 절약 모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인쇄와 복사 속도는 일분에 최대 20페이지로, 첫 페이지 출력 시간은 약 13초가 소요된다. PC 없이 문서나 사진을 스캔해 USB 드라이브에 저장하거나, USB 드라이브에 저장된 이미지를 바로 인쇄할 수 있는 다이렉트 인쇄 및 스캐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스캐너의 해상도는 4,800 x 4,800 dpi로, 문자 인식 소프트웨어인 페이퍼포트(Paperport) SE11.0가 기.. 2009. 11. 2. 더보기
복합기도 이제 터치스크린 시대, 한국HP C309g PC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것이 프린터였다. 아무리 성능 좋은 프린터라고 해도 혼자서는 무용지물이었던 프린터가, 홀로서기에 도전하기 시작한 것은 제법 오랜 된 일이다. 복합기라는 이름을 달고 변신을 하면서부터, 프린터는 오직 PC를 위해 존재하는 물건이라는 고정관념을 조금씩 벗어 버리기 시작했다. 메모리 카드 슬롯, USB 호스트 기능, 네트워크 연결 등 다양한 재주와 능력을 갖게 되고, 프린터와 궁합을 맞출 수 있는 각종 디지털 제품들이 속속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프린터가 홀로서기 위한 노력은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다. 그래서 프린터가 당당하게 하나의 독립된 가전제품으로 대접받을 날도 머지않을 듯하다. 한국HP(www.hp.co.kr)의 포토스마트 C309g는 그런 면에서 볼 때 프린터나.. 2009. 10. 21. 더보기
무선랜 지원 보급형 잉크젯 복합기, 한국HP C4780 프린터는 PC가 있는 바로 그 곳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었다. 적어도 네트워크라는 말이 생소하던 시절에는 그랬다. 여러 대의 PC에서 한 대의 PC를 서로 공유해서 사용할 수 없다는 것도, 그 때 그 시절에는 당연하게 받아야 들여야 하는 불편한 현실이었다.하지만 프린터 전용 단자에 연결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던 프린터가 네트워크로 PC와 연결될 수 있게 되면서 그런 상식은 깨졌고 불편한 현실은 과거가 됐다. 유선 또는 무선으로 연결된 프린터는 그것이 있어야 할 자리를 좀 더 융통성 있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HP(www.hp.co.kr)의 포토스마트 C4780은 PC 바로 옆에 놓을 자리를 마련해 줄 필요가 없는 컬러 잉크젯 복합기다. PC가 어느 곳에 있든 집이나 사무실의 원하는 장소에 설치.. 2009. 10. 19. 더보기
소규모 사무실에 적합한 컬러잉크젯 복합기, 한국HP OJ 8500 요즘 ‘스펙’이라는 단어가 언론과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린다. 스펙은 어떤 물건의 사양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인 스페시피케이션(Specification)을 단출하게 줄인 말이다. 그런데 요즘 회자되는 스펙의 대상은 물건이나 기계가 아닌 사람,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취업준비생들이다.취업지원서를 내는 회사에 자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그 동안 쌓은 다양한 이력과 능력을 알리는 것이 그 만큼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스펙이라는 말의 쓰임새가 씁쓸하기는 하지만 사람이나 물건이나 스펙이 좋으면 그 만큼 누군가로부터 선택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한국HP(www.hp.co.kr)에서 선보인 오피스젯(OfficeJet) 프로 8500은 제법 괜찮은 스펙을 가진 컬러 잉크젯 복합기다. 소규모.. 2009. 9. 28. 더보기
A3+ 용지 지원 컬러 잉크젯 프린터, 한국HP OJ 7000 세월의 흐름은 많은 것을 변하게 한다.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바꾸어 놓고, 일하는 방법까지 달라지게 한다. 그런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끊임없이 진화해 가는 기술 역시 그런 것 중에 하나다. 기술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는 것은 이미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사무실 풍경만 해도 그렇다. 몇 십 년 전과 비교하면, 몰라지게 달라진 것이 요즘의 사무 환경이다. PC를 중심으로 발전한 다양한 디지털과 통신 기술 덕분이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PC와 프린터는 이제 디지털 시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무용 기기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한국HP(www.hp.co.kr)의 오피스젯 7000은 문서 출력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A4 크기의 인쇄용지 보다 더 큰 문서를 인쇄해야 할 일이 많은 .. 2009. 9. 25. 더보기
인쇄비용은 낮추고 성능은 높였다, 한국HP 오피스젯 시리즈 한국HP가 소규모의 사무환경에 적합한 업무용 컬러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인 신형 오피스젯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오피스젯 시리즈는 오피스젯 프로 8000 프린터와 8500 복합기, 오피스젯 7000 와이드 포맷 프린터, 오피스젯 6000 프린터와 6500 복합기 다섯 종류다. 오피스젯 프로 8000과 8500은 출력량이 많으면서 인쇄 속도와 인쇄비용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레이저 프린터 만큼 빠른 인쇄 속도를 제공해 업무효율을 높이면서, 출력비용은 상대적으로 낮춰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신형 오피스젯 프로 시리즈를 사용하면 레이저 프린터와 비교할 때 최대 50%까지 장당 출력 비용과 전력 소모량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 한국HP의.. 2009. 9. 22. 더보기
염료 승화형 콤팩트 포토 프린터 사진은 돈이 많이 드는 취미 중에 하나다. 디지털 카메라가 대중화되면서 필름을 사야 하는 부담은 덜었지만 촬영한 사진을 손으로 쥘 수 있는 종이로 옷을 갈아입히려면 여전히 만만치 않은 돈이 든다. 포토 프린터로 직접 인쇄를 하든 인터넷이나 오프라인 사진 전문점에 맡기든 지갑을 열어야 한다. 전문 업체의 인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과 포토 프린터를 장만해 사진을 직접 인쇄하는 것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인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체로 가격이 저렴한 대신 사진을 받아볼 때 까지 기다려야 하고, 직접 포토 프린터로 인쇄하는 경우는 인쇄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지만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www.canon-ci.co.kr)의 셀피(SELPHY) CP780은 집이나 사무실에서 직.. 2009. 6. 19. 더보기
깜찍한 미니 포토 프린터 세상에는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것과 나눌 수 없는 것이 있다. 그렇다면 추억은 이쪽일까 저쪽일까. 이쪽은 나눌 있다, 저쪽은 나눌 수 없다는 쪽이다. 바보 같은 질문일지도 모르지만 이쪽도 저쪽도 될 수 있는 것이 추억이 아닐까. 혼자만의 추억이라도 다른 사람이 보고 들을 수 있는 흔적이 남아 있다면 그것을 나누기가 좀 더 수월할 게다. 누군가와 함께 했던 추억일지라도 기억으로만 존재한다면, 가는 세월에 기억까지 흘러가 버린 까닭에 그 또는 그녀와 무엇인가를 추억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델(www.dell.com)의 PZ310은 ‘추억’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면 제법 매력을 느낄만한 물건이다.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 질 수밖에 없는 ‘기억’ 보다는, 그 순간의 모습을 생생하게 간직하고.. 2009. 6. 8. 더보기
HDMI 단자 내장한 포토 프린터 프린터가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컴퓨터 덕분이다. 인쇄술의 발명이 인류 문명의 한 획을 그었던 것만큼이나, 프린터 등장이 가져온 변화와 혜택 역시 결코 작지 않다. 활자 없이 문자를 인쇄할 수 있도록 해준 프린터는 진화를 거듭했고, 이제는 암실 없이 사진다운 사진을 찍어낼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한 동안 프린터는 그저 프린터였다. 그 동안 도트, 잉크젯, 레이저 등의 인쇄 방식으로 족보를 분류하기는 했다. 하지만 그것의 쓰임새를 규정해 주는 이름표를 달게 된 것은 별로 오랜 된 일이 아니다. 바로 포트 프린터를 두고 하는 말이다. ‘포토’라는 머리말을 단 프린터를 탄생하게 한 것은 PC가 아니라 디지털 카메라다. 소니(www.sonystyle.com)의 DPP-FP97처럼 포토 프린터라.. 2009. 6. 1. 더보기
올인원 복합기 무선전화와 만나다 올인원 복합기 무선전화와 만나다 브라더 MFC-885CW 없는 것 빼고는 다 있고, 안되는 것 빼고는 다 된다. 가끔씩 우스개 소리로 진담과 농담이 적당하게 어우러진 이런 말을 듣게 될 때가 있다. 허풍이나 과장이 살짝 곁들여져 있는 말이기는 하지만 그 만큼 많이 있고 할 줄 아는 게 다양하다는 뜻일 게다. 디지털 시대를 대표할만한 트렌드를 꼽으라면, 여러 가지 기능을 하나의 제품 안에 넣은 디지털 컨버전스를 빼 놓을 수 없다. 갖가지 재주를 한 몸에 넣은 덕분에 다양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고, 각각의 기능을 가진 제품을 별도로 구매할 때 보다 대부분은 가격이 저렴한 것이 매력이다. 브라더의 MFC-885CW는 소위 말하는 올인원(All-in-one) 복합기다. 모든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내장했다는 .. 2008. 2. 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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