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NEWS•NOTICE

원세그 튜너 내장한 휴대용 DVDP, 소니 DVP-FX740DT 국경은 단순하게 나라의 경계를 나눠주는 표시가 아니다. 지도 위에 하나의 선으로 표시되는 그곳에 서면, 이쪽이나 저쪽에 펼쳐진 자연의 모습은 다를 것이 없다. 때로는 산, 강, 들이 아니라 바다 위로 그 경계가 지나가기도 하지만 그것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약속일뿐 자연의 관점에서 보면 의미가 없다.신기한 것은 그렇게 인위적으로 나눈 지역과 지역 나라와 나라의 경계가, 사람들의 생각이나 사는 모습을 천양지차로 만들어 놓는다는 점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그것이 만들어낸 다른 색깔과 감성 코드의 차이를 느끼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소니(www.sony.jp)의 DVP-FX740DT는 그런 일면을 가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 중에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사용.. 2009. 11. 5. 더보기
노트북에 키 높이 맞춘 모니터, LG전자 W1930S 일취월장(日就月將). 요즘 등장하는 노트북들의 성능과 기능이 그렇다. 자고 나면 새로운 디자인으로 모습을 바꾼 노트북이 선을 보이고, 달력을 한 장 넘기면 한 걸음 더 진화한 노트북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휴대전화만큼 변화의 속도가 빠른 것은 아니지만, 노트북의 변신 역시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다. 데스크톱 PC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성능이나 기능이 부실해 노트북이 눈총을 받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데스크톱 PC가 가진 재주와 능력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노트북이 적지 않다. 오히려 노트북만의 가장 큰 장점인 휴대성까지 고려하면 부실하고 덩치 큰 데스크톱 PC보다 나은 경우도 있다. LG전자(www.lge.co.kr)의 플래트론 1930S는 그런 노트북을 가진 사람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액정 .. 2009. 11. 4. 더보기
이동성, 가격, 성능 삼박자 맞춘 노트북, 한국HP dm1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때문에 인기가 좋은 미니 노트북은 올해 컴퓨터 시장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일등공신이다. 그런 미니 노트북들이 유행의 선두에서 설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휴대성과 고급형 휴대전화보다 저렴한 몸값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수 없이 다양한 제품들이 자고 나면 세상에 얼굴을 내밀었고,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하지만 몸값을 내리기 위한 경쟁에 몰두한 까닭에 주인을 실망 시키는 재주와 능력을 가진 것들도 적지 않았다. 한국(www.hp.co.kr)의 파빌리온 dm1은 휴대성과 가격은 미니 노트북과 비슷하면서, 좀 더 성능이 향상된 노트북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이다. 미니 노트북 보다 조금 크지만 가지고 다니기에 무겁지 않고, 미니 노트북용.. 2009. 11. 3. 더보기
골프마니아를 위한 2G 풀터치폰, LG전자 프로폰 LG전자(www.lge.co.kr)가 레저기능을 특화시킨 2G 풀터치폰 ‘프로폰(LG-SB210, SKT용)’을 선보였다. 골프, 조깅 등의 레저나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의 눈 높이에 맞춘 휴대전화로, GPS 수신기를 이용한 다양한 위치 및 지리 정보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프로폰을 가지고 골프를 즐긴다면 전국 280개 골프장의 세부 정보, 경기 중 홀까지의 남은 거리와 비거리를 간편하게 알 수 있다. 아울러 조깅이나 등산을 할 때는 운동 거리와 소모된 열량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속도 변화나 방향 전환을 감지하고, 이를 곧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티맵(T-Map)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도 차별화 포인트다. 케이스는 은색의 유광 금속 재질을 사용했으며, 뒷면에는 골프 필드를 형상화한 디자인.. 2009. 11. 2. 더보기
삼성전자, 조르지오 아르마니폰 국내 판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가 ‘조르지오 아르마니폰(SCH-W820/SPH-W820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은 명품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디자인하고, 삼성전자가 제품 개발을 담당한 고급형 휴대전화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폰이다.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삼성이 함께 만든 휴대전화가 해외 시장에서 선보인 적은 있지만 국내에서 판매에 들어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은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하고, 기능성과 기본적인 품위를 강조하는 아르마니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국내에 선보이는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은 전면 풀터치스크린에 숫자 키패드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터치 타입의 디자인을 채용하는 것으로 해외 출시 모델과 차별.. 2009. 11. 2. 더보기
엑타코, 팬스캐너 지원 전자사전 출시 엑타코 (www.ectaco.co.kr)가 휴대형 펜스캐너로 문자입력를 입력해, 단어를 검색할 수 있는 전자사전 ‘NTL-ML13 디럭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팬스캐너는 USB 케이블을 이용해 노트북이나 PC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고, 문자인식 프로그램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NTL-ML13 디럭스 에디션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를 포함한 12개국 양방향 24종 이시-통(Ec-Tong) 번역기를 탑재한 NTL-ML13 모델에 펜스캐너를 이용한 입력과 검색으로 기능을 추가해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문자인식 프로그램은 윈도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고, 구글이나 야후 번역기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펜스캐너는 1초에 15Cm/s 의 속도로 문자를 인식할 수 있고,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활용할 경우 영.. 2009. 11. 2. 더보기
후지제록스, 4가지 기능 탑재한 모노레이저 복합기 출시 후지제록스 프린터스(www.xeroxprinters.co.kr)가 인쇄, 복사, 스캔, 팩스 기능을 지원하는 모노 레이저 복합기 페이저( Phaser) 3100MFP를 출시한다. 소호나 중소규모의 사무환경을 겨냥한 페이저 3100MFP은, 토너 소비량을 최대 40%까지 절약할 수 있는 토너 절약 모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인쇄와 복사 속도는 일분에 최대 20페이지로, 첫 페이지 출력 시간은 약 13초가 소요된다. PC 없이 문서나 사진을 스캔해 USB 드라이브에 저장하거나, USB 드라이브에 저장된 이미지를 바로 인쇄할 수 있는 다이렉트 인쇄 및 스캐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스캐너의 해상도는 4,800 x 4,800 dpi로, 문자 인식 소프트웨어인 페이퍼포트(Paperport) SE11.0가 기.. 2009. 11. 2. 더보기
럭셔리 미니 노트북, 소니코리아 바이오 TT 시리즈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이 반복되면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다. 그럴 때는 몸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비타민 같은 활력소가 필요하다. 일하는 방법을 바꾸어 보는 것도 좋고, 머릿속을 비우고 전혀 다른 생각이나 관심거리에 집중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훌쩍 여행을 떠나거나, 영화나 독서 삼매경에 푹 빠져 보는 것도 좋다. 아니면 오랜만에 죽마고우를 만나 차 한 잔을 나누며 추억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시간 대신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새로운 물건의 주인이 되는 것으로, 흥분과 기쁨 지수를 단 기간에 늘일 수도 있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선보인 바이오 TT 시리즈(모델명 VGN-TT46LG)는 새로운 것의 주인이 되었을 때, 더 큰 활력을.. 2009. 11. 2. 더보기
휴대용 무선랜 라우터, 아이오데이터 DCR-G54/U KT에서 판매하고 있는 와이브로 무선공유기인 에그(EGG)는, 외부에서 인터넷 사용할 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물건이다. 와이브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에 있다면, 무선랜 기능을 지원하는 다양한 휴대용 디지털 기기를 에그를 통해 간편하게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그는 와이브로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는 와이브로 모뎀과 무선랜 공유기를 하나로 만든 제품이다. 본체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휴대하고 다니면서 간편하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배터리는 최대 4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배터리를 충전할 때는 휴대전화용 24핀 표준 충전기를 사용하면 된다. 아이오데이터(www.iodata.jp)의 DCR-G45/U는 에그와 용도가 비슷한 무선랜 라우터다. 무선랜 어댑터를 내장한 노트북, PDA.. 2009. 11. 2. 더보기
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와 PC의 만남, 한국HP 터치스마트 600 리모컨은 가전제품 활용에 날개를 달아준 일등공신이다. 그것이 없었다면 빼곡하게 자리 잡고 있는 복잡한 버튼을 누르기 위해 일단 몸을 움직여야 한다. 그 다음은 손을 뻗고 손가락을 버튼에 가져다 대야한다. 때로는 손가락 대신 발가락이 선택이나 전환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손가락 하나 까딱하는 정도는 눈감아 줄 수 있어도, 몸까지 움직이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귀차니스트들에게 리모컨은 소중한 도우미다. 아직은 리모컨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지는 못하지만, 전기를 먹어야 돌아가는 대부분의 제품이라면 ‘터치’ 기능이 필수로 자리 잡을 날이 머지않을 듯하다. 한국HP(www.hp.co.kr)의 터치스마트 600은 PC를 더 편리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크고 널찍한 화면을 가진 .. 2009. 10. 28. 더보기
미니 노트북으로 고화질 동영상 즐겨볼까, 한국HP 미니 311 작은 고추가 맵다고 한다. 그런 속담 때문일까. 작은 고추를 보면 매울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단단하게 머릿속에 박혀 있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그래서 식탁에 고추가 올라와 있을 때, 매운 것을 즐기는 사람은 작은 것에 그것을 피하고 싶은 사람은 큰 것에 저절로 손이 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입에서 불이 날 것 같은 뜨겁고 날카로운 매운맛을 기대했던 작은 고추가 배신감을 안겨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모든 작은 고추가 매운 것은 아닌 까닭이다. 고추를 고를 때 무턱태고 작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매울 것이라고 단정했다가, 기대를 저버리는 밍밍한 맛 때문에 실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국HP(www.hp.co.kr)의 미니(Mini) 311은 가지고 다니기 좋고, 가벼운 몸값을 가진 미니 노트.. 2009. 10. 28. 더보기
평범해서 매력적인 휴대전화, 삼성전자 SCH-W920 휴대전화가 정신연령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면 비약이 너무 심한 것일까? TV 등장하는 어느 광고를 보고 있노라면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 갖게 된다. 휴대전화로 무엇을 하고 어떻게 활용하는 지를 놓고, 재미있는 대화가 오고가는 그런 내용의 광고다. 요즘 휴대전화는 그런 광고가 공중파 방송을 타고 등장할 만큼, 이름처럼 단순히 가지고 다니는 전화기가 아니다. 새로운 것에 쉽게 적응하고 활용하는 사람이라면 본전을 뽑고도 남을 만큼 유용하고, 통화하고 문자 보내는 정도로만 활용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능력이 있는지 모를 정도로 가진 재주가 다양하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CH-W920(SKT용)은 수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휴대전화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능력이 부.. 2009. 10. 27. 더보기
코어 i7 탑재한 럭셔리 노트북, 한국HP 엔비 15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몸값이 비싸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사람이라면 남이 없는 재주나 남 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을 때 몸값이 올라간다. 물건이라면 뛰어난 성능에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거나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입고 있을 때 그렇다. 물론 그 사람 또는 그 물건의 가치를 몸값만으로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재주와 능력이나 성능과 기능이 그것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제대로 발휘할 수 있어야 만만치 않은 몸값에 수긍할 수 있는 공감대가 만들어진다. 현실에 맞아야 하고 수요가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한국HP(www.hp.co.kr)에서 선보인 엔비(ENVY) 15는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 꽤 부담스러운 가격표를 달고 세상 나온 제품이다. 저가형 노트북에 눈높이가 맞추어진 사람들이 볼 때.. 2009. 10. 27. 더보기
아이들을 위한 안전 지킴이, 앰버 얼럿 GPS 2G 눈으로 보이거나 소리쳐 부를 수 있는 거리에 아이들이 있어야 안심이 된다. 세상은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가끔씩은 잊게 만드는, 사건이나 사고가 아이들에게 일어났다는 뉴스를 접할 때 마다 가슴이 철렁한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은 그렇다.그렇다고 하루 종일 아이들 손을 잡고 따라다닐 수도 없는 일이다. 휴대전화로 아이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처럼, 그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이 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다. 한편으로는 그런 서비스가 생겨나게 만든 각박하고 삭막한 세상이 마음을 씁쓸하게 만들기도 한다. 앰버 얼럿(www.amberalertgps.com)의 AAGPS 2G는 아이들이 위험에 처하거나 사고를 당했을 때, 실시간으로 위치 정보를 보호자에게 알려주.. 2009. 10. 26. 더보기
노트북 사운드에 날개를 달다, 아수스 유붐 휴대용 컴퓨터의 대명사가 된 노트북은 이름 그대로 노트처럼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만큼 노트북이라고 불릴 수 있으려면 당연히 작고 가벼워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데스크톱 PC와 비교해 성능이나 기능이 떨어져도 노트북이 그 존재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바로 그것 때문이다.하지만 데스크톱과 노트북의 성능 격차가 갈수록 줄어들면서, 데스크톱 대신 노트북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굳이 휴대하고 다니지 않더라도 덩치 큰 노트북 보다는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노트북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얘기다. 아수스(www.asus.com)의 유붐(uBoom)은 그렇게 데스크톱 PC 대신 노트북을 선택해,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특히 노트북을 오디오.. 2009. 10. 23. 더보기
시만텍, 윈도우 7 출시와 동시에 제품 업데이트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7 출시에 관련 업계가 뜨거운 관심과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PC 제조업체에서 윈도7을 탑재한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고, 주변기기나 소프트웨어 업계에서는 윈도7을 지원하는 드라이버나 업데이트 버전을 이미 내 놓았거나 속속 선보이고 있다. 백신과 방화벽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보안 관련 제품군을 가지고 있는 시만텍 역시 윈도7 출시에 맞춰 이런 대열에 합류했다. 시만텍코리아는 윈도7 발표에 맞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윈도7 사용환경으로 고객들이 쉽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제품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평판 기반의 쿼럼(Quorum) 기술을 탑재한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2010’과 ‘노턴 안티바이러스 2010’은 윈도우 7과 완벽하게 호.. 2009. 10. 23. 더보기
세련된 디자인이 매력적인 외장형 HDD, 삼성전자 스토리 스테이션 다른 사람에게는 별것 아닌 소소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기억이 된다. 생로병사의 길을 가며 마주치는 수많은 희로애락의 단편들이 모인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짧을 수도 길 수도 있는 인생행로를 지나며 사람들의 머리와 마음속에는 수많은 단편들로 채워진 이야기가 추억으로 쌓여간다.마음속에 묻어 둔 이야기,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이야기, 만나는 사람마다 해주고 싶은 이야기, 뿌듯하고 자랑하고 싶은 이야기. 누구나 그런 이야기들로 머리와 마음을 가득 채우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그런 이야기들이 글, 사진, 동영상으로 된 옷을 입고 있으면, 기억은 더욱 선명해 지고 추억은 더 맛깔스러워진다. 삼성전자(www.samsung.com)의 스토리 스테이션(STORY Station) 그런 모습으로 존재하는 수.. 2009. 10. 23. 더보기
깔끔한 맵시가 돋보이는 MP3P, 코원 아이오디오 9 옷이 날개라고 한다. 그렇다고 모든 옷이 모든 사람의 날개가 되어 주는 것이 아니다. 사람마다 어울리는 옷이 따로 있기 마련이고, 그런 옷이 주인을 제대로 만나야 날개가 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값비싼 몸값을 가진 옷이라도 어색하거나 어울리지 않는 겉치레에 불과하다.어떤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그렇게 달라 보이는 것이 사람이다. 그런 것은 사람의 옷만이 아니다. 어떤 물건이 세상에 등장할 때 입고 나오는 디자인도 마찬가지다. 선의 흐름과 면의 만남, 색상의 궁합과 크기의 비율이 맞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돋보이게 하는 날개가 될 수 없다. 코원(www.cowon.com)에서 선보인 아이오디오 9(iAUDIO 9)은 귀를 즐겁게 하고 때로는 눈까지 재미있게 해주는 MP3 플레이어다. 세상에.. 2009. 10. 22. 더보기
백신의 탈을 쓴 악성코드 & 무늬만 백신인 가짜 주의하세요 시만텍이 함량미달의 불량 백신과 백신을 가장한 악성코드의 현황과 기법을 분석한 보안 위협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6월까지 발견된 가짜 보안 소프트웨어가 250여 종에 달하고, 상위 50대 가짜 보안 소프트웨어의 거짓 문구를 보고 다운로드한 사례가 93%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케어웨어(scareware) 불리는 가짜 보안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의 컴퓨터가 위험에 노출되었거나 감염되었다는 거짓 메시지를 보여주며 결재를 유도해 사용자에게 금전적인 손실을 초래한다. 아울러 구매 과정에서 개인 정보와 신용카드 정보 등을 탈취해, 개인정보가 거래되는 암시장에 판매하거나 개인정보를 도용하는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 시만텍의 설명이다. 특히 일부 스캐어웨어 중에는 멀쩡한 PC에 일부러 악.. 2009. 10. 21. 더보기
멀티미디어에 강한 풀터치스크린폰, 삼성전자 SCH-M710 요즘 사람들은 그것이 없으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 혹시라도 집이나 사무실에 두고 외출을 하거나, 고장이라도 나서 수리를 맡기면 답답하고 불안하다. 어디 일뿐인가. 그것이 없다면 김빠진 탄산음료처럼 일상생활이 밍밍하고 재미가 없어질 지도 모른다. 가끔씩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사람, 아예 없어도 그만이라는 사람도 있기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과 인터넷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절대적인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것이 휴대전화다. 그런 만큼 새로운 재주와 능력을 가지고 세상에 나온 휴대전화를 보면 사람들의 눈과 귀가 쏠리지 않을 수가 없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CH-M710(SKT용)은 널찍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이다. 똑똑하고 .. 2009. 10. 21.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