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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배 광학줌

1,210만 화소 방수 콤팩트 디카 상전 모시듯 귀하게 다루지 않으면 낭패 보기 십상이다. 디지털 카메라, 휴대용 오디오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휴대전화 등 각종 휴대용 디지털기기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잠깐의 실수 때문에 지갑을 열고 만만치 않은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쓰라린 경험을 맛보아야 한다. 다른 곳에 한눈을 팔다가 단단한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그것들의 천적인 물속에 빠뜨리기 않도록 늘 조심해야 한다. 단 한 번의 실수로 서비스 센터에서 대대적인 수술을 받거나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을 입은 까닭에 영원이 주인 곁을 떠나야 하는 신세가 될 수도 있다. 펜탁스(www.pentax.jp)의 옵티오 W80은 그런 면에서 보면 조금은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물, 먼지, 충격에 강한 방수.. 2009. 7. 10. 더보기
28mm 광각과 5배 광학줌이 만났다 여름의 터널에 들어서면, 휴가가 저기서 기다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 년 중에서 가장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 시간. 마음은 벌써 한달음 앞서간다. 떠나야 할 곳을 고르기 위해 분주해 지고, 이것저것 꼼꼼하게 챙겨가며 그 날을 기다린다. 반복되는 일상에 갇혀있던 몸과 마음이 자유를 얻는 순간, 가방 속에서 잠자고 있다 간간이 하늘을 보던 카메라는 물 만난 고기가 된다. 주인의 손에 이끌려 따가운 여름 햇살 속을 누비고, 낯익은 거리를 바라보는 것에 익숙하던 렌즈는 낯선 풍경을 담아내느라 쉴 틈이 없어진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에서 선보이는 파인픽스 J250은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혹시라도 여름휴가를 기다리며 디지털 카메라를 장만할 계.. 2009. 6. 30. 더보기
5배 광학줌 1220만 화소 콤팩트 디카 카메라의 용도는 종류를 막론하고 크게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 무엇을 찍느냐에 따라 그것의 역할은 사뭇 달라진다. 이를테면 생활 속에서 말 한 마디나 글로 표현하기 힘든 상황이나 장면을 기록이나 추억으로 남겨 두고 싶을 때, 카메라가 담아내는 사진 한 장이 생각보다 효과적일 때가 종종 있다. 그렇게 평범한 일상을 자유롭게 간편하게 사진으로 간직하고 싶을 때는 주머니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가 제격이다. 특히 복잡하게 이것저것 설정해가며 사진을 촬영해야 하는 것이 번거로운 사람들이라면 다양하고 똑똑한 기능을 가진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가 어울린다. 삼성디지털이미징(www.samsungcamera.co.kr) 블루(VLUU) IT100은 그렇게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 2009. 4. 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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