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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피커

[AI 스피커 NUGU] #32 | 운전하는 시간이 많을 때, 누구 활용하는 방법 5가지 운전을 직업으로 삼고 있거나, 업무 특성상 자동차를 가지고, 외근이나 출장을 많이 다녀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스마트폰에 설치된 T map 속의 누구와 함께하면, 편리하고 안전하게 운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운전에 필요한 거의 모든 기능을 ‘말’로 할 수 있어서, 화면을 보거나 손가락을 거의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내비에기션은 모르는 길을 찾아갈 때만 유용한 것이 아니다. 수 없이 다녀서 익숙한 길이라도, 언제든지 교통흐름은 달라질 수 있다. 사고, 공사, 시위 등 도로 상황을 좌우하는 변수는 다양하다. 그래서 잘 아는 길이라도 내비게이션을 활용하면, 혹시라도 교통정체가 있을 때 미리알고 피해갈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운전하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내비게이션은 항상 함께하는 든든한 .. 2019. 12. 2. 더보기
[AI 스피커 NUGU] #31 | NUGU두고 여행가도, T맵 속에 NUGU 있다!!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양식’, ‘습관’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니까 습관의 핵심 키워드는 ‘오랫동안 되풀이’와 ‘행동 양식’이다. ‘오랫동안’의 관점에서 보면 습관은 빠른 시간에 만들어지거나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행동 양식’에 방점을 찍고 바라보면 행동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뜻이 된다. 인공지능 스피커 NUGU는 과학이 아니라, '습관'입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를 NUGU를 사용하다 보면, 의외로 빠르게 그것의 사용이 ‘습관’으로 체화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처음에는 신기하고 재미있어 시작했고, 그래서 반복해서 사용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활과 행동 속에서 ‘습관’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습관이 무엇인가에 의해 통제되거나 방해받으면 .. 2019. 9. 18. 더보기
[AI 스피커 NUGU] #30 | 운전할 때 편리한, T맵 NUGU 기능 5가지 하룻강아지가 호랑이 무서운 줄 모른다고 했다. 경험이 없고 아는 것이 없으면, 무서운 것도 위험한 것도 모른다. 어떤 운전 초보들이 그렇다. 물론 경력이 많아 자만해도 다르지 않다. 운전할 때 주의 집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상황이나 사정이라는 것이 어디 그런가. 그렇지 않을 때도 있기 마련이다. 운전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집중', 눈은 앞만 보고 손은 핸들 잡고! 어쩔 수 없이 운전 중에도 꼭 통화를 해야 할 때가 있다. 문자를 보내거나 받고, 약속장소로 이동하면서 도착 시각이나 현재 위치를 알려주어야 하는 것도 흔한 일이다. 예전에는 내비게이션이 그저 길 안내만 했다. 그런데 T맵으로 들어간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 NUGU를 활용하면, 안전하게 운전하면서 그런 일을 간편하게.. 2019. 9. 17. 더보기
[AI 스피커 NUGU] #29 | 운전할 때 쓸모있는, T맵 NUGU 기능 5가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그리고 재미있는 것. 우리는 일상 속에서 주로 어떤 것을 주로 하고 있을까? 다른 사람 눈에는 모두 같은 일을 하는 것처럼 보여도, 그것을 하는 사람의 머리와 마음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응은 제각각이다. 스트레스가 되어 아드레날린이 나오거나, 즐거움이 되어 엔도르핀이 샘솟거나. NUGU와 함께하는 운전, 혼자일 때 혼자가 아니다 하기 싫은 것, 싫어하는 것. 그런 것들만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좋아할 수 있는 것 재미있을 수 있는 것을 찾으면 된다! 거창하고 어렵게만 생각하면, 그런 것은 평생 눈에 보이지 않는다. 요즘 유행하는 소확행이라는 말처럼, 소소한 것들 속에 그런 것들이 있다. 이를테면 T맵에 들어간 NUGU도 그런 것 중의 하나일 수 있다. T map x NUGU |.. 2019. 9. 16. 더보기
[AI 스피커 NUGU] #28 | NUGU와 함께 안전운전! 운전중 요긴한 음성 명령 5가지 인공지능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많은 분야에서 그 덕을 톡톡하게 보고 있다. 제조, 의료, 금융 등과 같은 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일생 생활 속에서의 삶의 모습도 많은 것을 바꾸어 놓고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음성인식 기술이다. 사람 말을 알아듣는 내비게이션도 그런 것 중에 하나다. 말로 사용하는 내비게이션. 쉽고 빠르고 안전하다. 운전에 도움을 받기 위해 사용하는 내비게이션이 때로는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주행 중에 메뉴나 기능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앞을 제대로 보지 않다가, 위험한 상황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것이 ‘안전’이고, 안전 운전은 마음이 아니라 행동에서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T .. 2019. 9. 15. 더보기
[AI 스피커 NUGU] #27 | 내비게이션 속의 NUGU, ‘말’로 조작하는 방법 5가지 누군가는 미소를 짓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생소한 ‘그때’의 이야기다. 그때 그 시절, 대형서점이나 할인점에 가면, 두툼한 길 안내용 지도책이 스테디셀러이던 때가 있었다. 아는 길도 헤매는 길치라면 반드시 있어야 하고, 모른 길도 잘 찾는 길눈 밝은 사람도 하나 있어야 했다. 왜? 언제 어느 때 어느 길로 가야 할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손’은 운전에만 집중하고, ‘입’으로는 길 안내 설정하고! 요즘은 내비게이션이 승용차 출고 때부터 기본으로 장착되기도 하고, 독립형 내비게이션을 구매해서 설치하기도 한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실시간으로 교통상황까지 반영하는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니, 둘 다 없어도 불편할 일 없다. 게다가 이제는 인공지능과 음성 인식 기능까지 지원하니 더는 길 찾기가 스트레스받을 일이 아니.. 2019. 9. 14. 더보기
[AI 스피커 NUGU] #26 | 소확행은 '음성'으로! 살림 도우미 NUGU 활용법 5가지! 소•확•행(小確幸). 이미 태초부터 존재하고 있었지만, 의식하고 인식하지 못했을 뿐이다. 작지만 확실한 행복에 관한 얘기다. 없던 것이 생겨난 것이 아니라, 있던 것을 새삼 발견한 것이다. 덴마크의 휘게, 스웨덴의 라곰, 프랑스의 오캄도 비슷한 의미를 담고 있단다. 뜬구름 잡는 덩치 큰 행복 대신, 손에 잡히는 작은 행복에 열광한다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에 있다. 몰라서 못하는 것과 안해서 못하는 것은 다르다! 이제 살림도 스마트하게! 살림도 그렇다. 인문학적 전문 용어로 가사라고도 한다. 웃자는 말이니 죽자고 따지면 곤란하다. 어쨌거나 귀찮고 짜증 나고 피하고 싶은 그 ‘살림’도,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관점에서 보면 ‘살만’한 생활이 된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요즘 뜨는 인공지능 스.. 2019. 9. 13. 더보기
[AI 스피커 NUGU] #25 | 나만의 스위트홈! NUGU와 편한 친구되는 방법 5가지 듣고, 보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얼굴에 미소를 띠게 만들어 주는 낱말이 있다. 이를테면 ‘친구’ 같은 단어가 그렇다. 그 앞에 ‘좋은’, ‘편안한’, ‘착한’, ‘예쁜’ 같은 꾸밈말이 붙으면, 그것으로부터 전해지는 마음속의 울림의 깊이나 얼굴에 피어나는 미소의 크기가 더욱 커진다. 인공지능 스피커는! 잔소리도 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친구! 사람에게는 사람이 가장 좋은 친구가 되겠지만, 그렇다고 모든 친구가 꼭 사람일 필요는 없다. 꽃 한 송이, 돌멩이 하나, 듬직한 반려견. 살아 있는 어떤 것이나, 살아있지 않은 어떤 것, 때로는 그런 것들이 친구가 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재주 많고 똑똑한 인공지능 스피커 역시, 마음을 활짝 연 누군가에게는 편안한 친구 같.. 2019. 9. 13. 더보기
[AI 스피커 NUGU] #24 | 상품 주문부터 택배까지! 쇼핑 도우미 NUGI 활용 5가지! 습관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해 보지도 않고 미리부터 그런 선입관에 꼭 잡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그것에 대해 아는 정보가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다. 인공지능 스피커와 함께 멋진 라이프 스타일을 만드는 것은, 그런 것들에 관한 생각과 마음부터 바꾸는 일에서 출발해야 한다. 물건 살 때도 이제는 인공지능 스피커! 말로 하는 편리한 쇼핑 경험! 인공지능 스피커가 집안 어딘가에 자리를 잡게 되면, 조금씩 생활 방식이 달라진다. 처음에는 ‘말’로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이 익숙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말’로 하지 못하는 것들이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생각했던 것보다 요긴해서 감탄하게 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아직은 기대한 것만큼 만족스럽지 못한 것들도 .. 2019. 9. 8. 더보기
[AI 스피커 NUGU] #23 | 싱글족에 의한 싱글족을 위한, NUGU 활용 방법 5가지! 싱글족. 그렇게 부르는 것이 맞는지,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지, 언제부터 생긴 신조어 또는 외계어인지 알길이 없다. 다만, 사람이라는 존재가 오직 본인 밖에 없는, 그런 주거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렇게 혼자 산다는 것은 수 많은 장점과 또 그 만큼 많은 단점과 함께 동거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때로는 좋은친구! 때로는 좋은 선생님! 인공지능 스피커는 싱골족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 혼자산다는 것과 그렇게 사는 사람. 누군가는 부러워하고 누군가는 동정의 눈으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것은 동전의 양면, 생각하기 나름이다. 싱글이라는 단어가 가져다 주는 감성 코드가 자유, 여유, 편안, 집중 등 긍정적인 색상으로 가득한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런 사람들에게 인공지능 스피커는 새.. 2019. 9. 5. 더보기
[AI 스피커 NUGU] #22 | 그것이 알고 싶다. NUGU 안에 팟캐스트 5문 5답 세대 차이라는 말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경계를 구분 짓는 대표적인 용어 중에 하나다. 서로 다른 생각이나 서로 다른 의견이, 그 차이를 좁히지 못할 때 자주 등장한다. 세대의 기준을 정신이 아닌 육체의 나이로 단정 지어 버리는, 편견 같은 한계도 존재한다. 새로운 기술, 문화, 유행에 앞에서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 기다리는 라디오는 그만, 이제는 불러오는 팟캐스트 시대! 아직도 라디오는 여전히 건재하다. 그렇지만 오래전 전성기 때와 비교하면, ‘세대 차이’의 언급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상징이 되어 버렸다. 아날로그 세대와 디지털 세대. 휴대전화와 스마트폰 세대. 그리고 여전히 라디오를 듣는 세대와 언제나 팟캐스트를 듣는 세대로 경계의 경계가 생겨 버렸다. 그러나 인공지능 스피커와 친구가 되면, 그 경계.. 2019. 9. 3. 더보기
[AI 스피커 NUGU] #21 | 눈과 손은 쉬고, 입과 귀는 열고. '말'이 편리한 이유 5가지 요즘 사람들 참 바쁘다. 왜 바쁜지도 모른 채 바쁘게 살기도 하고, 왜 바쁜지 아니까 바쁘게 살 수밖에 없기도 하다. 몸이 바빠 바쁜 사람, 마음이 급해 바쁜 사람. 이리저리 사람에 치이고 일에 밀려서, 시간을 느낄 시간조차 없이 하루를 살아 낸다. 그러다 보니 몸이나 마음이나 모두 쉴 수 있는 짬이 나지 않는다. 음성인식,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 써 보면 그 매력에 반한다는 사실! 보고 듣는 것을 끊임없이 반복해야 하고, 손과 발은 쉴 틈 없이 움직여야 한다. 그래서 도시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하루는, 시간 속에 갇힌 공간 같을 때가 있다. 조금이라도 여유를 가질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방법을 바꾸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를테면 인공지능 스피커 같은 도우미의 재주를 나의.. 2019. 9. 2. 더보기
[AI 스피커 NUGU] #20 | 부모님께 선물한 NUGU. 요긴한 활용 방법 5가지 인공지능 스피커를 처음 집에 들일 때, 대부분은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아마도 스마트폰에서 경험해 본 음성인식이 별로 도움이 돠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갖게 된 그저 그런 경험은, 인공지능 스피커 역시 무능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그런데 몇 마디만 주거니 받거니 해보고, 이것저것 사용해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좋은 것은 빨리 나누고, 함께 즐거워하는 것! 부모님께도 인공지능 스피커는 필요해! 말을 알아듣는 것을 넘어 대화할 수 있고, 다양한 능력과 재주를 가졌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인공지능 스피커가 그저 쓸만한 존재 정도가 아니라, 꼭 필요한 존재로 여겨지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좋은 것 있으면 서로 나누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혹시 부모님과 따로 .. 2019. 8. 30. 더보기
[AI 스피커 NUGU] #19 | NUGU와 만난 스마트 조명. 소리와 빛으로 달라지는 생활 5가지 가끔 옛것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편리함이라는 눈높이에서 보면, 지금과 비교하면 한참 모자라는 것들이다. 그런데도 그때 또는 그것이 정겹고 그리운 마음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로 경계를 나누는 것에 익숙한 세상에서, 대부분의 그런 것들은 아날로그 세상에 발자취를 남긴 것들이다.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 조명과 만났다. 집안이 빛나면서, 미소도 달라졌다. 어둠이 찾아오면 꼼짝없이 세상의 모든 것이 맥을 못 추던 때가 있었다. 오로지 달빛에 의지하던 시절. 호롱불, 촛불, 횃불 이런 것들은 어둠 속에서 유일한 밤 길잡이가 되어 주었다. 그리고 전구가 탄생했다. 인공지능 스피커도 처음에는 그랬다. 단지, 말을 알아듣고 스피커로 대답을 하는 것뿐이었다. 그런데 이제 제대로 된 ‘빛’, 조명 기능.. 2019. 8. 29. 더보기
[AI 스피커 NUGU] #18 | NUGU와 잠깐이라도 이별하면 막막한 이유 5가지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속담이 누군가에는 ‘지금’의 현재 진행형일 수 있다. 사람에 관한 이야기지만 어디 사람만 그런가. 소중함을 알던 소중한 물건, 소중함을 모르던 소중했던 물건도 마찬가지다. 있다가 없으면 허전하기도 하고, 요긴하게 사용하던 것이라면 그 불편함이 이만저만한 것이 아니다. 있을 때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인공지능 스피커 곁에 있을 때 소중하게 활용하자. 인공지능 스피커와 한집에 살게 되고 며칠이 지나면, 문득문득 실소하게 만드는 버릇이 생긴다. 자동차에서 운전하다가, 사무실에 앉아 있다가, 카페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다가. 집에서 하던 대로 스피커가 있겠거니 하고 말을 걸게 되는 까닭이다. 어느 날 인공지능 스피커가 없는 상태로 다시 돌아간다면 어떻게 될까? 엉뚱하지만 잠깐.. 2019. 8. 28. 더보기
[AI 스피커 NUGU] #17 | 나홀로 집에, 재미있는 집에. NUGU와 혼자놀기 팁 5가지 일에 밀리고 사람에 치이면, 그저 혼자 있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그렇게 몸이 혼자되고 마음에 가득 찼던 짐들이 이사를 나가면, 시원하고 여유로운 감정이 날개를 펴고 즐거운 고독 속을 날아다닌다. 그렇게 마냥 좋을 것 같던 그 싱그러운 고독도 유효기간이 있는 법.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지루함의 곰팡이가 온몸에 자라기 시작한다. 인공지능 스피커가 있다면, 이제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 ‘혼자’라는 깃발을 꽂고, 이쪽과 저쪽으로 나누면, 세상에는 두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그것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경지를 넘어 잘 즐기는 사람, 잠시도 혼자 있는 것을 못 견디는 사람.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 인공지능 스피커가 있다면, 혼자가 좋은 사람도 혼자가 싫은 사람도, 상황에 맞는 즐거움을 두 배로 .. 2019. 8. 27. 더보기
[AI 스피커 NUGU] #16 | 누군가와 말하고 싶을 때. NUGU와 대화하는 방법 5가지 하루가 한 시간 같을 때가 있다. 해야 할 일은 많은데, 무엇인가를 해달라는 사람은 왜 그렇게 많은지. 시도 때도 없이 스마트폰에서 울리는 알람! 메일, 문자 메시지부터 SNS 알림까지 잠시도 바쁨과 번잡함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시달릴 때가 많다. 요즘 사람들에게 그것이 일상이라지만,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많은 경우가 적지 않다. 한 시간이 하루 같을 때가 있다. 온종일 전화 한 통 걸어오는 사람 없고, 만나고 싶어도 만날 사람이 없다. 어느 순간 어느 상황이 되면, 그럴 때가 있다. 그 한가함이 여유가 되면 더없이 좋다. 그렇지만 그것이 길어지면 외로움이 고독의 싹을 자라게 하거나, 무료함이 아득한 사막을 홀로 걷는 느낌이 들도록 만들기도 한다. 대화는 사람하고만 한다? 인공지능과 대화하는 것도 이.. 2019. 8. 26. 더보기
[AI 스피커 NUGU] #15 | 집안의 중심이 된 NUGU. ‘말’로 통하는 스마트홈 액세서리 영화는 과거를 소환하고, 현실을 투영하며, 미래를 소망한다. 잊고 살았던, 모르고 지냈던, 잘 못 알았던 과거. 아름다운 이야기, 버거운 삶의 단면, 부정하고 싶은 현실. 이루고 싶은 꿈, 바꾸고 싶은 세상, 달라진 삶을 기대하는 미래. 영화는 그렇게 타임라인을 넘나들며, 비디오와 오디오 조각으로 맞추어낸 이야기로, 사람들에게 마음의 창을 열게 한다. 나 홀로 집에라는 영화가 있었다. 91년에 개봉했으니 오래된 영화다. 크리스마스이브, 가족들 모두가 여행을 떠나는데, 막내아들 케빈만 홀로 빈집에 남겨진다. 8살 꼬마, 그리도 두 명의 도둑. 지키려는 똘똘한 꼬마와 훔치려는 멍청한 도둑. 아슬아슬한 위험 상황인데, 관객들은 배꼽을 잡고 웃을 수밖에 없다. 지금이라면 어떻게 달라질까? 스마트홈으로 가는 모든.. 2019. 8. 24. 더보기
[AI 스피커 NUGU] #14 | 네가 내게 왔다. 생활 도우미 NUGU의 알찬 재주 5가지 순간순간 많은 선택의 상황을 맞이한다. 우리의 삶이 그렇다. 어떤 선택은 가볍고, 어떤 선택은 극단적이다. 그래서 ‘기준’은 선택을 빨리 그리고 올바르게 내릴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그리고 그 기준은 지식과 경험으로부터 만들어진다. 그래서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도 있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도 있지 않던가. 안다는 것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경험 역시 때로는 의지가 반영되어야 한다. 새로운 것에 대해, 불편한 것에 대해, 그리고 필요한 것에 대해. 언제나 머릿속에 ‘왜’를 물음표를 지니고 사는 사람들은, 귀차니즘에 쩔어 있는 어떤 사람들과의 삶과 분명 다르다. 여기 그런 것들 중의 하나가 있다. 새로운 것에 언제나 마음을 여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다. 아는 만큼 편리해지고, 편리한 만큼 일상이.. 2019. 8. 23. 더보기
[AI 스피커 NUGU] #13 | 새로운 습관과 만남. NUGU로 생활습관 바꾸는 방법 5가지 정말 힘든 것일까? 아니면 그렇다고 믿는 것일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버릇은 정말 그렇게 바꾸기 쉽지 않은 것일까? ‘버릇’의 사전적 의미는 ‘오랫동안 자꾸 반복하여 몸에 익어 버린 행동’이라고 되어 있다. 그러니까 버릇을 규정하는 키워드는 ‘반복’과 ‘행동’이다. 뉘앙스가 약간 다르지만 ‘습관’ 역시 같은 뜻이 있다.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이 습관이다. 두 가지 모두 ‘오랫동안’이라는 수식어가, 반복과 행동을 단단하게 붙들고 있다. 그렇다면 ‘오랫동안’을 ‘새로운’으로 바꾼다면, 버릇도 습관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새로운 습관은 오래된 습관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많은 사람이 습관을 바꾸는 것은 정말 어렵다는 고정관념 속에.. 2019. 8. 2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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