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받침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트북 받침대+키보드+마우스, 로지텍 MK605 새로운 것에 적응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그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필요한 시간의 길이는 달라지기 마련이다. 생각 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 옛것을 잊고 새것에 익숙해질 때가 있는가 하면, 제법 오랜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적응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데스크톱만을 사용하던 사람이 노트북의 주인이 되었을 때도 마찬가지다. 노트북은 휴대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컴퓨터인 만큼, 한 곳에 설치해 두면 움직일 일이 거의 없는 데스크톱과는 다른 점이 많다. 그래서 데스톱을 사용하는 것에 익숙해진 사람이라면, 노트북이 몸에 맞지 않는 옷처럼 어색하게 여겨질 때가 있다. 로지텍(www.logitech.com)의 노트북 킷 MK605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노트북용 주변기기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데스크톱을 사용할.. 2009. 12. 2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