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농촌진흥청

벼 생육 관측하는 레이더, 염류집적도 알려주는 토양센서 농촌진흥청(www.rda.go.kr)이 레이더파를 이용해 벼 생육상태를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예측할 수 있는 자동관측시스템, 땅을 파지 않고 5초 만에 토양의 염류집적 정도를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휴대형 토양 전기전도도(Electrical Conductivity)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레이더파 자동관측시스템’은 레이더파를 벼에 발사하고 반사되어 돌아오는 전파를 분석해, 레이더파에서 얻어진 지수값과 실제 측정값을 비교·분석해 벼 생육시기에 따른 생육 추정모형식을 만드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도출한 추정모형식을 적용하면 잎과 이삭 무게 등 벼의 생육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 농촌진흥청의 설명이다. 이를 활용하면 벼 생육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측할 수 있고, 벼의 이삭 무게를 추정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2010. 7. 14. 더보기
농촌진흥청, 농식품 신기술 개발에 발 벗고 나선다 농촌진흥청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공동으로 학계, 산업체, 농업인, 농정 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한 제1회 농식품 신기술 전망대회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당장 보급이 가능한 신기술, 내년에 보급 가능한 신기술, 5년 내에 농업인 및 농산업체에 제공 가능한 신기술들이 소개됐다. 농촌진흥청 강상조 차장의 ‘국가 녹생성장을 위한 농업과학기술 개발 방향’이라는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식량/원예/축산, 기초기반-I, 기초기반-II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각각의 주제 발표에는 류수노 한국작물학회 등 5개 학회 학회장들과 농업진흥청에서 국제농업연구기관에 파견한 국외상주연구관들이 참여했다. 이 번에 소개된 신품종이나 재배기술로는 가공용 쌀가루의 대량유통의 제한요인이었던 습식제분을 개선할 수 .. 2010. 2. 9.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