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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

[이벤트] 소니코리아, ‘ZV-1 화이트 에디션’ 디카 국내 출시 및 정품등록 프로모션 진행 소니코리아가 올인원(All-In-One) 디지털 카메라 ‘ZV-1’의 화이트 에디션을 국내에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카메라 ZV-1 화이트 에디션은 카메라 바디는 물론 전용 윈드스크린까지 화이트 색상을 적용했다. 화이트 컬러가 주는 깔끔하고 단순한 느낌이, 고급스러워 보이던 기존의 블랙 에디션과는 색다른 느낌을 준다. ZV-1은 2020년 6월 블랙 에디션이 출시 됐고, 패션 및 뷰티 영상 크리에이터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별도 보정 없이도 영상과 사진에서 모두 피부 톤을 화사하고 깨끗하게 표현해주는, 소프트스킨 기능을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배경흐림(보케) 버튼 및 제품 쇼케이스 설정 기능, 레코딩 램프 탑재 등 영상 촬영에 최적화.. 2020. 11. 11. 더보기
240km 거리의 골프공 식별, 32억 화소 디카…SLAC 연구팀, 'LSST 프로젝트' 세계 최초 또는 최고라는 기록은 때때로 ‘기록’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특히,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는 그런 의미의 비중이 더욱 커질 때가 있다. 최초 또는 최고가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발판이 되고, 최고 또는 최초가 새로운 이론과 기술의 뿌리가 된다. 디지털카메라의 등장은 단순하게 ‘사진’의 역사만 바꾼 것이 아니다. 사진이 생산되고 유통되며 소비되는 방식을 송두리째 바꿈으로써, 일생 생활부터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변화를 초래했다. 전에는 느리던 것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바꾸어 놨고, 전에는 불가능하던 일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스탠퍼드 선형 가속기 연구소에서 개발한 LSST 카메라는 가로세로 크기가 약 60cm인 이미지 센서로 32억 화소의 이미지를 촬영한다. 이렇게 촬.. 2020. 9. 9. 더보기
크기는 초소형 재주는 팔방미인...소니, 프리미엄급 미니멀리즘 카메라 RX0 II 출시 몸값 비싼 카메라가 애물단지처럼 여겨질 때가 있다. 너무 커서, 너무 무거워서, 너무 약해서 그리고 꼭 필요한 재주가 없을 때 그렇다. 비싸게 샀으니 본전 뽑고도 남을 만큼 많이 사용해야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모시고 다녀야 하는 상전이 되기에 십상이다. 그런 주객이 전도된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누군가에게, 소니가 새롭게 선보이는 RX0 II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RX0 II(모델명:DSC-RX0M2)는 2017년 10월 세상에 처음 선보인 RX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RX0 II는 소니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라인업인 RX 시리즈에서 차별화 포인트가 가장 돋보이는 제품이다. 첫 번째는 디자인과 내구성, 두 번째는 확장성과 연결성, 세 번째는 성능과 기능이 서로 다른 매력을 제.. 2019. 3. 26. 더보기
깜찍하고 튼튼한 콤팩트 디카, 소니코리아 DSC-TX5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선보일 예정인 사이버샷 DSC-TX5는 작고 깜찍한 디지털 카메라다. 하지만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라면 숙명적으로 피해야만 하는 물, 먼지와 같은 천적들 앞에서, 조금은 덜 몸을 사려도 괜찮은 맷집 좋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이기도 하다.DSC-TX5를 보면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된다. 곱상한 외모와 작은 몸집을 보면 온실에서 자란 화초처럼 연약할 것 같은 선입견을 갖게 된다. 하지만 보기와는 달리 DSC-TX5의 몸속은 단단한 근육질로 다져진 터프가이와 비교해도 무리가 아닐 없을 만큼 제법 튼튼하다. 약 1.5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안전한 내충격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혹시라도 손에 들고 다니다가 놓쳐도 크게 염려할 것이 없다.. 2010. 3. 18. 더보기
DLSR과 터치스크린의 만남, 파나소닉 DMC-G2 유행은 대개 세 갈래 길을 걷는다. 한 순간 반짝했다 역사 속으로 사라지거나, 세월의 흐름 속에서 잠시 잊혔다 어느 순간 부활하기를 반복한다. 대부분의 유행은 그렇게 영원히 종말을 고하거나, 윤회의 굴레에서 돌고 도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그것들 중 일부는 유행이 아닌 문화가 되고, 도도하게 흐르는 거친 강물처럼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테면 요즘 디지털 세상에서 거침없이 영역을 넓히고 세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터치’의 물결 같은 것이 그런 중에 하나다. 파나소닉코리아(www.panasonic.kr)의 루믹스 DMC-G2는 흔히 DSLR 카메라로 분류되는 렌즈 교환이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다. 하지만 일반적인 DLSR과는 족보가 약간 다르다. 무게와 크.. 2010. 3. 15. 더보기
신개념 모듈형 디지털 카메라, 리코 GXR 사람들 마다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그것을 흔히 고정관념이라고 부른다. 고정관념이 강하면 강할수록 ‘다른 것’이나 ‘틀린 것’을 용납하기 힘들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고정관념의 틀 속에 생각이 갇혀 있으면,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변화와 발전은 기대하기 힘들다. 디지털 카메라하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사람들의 생각은 크게 다를 것이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디지털 카메라의 모습은 둘 중 하나다. 렌즈가 본체에 붙어 있는 것과 자유롭게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 두 가지 방식의 디지털 카메라만이 머릿속에 존재한다. 리코(www.ricoh.com)의 GXR은 그런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고정관념을 거부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디지털 카메라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줄 것 같은 제품이다... 2009. 11. 16. 더보기
작고 가볍고 사용하기 쉬운 DSLR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면 DSLR 카메라에 자꾸 눈길이 가기 시작할 때가 있다.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가 가진 한계를 경험하는 일이 많아질 때 그렇다. 소위 ‘뽀대’나는 DSLR 카메라의 카리스마 넘치는 겉모양 때문에 지름신의 유혹을 느끼는 사람도 없지 않다. 어쨌거나 DSLR 카메라를 소유하고 싶은 바램이 싹을 틔우기 시작하면, 그것에 보내는 눈길은 깊어지고 마음은 흔들린다. 하지만 DSLR 카메라의 주인이 되면 얻는 것과 잃는 것이 있다.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얻는 대신, 덩치 크고 묵직한 몸뚱이를 건사해야 하는 만큼 휴대성은 떨어진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출시할 예정인 알파230(α230)은 그런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조금은 줄일 수 있도록 하는데 초.. 2009. 5. 28. 더보기
다재다능한 콤팩트 디카 기능이 많다는 것은 장점인 동시에 단점이 되기도 한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기능이 많아지면 사용 방법이 복잡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순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필요하고 자주 사용하는 재주만을 가진 단순하고 사용하기 쉬운 제품을 선호한다. 반대로 아무리 사용 방법이 복잡해도 몇 번만 사용하고 나면 금방 익숙해지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 눈에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세상에 나온 것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것이 가진 재주와 능력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사용 방법이 복잡하다는 것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사이버샷 DSC-H20은 휴대성과 줌 기능이 뛰어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원하는 사람들이 눈.. 2009. 5. 7. 더보기
12배 광학줌과 파노라마로 찍는다 DSLR 카메라의 몸값이 점점 내려가고 다양한 촬영 기능을 탑재한 제품들이 선을 보이면서, 하이엔드급 디지털 카메라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하지만 DSLR 카메라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사이에 있는 하이엔드급 디지털 카메라는 여전히 실속파 고객들이 눈여겨 볼만하다. 하이엔드급 디지털 카메라는 성능이나 기능에 따라 적지 않은 가격 차이를 보인다. 경우에 따라서는 보급형이나 저가형 DSLR 카메라 보다 오히려 비싼 가격표를 달고 있는 제품도 있다. 그렇지만 눈높이를 낮추면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는 제품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의 파인픽스 S1500이 바로 그런 디지털 카메라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DSLR .. 2009. 4. 17. 더보기
1,200만 화소 5배 광학줌 콤팩트 디카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고 했던가. 모르는 것이 약일 때도 있지만 아는 것이 힘인 경우도 적지 않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버릴만한 얘기로 여길 수도 있겠지만 살다 보면 그런 일을 종종 겪게 된다. 지식, 상식, 요령 등 그것을 무엇으로 부르던 간에, 머리가 제 역할을 하면 몸이 덕을 볼 때가 많다. 그런 것이 어디 사람뿐일까. 제 몸값을 톡톡하게 하고도 남을 만큼, 다양한 재주와 능력을 가진 물건은 주인을 그 만큼 편하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성능과 기능이 뛰어난 것에 자연스럽게 눈길이 쏠리고 지갑을 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기 마련이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의 파인픽스 F200EXR은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로, 고.. 2009. 4. 14. 더보기
12배 광학줌 & 수동촬영 지원 콤팩트 디카 셔터만 누르면 알아서 척척 사진을 찍어주는 똑똑한 카메라들이 지천이다. 초점, 노출, 화이트밸런스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것은 기본이고, 사람의 얼굴이나 웃음까지 감지하는 얼굴 및 웃음 인식 기능도 이제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기본 기능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까다로운 촬영 환경을 분석해 최적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자동 장면 촬영 기능처럼 초보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카메라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아무리 디지털 카메라가 똑똑하다고 하더라도, 전문가 수준의 숙련된 손길을 가진 주인들이 보기에는 부족해 보일 때가 있기 마련이다. 캐논코리아 컨슈머 이미징(www.canon-ci.co.kr)의 파워샷 SX200 IS는 휴대하고 다니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 디.. 2009. 4. 10. 더보기
디지털 카메라를 위한 GPS 수신기 여행의 즐거움은 세 번에 걸쳐 찾아온다. 여행 날짜를 손꼽아 기다릴 때, 가방을 챙겨 집을 나설 때, 집으로 돌아와 여행을 추억할 때가 그렇다. 기다림, 설렘, 그리움 같은 감정의 단편들은 대부분의 여행자들과 함께 하는 친구들이다. 들떠 있던 마음이 눈과 발을 이끌던 여행에서 편안하고 차분한 생활이 기다리는 일상으로 돌아오면, 마음 한 구석에 아쉬움과 그리움이 쌓이기 시작한다. 그럴 때 여행하는 동안 찍어 두었던 사진들은 추억의 깊은 맛을 더해주는 맛깔스런 양념과도 같은 존재로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GPS-CS3KA는 그렇게 여행을 즐기고 사진으로 그것을 추억하는 즐거움을 아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여행을 다니며 찍어 두었던 사진 속에 위치 정보를 .. 2009. 4. 8. 더보기
캠코더와 디카가 깜찍하게 만났다 다재다능한 물건을 보면 그냥 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특히 그것이 가진 재주와 능력이 자신에게 꼭 필요하거나 평소에 찾고 있던 것이라면 단순하게 눈요기를 하는 것만으로 그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진다. 세상에는 수 없이 많은 물건들이 있고, 자고 나면 새로운 것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눈길 잡고 마음을 열게 만드는 것들은 흔하지 않다. 그렇기에 그런 물건을 만나면 더욱 더 지름신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들게 되기도 한다. 삼성전자(www.sec.co.kr)의 HMX-R10은 누군가에는 그렇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가득 찬 물건으로 여겨질 수도 있을 것 같은 디지털 캠코더다.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가득한 .. 2009. 4. 7. 더보기
24mm 광각 & 10배 광학줌 지원 콤팩트 디카 넓게 보는 눈과 멀리 보는 눈을 동시에 갖고 있다면, 누군가로부터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그 만큼 높아진다. 디지털 카메라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렌즈 얘기다. 풍경 사진을 촬영할 때 요긴한 광각과 멀리 있는 피사체를 바짝 당겨서 찍을 때 유용한 망원 기능이 모두 뛰어나다면 그것만으로도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그런 렌즈가 장착되어 있는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면, 촬영하고 싶은 장면이나 인물을 상황에 맞게 담아내는 것이 훨씬 수월한 까닭이다. 더구나 휴대하기 좋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광각과 망원 성능이 제법 만족스러운 렌즈가 짝을 이루면 활용 범위는 훨씬 넓어진다. 삼성디지털이미징(www.samsungcamera.co.kr)의 블루(VLUU) WB500이 바로 그런 제품 중에 하나다... 2009. 4. 6. 더보기
물속 10m에서도 사진 촬영 OK! 천적은 생명체들 사이에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생명 활동을 하지 않는 무생물일지라도 그것의 존재를 위협하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기 마련이다. 사람이 만들어낸 수많은 도구와 장치들 역시 그것이 제 역할을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피해야할 천적 같은 것들이 있다. 일과 일상 속에서 반드시 사용해야 물건들 중에 그런 것들이 지천이다. 예를 들면 각양각색의 가전제품,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이 그렇다. 그런 것들은 대부분 물이 천적과도 같은 존재다. 애초부터 물과 만나도 무탈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면, 결코 물을 가까이 할 수도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 그렇지만 캐논(www.canon-ci.co.kr)의 파워샷 D10을 가지고 있다면 적어도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듯하다. 물이 닿.. 2009. 4. 6. 더보기
똑똑한 슬림형 콤팩트 디카 아름답고 예쁜 것 앞에서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게 마련인 것이 사람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으니, 눈을 즐겁고 기쁘게 하면 그 만큼 관심을 끌 수 있는 가능성은 높아진다. 물론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도 있는 만큼, 겉모양만 보고 모든 것을 단정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그것을 대하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이 달라지겠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우선은 눈부터 만족시켜야 한다. 그렇게 눈길을 잡아야 마음을 열 수 있도록 하는 다음 단계로 자연스럽게 이끌 수가 있다. 삼성디지털이미징(www.samsungcamera.co.kr)의 블루(VLUU) ST50은 간편하고 가지고 다닐 수 있으면서 똑똑한 기능으로 가득 찬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깜.. 2009. 4. 2. 더보기
5배 광학줌 1220만 화소 콤팩트 디카 카메라의 용도는 종류를 막론하고 크게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 무엇을 찍느냐에 따라 그것의 역할은 사뭇 달라진다. 이를테면 생활 속에서 말 한 마디나 글로 표현하기 힘든 상황이나 장면을 기록이나 추억으로 남겨 두고 싶을 때, 카메라가 담아내는 사진 한 장이 생각보다 효과적일 때가 종종 있다. 그렇게 평범한 일상을 자유롭게 간편하게 사진으로 간직하고 싶을 때는 주머니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가 제격이다. 특히 복잡하게 이것저것 설정해가며 사진을 촬영해야 하는 것이 번거로운 사람들이라면 다양하고 똑똑한 기능을 가진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가 어울린다. 삼성디지털이미징(www.samsungcamera.co.kr) 블루(VLUU) IT100은 그렇게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 2009. 4. 1. 더보기
동영상 촬영에 강한 12배 광학줌 디카 동영상 촬영에 강한 12배 광학줌 디카 한국코닥 이지쉐어 Z812IS 사진까지 찍을 수 있는 디지털 캠코더와 동영상 촬영도 할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 두 가지를 놓고 무엇을 사는 게 좋을지 고민해야할 때가 종종 있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동영상과 사진 촬영 능력이 모두 만족스럽다면 문제될 것이 없겠지만 그렇게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은 흔하지 않다. 디지털 캠코더의 사진과 디지털 카메라의 동영상 촬영 성능이나 기능이 날로 좋아지고는 있지만 아직은 동영상 촬영에는 캠코더가 사진을 찍기에는 디지털 카메라가 제격이다. 마음 같아서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겠지만 주로 어떤 용도로 많이 사용할지를 결정한 후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할 경우가 적지 않다. 한국코닥의 이지쉐어 Z812IS는 사진을 주로 찍으면서 .. 2008. 1. 18. 더보기
18배 광학줌 지원 디지털 카메라 18배 광학줌 지원 디지털 카메라 파나소닉코리아 DMC-FZ18 보급형 DSLR 카메라들이 줄줄이 시장에 선보이며 소위 하이엔드급 디지털 카메라라고 부르는 제품들과의 가격차이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당연히 DSLR 카메라에 마음이 끌리는 고객들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DSLR 카메라를 구입할 때는 자칫하면 배 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마음에 드는 렌즈 한두 개만 구입해도 본체 가격을 훌쩍 뛰어넘는 경우가 허다하다. 여기에 그립이나 전용 외장형 플래시까지 사려고 하면 ‘저렴한’ DLSR 카메라를 장만하고자 했던 계획을 접어야 할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럴 때 광각과 광학줌 기능이 뛰어난 하이엔드급 디지털 카메라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파나소닉코리아의 DM.. 2007. 10. 30. 더보기
일초에 60장까지 연속촬영 가능한 디지털카메라 일초에 60장까지 연속촬영 가능한 디지털카메라 카시오 NC 프로토타입 지난 8월 31일 디지털 카메라 마니아라면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제품을 카시오가 공개했다. 정확한 이름이나 구체적인 사양도 없고, 출시 일정이나 가격까지도 정해진 것이 없었지만 빠른 연사 속도 하나로 마니아아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 뒤로 두 달의 시간이 흘렀다. 혹시나 새로운 소식이나 출시 일정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까 싶어 기다려보았지만 아직까지는 별다른 소식은 없는 듯 하다. 프로토타입(prototype) 형태로 공개된 NC(아직 공식적으로 정해진 이름은 아니다)는 일초에 무려 60장까지 연속촬영이 가능한 빠른 연속 촬영 기능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웠다. 고성능의 전문가용 DSLR 카메라가 가진 특징은 여러 가지가 있.. 2007. 10. 3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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