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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캠코더

캠코더와 GPS, 콤팩트 디카를 만나다, 소니 DSC-HX5V 하루가 다르게 변신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디지털 세상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수많은 조각들로 이루어진 퍼즐들의 집합이 연상될 때가 있다. 각양각색의 모양과 크기를 갖는 조각들을 이리저리 맞추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퍼즐처럼, 다양한 기능과 기술을 조합해 새로운 재주와 능력을 갖게 되는 것들이 지천이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디지털 카메라만 해도 그렇다. 디지털 카메라가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는, 필름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만으로도 신기하고 기특하게 여겨졌다. 하지만 요즘 디지털 카메라들을 보면, 단순히 카메라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할 만큼 똑똑하고 재주가 많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사이버샷 DSC-HX5V는 현재진행형으로 진화.. 2010. 3. 12. 더보기
풀HD 동영상 찍는 콤팩트 디카, 소니 DSC-TX7 테이블 위에 놓인 메뉴판을 집어 들고 한참을 망설이게 될 때가 종종 있다. 그런 경우는 셋 중 하나다. 먹고 싶은 음식이 너무 많아서 하나만 선택하기가 곤란하거나, 반대로 입에서 당기는 마땅한 음식이 눈에 띄지 않을 때가 그렇다. 둘 다 아니라면 음식 이름 옆에 달려있는 몸값이 원인을 제공했을 확률이 크다. 가격표가 선택을 방해하는 요소라면 지갑이 감당할만한 메뉴를 고르는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다면 서너 가지 음식을 조금씩 모아서 묶어 놓은 세트 메뉴가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제법 궁합이 잘 맞는 음식들로 궁합을 맞춘 세트 메뉴가 있다면 그런 망설임에서 의외로 쉽게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사이버샷 DSC-TX7은 그런 세트 메뉴를 떠올리.. 2010. 2. 18. 더보기
디지털 녹음기와 미니 캠코더의 만남, 삼손텍 Q3 삼손텍(www.samsontech.com)의 Q3는 ‘소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직업 또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물건이다. 음악, 강연, 회의, 인터뷰 등을 깨끗하고 편리하게 디지털 파일로 기록할 수 있는 디지털 녹음기로, 고음질 녹음기로 사용하다가 필요할 때는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Q3는 기능만 본다면 여느 미니 디지털 캠코더와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미니 캠코더의 메인 기능이 영상 촬영이라면, Q3는 녹음 기능이 메인 기능이라는 점이 다르다. 단순하게 기능만 본다면 각각의 제품이 가진 경계를 구분하는 것이 의미가 없겠지만 용도를 생각하면 Q3의 장점과 개성이 분명히 드러난다. 겉모습도 조금은 독특하다. 세련되고 고급스럽거나 깔끔하고 귀여운 모습과는 거리가 멀고, 오.. 2010. 1. 7. 더보기
32GB SSD 탑재한 디지털 캠코더, 삼성전자 SMX-K45 살다보면 오래도록 간직해 두고 싶은 순간이 있다. 그럴 때 어떤 사람은 글을 쓰고, 어떤 이는 사진을 찍고, 누군가는 동영상을 촬영한다. 그렇게 남겨진 기록은 잊고 있던 기억을 되살려 주기도 하고, 희미해져 가던 추억을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도우미가 된다. 희로애락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인생 속에서, 기억과 추억은 윤활유와 같은 존재다. 소소하고 소박했던 일상, 슬프고 아팠던 순간, 행복함이 마음을 물들이던 시간들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 중에는 아무도 모르게 혼자만 간직하고 싶은 것이 있는가 하면, 다른 이와 나누고 싶은 것들도 있기 마련이다. 삼성전자(www.sec.co.kr)의 SMX-K45는 그런 순간을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남겨두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캠코더다.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 웃음.. 2009. 9. 30. 더보기
비디오 및 사진 백업용 DVD 라이터 디지털 캠코더나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결코 ‘백업’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귀찮아도 해야 하고 번거로워도 피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소한 일상과 생생한 추억을 기록해 놓은 비디오나 사진을, 제대로 즐기는 것은 고사하고 자칫하면 한 순간에 모두 날릴 수 있기 때문이다.그것들을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PC에 내장되어 있는 하드디스크나 외장형 하드디스크에 저장해 두거나, DVD 디스크와 같은 광디스크에 옮겨 놓을 수도 있다. 물론 중요한 데이터라면 이중삼중으로 백업을 해두는 것이 좋다. 소니(www.sony.jp)의 VRD-MC6는 그런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DVD 레코더다. VRD-MC6는 PC가 없어도 디지털 캠코더로 촬영한 동영.. 2009. 7. 22. 더보기
240GB HDD 내장한 디지털 캠코더 가정용 디지털 캠코더의 저장매체는 디지털 캠코더와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디지털 캠코더의 기록매체로 널리 활용되던 테이프 대신, 요즘 출시되는 가정용 디지털 캠코더들은 DVD 디스크, 하드디스크, 플래시 메모리 등에 촬영한 동영상을 저장하는 제품들이 대부분이다.특히 하드디스크와 플래시 메모리는 디지털 캠코더 시장에서 가장 각광받는 저장매체로 꼽을 수 있다. 하드디스크는 대용량의 동영상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 플래시 메모리를 저장매체로 활용하면 무게와 크기를 줄이면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기가 좀 더 수월하기 때문이다. 파나소닉(panasonic.co.jp)의 HDC-HS350은 내장형 하드디스크와 플래시 메모리 카드를 저장매체로 사용하는 디지털 캠코더다... 2009. 7. 20. 더보기
GPS 수신기 내장한 디지털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와 디지털 캠코더의 제주와 능력이 진화를 거듭하면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즐기는 재미에 푹 빠져 사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성능은 더 뛰어나고 기능은 더 다양하면서, 몸값은 저렴한 제품들이 주위를 둘러보면 가득하다.그런 디지털 카메라나 디지털 캠코더가 생활필수품으로 여겨질 만큼 대중화되면서, 추억을 기록하거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그것들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지천이다. 갈수록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쉽고 간편해지고 있고, 그것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나 영역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소니(www.sonystyle.com)에서 선보일 예정인 HDR-CX500V는 플래시 메모리에 고화질의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해서 저장할 수 있는 소형 디지털 캠코더다. 특히 여행을 즐기.. 2009. 7. 20. 더보기
미니 HD 캠코더 명품을 꿈꾸다 원자번호 22에 원자량이 47.9인 금속으로, 강도가 크고 내식성이 강하다. 열전도율이나 열팽창률이 작으면서 가볍고,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는 것도 이것이 가진 대표적인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티탄 또는 타이타늄(titanium)이라고 부르는 티타늄 얘기다. 티타늄은 다른 금속에 비해 제법 귀한 대접을 받는다. 그것이나 그것이 들어간 합금이 가진 여러 가지 장점 때문이다. 그래서 비행기 기체, 의료용 기기, 스포츠 용품, 각종 산업용 기계 등 가벼우면서 강한 재질의 금속을 필요로 하는 곳이나 제품에서 널리 사용된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선보일 예정인 HDR-TG5는 그런 티타늄으로 만든 옷을 입고 세상에 나온 디지털 캠코더다. 투톤 컬러의 티타늄 바디(body)에서 느껴.. 2009. 5. 28. 더보기
캠코더와 디카가 깜찍하게 만났다 다재다능한 물건을 보면 그냥 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특히 그것이 가진 재주와 능력이 자신에게 꼭 필요하거나 평소에 찾고 있던 것이라면 단순하게 눈요기를 하는 것만으로 그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진다. 세상에는 수 없이 많은 물건들이 있고, 자고 나면 새로운 것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눈길 잡고 마음을 열게 만드는 것들은 흔하지 않다. 그렇기에 그런 물건을 만나면 더욱 더 지름신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들게 되기도 한다. 삼성전자(www.sec.co.kr)의 HMX-R10은 누군가에는 그렇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가득 찬 물건으로 여겨질 수도 있을 것 같은 디지털 캠코더다.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가득한 .. 2009. 4. 7. 더보기
두 마리 토끼 한 번에 잡은 HD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가 모두 필요할 때, 두 가지를 놓고 저울질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마음에 드는 제품을 모두 사면 좋겠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을 때는 어쩔 수 없이 한 가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두 가지를 함께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해야할 때 겪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감수해야 한다. 그럴 때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재주가 뛰어난 제품을 고르는 것도 방법이다. 동영상 촬영 능력이 뛰어난 디지털 카메라나 고화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디지털 캠코더를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주인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줄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 능력을 모두 가진 제품들은 그리 많지가 않다.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sanyokorea.co.kr)의 작티 VPC-FH1은 그럴 때 관심을 가져볼만한 디지털 .. 2009. 4. 3. 더보기
30배 광학줌 방수 디지털 캠코더 개인이나 가정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디지털 캠코더는 작고 가벼워야 한다. 그래야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재미있고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그렇게 일상 속에서 디지털 캠코더를 활용하다 보면, 찍어야 하는 순간임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가방 속에 안전하게 상전처럼 모셔야할 때가 있다. 바로 ‘물’을 만났을 때가 그렇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만나거나 강이나 바다처럼 물이 닿기 쉬운 곳에서는, 디지털 캠코더가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럴 때 방수 능력을 가진 디지털 캠코더를 가지고 있다면 그런 상황에서도 찍고 싶은 장면이나 사람을 마음껏 촬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산요코리아(sanyokorea.co.kr)의 작티 VPC-WH1이 바로 그런 제품 중에 하나다. 최근 들어 디지털 카메라.. 2009. 4. 1. 더보기
8GB 메모리 내장한 DVD 디지털 캠코더 8GB 메모리 내장한 DVD 디지털 캠코더 소니코리아 HDR-UX20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일이 잦아지기 시작하는 때가 있다. 특별한 행사나 가족 모임이 많아질 때, 틈만 나면 여행을 떠나는 것이 생활이 되었을 때, 사진을 찍는 매력에 푹 빠져 취미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될 때가 그런 경우가 아닐까. 갓 태어난 아기가 있다면 카메라를 곁에 두고 생활하는 일이 더욱 많아진다.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소소한 일상으로 보일만한 것들이라도 사진으로 담아두고 싶을 만큼 특별하게 보이는 것들이 가득한 까닭이다. 사진만으로 부족하다 싶으면 캠코더가 수시로 동원되기도 한다. 소니코리아에서 새로 선보인 HDR-UX20 디지털 캠코더는 고화질 촬영과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디지털 캠코더다. 아이들의 재롱과.. 2008. 3. 26. 더보기
재주 많은 120GB HDD 내장형 디지털 캠코더 재주 많은 120GB HDD 내장형 디지털 캠코더 소니코리아 HDR-SR12 맛있는 음식에 끌리고, 멋진 옷에 눈길이 가는 것은 당연하다. 익숙해져 있던 느낌과 감각을 단번에 뛰어넘을 만큼 강렬한 것일수록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힘은 더 강해진다. 그런 것이 어디 음식이나 옷뿐일까. 사람이 살아가며 만나고 접해야 하는 것들이라면 거의 모든 것들이 가지고 있게 마련인 속성이다. 디지털과 인터넷이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 잡으면서 갈수록 주목을 받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 역시 그런 속성을 지낸 존재다. 읽고, 듣고, 볼 수 있는 콘텐츠가 가진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고, 더 맛있고 재미있고 선명하며 생생한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이목이 집중되는 세상이다. 소니코리아에서 선보인 HDR-SR12는 그.. 2008. 2. 22. 더보기
준 전문가를 위한 HD 디지털 캠코더 준 전문가를 위한 HD 디지털 캠코더 소니코리아 HDR-HC9 비디오 카메라와 디지털 캠코더. 둘의 차이를 굳이 구별할 필요는 없지만 똑 같은 용도로 사용하는 물건의 이름을 놓고 언제부터인가 캠코더라고 부르는 일이 많아졌다. 아날로그 시대에는 제법 덩치 큰 몸집을 가지고 있던 비디오 카메라가, 디지털 시대로 넘어오면서 깜찍하게 작은 모습으로 진화하면서 일어난 변화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이라는 기록 방식의 차이 때문에 일어난 변화이기도 하지만 그런 변화 덕분에 더욱 생생한 화질의 비디오로 추억과 사실을 기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디지털 캠코더라는 말이 입과 귀에 익숙해질수록,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점점 넓어져 가고 있는 것도 반가운 일이다. 소니코리아의 HDR-HC9은 스스.. 2008. 2. 5. 더보기
3가지 저장매체 지원하는 디지털 캠코더 3가지 저장매체 지원하는 디지털 캠코더 소니코리아 DCR-DVD810 10년 후에는 휴대전화가 어떻게 변해있을까?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것을 머릿속에서 그려내고, 만들어 내고 있을 그들은 알고 있을까? 그들이라면 디지털 캠코더는 촬영한 영상을 어떤 종류의 저장매체에 저장하느냐에 따라 크게 테이프, 하드디스크, DVD 디스크, 플래시 메모리 타입으로 구분할 수 있다. 녹화한 동영상을 테이프에 기록하는 제품들이 아직까지는 많은 편이지만 최근에는 하드디스크, DVD 디스크,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드디스크를 채용한 제품은 동영상을 기록할 수 있는 시간이 길고, 테이프를 사용하는 캠코더처럼 빈 테이프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DVD 타입은 동영상이 녹화된 DVD.. 2008. 2. 5. 더보기
40GB HDD 채용한 하이브리드 디지털 캠코더 40GB HDD 채용한 하이브리드 디지털 캠코더 소니코리아 DCR-SR65 테이프 대신 하드디스크에 동영상을 촬영해 저장할 수 있는 디지털 캠코더가 제법 인기가 많다. 여러 개의 테이프를 여분으로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겪지 않아도 되고, 수시로 테이프를 교환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에서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동영상을 안전하게 다른 곳으로 옮겨서 보관하거나 편집해야할 때는 케이블로 PC와 연결한 후 데이터를 PC의 하드디스크로 복사하면 된다. 용량이 큰 비디오 파일을 옮길 때는 이런 방법이 편리하지만 용량이 작은 파일을 수시로 복사해서 작업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면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는 부분이다. 소니코리아가 새로 선보이는 DCR-SR65는 하드디스크와 플래시 메모의 일종인.. 2008. 1. 31. 더보기
40배 광학줌 지원하는 30만원대 디지털 캠코더 40배 광학줌 지원하는 30만원대 디지털 캠코더 소니코리아 DCR-HC52 기능 많고 성능 뛰어난 물건에 자꾸 눈길이 가게 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그런데 문제는 가격이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탐낼만한 제품이라면 대부분은 만만치 않은 몸값을 주어야 한다. 그것이 꼭 필요한 것이라면 무리를 해서라도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하겠지만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마음에 쌓인 거품을 거둬낸 후, 시야를 넓히고 다른 것들에 관심을 돌려보는 것도 때로는 필요하다. 이런저런 군더더기 다 버리고 어느 곳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좀 더 확실하게 결정지을 수 있다면, 의외로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물건을 만나는 것이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 소니코리아의 DCR-HC52는 그런 마음으로.. 2008. 1. 31. 더보기
4GB 메모리 내장한 플래시 타입 디지털 캠코더 4GB 메모리 내장한 플래시 타입 디지털 캠코더 삼성전자 VM-HMX10A 전지로 동작하는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모든 것들은 최대한 작아져야한다. 작고 가벼우면서 성능이나 기능은 더 뛰어나야 하고, 생김새는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되고 깔끔해야 한다. 디지털 시대의 트렌드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이라면 이런 조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휴대용 디지털 제품이라면 기본적으로 스몰(small), 슬림(slim), 스타일(style)이라는 3가지 속성을 가지고 태어나야 고객들의 눈길을 한번이라도 더 받을 수 있다. 기술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고, 그것이 곧 경쟁력이 되는 세상이다. 시장에서 어깨에 힘 한번 줘보려면 껍데기는 물론이고 알맹이까지 그런 조건에 맞출 수 있어야 한다.. 2008. 1. 29. 더보기
초소형 3CCD HD 캠코더 디지털 캠코더의 다이어트 경쟁이 치열하다. 단순히 군살 빼기에만 열중해 몸집만을 줄이는 것이 아니다. 날씬하고 가벼운 몸매를 만들면서, 능력과 재주는 더 뛰어나야 고객들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다. 그것이 소중한 시간의 기록을 생생하게 남기고 싶을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캠코더의 요즘 트렌드다. 깜찍할 만큼 작아진 디지털 캠코더가 등장할 수 있게 된 배경에는 플래시 메모리의 공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같은 디지털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더라도 테이프나 DVD를 사용하는 디지털 캠코더는 작게 만드는 데 한계가 있다. 저장매체로 사용하는 테이프나 DVD 디스크가 들어갈 공간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파나소닉(panasonic.co.jp)에서 선보인 HDC-SD7 역시 플래시 메모리가 없었다면 .. 2007. 10. 17. 더보기
소니가 만든 200달러짜리 미니 캠코더 소니가 만든 200달러짜리 미니 캠코더 소니 NSC-GC1 자고 났더니 유명해져 있더라는 말, 예전에는 남의 얘기였다. 하루아침에 유명해지려면 신문이나 방송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시대는 그랬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당신도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유명인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신문이나 방송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그런 일이 가능하다. 인터넷 덕분이다. 게시판, 카페, 블로그로 가득 채워진 인터넷은 살아있는 스타 제조기다. 잔잔한 글 한 토막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하고, 짧은 동영상 한편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기도 한다. 소니에서 출시를 준비 중인 NSC-GC1는 깜찍한 크기의 소형 캠코더다. UCC라는 말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직접 만든 동영상으로 유명세를 얻는 평범한 사람들이 많아졌.. 2007. 8. 2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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