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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RPA, 개인 수준에서 변화 계획 필요…포레스터, ‘업무의 미래를 주도하는 사람들’ 10년 전 그때 지금을 몰랐던 것처럼, 10년 후 그때를 지금은 알 수 없다. 다만, 과거를 통해 가늠하고, 경험을 통해 짐작하며, 자료를 통해 예측할 뿐이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속담이, 이제는 바뀌어야 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강산의 변화를 지켜보던 시절의 10년과 강산의 변화를 주도하는 시대의 10년이 같을 수 없다. 시간 속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것들은 ‘변화’라는 속성을 품고 있고, 이제 ‘변화’는 지속 가능한 생존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혁명’과 ‘혁신’이라는 꼬리표가 붙지 않으면,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가 쉽지 않다. 변화 속도에는 점점 가속도가 붙고 있고, 변화가 확산하는 폭과 깊이는 한층 넓어지고 깊어진다. 생활의 방식이 바뀌고, 직장의 개념이 달라지고, 직업.. 2020. 3. 23. 더보기
머신 러닝으로 신제품 출시 52주 단축...인텔, '2018~2019 IT 연간 성과 보고서' 발표 '원클릭 화상 회의,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모바일 지원, 직원 PC의 손쉬운 설치 및 업그레이드 등의 솔루션으로 매 분기 마다 93만 3,000 시간을 절약했다. 설계, 제조 및 공급망에서 24개의 프로젝트에 걸쳐 약 12억 5,000만 달러에 해당하는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했다. 머신러닝 및 예측분석 등 기술을 통해 신제품 출시에 소요되는 시간을 52주 단축할 수 있었다.' 인텔이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8-2019 인텔 IT 연간 성과 보고서를 공개했다. IT 연간 성과 보고서는 인텔이 지난 1년간 자사의 IT 혁신 내용을 담은 보고서로, 데이터 중심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공급망부터 판매 조직에까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인.. 2019. 6. 6. 더보기
AI와 데이터 센터로 변신한 수퍼마켓…월마트, IRL 프로젝트 공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사무, 생산,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분야에 따라 이미 저만큼 앞서간 곳이 있는가 하면, 이제 걸음마 단계를 시작한 곳도 지천이다. 시작과 방법은 다르지만 지향점은 한 곳을 향하고 있고, 그것을 견인하는 기반기술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등 이미 익숙한 것들이다. 월마트가(www.walmart.com) IRL(Intelligent Retail Lab)이라고 이름 붙인 지능형 매장 실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뉴욕 레비타운(Levittown)에 자리 잡은 월마트 네이버후드 마켓(Walmart Neighborhood Market)을, 인공지능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관리형 매장으로 변신 시킨 것이다. 이를 위해 카메라와 각종 센서, 인포메이션 .. 2019. 4. 29. 더보기
RPA는 선택이 아닌 필수...유아이패스코리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방법론 기업의 존재 이유는 이윤이다. 사람의 존재 이유는 행복이다. 기업과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것을 이루고자 하는 생각과 활동의 여정이다. 기업과 사람이 각각 추구하는 ‘이윤’과 ‘행복’을 인수분해하면, 다르면서 같고 같으면서 다른 고리가 얽혀있다. 이윤 속에는 원가, 비용, 생산성, 효율, 부가가치 등이 복잡한 함수로 교차한다. 행복 속에는 사랑, 성취, 건강, 여가, 경제적 안정 등 수 많은 변수와 상수가 뿌리를 이루고 있다. 서로 다른 출발점과 지향점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쪽 편에서 저쪽을 보고, 저쪽 편에서 이쪽을 보면, 규모와 언어만 다를 뿐 교집합의 크기가 작지 않다. 기업은 사람이 있어야 생존을 지속할 수 있고, 사람은 기업이 성장해야 안정을 기대할 수 있다. 온갖 새롭고 .. 2019. 4. 15. 더보기
시스코, 스마트 팩토리는 흐름이 아닌 현실...계획은 길게, 시작은 작게, 시큐어 팩토리부터!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는 단순한 흐름이 아니라 이미 현실이며,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서 가장 먼저 혁신이 필요한 부분이다. 기존의 레거시 팩토리를 스마트 팩토리로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환하느냐는, 이제 제조업체의 성장과 생존과 직결되어 있다. 특히 제조업의 디지털화는, 기술의 발전을 넘어 관련 산업 분야로 강력한 파급효과를 미칠 것이다. 시스코 코리아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서울에서 '디지털 매뉴팩처링 서밋 (Digital Manufacturing Summit)’을 개최하고, 행사 개요와 성과 등을 소개하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밝힌 내용이다. 시스코 코리아의 조범구 대표, 시스코 아태·일본 지역 엔터프라이즈 및 디지털 부문 총괄 부사장인 러마 발.. 2018. 5. 3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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