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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마침내 아이패드에서 마우스 사용을!..iPadOS 13.1에서 마우스 활성화 방법 결코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애플 개발팀의 마음을, 누가 열었는지 모르겠다. 누군가의 강렬한 요청 또는 부탁이 있었는지, 아니면 뭔가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 하는 압박의 결과인지, 무엇 때문인지는 몰라도 결국은 이루어졌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기를 간절하게 바라던 사람들이 있다. 얼마나 많을지는 몰라도, 분명히 존재했고, 나름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그러나 그런 바람과 시도는 결코 이룰 수 없는 꿈이었다. 한국 시각으로 2019년 9월 25일 새벽 2시까지는 그랬다. 적어도 아이패드에서 마우스 사용을 꿈꾸던 사람에게는, 그 시간을 기준으로 세상이 바뀌었다. 드디어 아이패드에서 마우스 사용이 가능해진 것이다. iPadOS 13.1이 공식적으로 업데이트되기 시작하면서부터 가능해진 일이.. 2019. 9. 26. 더보기
타거스, 노트북용 액서사리 4종 출시 한국 타거스(www.targus.com/kr)가 멀티미디어 프레젠터, 리트랙터블 마우스, 노트북 쿨링패드, 릭트랙터블 락 케이블 등 노트북 주변기기를 출시한다. 평소 노트북을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프레젠테이션이나 출장을 많이 다녀야 하는 사용자들이 눈 여겨 볼만한 제품들이다. 우선 타거스 멀티미디어 프레젠터(Multimedia Presentation Remote)는 레이저 포인터와 마우스 기능을 하나로 만든 제품으로, 프레젠테이션 업무가 많은 사용자들이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피아노 블랙 색상의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슬라이드 조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슬라이드 실행·이동, 레이저 포인터, 잠금 기능, 볼륨 조절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타거스의 특허 기술인 '키록(KeyLock)' 기능은 실수로 .. 2010. 6. 16. 더보기
게이머를 위한 맞춤형 마우스 게이머를 위한 맞춤형 마우스 로지텍 G9 레이저 마우스 키보드와 마우스 위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그들의 손가락을 보고 있노라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모니터에 눈을 고정한 채 한 손은 키보드 위에서 날아다니고, 다른 손은 날렵하게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이고 버튼을 눌러댄다. 그들은 PC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게임 마니아들이다. 게임이 말 그대로 즐기는 ‘게임’이 아니라 ‘승부’에 사활을 걸게 되는 대결이 되면 손으로 전해오는 느낌 하나에도 예민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게임 고수들이라면 자신의 손에 익은 키보드와 주인의 마음에 따라 자유자재로 움직여 주는 맞춤형 마우스를 갖고 있게 마련이다. 로지텍에서 선보인 G9 레이저 마우스(G9 Laser Mouse)는 그런 게임 마니아나 고수들을 위.. 2007. 9. 27. 더보기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공유기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공유기 벨킨 F1DS102U 두 대의 PC를 곁에 두고 번갈아 가면서 작업하거나 동시에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평범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는 흔한 일이 아니지만 개발자, 서버 관리자, PC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멀티미디어 작업을 많이 하는 곳이라면 종종 볼 수 있는 일이다. 공간이 넉넉하면 그나마 낫지만 좁은 공간에 두 대의 PC와 각각의 PC에 연결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까지 놓고 사용하려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이럴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KVM 스위치라는 키보드, 마우스, 공유기다. 키보드(Keyboard), 모니터(Monitor), 마우스(Mouse)에서 첫 글자를 하나 씩 따와 KVM이라는 이름을 가졌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용도로 사용한.. 2007. 9. 10. 더보기
노트북과 찰떡궁합 무선 마우스 노트북과 찰떡궁합 무선 마우스 로지텍 VX 나노 무선 레이저 마우스 선을 버린 무선 마우스 참 편하다. 선하나 없앴을 뿐인데 책 상위에서의 손놀림이 더 없이 자유롭다. 짧은 마우스 선 때문에 키보드 옆 좁은 공간에 갇혀 맴돌 필요가 없다. 오래 사용하다 보면 이리저리 꼬이는 선을 한번씩은 풀어주어야 하는 일에서도 해방이다. 마우스를 대신하는 터치 패드나 포인팅 디바이스가 달려 있는 노트북에도 무선 마우스는 요긴하다.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이 작업 속도도 빠르고 사용하기도 편리한 까닭이다. 노트북과 함께 가지고 다닐 때도 거추장스런 선이 없으니 가방 속에 자리를 잡는 것도 수월하다. 로지텍의 VX 나노 무선 레이저 마우스(VX Nano Cordless Laser Mouse for Notebooks)는 노트북.. 2007. 8. 22. 더보기
리모컨처럼 사용하는 무선 레이저 마우스 리모컨처럼 사용하는 무선 레이저 마우스 로지텍 MX 에어 무선 마우스 로지텍의 MX 에어(MX Air)는 마우스이면서 리모컨이고, 리모컨이면서 마우스다. 아, ‘무선’이라는 말이 빠졌다. MX 에어는 키보드 옆에 놓여 있을 때는 무선 마우스가 되고, 손으로 들면 리모컨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우리가 알고 있는 가전제품용 리모컨만큼 완벽한 리모컨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태생 자체가 무선 마우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리모컨으로서의 기능은 좀 부족해 보인다. 하지만 영화, 사진을 보거나 음악을 들을 때, 브라우저를 열어 놓고 이것저것 클릭해서 열어 보는 정도로는 무난할 듯 하다. 2.4GHz 대역의 무선 주파수를 사용하는 MX 에어는 마우스 본체와 PC의 USB 포트에 꽂아 사용하는.. 2007. 8. 22. 더보기
방수 마우스와 파우치로 변신하는 마우스 패드 방수 마우스와 파우치로 변신하는 마우스 패드 벨킨 마우스 트랩 & 와셔블 마우스 바늘 없는 실, 실 없는 바늘. 아무리 홀로서기를 외쳐도 바늘과 실에게는 홀로서기라는 것이 전혀 의미가 없다. 둘이 함께 존재하지 않으면, 두 가지 모두 본래의 목적에 쓸 수가 없다. 바늘 가는 데 실이 가고, 실이 있는 곳에는 바늘이 있어야 제 역할을 한다. 바늘과 실 사이의 관계만큼이나 운명적이지는 않지만 PC와 마우스도 비슷한 면이 있다. 마우스 없이 PC를 사용하는 것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마우스가 없다면 대부분의 PC는 바보나 다름없다. 마찬가지로 PC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마우스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벨킨에서 조만간 세상에 내놓을 예정인 마우스와 이미 판매하고 있는 마우스 패드가 있다. 녀석.. 2007. 8. 7. 더보기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마우스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마우스 노트북용 마우스 4종 키보드 옆에 늘 놓여 있는 마우스는 참으로 기특한 물건이다. 만약 마우스가 발명되지 않았다면 모니터 속의 화면은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도스 시대의 모습과 별로 달라진 것이 없었을 게다. 마우스가 있었기에 PC를 배우는 것이 더 쉬워졌고, 사용하는 것도 훨씬 수월해졌다. 마치 마술 상자처럼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일을 가능하게 해주는 운영체제나 각종 응용프로그램의 발전도 없었을지 모른다. 마우스는 PC를 사용하는 방법을 한 단계 진화시켰고, PC의 능력과 재주가 일취월장하면서 마우스의 역할과 기능도 더욱 다양해지고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몇 천 원짜리 저가형부터 몇 십만 원짜리 고급형까지 세상에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종류의 마우스가 있다. 몸.. 2007. 3. 1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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