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자동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고점검부터 상품분류 청소까지...월마트, 매장 운영에 로봇 활용 인공지능, 다기능 키오스크, 로봇 등 최첨단 IT 기술을 도입해, 변신과 진화를 꾀하는 오프라인 기업과 매장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사람’을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그것들로 인해 일자리를 위협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러한 여파로 존재하던 직업이 사라지는 속도에 갈수록 가속도가 붙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 본사를 둔 유통기업 월마트가 '자동화된 도우미로 더 똑똑하게 작업하는 방법’이라는 자료를 통해, 미국 내 매장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로봇 직원’ 고용 현황을 공개했다. 직원들이 하기 싫어하거나 시간이 많이 소비되는 일들을 로봇들이 맡게 되면, 직원들은 영업 현장에서 고객과 직면 대면하거나 독창적인 일을 할 기회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월마트의 설명이다.. 2019. 4. 1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