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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BrandStory]시리얼 1, 할리데이비슨의 DNA 물려받은 프리미엄 전기 자전거 당신에게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은 무엇인가? 당신이 그것을 부르는 이름은, ‘할리데이비슨’인가 아니면 ‘할리’인가? 누군가에게 그것은 로망이고, 누군가에게 그것은 인생이고, 누군가에게 그것은 추억이다. 그 이름 전혀 들어본 적이 없다면, 같은 땅에 살아도 사는 세상이 다름이다. 어떤 바이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울림과 소리로, 타는 자와 보는 자 모두에게, 감성과 낭만을 선사하는 모터사이클이다. 1903년 윌리엄 할리(William S. Harley)와 아서 데이비드슨(Arthur Davidson)을 포함한 네 명의 청년에 의해 할리데이비슨은 탄생했다.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있는 작은 창고가 할리데이비슨의 고향이고, 3년만 더 지나면 120년이 되는 족보 있는 가문이다. 2차 대전을.. 2020. 11. 19. 더보기
오토바이 헬멧도 스마트 시대...음성 인식부터 증강현실까지 지원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생존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함께 보조를 맞춰가며 변신을 꾀하거나, 변화의 속도 보다 더 빠르게 진화하는 것이다. 거의 모든 것들이 경계의 구분 없이, ‘스마트’라는 새로운 DNA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그리고 그 변화의 뿌리에서 나온 가지에는, 인공지능, 음성인식, 자율주행, 지능형 사물,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새로운 기술들이 자라고 접목되며 지경을 넓히고 있다. 대만 기업인 자비쉬(JARVISH)는 너무 흔하지만,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오토바이 헬멧에 주목했다. 수 없이 다양한 제품들이 IoT, 고속 네트워크, 스마트 기술과 접목되고 있을 때 외면당하고 있던 헬멧에서 혁신의 코드를 발견한 것이다. 단순하게 오토바이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보호장비.. 2018. 10. 8. 더보기
우리 아이 자전거 배우기? 타고, 밟고, 달리면 끝!? 자이로바이크가 해결사 누워서 옹알거리기만 하던 녀석이, 어느 날 제 몸을 벌러덩 뒤집어 엎드린다. 조금씩 기어 다니는가 싶더니 불쑥 일어서고, 아장아장 걷는 게 기특했는데 어느 날 보니 뛰어다니고 있다. 이때부터 아빠 엄마의 눈, 귀, 손, 발은 바빠진다. 걷기 시작했으면 천방지축 종횡무진으로 돌진하는 탐험모드를 감시하고 막아야할 때가 온 것이다. 그것이 어느 정도 진정기에 접어들면 그다음은 '자전거'다. 자전거가 자가용만큼이나 귀했던 시절에는, 자전거는 '가문'이나 '재력'을 내세울 수 있는 집에서나 접할 수 있는 물건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디 그런가. 자가용 없는 집이 거의 없듯이, 자전거 없는 집이 거의 없다. 그러니 뛰기 시작하면 그다음은 '탈것'인 자전거 타기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된다. 보통은 세발자전거에서 시작.. 2014. 7. 25. 더보기
모터사이클 마니아를 위한 바이크용 네비게이션 모터사이클 마니아를 위한 바이크용 네비게이션 톰톰 라이더 세컨드 에디션 온몸으로 바람을 가르며 부드럽게 질주하는 그들을 길 위에서 종종 만나게 된다. 멋스러운 복장에 반들반들 윤이 나는 모터사이클을 타고 달리는 모습을 보노라면 은근히 부러워지기도 한다. 지킬 것을 지키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할 줄 아는 그들에게서는 여유와 기품이 느껴진다. 진정한 바이크(bike) 마니아라면 적어도 다른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듣기 거북한 굉음을 내며 복잡한 시내를 과속으로 달리지도 않고, 아슬아슬하게 자동차 사이를 넘나들며 자동차 운전자들이나 보행자들을 위협하거나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는 일도 없다. 톰톰의 라이더(RIDER 2nd edition NEW)는 그런 바이크 마니아들을 위해 세상에 태어.. 2007. 8. 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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