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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소셜 네트워크와 만난 디카, 삼성 ST5500 요즘 적지 않은 사람들의 말과 글을 통해 회자되는 소셜 네트워킹이나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열풍을 보고 있으면, 마치 인터넷이 한창 세상 속으로 퍼져나갈 때를 떠올리게 된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같은 것들이 사람들의 일과 생활을 빠르게 점령해 나가고 있다. 네트워크를 이용해 새롭게 소통하는 시대가 열린 셈이다. 그것이 이미 일상생활의 중요한 일부나 업무용 수단으로 자리 잡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관심이 온통 그런 것들에 집중되어 있기 마련이다. 삼성디지털이미징(www.samsungimaging.co.kr)에서 선보인 블루 ST5500이라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는 바로 그런 사람들을 주인으로 섬기기 위해 세상에 선을 보인 물건이다. 블루 ST5500이 여느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구별되는 가장 큰 차별.. 2010. 4. 23. 더보기
GPS 내장 15배 광학줌 콤팩트 디카, 삼성 WB650 삼성디지털이미징(www.samsungimaging.co.kr)의 블루(VLUU) WB650은 겉모양만 본다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별로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휴대하는 데 불편하지 않을 만한 크기와 무게를 가졌고, 세련되고 날렵해 보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투박한 것도 아닌 외모를 가지고 있다. 비록 디자인은 평범하지만 블루 WB650이 가진 재주와 능력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제법 매력적인 구석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성능과 기능을 가졌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주인과 호흡을 맞추면 궁합이 잘 맞을 것 같은 물건이다. 첫 번째 매력 포인트로는 15배(35mm 환산 24~360mm)의 광학줌 기능을 지원하는 슈나이더 렌즈를 채용.. 2010. 2. 26. 더보기
24배 광학줌 하이엔드 디카, 삼성디지털이미징 WB5000 남의 떡이 커 보인다는 속담이 있다. 같은 물건이라도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일 때 등장하는 속담이다. 하지만 디지털 세상을 살다보면 남의 것이라서 더 나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내 것 보다 다 나은 재주와 능력을 가진 남의 것에 저절로 가는 눈길을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눈길 가고 마음 가는 것을 어쩌랴. 그럴 때는 부럽고, 속상하고, 안타까운 감정들이 불쑥불쑥 고개를 내민다. 그렇게 지름신의 유혹이 시작되면 견뎌내기가 쉽지 않다. 두둑한 지갑을 가지고 있다면 당장 그것의 주인이 되겠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마음을 추스르며 때를 기다려야 한다. 삼성디지털이미징(www.samsungcamera.co.kr)의 블루(VLUU) WB5000은 누군가에게 그런 유혹을 손길.. 2009. 11. 10. 더보기
인물 사진에 강한 1,210만 화소 콤팩트 디카 인물 사진에 강한 1,210만 화소 콤팩트 디카 삼성테크윈 VLUU NV20 사진은 생활, 디지털 카메라는 필수인 세상. 그의 주머니 또는 가방 속에 디지털 카메라는 항상 대기 중이다. 언제 어느 곳에 있든 기록이 필요한 순간, 추억을 남기고 싶을 때 디지털 카메라는 제 몫을 톡톡하게 해낸다. 그 순간 디지털 카메라는 묵묵하게 옆에서 도와주는 동료, 친구, 가족 같은 존재다. 하지만 언제나 주인의 눈과 마음을 흡족하게 해주는 것은 아니다. 카메라는 찰나의 빛을 담고, 그 빛은 살아있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빛과 색의 변화를 한 장의 이미지로 담아내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까닭에 사진에 문외한인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카메라면 똑똑해야 한다. 삼성테크윈의 블루(VLUU) NV20은 그래서 눈길이.. 2007. 8. 2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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