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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스스로 사진 찍어주는 디카 도우미, 소니 IPT-DS1 영어로는 파티, 우리말로는 잔치. 그것을 무엇으로 부르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곳에 가면 빠지지 않는 것 네 가지가 있다. 바로 반가운 사람들, 맛깔스런 음식, 끊이지 않는 웃음 그리고 그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카메라다. 그것들 중에 어느 한 가지라도 빠지면 소금 빠진 음식처럼 싱겁다. 그 중에 세 가지는 그 순간을 기쁘게 하지만 한 가지는 미래를 즐겁게 한다. 바로 카메라다. 편안하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때로는 흥겹고 신나게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아낸 사진은 훗날의 추억이 되고 또 다른 파티 또는 잔치에 재미를 더해주는 얘깃거리가 되기도 한다. 소니(www.sony.jp)의 IPT-DS1은 그런 파티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를 위한 도우미다. 카메라를.. 2009. 10. 6. 더보기
야경과 파노라마 촬영에 강한 콤팩트 디카, 소니 DSC-WX1 기특하고 요긴하지만 때로는 얄미운 애물단지 취급을 받기도 한다. 주인을 따라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진을 척척 찍을 수 있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얘기다.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하고 사용 방법이 간편하다는 점은 매력적이지만 주인의 눈높이와는 거리가 먼 사진으로 실망시키는 일이 제법 많다.특히 빛의 양이 부족한 실내나 야경을 촬영할 때. 넓고 시원하게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실감나게 담아내고 싶을 때. 그 또는 그녀의 얼굴을 멋지게 담아내고 싶을 때. 그럴 때 마다 주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실망스런 사진으로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소니(www.sony.jp)의 사이버샷 DSC-WX1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겪게 되는 그런 불만이나 실망을, 똑똑한 재주.. 2009. 9. 16. 더보기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만난 녹음기, 소니 TCM-IC100 낡은 것 대신 새 것을 갖게 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것으로 더 편하고 자유롭게 무엇인가를 할 수 있게 된다면 더욱 그렇다. 그것 덕분에 불편하고 답답했던 것과 작별을 고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옛것이 새것 보다 항상 나빴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아날로그는 옛것이고 디지털은 새것으로 대접받는 디지털 세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적인 방식과 기술이 배어있는 물건들 중에는, 여전히 누군가로부터 소중한 대접을 받고 있는 것들이 적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의 멸종을 이야기할 때, 어떤 사람은 그것을 찾기 위해 손품과 발품을 팔기도 한다. 소니(www.ecat.sony.co.jp)의 TCM-IC100은 옛것과 새것이 한 몸에 존재하는 하이브리드 녹음기다. 그것을 만들어 낸 소니조차도 하이.. 2009. 9. 15. 더보기
8GB 메모리 탑재한 보이스 레코더, 소니 ICD-SX950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했다. 서 말의 구슬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구슬이 보배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둘 중 하나다. 그것을 꿰면 보배가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보배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하는 구슬의 운명은 그렇게 결정된다.세상살이를 들여다보면 그런 구슬들이 지천이다. 누군가에는 없어서는 안 될 귀한 물건이, 어떤 사람에게는 있어도 쓸모가 없는 물건으로 홀대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누군가는 그것을 찾기 위해 세상 구석구석을 뒤지고 다닐 때, 어떤 사람은 바로 곁에 두고 애물단지 취급을 하기도 한다. 소니(sony.co.jp)의 ICD-SX950은 소리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중요하거나 필요한 사람을 주인으로 만나면 보배가 될 수 .. 2009. 9. 14. 더보기
비디오 및 사진 백업용 DVD 라이터 디지털 캠코더나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결코 ‘백업’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귀찮아도 해야 하고 번거로워도 피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소한 일상과 생생한 추억을 기록해 놓은 비디오나 사진을, 제대로 즐기는 것은 고사하고 자칫하면 한 순간에 모두 날릴 수 있기 때문이다.그것들을 간편하면서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PC에 내장되어 있는 하드디스크나 외장형 하드디스크에 저장해 두거나, DVD 디스크와 같은 광디스크에 옮겨 놓을 수도 있다. 물론 중요한 데이터라면 이중삼중으로 백업을 해두는 것이 좋다. 소니(www.sony.jp)의 VRD-MC6는 그런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DVD 레코더다. VRD-MC6는 PC가 없어도 디지털 캠코더로 촬영한 동영.. 2009. 7. 22. 더보기
아톰 프로세서 채용한 바이오 시리즈 미니 노트북의 전성시대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만큼, 몸집 작고 가벼운 노트북이 넘쳐난다. 꼼꼼하게 살펴보면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지만 디자인이나 기능에서 큰 차이를 발견할 수 없을 만큼 비슷비슷한 미니 노트북들이 적지 않다. 제법 가벼운 몸값을 가진 것도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미니 노트북들이 가진 공통점이다.물론 미니 노트북이라고 해서 모두가 저렴한 가격표를 달고 있는 것은 아니다. 크기와 무게가 작고 가벼우면서 재주와 능력까지 흠잡을 데가 없다면, 비록 같은 미니급 노트북이라도 몸값이 만만치 않다. 그런 제품들은 주머니가 두둑한 눈 높은 고개들을 겨냥한 물건인지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VPCW119XJ는 그 동안 저렴한 미니 노트북 시장에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던 소니(www.sony.. 2009. 7. 21. 더보기
GPS 수신기 내장한 디지털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와 디지털 캠코더의 제주와 능력이 진화를 거듭하면서,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즐기는 재미에 푹 빠져 사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성능은 더 뛰어나고 기능은 더 다양하면서, 몸값은 저렴한 제품들이 주위를 둘러보면 가득하다.그런 디지털 카메라나 디지털 캠코더가 생활필수품으로 여겨질 만큼 대중화되면서, 추억을 기록하거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그것들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지천이다. 갈수록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는 것이 쉽고 간편해지고 있고, 그것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나 영역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소니(www.sonystyle.com)에서 선보일 예정인 HDR-CX500V는 플래시 메모리에 고화질의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해서 저장할 수 있는 소형 디지털 캠코더다. 특히 여행을 즐기.. 2009. 7. 20. 더보기
고급형 소음제거 이어폰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휴대용 오디오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기 마련인 생활필수품이다. 어디 이뿐인가. 휴대전화, 노트북, PDA 등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도우미들이 지천이다. 시간과 장소에 영향을 받지 않고 그것들의 힘을 빌려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고맙고 매력적인 일이다. 하지만 그렇게 즐기는 음악이 언제 어디서나 유쾌하고 즐거운 것은 아니다. 시끄러운 소음이 음악 감상을 방해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소니(www.sony.jp)의 MDR-NC300D는 그럴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물건이다. 평소에 버스, 전철, 비행기 등을 이용하면서 음악을 즐겨 듣거나, .. 2009. 7. 14. 더보기
실시간 휴대용 방송 시스템 소니(www.sony.jp)의 RVT-SD100은 인터넷 시대를 맞아 달라지고 있는 방송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로케이션 포터(Location Porter)라는 이름을 가진 RVT-SD100은,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과 오디오를 간편하고 빠르게 전송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실시간 비디오 송신기다.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만한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한 현장에서 보내오는 생생한 소식을, TV가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에서든지 볼 수 있게 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곳의 상황이 전파에 실려 TV로 전달되려면, 각종 장비와 많은 인원이 움직여야 한다. 그것은 곧 많은 비용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하지만 RVT-SD100은 그런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2009. 6. 3. 더보기
HDMI 단자 내장한 포토 프린터 프린터가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컴퓨터 덕분이다. 인쇄술의 발명이 인류 문명의 한 획을 그었던 것만큼이나, 프린터 등장이 가져온 변화와 혜택 역시 결코 작지 않다. 활자 없이 문자를 인쇄할 수 있도록 해준 프린터는 진화를 거듭했고, 이제는 암실 없이 사진다운 사진을 찍어낼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한 동안 프린터는 그저 프린터였다. 그 동안 도트, 잉크젯, 레이저 등의 인쇄 방식으로 족보를 분류하기는 했다. 하지만 그것의 쓰임새를 규정해 주는 이름표를 달게 된 것은 별로 오랜 된 일이 아니다. 바로 포트 프린터를 두고 하는 말이다. ‘포토’라는 머리말을 단 프린터를 탄생하게 한 것은 PC가 아니라 디지털 카메라다. 소니(www.sonystyle.com)의 DPP-FP97처럼 포토 프린터라.. 2009. 6. 1. 더보기
스테레오 CD 음질로 녹음해 볼까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면서 달라진 것 중에 하나는 정보를 수집하고 유통하는 방법이 훨씬 간편하고 다양해 졌다는 점이다. 각양각색의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이 온갖 종류의 재주를 갖게 되고, 인터넷을 이용해 순식간에 데이터를 주고받게 되면서 일어난 변화다. 휴대전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문자, 음성, 사진, 동영상으로 포장된 정보를 담을 수 있는 세상이다. 좀 더 품질 높은 데이터가 필요하다면 각각의 데이터를 보다 고품질로 담아낼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캠코더, 디지털 녹음기와 같은 재주 많고 능력 뛰어난 디지털 도우미들이 지천이다. 소니(www.sony.jp)의 ICD-SX900은 본체에 내장된 플래시 메모리에 음성이나 음악 등을 녹음할 수 있는 디지털 녹음기로, ‘소리’를 기록하고 보관해야할 일.. 2009. 5. 21. 더보기
미니 오디오 아이팟과 만나다 같은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이, 같은 음악이라도 듣는 방법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 귓속에 쏙 들어가는 작은 이어폰, 제법 큼직해 보이는 헤드폰, 깜찍한 미니 오디오 시스템, 고급형 오디오나 홈시어터 시스템으로 즐기는 음악의 맛이 같을 수는 없다. 주변 상황에 최대한 영향을 적게 받는 동시에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서 음악을 듣고 싶을 때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제격이다.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간편하게 음악을 맛보고 싶을 때는 미니 오디오가 적당하다. 고급형 오디오는 음악에 깊이 몰입한 상태에서 음미하고 싶을 때 잘 어울린다. 물론 그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소니(www.sonystyle.com)의 MHC-EC99i는 스피커에서 들려 나오는 풍부한 음량으로 음악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2009. 5. 6. 더보기
포켓 라디오 속으로 들어간 원세그 단말기 라디오가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어떤 사람에게는 필수품으로 여겨지던 때가 있었다. 디지털이라는 말이 낯설고 생소하던 시절의 이야기다. 특히 작은 휴대용 라디오는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새로운 소식을 듣고, 음악을 감상하며, 방송 강좌를 듣는 등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친구였다.이제는 디지털이라는 말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고, 디지털의 힘을 빌려 태어난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지천이다.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과 음질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물건들이 넘쳐난다. 그렇게 세상이 변하면서 라디오에 대한 관심이 점점 줄고는 있지만 아직은 라디오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소니가 일본에서 출시할 예정인 XDV-G200은 그렇게 주머니나 가방 속에 항상 .. 2008. 3. 26. 더보기
고화질 휴대용 원세그 단말기 고화질 휴대용 원세그 단말기 소니 XDV-D500 일본의 원세그(1SEG)는 이동 중에도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해 TV 방송을 볼 수 있는 이동형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서비스다. 집이나 사무실에 있는 TV 앞에 앉아 있지 않더라도 자유롭게 TV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이런 서비스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다. 몸은 하나지만 기능은 하나가 아닌 디지털 컨버전스가 대표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요즘 같은 세상에, 휴대용 디지털 기기라면 이런 매력적인 서비스에 눈독을 들이지 않을 수 없다. 이미 휴대전화, PMP, 내비게이션, 전자사전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제 몸 속으로 그 매력을 흡수하며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소니에서 출시할 예정인 XDV-D500은 원세그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휴대용 단말기다. 하지만 다양한 기.. 2008. 2. 22. 더보기
블루레이 지원하는 홈 엔터테인먼트 서버 블루레이 지원하는 홈 엔터테인먼트 서버 소니 HES-V1000 가정에서의 휴식과 오락 문화가 디지털 시대를 맞이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선명한 화질과 음질을 가진 디지털 TV의 보급으로 TV를 보고 듣는 맛이 몇 배나 업그레이드되었고,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나 IPTV가 등장하면서 영화를 감상하는 방법도 달라지고 있다. TV와 연결하면 실감나는 3차원 게임에서부터 영화까지 즐길 수 있는 게임기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성인들에게 까지 인기 만점이다. 맑고 깨끗한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오디오 시스템의 활약도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소니의 홈 엔터테인먼트 서버 HES-V1000은 그런 변화를 더욱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디지털 시대 디지털 가정을 위한 제품이다. 홈 엔터테인먼트 서버라는.. 2008. 1. 13. 더보기
콤포넌트 오디오 250GB HDD를 품다 콤포넌트 오디오 250GB HDD를 품다 소니 NAS-M95HD 거실이나 안방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오디오 시스템은 아직도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에 머물러 있는 것들이 적지 않다. 그 속을 속속들이 살펴보면 거의 전부가 디지털로 일찌감치 옷을 갈아입었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아직도 아날로그적 접근 방식을 따라야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것들은 주인이 골라온 CD라 불리는 동그란 디스크를 넣어야 비로소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음악을 들려줄 수는 있어도 제 몸 안에 저장까지 할 수는 능력은 아직 갖추지 못한 까닭이다. 하지만 최근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제품들 중에는 음악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 역할까지 할 수 있는 것들이 부쩍 눈에 띈다. 소니의 넷주크(NETJUKE) NAS-M95H.. 2007. 12. 28. 더보기
HDTV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한다 HDTV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한다 소니 LF-W1HD 디지털 방송이 TV의 세대교체를 선언한 이후부터 TV 앞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다. 아날로그 TV 화면으로는 볼 수 없었던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면에서 전해오는 생생함이, 즐거움과 감동을 증폭 시키고 시청자들의 눈높이도 몇 배나 높여놓기도 했다. 하지만 무턱대고 디지털 방송 수신이 가능한 HDTV를 구입한다고 해서 모두가 생동감 넘치는 TV 시청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HDTV 신호를 수신할 수 있는 지역에 살면서 이를 제대로 수신할 수 있는 안테나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디지털 CATV나 위성 방송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 이렇게 디지털 방송 신호를 수신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면 그때 비로소 디지털 방송의 매력을 마.. 2007. 12. 28. 더보기
녹음, MP3P, USB 드라이브 겸용 보이스레코더 녹음, MP3P, USB 드라이브 겸용 보이스레코더 소니코리아 ICD-UX 시리즈 손대신 목소리로 메모하는 습관에 익숙해지면 많은 것이 달라진다. 머릿속에 잠깐 스치던 아이디어를 재빨리 기록으로 남길 수도 있고, 펜과 종이를 사용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간편하게 메모를 할 수가 있다. 이럴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보이스레코더라고 부르는 휴대용 디지털 녹음기다. 음성 메모용으로 주로 활용하기 때문에 보이스레코더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요즘에는 강의, 인터뷰, 회의 내용 등을 녹음하는 용도로도 많이 사용된다. 녹음 성능이 좋아지고 플래시 메모리의 가격이 저렴해진 덕분에, 장시간 녹음이 가능하면서 가격이 저렴해진 제품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소니코리아의 ICD-UX 시리즈는 그럴 때 간편하게 가지고 .. 2007. 12. 3. 더보기
11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 TV 11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 TV 소니 XEL-1 소니가 일본 시장에서 12월에 출시할 예정인 XEL-1은 화면 크기가 약 279mm(11인치)에 불과한 TV다. 그런데 몸값은 무려 20만엔(약 170만원)이나 한다. 화면 크기에 비해 이렇게 몸값이 비싼 이유는 단 하나,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세계 최초의 TV라는 점 때문이다.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라는 말로 익숙해진 유기발광다이오드는 그 동안 휴대전화,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와 같은 휴대용 소형 디지털 기기에서 주로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소니가 XEL-1을 선보임으로써 기존의 OLED 보다 크기가 큰 대형 OLED 디스플레이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는 셈이다. OLED는 현재 모니터나 TV용.. 2007. 12. 3. 더보기
디지털 포토 앨범 HDTV와 만나다 디지털 포토 앨범 HDTV와 만나다 소니 HDMS-S1D 새 술에는 새 부대가 필요하듯, 디지털 사진에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앨범이 필요하다. 디지털 카메라가 필름 카메라를 밀어낸 지금, 빛바랜 앨범은 그 자체가 이제는 추억이다. 십년 백년이 지나도 사진 속의 점 하나의 색깔도 변하지 않는 디지털 사진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면서 앨범도 시대에 맞게 달라지고 있다. 아직까지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들이 머물러 있는 곳은 PC의 하드디스크가 대부분이다. 디지털 이미지를 보고, 편집하고, 인쇄하는 것의 중심에 PC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전제품이 디지털 옷으로 갈아입고, PC가 하던 일을 대신하게 되는 물건들이 많아지면서 디지털 사진을 담아두고 즐기는 방법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소니에서 선보인 디지털 .. 2007. 11. 1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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