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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 LED 백라이트 적용한 디지털 액자 출시 소니코리아(www.sony.co.kr)가 디지털 액자 브랜드인 에스-프레임(S-Frame) 라인업에 2010년 신제품 2종을 추가했다. 이번에 선보인 디지털 액자는 모델명이 각각 DPF-D75와 DPF-D85로, 발광다이오드(LED) 방식의 백라이트를 적용한 액정 패널에 WVGA급이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면 비율은 16:10을 지원하며, 디스플레이와 프레임 부분의 경계를 없앤 플로팅(Floating) 디자인을 채용했다. 테두리 부분은 블랙색상으로 처리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했고, 집안이나 사무실 등 어느 곳에 놓아도 주변 인테리어와 잘 조화되도록 했다는 것이 소니코리아의 설명이다.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DPF-D75가 약 178mm(7인치), DPF-D85가 약 203mm(8인.. 2010. 5. 19. 더보기
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맞춤형 이어폰과 MP3P 음악과 운동을 모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음악을 들으면서 각종 스포츠나 레포츠를 즐기는 일이 많다. 그럴 때 격렬한 움직임이나 빗물과 같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은 필수다. 그런 용도에 맞는 이어폰은 내구성이 강해야 하고, 방수 기능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 최근 들어 음악을 들으면서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헤드폰과 이어폰 시장에서도 이러한 변화에 맞게 진화한 제품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폰은 오디오나 관련 액서사리 전문업체의 영역이지만, 이러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스포츠 용품 업체와 협업을 시도하는 경우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제품이 기획에서부터 생산, 마케팅, 판매과정을 서로 다른 영역의 업체가 손을 .. 2010. 4. 28. 더보기
깜찍하고 튼튼한 콤팩트 디카, 소니코리아 DSC-TX5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선보일 예정인 사이버샷 DSC-TX5는 작고 깜찍한 디지털 카메라다. 하지만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라면 숙명적으로 피해야만 하는 물, 먼지와 같은 천적들 앞에서, 조금은 덜 몸을 사려도 괜찮은 맷집 좋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이기도 하다.DSC-TX5를 보면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된다. 곱상한 외모와 작은 몸집을 보면 온실에서 자란 화초처럼 연약할 것 같은 선입견을 갖게 된다. 하지만 보기와는 달리 DSC-TX5의 몸속은 단단한 근육질로 다져진 터프가이와 비교해도 무리가 아닐 없을 만큼 제법 튼튼하다. 약 1.5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안전한 내충격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혹시라도 손에 들고 다니다가 놓쳐도 크게 염려할 것이 없다.. 2010. 3. 18. 더보기
화사함으로 단장한 i3 노트북, 소니 바이오 산자락을 뒤덮고 있던 눈이 녹기 시작하면, 형형색색의 빛깔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며 봄이 찾아온다. 독기를 품었던 매서운 바람이 부드러운 손길처럼 얼굴을 바꾸고, 순백의 눈 대신 촉촉한 봄비가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게 시간의 전령이 되어 나타난다. 상큼, 발랄, 화사함은 그런 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감성 코드다.봄은 길 위를 오가는 사람들의 옷차림과 세상에 새롭게 얼굴을 내미는 수많은 물건 속에도 찾아볼 수 있다. 이때를 맞춰 새로운 외모와 컬러로 단장한 온갖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고, 이러저런 이름을 붙인 다양한 봄맞이 마케팅이 여기저기서 얼굴을 내미는 것도 바로 봄이다. 소니코리아(www.sonykorea.co.kr)의 바이오 E 시리즈도 그런 봄이 오기를 기다린 것 같다. 봄 냄새 물씬 풍기는 .. 2010. 3. 16. 더보기
캠코더와 GPS, 콤팩트 디카를 만나다, 소니 DSC-HX5V 하루가 다르게 변신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디지털 세상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수많은 조각들로 이루어진 퍼즐들의 집합이 연상될 때가 있다. 각양각색의 모양과 크기를 갖는 조각들을 이리저리 맞추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퍼즐처럼, 다양한 기능과 기술을 조합해 새로운 재주와 능력을 갖게 되는 것들이 지천이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디지털 카메라만 해도 그렇다. 디지털 카메라가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는, 필름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만으로도 신기하고 기특하게 여겨졌다. 하지만 요즘 디지털 카메라들을 보면, 단순히 카메라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할 만큼 똑똑하고 재주가 많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사이버샷 DSC-HX5V는 현재진행형으로 진화.. 2010. 3. 12. 더보기
소니코리아, 봄맞이 바이오 이벤트 실시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가 3월 5일부터 4월 4일까지 2010년 봄을 맞아 바이오 노트북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진행 모델은 바이오 CW 2세대 시리즈(VPCCW2), 바이오 S 시리즈(VPCS)와 새롭게 선보이는 바이오 Z 시리즈(VPCZ), 바이오 E 시리즈(VPCE) 등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입하면 전용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우선 바이오 Z 시리즈는 구매 고객에게 제품의 품격과 어울리는 고급 가방 및 블루투스 마우스를 제공한다. 특히, 바이오 Z 시리즈 고급형(VPCZ117GK/X) 구매 고객 선착순 20명에게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은품 외에 고급 만년필을 추가로 증정한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바이오 C.. 2010. 3. 3. 더보기
풀HD 동영상 찍는 콤팩트 디카, 소니 DSC-TX7 테이블 위에 놓인 메뉴판을 집어 들고 한참을 망설이게 될 때가 종종 있다. 그런 경우는 셋 중 하나다. 먹고 싶은 음식이 너무 많아서 하나만 선택하기가 곤란하거나, 반대로 입에서 당기는 마땅한 음식이 눈에 띄지 않을 때가 그렇다. 둘 다 아니라면 음식 이름 옆에 달려있는 몸값이 원인을 제공했을 확률이 크다. 가격표가 선택을 방해하는 요소라면 지갑이 감당할만한 메뉴를 고르는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다면 서너 가지 음식을 조금씩 모아서 묶어 놓은 세트 메뉴가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제법 궁합이 잘 맞는 음식들로 궁합을 맞춘 세트 메뉴가 있다면 그런 망설임에서 의외로 쉽게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사이버샷 DSC-TX7은 그런 세트 메뉴를 떠올리.. 2010. 2. 18. 더보기
세련미 돋보이는 MP3P, 소니코리아 NWZ-840 고객들의 눈은 깐깐하다. 마음이 너그러운 사람도 물건을 고를 때만큼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 만큼 상품을 보는 안목이 높기 때문이고, 비교 대상 목록에 올릴 제품들이 수두룩한 까닭이다. 그러니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마음을 잡고 지갑까지 열게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단번에 눈길을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외모를 갖추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아무리 재주와 능력이 많아도 무엇인가를 흉내 낸 수준에 불과하다면 외면 받기 십상이다. 모든 것에서 최고가 될 수 없다면 어느 한 가지에서라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재주를 가지고 있어야 고객들의 선택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워크맨 NWZ-A840 시리즈는 쟁쟁한 경력과 이력을 가진 경쟁 상대들이 넘쳐나는.. 2010. 1. 29. 더보기
셀프 촬영과 파노라마에 강한 콤팩트 디카, 소니코리아 W380 카메라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진 물건이다. 아무리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있더라도 눈으로 직접 볼 때의 느낌이나 감동을 그대로 옮겨 놓을 수는 없는 까닭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실제로 보면 시시해 보이는 그 무엇인가를 더 없이 멋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낼 수도 있는 것이 카메라다. 물론 그것은 카메라가 가진 재주와 능력 때문만은 아니다. 똑같은 카메라도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같은 장면을 촬영한 사진이 수 없이 다른 모습과 색깔로 태어나기 때문이다. 때로는 같은 주인이 찍은 사진이라도 상황에 따라 형형색색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사이버샷(CyberShot) DSC-W380은 작고 깜찍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로, DSLR 카메라와 비교하면 성능과 기능이 한.. 2010. 1. 18. 더보기
블로거를 위한 미니 캠코더, 소니코리아 MHS-PM5K 자고 나니 유명해져 있더란 말을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의 현실에서 경험하게 되는 평범한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인터넷에 올렸던 동영상 한편으로 하루아침에 스타 아닌 스타가 되는 사람들의 소식을 접하는 것이, 더 이상 이상하거나 신기한 일이 아닐 만큼 이제는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 버렸다. 그렇게 동영상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새로운 소통과 문화 코드로 떠오르고,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의미 있고 즐겁게 만들어 주는 트렌드로 자리를 잡으면서 그것을 찾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소형 디지털 캠코더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가 선보인 MHS-PM5K는 그런 용도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일 것.. 2010. 1. 12. 더보기
주머니 속의 오디오 스튜디오, 소니코리아 PCM-M10 미래는 현재에서 출발하고, 미래를 만드는 것은 현재다. 그것을 단순한 시간의 흐름으로만 치부한다면, 미래는 현재와 달라진 것이 아마도 별로 없을게다. 현재 보다 나은 미래를 기대하며 노력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꿈을 간직한 채 시간의 길을 가고 있다는 점이다. 누구나 이룰 수 있는 꿈을 가진 사람, 아무나 이룰 수 없는 꿈을 가진 사람, 불가능한 꿈을 꾸는 사람. 꿈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무모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런 사람들이 꾸는 꿈이 있기에 세상은 진화한다. 한 사람의 꿈은 그를 변하게 하고, 그런 변화거 모이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선보인 PCM-M10은 꿈을 이루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로 ‘소리’를 선택한 사람.. 2009. 12. 2. 더보기
지갑 두둑한 고객을 위한 노트북, 소니코리아 VGN-Z58LG/X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VGN-Z58LG/X는 기업의 대표나 임원을 위한 고급형 노트북이다. 가격 보다는 디자인과 성능을 중요하게 여기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인 셈이다. 물론 그런 고객들이라고 해서 무조건 몸값 비싼 노트북을 선호하고, 몸값이 비싸다고 해서 재주와 능력까지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을게다. 그렇지만 VGN-Z58LG/X의 외모나 사양을 보면,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을 만큼 화려하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자태가 돋보이는 디자인은 보는 사람의 눈길을 제법 오랜 시간 잡아두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블랙 색상으로 단장한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부터가 매력적이다. 고급형 노트북인 만큼 케이스 소재는 저가형 노트북에서는 채용하기 힘든 탄소섬유를 사용했다. 경주용 자동차나 항공기.. 2009. 11. 19. 더보기
외국어 학습에 유용한 MP3P, 소니코리아 NWZ-S740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꿈같은 일들이 하나 둘씩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기술의 발전으로 공상이 현실이 된 사례는 일일이 손으로 꼽기 힘들 정도로 많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수많은 언어와 언어를 사람보다 더 완벽하게 통역해 줄 수 있는 휴대용 통역기가 등장할 지도 모르겠다. 설령 그런 물건이 돈만 주면 누구나 살 수 있는 생활필수품이 된다고 해도, 기계에 의존하는 것과 자신이 직접 외국어를 구사하는 것은 아무래도 맛이 다르지 않을까. 그리고 지금이나 그때나 자유롭게 남의 나라나 민족의 말을 구사하려면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게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NWZ-S740 시리즈는 평범한 MP3 플레이어지.. 2009. 11. 18. 더보기
럭셔리 미니 노트북, 소니코리아 바이오 TT 시리즈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이 반복되면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다. 그럴 때는 몸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비타민 같은 활력소가 필요하다. 일하는 방법을 바꾸어 보는 것도 좋고, 머릿속을 비우고 전혀 다른 생각이나 관심거리에 집중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훌쩍 여행을 떠나거나, 영화나 독서 삼매경에 푹 빠져 보는 것도 좋다. 아니면 오랜만에 죽마고우를 만나 차 한 잔을 나누며 추억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시간 대신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새로운 물건의 주인이 되는 것으로, 흥분과 기쁨 지수를 단 기간에 늘일 수도 있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선보인 바이오 TT 시리즈(모델명 VGN-TT46LG)는 새로운 것의 주인이 되었을 때, 더 큰 활력을.. 2009. 11. 2. 더보기
소니코리아, 브랜드 메시지 "make.believe" 런칭 기념 핸디캠 이벤트 소니코리아가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메시지인 "make.believe" 출시를 기념해, 최신 핸디캠 제품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한 고객에게 배터리를 포함한 고급 핸디캠 액세서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여행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핸디캠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배터리, 핸디캠 전용 가방, 메모리스틱, 편집 소프트웨어 등 각 제품별로 다양한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우선 소니의 핸디캠 제품 3종(HDR-XR100, HDR-XR500, HDR-XR520)을 구입하고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한 고객에게는 핸디캠 전용 가방과 기본 용량 배터리가 포함된 기본 액세서리 키트(ACC-FH60B)를 받을 수 있다. 핸디캠 HDR-CX100을 구입.. 2009. 10. 19. 더보기
스테레오 스피커 내장한 워크맨, 소니 NWZ-S545 번거롭고 불편해도 그러려니 하고 살다보면 익숙해진다. 세상살이에 그런 것이 어디 한두 가지일까. 일을 하면서 물건을 사용하면서, 알게 모르게 그렇게 적응하게 된 것이 가득하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산다면 발전과 개선이라는 단어는 아마도 사전에 존재하지 않을지 모른다.번거로운 것을 좀 더 수월하게 만들고, 불편한 것이 좀 더 편리해지면 달라지는 것이 많다. 옷에 몸을 맞춘 것 같은 어색함을 굳이 감수할 필요가 없고, 그것을 재미있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활용 방법이 다양해지기도 한다. 대수롭지 않아 보이는 작은 변화 하나가 때로는 사람들의 눈길을 잡는 재능으로 보일 때가 있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NWZ-S545는 MP3 플레이어다. 음악을 좋아하거나 외국어를 익히는 사람.. 2009. 10. 12. 더보기
두께 13.9mm 슬림형 노트북, 소니코리아 바이오 X 시리즈 밀리미터는 눈이나 손으로 가늠하기 쉽지 않은 단위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물건들의 길이나 두께에서 몇 밀리미터의 차이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정도의 차이라면 도토리 키 재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인다.하지만 그것이 단순한 수치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중요한 선택이 기준이 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손에 들거나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하는 각종 휴대용 디지털 제품들이, 자고 나면 쏟아져 나오는 디지털 시대가 열리면서 생긴 일이다. 그것들에게 있어 1mm의 차이는 기술이고 경쟁력인 까닭이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바이오 X 시리즈와 같은 노트북 역시 그런 제품 중에 하나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보면.. 2009. 10. 12. 더보기
디지털액자 화려한 액서사리를 입다, 소니코리아 DPF-D72N/BQ 그릇은 대개 조연이다. 물, 음식, 음료, 술 등 갖가지 먹을 것들을 위해 존재하는 까닭이다. 간혹 예술의 영역에서는 그릇이 주연이 되는 때가 있지만 그것은 특별한 경우다. 그릇의 존재는 어디까지나 주연을 돋보이게 하는 데 있다.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고, 더 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그릇이다.아무리 주목받는 주연이라도 그를 받쳐주는 조연이 없으면 제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가 없다. 같은 음식이라도 어떤 그릇에 담기느냐에 따라 격과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주연과 조연이 서로 궁합이 잘 맞아야 하듯이 음식과 그릇이 조화를 이루어야 누군가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 줄 수 있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선보이는 DPF-D72N/BQ는 사진을 담는 그릇이.. 2009. 9. 29. 더보기
캔디 펑키 스타일로 단장한 워크맨, 소니코리아 NWZ-E440 사람은 유행을 만들고, 유행은 사람을 움직인다. 새로운 유행이 탄생하는 것은 순간이고, 그것이 사람들 사이에 파고드는 것도 순간이다. 물론 하루살이처럼 짧은 생명력을 가진 유행도 있다. 그런 것은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없으니, 바람 속의 먼지처럼 흔적 없이 사라져야 하는 운명을 따라야 한다.유행에도 족보가 있다. 누구와 무엇이 만나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유행이 존재한다. 때로는 그런 경계를 넘어 족보가 다른 물건으로 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요즘 유행 코드로 꼽히는 캔디 펑키 스타일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느껴진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선보일 예정인 워크맨 NWZ-E440 시리즈는 MP3 플레이어다. 음악 좋아하는 사람이면 하나 쯤 가지고 있고, 새로.. 2009. 9. 9. 더보기
미니 콤포넌트와 홈시어터의 만남 디지털 시대를 대표하는 핵심 키워드인 컨버전스는 지갑을 여유롭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다. 이것저것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진 제품들을 원하는 대로 모두 다 사려면 두둑한 지폐 묶음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들을 하나로 모아놓은 것이 있다면 지갑에서 꺼내야할 돈 묶음이 훨씬 얇아진다.돈은 적게 들고, 마음은 흡족하고, 덤으로 새로운 능력까지 갖게 되는 것이 컨버전스 속성을 몸에 담고 진화한 디지털 제품들의 특징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그런 것들이 의외로 많다. 휴대전화, PMP, 포켓PC, UMPC 등 차근차근 살펴보면 한 가지 재주만 가진 물건을 찾는 것이 오히려 쉽지 않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CMT-DH50R 역시 그런 물건이다.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오디오와 영화를 즐길 수 .. 2009. 8. 1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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