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둑결재로부터 스마트카드를 지키는 방패 도둑결재로부터 스마트카드를 지키는 방패 엘레콤 SKM 시리즈 카드 인식기에 가볍게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결재가 이루어지는 스마트카드가 신용카드나 현금카드로 요즘 널리 사용되고 있다. 자기테이프 방식을 사용하는 기존의 카드와는 달리 스마트카드는 IC칩을 내장해 보안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마트카드는 흔히 동글(dongle)이라고도 부르는 카드 인식기에 가져다 대면 인식과 승인 과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비접촉식 카드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혼잡한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동글을 가진 누군가에 의해 도둑 결재를 당할 수 있다는 위험이 있다. 카드 자체를 복제하는 것은 어렵지만 누군가가 지갑 속에 들어 있는 카드를 통해 마치 결재가 이루어진 것처럼 빼낸 후 결재금액을 청구할 수 있다.. 2007. 3. 1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