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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POS 시스템, 스마트폰과 ‘통(通)’하다 스마트폰의 약진으로 달라지고 변화하는 것들이 한둘이 아니다. 인터넷 시대가 열릴 때 모든 길은 인터넷으로 통한다는 말이 등장했던 것처럼, 스마트폰의 대중화는 새로운 지평을 열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내고 있다. 기술의 융복합은 물론이고 콘텐츠나 서비스의 융복합 현상이 점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인터넷 기반에서 제공되던 다양한 서비스들이 스마트폰과 만나면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판매시점관리(POS ; point of sales) 전문업체인 아스템즈(www.astems.co.kr)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POS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폰을 확인할 수 있는 웹서비스를 선보였다. 스마트폰으로 정보 검색이나 조회를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흔히 ‘앱’이라 .. 2010. 7. 20. 더보기
모바일서울, 맞춤형 위치정보서비스 제공 서울시가 모바일서울(m.Seoul)을 자기 위치 중심의 위치정보 서비스로 개편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4월 ‘위치정보사업’ 자격을 취득하고, 휴대전화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위치기반 중심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자신의 위치에서 주변 버스 정류소, 주변 지하철역 등 교통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위치기반 교통 정보서비스’. 병원, 약국, 주차장, 주유소 등 위치기반 생활편의 시설 정보.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주택가격 등 모바일 부동산 정보 열람. 콘서트, 축제, 뮤지컬, 오페라 등 모바일 문화 정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교통 정보 서비스를 활용하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소의 “실시간 버스도착 정보”, “노선 상세 안.. 2010. 7. 14. 더보기
메가스터디 인강, 스마트폰으로 수강한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과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 가 ‘스마트인강 메가스터디’ 서비스를 7월 말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PC나 PMP를 이용해 수강하던 인터넷 온라인 강의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는 스마트폰 온라인 강의 시대가 열리는 셈이다. 스마트인강 메가스터디 서비스는 온라인교육기업인 메가스터디가 보유한 노하우와 콘텐츠, SK텔레콤의 애플리케이션 기획과 개발 능력이 만나 탄생했다. 스마트폰을 활용하지만 전체 강의를 모두 수강할 수 있고, 강좌검색, 학력평가 채점 서비스, 웹과 스마트폰 간의 인터넷 강의 상호 이어보기 등의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HTC의 디자이어, 팬택의 시리우스,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등의.. 2010. 7. 12. 더보기
아기수첩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가다 본격적인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가 열리면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스마트폰 활용에 날개를 달아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의미하는 ‘앱’은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주는 트렌드로 주목을 받고 있는 그야말로 요즘 뜨는 아이템이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선보인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인 ‘삼성 아기수첩’ 역시 이런 트렌드를 반영한 앱이다. 삼성 아기수첩은 종이로 되어있던 아기수첩을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한 것으로,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가진 아기 엄마·아빠들이 사용할 수 있다. 삼성 아기수첩에는 아기를 키우면서 궁금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상식을 비롯해, 성장곡선, 예방접종 일정표, 성장 다이어리 등의 기능이 들어가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번에 선보인 삼성.. 2010. 7. 6. 더보기
소리바다, 듣고 싶은 음악 스마트폰에서 목소리로 찾는다 소리바다(www.soribada.com) 가 MP3 다운로드 방식의 아이폰앱을 출시한 데 이어, 목소리로 듣고 싶은 음악을 검색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앱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용 앱은 구글의 음성 검색 기술을 앱에 접목한 것으로, 문자입력을 통한 검색에 비해 빠르고 편리하게 원하는 음악을 찾을 수 있다고 소리바다는 밝혔다. 원하는 음악을 찾을 때는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에 가수, 곡명 앨범명 등을 말하면, 이를 인식해 간편하게 음악을 검색해서 보여준다. 소리바다에 따르면 길거나 어려운 검색어는 물론이고 움직이거나 이동하는 중에도 목소리만으로 검색이 가능하다고 한다. 안드로이드폰 앱을 활용하면 트위터나 미투데이에서 친구들과 음악을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고, 소리바다 웹사이트와 연동해 .. 2010. 6. 30. 더보기
스마트폰으로 식물까지 관리한다 화분이나 정원에 있는 식물의 이름, 특징, 물주기와 공기정화 관리 등의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식물 관리정보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학명이나 외래어로 표기되어 있는 식물 이름이나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이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당 화분이나 식물에 QR(Quick Response) 코드를 부착해야 한다. 각각의 식물에 QR 코드를 붙여 놓으면, 스마트폰으로 이를 촬영해 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200여 종의 식물 정보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QR 코드를 활용한 식물 정보 확인은 가정, 꽃집, 원예 농가 등에서 직접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다. 특.. 2010. 6. 23. 더보기
스마트폰 앱 마케팅 세미나 열린다 홍보 컨설팅그룹 프레인이 기업 브랜드 앱 개발 전문 계열사인 아톰그룹(ATOM)과 ‘스마트폰 기업 브랜드 앱 마케팅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 기업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 성공 사례를 통해, 국내 기업의 브랜드 앱 제작과 마케팅 성공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프레인은 밝혔다. 세미나는 6월 25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서울 광화문 프레인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기업이 안드로이드와 구글폰,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과 아이패드용 기업 브랜드 앱을 제작해 성공적으로 모바일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성공 전략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아톰그룹 이지만 본부장(블링크팩토리 대표)이 국내 기업보다 2년 앞서 스마트폰 앱 마케팅을 시.. 2010. 6. 16. 더보기
SK텔레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증권 거래 서비스 출시 SK텔레콤(www.sktelecom.com)이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증권 거래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증권 거래 서비스 ‘T stock’(T스톡)을 선보였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T stock’의 기능은 안드로이드 OS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 SK텔레콤의 설명이다. 예를 들면 롱터치, 팝업 슬라이드 방식의 화면전환 등 고객 친화적 UX(User eXperience)를 제공하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종목 검색을 해서 특정 종목을 길게 누르면(롱터치) 시세조회 및 매매 창 화면이 뜨고(팝업), 이를 손가락으로 밀어내면서 관심종목, 차트 등 다른 화면으로 바로 넘어가는(슬라이드) 식이다. 위젯기능을 추가해 최초 설정 이후에는 사용자가 설정한 관심 종목.. 2010. 6. 2. 더보기
중소기업정책 알리미로 변신한 스마트폰 아직까지는 선택이지만 머지않아 필수가 될 지도 모르겠다. 이곳저곳에서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두고 하는 말이다. 다양한 서비스나 콘텐츠를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기업이나 기관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청이 이러한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기업마을(Bizinfo)'이라는 아이폰용 앱을 선보였다. 기업마을은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던 각종 중소기업 정보를 아이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앱으로, 아이폰 앱스토어의 뉴스 카테고리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기업마을을 이용하면 융자/자금, 보증/보험, 기술, 특허/인증, 인력, 창업/벤처, 컨설팅/정보화, 장애인/여성/소상공인 등 중소기업과 관.. 2010. 5. 14. 더보기
삼성전자의 첫 안드로이드폰, 갤럭시 A 휴대전화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인기와 열풍이 거세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스템으로 진화할 때 보다, 고객들의 관심이나 반응이 더욱 뜨겁다. 스마트폰이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동통신서비스 시장의 미래와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스마트폰이 휴대전화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기존의 이동전화가 차별화된 경쟁요소로 디자인과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면, 스마트폰은 그런 요소에 운영체제까지 가세한 형국이다. 주머니 속의 작은 컴퓨터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다양한 기능을 가진 것이 스마트폰이고, 그런 스마트폰의 능력을 좌우하는데 운영체제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까닭이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에서 선보인 SHW-M100S는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운영체로 탑재.. 2010. 4. 29. 더보기
LG전자 상반기 안드로이드폰 2종 출시 LG전자(www.lge.co.kr)가 상반기 국내 시장에 선보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2종을 공개했다. 모델명이 LG-LU2300인 스마트폰은 LG텔레콤을 통해 5월 중에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모델명이 LG-SU950/KU9550인 제품은 6월 쯤에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할 예정이라는 것이 LG텔레콤의 설명이다. 두 제품 모두 운영체제로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며, 1GHz의 동작속도를 제공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아울러 3.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디빅스(DivX) 플레이어 기능, 500만 화소 디지털 카메라, 돌비 모바일, 지상파DMB가 지원될 예정이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연락처, 일정, 사진, 음악, 동영상 등의 다양한 정보나 데이터를 PC나 웹서버를 통해 공유.. 2010. 4. 28. 더보기
SK텔레콤, 아이폰 빠진 '강력한' 스마트폰 출시 일정 공개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어떻게 해서라도 그것을 구해주는 것이 장사의 기본 상식이고 도리다. 물론 그것이 위험하거나 미풍양속을 해치는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수 있다면 정중하게 또는 완곡하게 거절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고객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하는 것은 장사의 기본이다. 비즈니스나 마케팅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즐기는 기업이나 사람들 중에는 간혹 장사라는 말 앞에서 얼굴을 붉히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자신감 있고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무엇으로 불리든 무슨 상관인가. 기업이나 자영업자는 돈을 벌기 위해 사업 활동을 한다. 그리고 그 대상은 그들이 입에 달고 사는 바로 '고객'이다. 4월 26일 국내 최대의 이동통신서비스 업체인 SK텔레콤에서 .. 2010. 4. 26. 더보기
스마트폰을 위한 중국어 입력 애플리케이션 바야흐로 휴대전화 업계에서는 스마트폰이, 글로벌 시장에서는 중국이 트렌드 메이커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속담 때문에 쓴맛을 보지 않으려면, 스마트폰의 주인이 되는 것은 기본이고, 중국어도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적지 않다. 디오텍(www.diotek.co.kr)에서 그런 사람들을 위해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중국어 필기 및 키보드 입력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 중국어 입력기 3.0(Chinese Input Method 3.0)이란 이름을 붙인 이번 제품은 중국어 전용버전으로, 우선적으로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SK텔레콤의 T스토어를 통해 먼저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어 입력기 3.0은 감압식 터치스크린과 정전압 방식의 단말기를 모두 지원하며, 중국어 문자 .. 2010. 4. 20. 더보기
옴니아2에서 3D 내비게이션 사용해 볼까 맵플모바일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인 옴니아2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맵플 3D 옴니아’를 선보였다. 맵플모바일 홈페이지(www.mymapple.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66,000원이다. 한번 다운로드 후 업데이트에 대한 추가 비용이나, 별도의 통신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맵 플 3D 옴니아는 일반적인 3D 내비게이션 보다 많은 3D 모델링 건물을 활용해 입체감과 사실감을 강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과 인체공학적인 인터페이스를 채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것이 맵플모바일의 설명이다. 아울러 ‘산해진미’, ‘1박 2일’ 등 자동차 여행을 하면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마 콘텐츠를 제공한다. 산해진미는 공중파 TV 15개 프로그램과 전국 16개 지방자치 단체.. 2010. 3. 24. 더보기
2013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2.8%로 전망 세 계적인 시장조사전문기관인 가트너는 2009년 11월, 2009년 전 세계에서 판매된 스마트폰은 약 1억 8,000만대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포화 상태에 달한 일반 휴대전화 시장은 소폭으로 감소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라는 것이 가트너의 예측이다.이러한 추세라면 전체 휴대전화 시장에서 스마트폰 차지하는 비중이 2013년까지 42.8%로 확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 폭발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촉발된 스마폰 시장의 치열한 경쟁은, 운영체제, 단말기, 콘텐츠, 통신업체 등 수많은 관련업계에 적지 않은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산업조사 점문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에서는 이러한 스마트폰 시장의 향후 전망을 가늠하는데 .. 2010. 3. 17. 더보기
스마트폰을 위한 맥용 키보드, 유에스비투키보드+ 인간이 만들어낸 수많은 발명품 중에는 누가 보아도 감탄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것들이 적지 않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지만, 그런 것들 중에는 오히려 발명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필요를 만들어낸 제품들이 수두룩하다. 그렇다고 소위 대박의 성공신화를 이뤄낸 발명품들이 모두가 그렇게 거창한 아이디어의 산물은 아니다. 누구라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고, 시시해 보이기까지 하는 것들이 때로는 그런 반열에 오르기도 한다. 생각도 못하는 사람과 생각만 하는 사람들 속에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마티아스(www.matias.ca)의 유에스비투키보드+(USB2KEYBOARD+)도 아마 그런 물건 중에 하나일 듯하다. 얼마나 세상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지갑.. 2010. 3. 5. 더보기
멀티미디어에 강한 풀터치스크린폰, 삼성전자 SCH-M710 요즘 사람들은 그것이 없으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 혹시라도 집이나 사무실에 두고 외출을 하거나, 고장이라도 나서 수리를 맡기면 답답하고 불안하다. 어디 일뿐인가. 그것이 없다면 김빠진 탄산음료처럼 일상생활이 밍밍하고 재미가 없어질 지도 모른다. 가끔씩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사람, 아예 없어도 그만이라는 사람도 있기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과 인터넷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절대적인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것이 휴대전화다. 그런 만큼 새로운 재주와 능력을 가지고 세상에 나온 휴대전화를 보면 사람들의 눈과 귀가 쏠리지 않을 수가 없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CH-M710(SKT용)은 널찍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이다. 똑똑하고 .. 2009. 10. 21. 더보기
물과 먼지에 강한 스마트폰 남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더 맛있어 보일 때가 있다. 그런데 보기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로 더 크고 더 맛있는 떡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달라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돈 주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라면,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의 꼬리가 결코 짧지 않을게다. 자고 나면 사고 싶고 갖고 싶은 것들이 쏟아져 나오는 세상이다. 어떤 것은 눈요기 한번으로 족하지만 어떤 것은 지름신의 유혹을 견뎌내는 것이 힘들만큼 매력적인 것들이 있다. 물론 내 것으로 만들 수 없는 진짜로 크고 맛있는 남의 떡 같은 것도 종종 눈에 띄기 마련이다. 아이메이트(www.imate.com)의 801-F는 누군가에게 그런 물건으로 보일지도 모르는 스마트폰이다. 생긴 모습을 보면 쿼티 키패드를 채용한 여느 스마트폰과 다를 것이 없다... 2009. 6. 3. 더보기
매력만점 팔방미인 스마트폰 매력만점 팔방미인 스마트폰 HP 아이팩 612 휴대전화에도 족보가 있고 가문이 있다. 하지만 뼈대 있는 가문에서 태어나고, 화려한 족보를 가지고 있다고 모두가 명품 대접을 받는 것은 아니다. 아날로그 시대의 명품이 오랜 전통 속에서 태어났다면, 디지털 시대에는 기술이 명품을 만들어낸다. 물론 예외는 언제나 있다. 명품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정받는 것이다. 그들은 명품을 만들었다고 말하고 싶을지라도 고객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그것은 그저 평범한 상품일 뿐이다. 재주 많고 똑똑해서 스마트폰이라 불리는 수많은 휴대전화들 속에도 명품과 상품으로 전혀 다른 운명을 맞이한 것들이 넘쳐난다. HP가 눈 높고 깐깐한 고객들 앞에 선보인 아이팩(iPAQ) 612 앞에는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까. 모든 이들이 .. 2007. 10. 22. 더보기
이름값 제대로 할 것 같은 스마트폰 이름값 제대로 할 것 같은 스마트폰 소니에릭슨 P1i 스마트폰이라는 말만 들으면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관심이 많은가? 제대로 된 스마트폰 하나 장만해서 똘똘한 비서로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가? 그렇다면 소니에릭슨에서 선보일 예정인 P1i라는 ‘물건’을 보면 마음이 흔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기대는 하지말자. 일단 마음부터 비우고 대충 훑어보는 것으로 만족할 생각만 하자. 적어도 이동통신 서비스 방식이 다른 우리나라에서는 거저 주어도 사용할 수 없는 까닭이다. 보는 것만으로 마음을 달래야 하지만 P1i을 보노라면 차근차근 진화해 가는 스마트폰의 현주소와 미래를 엿볼 수 있을 듯 하다. P1i에 대한 첫 인상, 작고 얇다. 그런데 액정 화면은 제법 커 보이고, 키패드도 여느 휴대전화와는 다르다. .. 2007. 9. 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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