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팬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스플레이로 변신한 선풍기 디스플레이로 변신한 선풍기 씽크지크 LED 아트 팬 1그가 없는 여름을 지내야 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하루 종일 더위와 싸워야 하는 여름 날, 그는 폭염과 열대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최소한의 방패다. 그를 우리는 선풍기라 부른다. 주머니 사정 넉넉하지 못한 서민들 곁에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는 고마운 친구다. 요즘에는 겉모양을 색다르게 치장하고 몇 가지 똑똑한 기능을 넣은 것들도 종종 보인다. 그래도 지칠 줄 모르고 돌아가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 세월 따라 많은 것이 달라졌지만 그들의 존재 이유와 일하는 방법은 처음 그가 세상에 나왔을 그 때와 달라진 것이 없다. 그들 세계에 조금은 색다른 녀석이 있다. LED 아트 팬이라는 이름을 가졌고, 씽크지크(www.thin.. 2007. 7. 27. 더보기 이전 1 다음